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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9명 "노인장기요양보험 필요"

  • 고영민 기자 기자
  • 입력 2012.07.0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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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뉴스>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9명이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 4주년을 맞아 최근 국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국민인식도조사 결과를 3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제도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필요하다는 응답이 93.7%로 전년도에 비해 3.1%p 상승해 제도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도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본인이나 가족이 노인성 질환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워 진다면 노인장기요양보험을 이용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한 물음에는 93.2%가 이용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응답, 지난해 88.7%보다 4.5%p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이용 의향이 있는 응답자
(932) 42.3%집에서 요양보호사 등에게 전문서비스를 받겠다를 가장 선호했으며 다음으로 38.5%요양원 등 시설에 입소하여 생활하겠다로 응답했다.

제도에 대한 인지도는 지난해 63.8%에서 201266.6%로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은 제도에 대하여 알고 있었으며 장기요양 서비스 이용 경험이 있다는 응답도 전년도 7.6%에서 201215.3%7.7%p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중 제도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적극 인지층은 2011년도 16.4%에서 2012년도 25.0%로 전년대비 8.6%p 상승했다.

또 제도에 대한 주요 인지 경로는 방송 보도 및 광고라는 응답이 29.9%로 가장 많았으며 공단홍보물(23.7%)’, ‘가족 또는 지인(20.9%)’ 순으로 나타났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조사결과 장기요양보험제도가 국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선 생활에 필요한 제도로 정착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앞으로 장기요양 서비스 품질 향상과 장기요양보험 대상자 확대 등 개선 필요 사안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개선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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