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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3, KLPGA 드림투어 3차전서 생애 첫 우승

  • 김은아 기자
  • 입력 2024.04.23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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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뉴스=opennews)

 

김지현3(22)가 ‘KLPGA 세기P&C·군산CC 드림투어 2024 3차전(총상금 7,000만원, 우승상금 1,050만원)’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지현3는  23일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파72/6,509야드)의 부안(OUT), 남원(IN) 코스에서 열린 최종라운드에서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65-67)를 쳐 9언더파 135타(66-69)를 기록한 송은아(22)를 세 타 차로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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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KLPGA 세기P&C·군산CC 드림투어 3차전서 첫 우승(사진=KLPGA )

 

김지현3는 “이렇게 갑작스럽게 우승할 줄 몰랐다. 얼떨떨하지만 정말 기쁘다.”며 “우승할 수 있도록 대회를 개최해 주신 스폰서, 협회,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고, 항상 함께 해주시는 엄마를 비롯해 묵묵히 응원해 주시는 모든 가족들, 그리고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도움주신 안주환 프로님께도 감사드린다.“는 감사의 말을 덧붙였다.

 

김지현3는 이어 “솔직히 초반에는 경기가 잘 안 풀려 우승에 대한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다. 그런데 후반에 들어서면서 샷 감이 돌아와 버디 찬스를 많이 만들어 살짝 우승에 대한 생각을 했지만, 18번 홀 그린에 올라오면서 ‘아 우승이구나’하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고 돌아보면서 “이번 우승을 발판 삼아 남은 대회에서 우승을 또 한 번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2021년 준회원 선발전을 통해 입회한 뒤 그 해 10월 열린 정회원 선발전에 출전해 정회원 승격을 이뤄낸 김지현3는 2022년과 2023년에는 드림투어에서 활동했다.

 

김지현3는 “드림투어 우승하는 것이 올 시즌 목표였는데 오늘 이뤄내 다음 계획을 세웠다. 이제 다음 목표는 남은 대회에서 승수를 더 쌓고, 드림투어 상금왕을 하는 것이다.”는 목표를 밝히면서 “드림투어 상금왕을 한 뒤 정규투어에 올라가면 꾸준하게 플레이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이밖에 윤혜림(27), 김스텔라(26), 강수은(24)이 8언더파 136타로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고, 7언더파 137타(67-70)를 친 최소영(20)이 단독 6위에 올랐다. 1차전 우승자 정주리(21)와 2차전 우승자 김효문(26)은 최종합계 이븐파 144타로 경기를 마치며 공동 56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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