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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 종합대책 마련"

  • 강영석 기자
  • 입력 2012.08.2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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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요금 인상, 최소화·시기분산 원칙 유지

<오픈뉴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8월말까지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 종합대책을 마련해 다음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재완 장관은 이날 물가관계장관회의에 상정된 ‘농번기 농촌이력 지원방안’과 ‘수산물 수급동향과 대응방안’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

 

박 장관은 “농산물의 파종과 수확기에 노동력 수요가 집중되나, 인력 부족으로 적기 공급에 차질이 우려돼 다양한 대책을 추진할 것”이라며 “올 수확기부터 공공부문 가용인력을 농업부문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를 들면, 농촌 공공근로 급여에 농가가 매칭부담(공공근로 급여 약 3만원/일 약 농가부담 3만원/일 = 6만원/일)할 수 있도록 하거나 농업부문 사회봉사명령대상자를 약 12만명으로 늘린다는 것이다.

 

그는 또 “추석에 대비해 명태, 오징어, 조기 등을 비축해 대형 유통업체뿐 아니라 전통시장에 직접 방출할 계획이며 갈치, 민어 등 어획량이 부족한 어종은 수입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방안은 8월말까지 수산물 수급상황을 살펴본 뒤 8월말에 나올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 종합대책에 담길 예정이다.

 

아울러 전월세 가격에 대해 박 장관은 “하반기에도 안정세가 유지될 수 있도록 재건축 이주수요 등 국지적인 불안 가능성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전세수요의 매매수요 전환을 유도하고, 도시형 생활주택 등 소용주택 공급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공공요금에 대해선 “향후에도 인상수준 최소화, 시가 분산의 원칙을 견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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