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일산킨텍스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시상

경남도는 지난 2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킨텍스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기념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소상공인 지원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는 소상공인의 사기 진작과 모범사례 및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 및 주관하여 우수 소상공인과 소상공인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지원단체를 발굴․포상한다.
올해 지원 우수단체는 11개 단체가 선정됐으며, 그 중 지방자치단체는 7개 광역 시․도 및 시․군․구로 광역도는 경상남도가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개인수상 부문은 모범소상공인 114명, 육성 공로자 20명이 수상했다.
특히, 지원 우수단체는 소상공인 지원제도 개선 실적 및 업적 수준, 코로나19 대응 소상공인 지원 정책,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제도 개선에 기여한 정도, 소상공인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 정도, 공적에 대한 언론의 인지 정도 등에 대해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경남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급변하는 소비․유통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금융지원 강화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역량 강화 ▴사회안전망 강화 ▴소상공인 맞춤형 성장 및 재기 지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을 통한 소비촉진 지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소상공인 금융지원 강화]
먼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애로를 겪는 소상공인을 위하여 경상남도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규모를 지난해 2,000억 원에서 올해 3,000억 원으로 공급규모를 대폭 늘리고, 모든 정책자금의 보증료도 1년간 50~100%로 확대 지원하여 소상공인들의 자금부담 완화에 주력했다.
특히 1,000억 원을 ‘일시멈춤 특별자금’으로 편성하여,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1천만 원 한도 내에서 대출이 가능하도록 하고, 1년간 이자와 보증료를 전액 지원하는 등 융자조건을 파격적으로 완화한 결과 소상공인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역량 강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디지털 전환 흐름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어, 소상공인이 이에 발맞춰 혁신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
먼저 우수한 제품과 경쟁력은 있으나 오프라인 판매로는 한계가 있는 소상공인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도내 99개 업체를 대상으로 상담사의 1:1 매칭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는 온라인 입점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입점뿐만 아니라 온라인 판매를 위해 필요한 브랜드 디자인이나 상품 상세 페이지 제작 방법, 고객관리 및 마케팅 방안, 키워드 및 지역 노출 광고 등의 온라인 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도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구축 확대 및 매출 증대를 위해 ‘티몬’ 온라인 쇼핑몰 내 경상남도 전용관을 개설․운영하고 ‘소상공인 온라인 쇼핑몰 기획전’을 추진했다.
기획전 상품에 대해 20~50% 할인 쿠폰(1일 1회, 최대 할인금액 8천 원)을 지원해 소비자에게는 도내 101개의 소상공인 우수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소상공인에게는 신규 판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해 5억 원 이상의 매출을 거뒀다.
한편, 도내 14개 시장 303개 점포를 대상으로 전통시장 온라인 플랫폼(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 배달앱 놀장) 입점 및 마케팅 지원 사업을 시행 중이며, 올해는 창원 반송시장, 진해 중앙시장, 마산어시장, 진주 중앙시장 및 청과시장 소재 89개 점포를 신규 입점시켜 온라인 진출을 지원했다.
전통시장 온라인 플랫폼 입점 및 마케팅 지원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소비 증가와 유통환경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전통시장의 온라인 판로개척과 지원을 위해 지난 2020년 8월부터 계속해서 시행하고 있으며, 2022년 9월까지 매출 10억 원을 기록했다.
[소상공인에 대한 사회안전망 강화]
소상공인의 비자발적 폐업이나 업무 재해 발생 시 안정적인 재기 발판 마련을 위하여 1인 자영업자에 대한 고용․산재보험,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 등 사회안정망 구축 사업을 추진했다.
고용보험은 실업 시 실업급여, 직업능력개발훈련비 등을 지원하며 산재보험은 요양급여, 휴업급여 등을 지원해 주는 제도로, 경남도는 고용․산재보험에 대한 가입촉진과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 완화를 위하여 고용보험료는 전 등급 30%, 산재보험료는 보험금을 최대 50%까지 3년간 지원한다.
또한,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이나 노령 등의 생계위협으로부터 생활의 안정을 기하고 사업재기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운영되는 사업주의 퇴직금(목돈마련)을 위한 공제 제도로, 신규 가입하는 연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에게 월 2만 원씩 1년간 최대 24만 원의 노란우산 희망장려금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맞춤형 성장 및 재기 지원]
(예비)창업자 및 경영위기 소상공인 580개소를 대상으로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위한 ‘소상공인 희망드림패키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분야별 전문 상담사의 컨설팅을 통해 신청업체의 요구 분석 및 문제점을 진단하고 지원 방향을 설정하는 단계별 맞춤형 과정인 ‘경영밀착 드림 패키지’와 ‘리스타트 드림 패키지’로 나누어 진행한다,
특히 ‘리스타트 드림 패키지’의 경우 폐업 예정 또는 신청일 기준 1년 이내 폐업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정리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최대 200만 원까지 폐업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창업과 안정적인 사업 정착을 위한 ‘소상공인 창업성공사다리 사업’도 시행하고 있다.
