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개 팀 선정, 비즈니스모델 분석+전문가 컨설팅+사업비 최대 1억2천만원 지원

시는 최근 청년 취업난이 심해지면서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하며, 청년들의 꿈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든든한 뒷받침을 해주는 것이 이번 대회의 목적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서울시 청년 골목창업 경진대회’에는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세~39세 이하(공고일 기준) 골목상권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가와 3년 미만 초기 청년창업가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유흥주점업 등 재보증제한업종 창업, 동일한 아이템으로 서울시에서 사업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 등은 불가하다.
서울시는 신청서류 및 면접을 통해 창업동기와 참여의지, 사업계획 등을 평가해 50개팀을 일차적으로 선정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8월 중순 ‘1차 골목창업 경진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진대회는 참여자들이 사업계획와 아이템, 아이디어 등을 직접 발표하는 방식이다.
‘1차 경진대회’에서는 창업자의 역량과 창업아이템 실현가능성, 시장경쟁력 및 차별성, 골목상권에 대한 이해도 등을 심사해 30개 팀을 최종 선발한다.
시는 선발된 30개팀에 대해 구상하고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한단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전문가 컨설팅과 코칭을 제공하고 2차 경진대회 참여시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컨설팅은 총 2회 진행되며, 1회차는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 주요 고객층 설정, 차별성 점검에 초점을 맞추며 2회차는 1회차 제안사항 반영 및 사업비 활용 등에 대한 피드백으로 구성된다.
성공한 선배 창업가의 특강을 통해 조언을 듣고 노하우를 전수받는 기회도 제공한다. 작은 가게에서 시작하여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청년 창업가와의 만남으로 영감을 얻고 실패를 최소화할 수 있는 해법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시는 덧붙였다.
전문가 컨설팅과 코칭을 받은 30개 팀은 9월 중 2차 경진대회에 참여하게 된다. 2차 경진대회에서는 제품과 서비스 발전성 및 수익성, 자생력 등 안정적인 사업체 운영을 위한 역량을 핵심적으로 평가하고, 기존상권과의 상생방안도 꼼꼼하게 따져 순위를 정하게된다.
1~2차 경진대회 모두 상/중/하/기타의 4개 그룹으로 나눠 사업비를 차등 지급하는데, 예를 들어 1차, 2차 모두 상(上)그룹에 속한 경우는 각각 2천만원, 3천만원 씩 최대 5천만원을 사업비로 지원받게 된다.
지원받은 사업비는 제품개발비, 인테리어 및 마케팅 비용 등 사업과 직접 관련 있는 항목으로만 사용할 수 있고, 창업활동과 무관한 전자제품 등 물품구입비, 개인자산형성 목적 등으로 집행할 수 없다. 2차 지급은 서울시 내 사업자등록을 완료하고 정상적으로 영업을 개시한 사실이 확인된 창업자에 한한다.
이외에도 경진대회 참여 30개 팀에 대해서는 팀당 최대 7천만원의 창업 자금도 저리로 지원해준다. 사업비에 융자지원까지 더하면 팀별로 최대 1억 2,000만원의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어 자산형성이 어려운 청년들의 창업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 골목창업 경진대회’ 참가 신청은 6월 17일부터 7월 8일까지 기간 내에 대회운영사무국 이메일로 관련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
1차 심사 결과는 8월 4일 서울시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발표하며 1차 경진대회는 8월 중순, 2차 경진대회는 9월 말~10월 초 진행 예정이다.
한영희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아이템으로 무장한 청년들의 창업을 적극 지원하여 청년 골목창업 환경을 조성하고, 청년들의 일자리를 확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오픈뉴스 & www.eope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고용부 장관, 외국인 노동자 다수 고용 제조업 취약 사업장 불시 점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9월 9일 16:00 경기도 안산시 소재 ○○ 제조업 사업장을 사전 예고 없이 찾아, 지난 감독에서 지적한 안전조치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되고 있는지를 직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감독을 받았으니 당분간 다시 오지 않을 것”이라는 현장의 안일한 인식을 차단하고, 시정조치가 일... -
재외동포청, "재일동포 힘 모아 한국금융의 새 길 열어..." 故이희건 신한은행 명예회장
재일동포의 금융 기반을 마련하고, 동포들의 힘을 모아 신한은행 설립을 이끈 故이희건(1917~2011) 신한은행 명예회장이 2026년 9월 ‘이달의 재외동포’로 선정됐다. 재외동포청은 재일동포 사회의 경제적 자립과 모국 금융 발전에 공을 세운 故이희건 신한은행 명예회장을 9월 ‘이달의 재외동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
산업부, 한-중앙아 5개국과 핵심광물 공급망·제조 AI 협력 기반 다졌다
산업통상부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중앙아시아 5개국(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과 산업·통상·공급망 전 분야에 걸쳐 경제외교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번 정상회의 기간 중 제1차 한-... -
해양수산부, '공공기관 기능개혁 TF' 발족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공공기관의 기능을 재정비하고 기관 간 유사·중복 기능을 효율화 하기 위해 해수부 및 산하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공공기관 기능개혁 TF’를 발족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9월 3일 대한민국의 새로운 대도약을 위해 공공기관의 기능과 역할을 대전환하는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 -
산업부, 한-중앙아 6개국 산업장관회의 개최 다자 간 산업·핵심광물 협의 첫 발
산업통상부는 9월 14일 중앙아시아 5개국(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산업 담당 장관들과 함께 서울에서 ‘제1차 한-중앙아시아(C5+1) 산업장관회의’를 개최했다. 그간 한국과 중앙아 5개국은 산업 분야에서 양자 간 장관급 협의 채널은 운영해 오고 있었음에도, 5개국 산업... -
홍지선 국토부장관, 추석 귀성길 주요 교통현장 집중 점검
국토교통부는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23일부터 9월 27일까지 5일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첫날인 9월 23일 주요 교통현장을 방문해 교통대책과 안전관리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먼저, 홍지선 장관은 경부고속도로 죽암휴게소와 교통관제센터를 찾아 추석 특별교통대책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
NEWS TOP 5
실시간뉴스
추천뉴스
헬스&라이프
more +-
식약처, 세계 최초 글로벌 화장품 규제기관장 협의체 신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글로벌 화장품 규제혁신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세계 최초의 화장... -
식약처, 주사기 매점매석 1차 특별단속 결과, 32개 업체 적발
[오픈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주사기 유통망 안정화를 위해 전국 주사기 판매업... -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개장
전남 함평군에서 개최하는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가 개장 행사를 열고,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 -
부산 영도구, 야경과 스토리로 걷는 특별한 밤 여행 ‘봉래산:步(봉래산보)’ 운영
부산 영도구는 오는 5월 16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야간 트래킹 프로그램 ‘봉래산: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