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소셜 바샤 라오(Varsha Rao) 아시아태평양 총괄이사(사진 오른쪽)에게 티켓몬스터 인수 배경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미국 소셜커머스 업체 리빙소셜은 지난달 31일 티켓몬스터를 인수했다. 기업공개를 앞둔 리빙소셜은 주식교환 방식으로 티켓몬스터를 인수했으며, 한국시장 대표는 신현성(27세) 씨가 그대로 맡게 된다. 리빙소셜은 지난 2009년 설립해 전세계 23개국에
진출했으며, 거래액 기준으로 그루폰에 이어 2위에 해당하는 업체다.
지난달 31일 티켓몬스터 인수를 확정하고 3일 한국을 방문한 바샤 라오 이사(사진)를 서울 송파구 신천동 티켓몬스터 사무실에서 만났다.
그는 "신 대표가 없었다면 티켓몬스터에 흥미를 가지지 않았을 것"이라며 "강한 실행력과 확실한 비전을 가진 현 경영진에 대한 믿음이 컸다. 특히 신 대표는 리빙소셜의 국제적 활동에도 참여할 만큼 뛰어난 인재"라고 추켜세웠다. "신 대표가 원한다면 평생 함께 하고 싶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어 "티켓몬스터는 인터넷 보급률과 모바일 성장률이 빠른 한국시장에서 업계 1위로 빠르게 성장한 만큼 리빙쇼셜 입장에서 배울점도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수한 티켓몬스터에 리빙쇼셜의 문화와 서비스를 일방적으로 이식하는 것이 아니라, 빠르게 성장한 티켓몬스터의 서비스 전략을 배우고 아시아 전략 지역으로 키우기 위해 티켓몬스터 인수를 결정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모바일 성장률이 빠른 한국시장에서 소셜커머스 사업의 핵심 서비스로 손꼽히는 모바일 위치기반서비스(LBS) '티몬 나우'의 성공여부를 사전적으로 시험해 본다는 뜻도 담겨 있다.
그는 "리빙쇼셜은 현재 전세계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고, 한국시장은 특별히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며 "한국에서 가장 잘하는 업체와 일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신 대표도 "2~3달 전 리빙쇼셜로부터 투자 제의를 받아 논의하는 과정에서 티켓몬스터와 비슷한 문화와 목표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게됐고, 소셜커머스의 혁신을 이끄는 선두업체라는 점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또한 리빙소셜은 티켓몬스터의 마케팅 전략을 적극 지원, 한국 시장의 1위를 굳히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국내 소셜커머스 업계가 과도한 마케팅 출혈 경쟁으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는 등 부작용이 크다는 지적에 대해선 향후 더 큰 성장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으로 마케팅 투자를 줄이지 않고 회원수를 늘리는데 적극 활용하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다.
바샤 라오 이사는 "소셜커머스 산업이 성장 초기단계에 있기 때문에 브랜드 인지도와 고객 충성도를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금 단계에서는 마케팅 투자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티켓몬스터의 현재 마케팅 방향이 바뀌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당장은 수익이 나지 않더라도, 향후 더 큰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올바른 선택이라는 설명이다.
신 대표도 "마케팅 비용을 투자했을 때 6개월 후에는 수익으로 돌아온다는 계산 아래 효율적으로 마케팅 투자를 하고 있다"며 "지금도 이 비용을 줄이면 수익을 낼 수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 이유는 나중에 더 많은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라고 강조했다.
네이버와 G마켓을 예로 들어 2000만명을 유치하기 까지 회원을 확보하는데 3~4년이 걸렸으며, 티켓몬스터도 비슷한 패턴으로 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신 대표는 "어느 정도 회원수가 확보되기 전에는 마케팅을 계속 할 것"이라며 "마케팅 투자를 많이 할수록 본격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시기가 빨리오고, 현재 추세대로 라면 3~4년 까지 걸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바샤 라오 이사는 "리빙소셜 본사는 티켓몬스터에 꾸준한 투자를 지원할 것"이라며 지금보다 더 공격적인 사업을 펼쳐나갈 것임을 시사했다.
