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한-아세안 대화 관계 수립 35주년 계기 최상의 파트너십인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 수립 논의

조 장관은 한국과 아세안이 1989년 대화관계 수립 이래 불가분의 동반자로 발전해 왔다고 하고, 인태지역의 자유, 평화, 번영 증진을 위한 핵심파트너인 아세안과의 협력을 일관되게 심화ㆍ발전시켜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조 장관은 올해 10월 라오스에서 개최될 제25차 한-아세안 정상회의 계기에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 수립을 발표함으로써 한-아세안 협력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했다.
아울러 조 장관은 올해 출범 2년 차를 맞는 우리 정부의 '한-아세안 연대구상(KASI)' 이행상황을 공유했다. 조 장관은 디지털 전환과 기후변화 대응분야의 시그니처 사업들이 본격 출범하고, 한-아세안 협력기금을 포함한 협력재원들도 착실히 증액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우리 정부의 대 아세안 협력 강화 의지를 강조했다. 아울러 아세안 지역에 진출해 있는 우리 기업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아세안사무국과 개별 회원국들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까으 사무총장은 한국 정부가 한-아세안 연대구상을 통해 한국의 강점 분야와 아세안의 협력 수요를 잘 조화시킨 협력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했다. 이어 까으 사무총장은 한국과의 협력을 계속 심화해 나갈 수 있도록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 수립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호응했다.
한편 조 장관은 북한이 적대적 대남정책과 핵·미사일 도발을 지속하여 긴장을 고조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아세안이 단호한 메시지를 발신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담대한 구상 등 우리 대북 정책에 대한 아세안 측의 계속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이번 오찬 계기 동석한 주한 아세안 대사단*은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 수립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면서, 동 관계 수립을 계기로 한-아세안간 협력의 폭과 깊이가 한층 더 확대되어 나가길 기대했다.
한편 강인선 외교부 제2차관은 전날인 5월 27일 저녁 제6대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취임식 겸 아세안사무총장 환영 리셉션에 참석하여, ▲김재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의 취임 축하와 까으 아세안사무총장의 방한 환영, ▲한-아세안간 협력 강화 방안, ▲한일중 정상회의 개최의 의의와 아세안+3 메커니즘 강화 필요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축사를 했다.
ⓒ 오픈뉴스 & www.eope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이재명 대통령 부부, 마크롱 대통령 주최 국빈만찬 참석
프랑스를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현지시간 8일 저녁 마크롱 대통령이 주최한 국빈만찬에 참석했다. 국빈만찬 전 마크롱 대통령은 국빈만찬을 계기로 이재명 대통령에게 프랑스 최고 권위의 ‘레지옹 도뇌르 대십자 훈장’을, 김혜경 여사에게는 ‘국가공훈 대십자 훈장’을 수여했다. 이는 한-프랑스... -
李대통령 부부, 프랑스 파리서 동포 오찬간담회 참석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오늘(현지시간, 9.9.(수))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양국관계 발전을 위해 프랑스 동포들을 초청해 동포사회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프랑스한인회를 비롯해 재불한인여성회, 프랑스한인차세대협회, 입양동포단체 등 주요 동포단체 관계... -
이재명 대통령, 프랑스 하원의장 면담
이재명 대통령은 현지시간 9일 야엘 브론-피베(Yaël Braun-Pivet) 프랑스 하원의장을 면담하고,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의회 역할과 한-프랑스 관계 도약을 위한 프랑스 의회의 관심과 역할을 당부했다. 브론-피베 하원의장은 이 대통령의 하원 방문을 환영하며, 이번 하원 방문은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의회의... -
한·프, 국방·안보 협력 '실질 도약'…2030년 교역 200억 달러 목표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프랑스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국방·안보와 경제·산업, 첨단산업·과학기술, 인적교류, 문화, 국제 평화·안보 등 6개 분야에서 내실화하기로 했다. 양국은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 개정의정... -
한·프, 협력·MOU 문건 16건 채택…군사·AI·원자력 협력 확대
한국과 프랑스가 군사정보 보호부터 인공지능·원자력·바이오·문화 분야까지 협력을 확대한다. 양국은 이재명 대통령의 프랑스 국빈방문을 계기로 협정·양해각서 등 협력문건 16건을 채택했다. 이 가운데 9건은 8일(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간 정상회담 직후 양 정상 임석 아... -
李대통령 "한·프 강점 결합, 새 시장·기회 창출…협력 확대 기대"
이재명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한·프랑스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양국 주요 기업인들과 인공지능(AI)·양자·모빌리티·에너지·바이오 등 미래 전략산업 분야에서 실질적인 사업과 투자로 연결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이날 오후 ...
추천뉴스
헬스&라이프
more +-
식약처, 세계 최초 글로벌 화장품 규제기관장 협의체 신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글로벌 화장품 규제혁신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세계 최초의 화장... -
식약처, 주사기 매점매석 1차 특별단속 결과, 32개 업체 적발
[오픈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주사기 유통망 안정화를 위해 전국 주사기 판매업... -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개장
전남 함평군에서 개최하는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가 개장 행사를 열고,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 -
부산 영도구, 야경과 스토리로 걷는 특별한 밤 여행 ‘봉래산:步(봉래산보)’ 운영
부산 영도구는 오는 5월 16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야간 트래킹 프로그램 ‘봉래산: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