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인공지능 기반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04년부터 방송프로그램 제작을 지원해 온 동 사업은 올해부터는 국내 방송제작 환경에 발빠른 인공지능·디지털 기술의 적용·확산을 위해 ’인공지능·디지털 기반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 사업으로 개편하여 추진된다.
과기정통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올해 제작·지원하는 모든 방송작품(콘텐츠)의 ‘기획-제작(후반제작)-전송’ 단계에서 인공지능 영상 제작, 디지털휴먼, 인공지능 자동 재녹음(더빙) 등 AI‧디지털 기술 활용을 의무화하고, 방송작품(콘텐츠)의 품질과 제작 효율성을 높여 국제적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확장으로 침체에 빠진 국내 방송제작 생태계의 혁신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해외진출형 방송작품(콘텐츠) 부문은 드라마 및 비드라마 분야에 방송사 자체보유기술 및 실증 사업을 통해 검증된 인공지능·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칸시리즈 등 해외 작품 시장(콘텐츠 마켓)을 통해 방송작품(콘텐츠) 뿐 아니라 관련 인공지능 기술도 해외시장에 동반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는 총 65억 원 규모로 11편의 작품이 제작 지원되고, 작품당 지원금은 최대 15억 원 규모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작년 ‘흑백요리사’의 흥행에 힘입어 9억 원 규모의 ‘비드라마 장편 분야’가 신설되었고, 비드라마 중편 분야는 최대 지원금이 4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억 원이 상향 조정되었다.
이와 함께 올해 공모부터는 방송 산업의 자생력 강화라는 사업 목표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주관사업자를 국내 방송사업자 및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사로 명확히하고, 제작사는 방송사업자 또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사 주관으로 구성된 연합체로 참여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공익형 방송작품(콘텐츠) 부문은 인공지능·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공익 프로그램을 지원, 새로운 유형 공익작품(콘텐츠) 발굴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과 방송작품(콘텐츠)의 다양성 확보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올해 15억 원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익형 방송작품(콘텐츠)도 ’25년에는 제작 과정에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 활용을 의무화하고, 방송의 공공성과 다양성 구현을 위해 편당 제작비 규모를 확대(’24년 최대 1.5억 원 → ’25년 최대 3억 원)하여 방송작품(콘텐츠)의 질적 수준을 향상하고자 한다.
또한, 국제 공동제작 지원 분야를 신설하여 국제 관계망 강화와 방송작품(콘텐츠)의 세계 경쟁력을 제고하고, ‘광복 80주년’과 ‘2025 경주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주제로 한 방송작품(콘텐츠) 제작지원을 통해 국가 위상 강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최준호 방송진흥정책관은 “인공지능 시대가 본격화 되면서 기술적인 구현이 어려웠던 방송제작의 한계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며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방송작품(콘텐츠) 제작을 적극 지원해 국내 방송 산업의 경쟁력을 키우고 국민들이 이를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 사업설명회와 공모사업 공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사업 신청접수는 2월 6일 공고 시부터 3월 10일 14시까지 e-나라도움 체계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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