그는 이어 "리빙소셜은 앞으로 한국 뿐 아니라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도 공격적인 전략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단 한국시장에서 추가 인수 계획은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했다. 현재 리빙소셜은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에 진출한 상태다.
미국 소셜커머스 업체 리빙소셜은 지난달 31일 티켓몬스터를 인수했다. 기업공개를 앞둔 리빙소셜은 주식교환 방식으로 티켓몬스터를 인수했으며, 한국시장 대표는 신현성(27세) 씨가 그대로 맡게 된다. 리빙소셜은 지난 2009년 설립해 전세계 23개국에
지난달 31일 티켓몬스터 인수를 확정하고 3일 한국을 방문한 바샤 라오 이사(사진)를 서울 송파구 신천동 티켓몬스터 사무실에서 만났다.
그는 "신 대표가 없었다면 티켓몬스터에 흥미를 가지지 않았을 것"이라며 "강한 실행력과 확실한 비전을 가진 현 경영진에 대한 믿음이 컸다. 특히 신 대표는 리빙소셜의 국제적 활동에도 참여할 만큼 뛰어난 인재"라고 추켜세웠다. "신 대표가 원한다면 평생 함께 하고 싶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어 "티켓몬스터는 인터넷 보급률과 모바일 성장률이 빠른 한국시장에서 업계 1위로 빠르게 성장한 만큼 리빙쇼셜 입장에서 배울점도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수한 티켓몬스터에 리빙쇼셜의 문화와 서비스를 일방적으로 이식하는 것이 아니라, 빠르게 성장한 티켓몬스터의 서비스 전략을 배우고 아시아 전략 지역으로 키우기 위해 티켓몬스터 인수를 결정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모바일 성장률이 빠른 한국시장에서 소셜커머스 사업의 핵심 서비스로 손꼽히는 모바일 위치기반서비스(LBS) '티몬 나우'의 성공여부를 사전적으로 시험해 본다는 뜻도 담겨 있다.
그는 "리빙쇼셜은 현재 전세계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고, 한국시장은 특별히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며 "한국에서 가장 잘하는 업체와 일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신 대표도 "2~3달 전 리빙쇼셜로부터 투자 제의를 받아 논의하는 과정에서 티켓몬스터와 비슷한 문화와 목표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게됐고, 소셜커머스의 혁신을 이끄는 선두업체라는 점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또한 리빙소셜은 티켓몬스터의 마케팅 전략을 적극 지원, 한국 시장의 1위를 굳히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국내 소셜커머스 업계가 과도한 마케팅 출혈 경쟁으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는 등 부작용이 크다는 지적에 대해선 향후 더 큰 성장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으로 마케팅 투자를 줄이지 않고 회원수를 늘리는데 적극 활용하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다.
바샤 라오 이사는 "소셜커머스 산업이 성장 초기단계에 있기 때문에 브랜드 인지도와 고객 충성도를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금 단계에서는 마케팅 투자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티켓몬스터의 현재 마케팅 방향이 바뀌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당장은 수익이 나지 않더라도, 향후 더 큰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올바른 선택이라는 설명이다.
신 대표도 "마케팅 비용을 투자했을 때 6개월 후에는 수익으로 돌아온다는 계산 아래 효율적으로 마케팅 투자를 하고 있다"며 "지금도 이 비용을 줄이면 수익을 낼 수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 이유는 나중에 더 많은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라고 강조했다.
네이버와 G마켓을 예로 들어 2000만명을 유치하기 까지 회원을 확보하는데 3~4년이 걸렸으며, 티켓몬스터도 비슷한 패턴으로 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신 대표는 "어느 정도 회원수가 확보되기 전에는 마케팅을 계속 할 것"이라며 "마케팅 투자를 많이 할수록 본격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시기가 빨리오고, 현재 추세대로 라면 3~4년 까지 걸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바샤 라오 이사는 "리빙소셜 본사는 티켓몬스터에 꾸준한 투자를 지원할 것"이라며 지금보다 더 공격적인 사업을 펼쳐나갈 것임을 시사했다.
그는 이어 "리빙소셜은 앞으로 한국 뿐 아니라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도 공격적인 전략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단 한국시장에서 추가 인수 계획은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했다. 현재 리빙소셜은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에 진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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