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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수출 483억 달러…무역수지 16개월째 흑자

  • 한경수 기자
  • 입력 2013.06.0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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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선통신기기·반도체 증가…선박·철강 등은 감소
▲ 수출입 선적으로 분주한 부산항 컨테이너 부두<사진=산업통상자원부>

<오픈뉴스> 지난

5월 우리나라는 602600만달러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 16개월 연속 흑자기조에 이어갔다. 또 흑자폭도 201010월 이후 최대규모에 달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3일 발표한 5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의 경제 회복 움직임에 따라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2% 증가한 4837000만 달러, 수입은 4.8% 감소한 4234000만 달러였다.

 

품목별로는 스마트 기기의 글로벌 수요증가에 힘입어 무선통신기기가 전년 동월 대비 62.5% 증가했다. 반도체도 17.4% 늘었다.

 

반면, 선박과 철강 등은 수출단가 하락 등으로 각각 33.3%13.0%씩 감소했다.

 

원자재 수입은 원유·석탄 단가가 떨어져 15.2% 감소했고, 원자재를 제외한 자본재나 소비재 수입은 소폭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중국과 아세안(ASEAN) 등 신흥시장에 대한 수출은 큰 폭으로 증가했고 무선통신기기의 수출 호조에 따라 대()미 수출도 늘었다.

 

하지만 일본과 유럽 시장에 대한 수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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