창업 성공사다리 사업은 도내에서 사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소상공인 500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고객관리 및 서비스, 손익 분석 등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수료 후 신청자에 한하여 창업 특별자금 보증과 연계하여 2년간 이자 2.5%와 1년간 보증수수료 0.5%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으로 소비촉진 지원]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남사랑상품권 발행 및 시군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을 확대하여 민생경제 살리기에 주력했다.
경남도는 2022년 총 450억 원 규모의 경남사랑상품권 발행과 함께 9,147억 원 규모의 시군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으로 소상공인 매출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한편, 이번 소상공인 지원 우수단체 선정에서 도내 자치단체에서는 김해시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김해시의 자아연토탈미용학원(대표 이경옥)은 미용업계 경영 혁신으로 소상공인 협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모범 소상공인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서창우 경남도 소상공인정책과장은 “내년에도 소상공인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항상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소상공인 스마트․온라인 진출 및 정책자금 지원을 강화하고,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전통시장의 스마트 경영지원 및 경남 대표 관광시장 육성 등을 통하여 지역상권의 자생력 제고와 함께 다시 찾고 싶은 활력 있는 전통시장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지원 및 복지 강화를 통해 경영위험으로부터 생활안정을 제공하고, 정부 소비촉진행사와 연계하여 다양한 소비촉진 할인행사를 통해 소비 분위기를 확산하여 소상공인 매출상승으로 연결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 오픈뉴스 & www.eope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고용노동부, 2027년 예산안 38조 9,537억원
2027년도 정부 예산안이 9월 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이 중 고용노동부 소관 예산안의 규모는 총 38조 9,537억 원으로 올해 본 예산 대비 1조 2,776억 원(+3.4%) 증가했다. 고용노동부는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강도 높은 지출 효율화 기조에 따라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했고, 유사·중복 사업 조정... -
문체부, 2027년 예산안 전년 대비 22.6% 증가한 9조 6,345억 원 편성 정부 전체 증가율의 약 2배
문화체육관광부는 2027년 예산안이 9조 6,345억 원으로 편성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6년 본예산 7조 8,555억 원 대비 1조 7,790억 원(22.6%) 늘어난 규모로, 문체부 예산안이 9조 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이번 문체부의 예산안 증가율은 정부 전체 총지출 증가율(12.8%)의 약 2배에 달하는 수준으로, 2... -
고용부 장관, 외국인 노동자 다수 고용 제조업 취약 사업장 불시 점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9월 9일 16:00 경기도 안산시 소재 ○○ 제조업 사업장을 사전 예고 없이 찾아, 지난 감독에서 지적한 안전조치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되고 있는지를 직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감독을 받았으니 당분간 다시 오지 않을 것”이라는 현장의 안일한 인식을 차단하고, 시정조치가 일... -
재외동포청, "재일동포 힘 모아 한국금융의 새 길 열어..." 故이희건 신한은행 명예회장
재일동포의 금융 기반을 마련하고, 동포들의 힘을 모아 신한은행 설립을 이끈 故이희건(1917~2011) 신한은행 명예회장이 2026년 9월 ‘이달의 재외동포’로 선정됐다. 재외동포청은 재일동포 사회의 경제적 자립과 모국 금융 발전에 공을 세운 故이희건 신한은행 명예회장을 9월 ‘이달의 재외동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
산업부, 한-중앙아 5개국과 핵심광물 공급망·제조 AI 협력 기반 다졌다
산업통상부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중앙아시아 5개국(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과 산업·통상·공급망 전 분야에 걸쳐 경제외교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번 정상회의 기간 중 제1차 한-... -
해양수산부, '공공기관 기능개혁 TF' 발족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공공기관의 기능을 재정비하고 기관 간 유사·중복 기능을 효율화 하기 위해 해수부 및 산하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공공기관 기능개혁 TF’를 발족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9월 3일 대한민국의 새로운 대도약을 위해 공공기관의 기능과 역할을 대전환하는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
NEWS TOP 5
실시간뉴스
추천뉴스
헬스&라이프
more +-
식약처, 세계 최초 글로벌 화장품 규제기관장 협의체 신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글로벌 화장품 규제혁신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세계 최초의 화장... -
식약처, 주사기 매점매석 1차 특별단속 결과, 32개 업체 적발
[오픈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주사기 유통망 안정화를 위해 전국 주사기 판매업... -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개장
전남 함평군에서 개최하는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가 개장 행사를 열고,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 -
부산 영도구, 야경과 스토리로 걷는 특별한 밤 여행 ‘봉래산:步(봉래산보)’ 운영
부산 영도구는 오는 5월 16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야간 트래킹 프로그램 ‘봉래산: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