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7년간 1조 974억원 지원, 373개 연구기관 3474명 연구원 참여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 4개 부처가 추진하는 다부처 협업사업으로 7년간 총사업비 1조 974억원을 투입하여 진행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사업단과 각 부처 연구개발 전문기관(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과학치안진흥센터)이 공동관리하며 융합형 단계(레벨)4+ 자율주행 상용화 기반 완성을 목표로 차량융합 신기술, 정보통신기술융합 신기술, 도로교통융합 신기술, 서비스창출 및 생태계 구축 등 5대 전략분야를 중심으로 88개 세부과제를 지원한다.
올해 선정된 53개 세부과제에는 총 373개 자율주행 관련 기관의 석·박사 1,524명을 포함, 3,474명의 연구인력이 참여하여 레벨4+ 상용화 연구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차량융합 신기술 개발과 자율주행 생태계 구축 등 2개 전략분야, 16개 세부과제에서 현대모비스㈜, ㈜만도, ㈜서울로보틱스,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표준협회, 한국과학기술원(K인공지능ST) 등 중소·중견기업 54개, 대기업 8개, 국책연구기관 21개, 대학 11개 등 총 104개의 기관에 석·박사 341명을 포함, 799명의 연구인력이 참여하여 자율주행 차량의 인지·판단·제어를 위한 자율주행 차량부품 개발을 주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기술융합 신기술, 차량융합 신기술, 자율주행 생태계 구축 등 3개 전략분야, 15개 세부과제에서 ㈜케이티, ㈜모라이, ㈜스트리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서울대 등 중소·중견기업 35개, 대기업 6개, 국책연구기관 21개, 대학 18개 등 총 92개의 기관에 석·박사 316명을 포함, 전체 903명의 연구인력이 참여하여 데이터 수집·가공 자동화 기술, 차량통신·보안, 인터넷기반자원공유(클라우드)·엣지 연계 자율주행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모의실험기(시뮬레이터) 개발 등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도로교통융합 신기술 개발, 자율주행 서비스, 자율주행 생태계의 3개 전략분야, 13개 세부과제에서 현대자동차㈜, SK텔레콤, 카카오모빌리티, ㈜오토노머스에이투지,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연구원, 연세대 등 중소·중견기업 40개, 대기업 12개, 국책연구기관 26개, 대학 18개 등 총 103개의 기관에 석·박사 540명을 포함, 전체 1085명의 연구인력이 참여하여 도로-교통기술, 동적지도, 법/제도 개선, 모빌리티 서비스 실증 등을 주도한다.
경찰청은 도로교통융합 신기술, 자율주행 생태계의 2개 전략분야, 9개 세부과제에서 LG유플러스, 네이버시스템㈜, ㈜차지인, 도로교통공단,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양대 등 중소·중견기업 32개, 대기업 1개, 국책연구기관 8개, 대학 17개 등 총 74개 기관에 석·박사 327명을 포함, 전체 687명의 연구인력이 참여하여 교통안전과 소통 확보를 위해 도로교통법 등 법제도 전반을 검토하고, 자율주행차의 운전능력 사전검증 및 운행 지원체계와 교통사고 분석기술 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진우 사업단장은 “본 사업은 다부처 단일사업으로 추진되는 만큼 통합목표 달성을 위해 부처간 경계를 두지 않고 세부과제 간 구체적인 연계·협력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사업 성공을 위해 사업단이 전방위적 매개체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업단은 국내 7개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서울 상암, 경기 판교, 충북, 세종, 광주, 대구, 제주) 및 완성차 업체 등을 방문하여 성공적인 자율주행 레벨4+ 기술개발을 위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 오픈뉴스 & www.eope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고용노동부, 2027년 예산안 38조 9,537억원
2027년도 정부 예산안이 9월 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이 중 고용노동부 소관 예산안의 규모는 총 38조 9,537억 원으로 올해 본 예산 대비 1조 2,776억 원(+3.4%) 증가했다. 고용노동부는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강도 높은 지출 효율화 기조에 따라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했고, 유사·중복 사업 조정... -
문체부, 2027년 예산안 전년 대비 22.6% 증가한 9조 6,345억 원 편성 정부 전체 증가율의 약 2배
문화체육관광부는 2027년 예산안이 9조 6,345억 원으로 편성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6년 본예산 7조 8,555억 원 대비 1조 7,790억 원(22.6%) 늘어난 규모로, 문체부 예산안이 9조 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이번 문체부의 예산안 증가율은 정부 전체 총지출 증가율(12.8%)의 약 2배에 달하는 수준으로, 2... -
고용부 장관, 외국인 노동자 다수 고용 제조업 취약 사업장 불시 점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9월 9일 16:00 경기도 안산시 소재 ○○ 제조업 사업장을 사전 예고 없이 찾아, 지난 감독에서 지적한 안전조치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되고 있는지를 직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감독을 받았으니 당분간 다시 오지 않을 것”이라는 현장의 안일한 인식을 차단하고, 시정조치가 일... -
재외동포청, "재일동포 힘 모아 한국금융의 새 길 열어..." 故이희건 신한은행 명예회장
재일동포의 금융 기반을 마련하고, 동포들의 힘을 모아 신한은행 설립을 이끈 故이희건(1917~2011) 신한은행 명예회장이 2026년 9월 ‘이달의 재외동포’로 선정됐다. 재외동포청은 재일동포 사회의 경제적 자립과 모국 금융 발전에 공을 세운 故이희건 신한은행 명예회장을 9월 ‘이달의 재외동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
산업부, 한-중앙아 5개국과 핵심광물 공급망·제조 AI 협력 기반 다졌다
산업통상부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중앙아시아 5개국(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과 산업·통상·공급망 전 분야에 걸쳐 경제외교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번 정상회의 기간 중 제1차 한-... -
해양수산부, '공공기관 기능개혁 TF' 발족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공공기관의 기능을 재정비하고 기관 간 유사·중복 기능을 효율화 하기 위해 해수부 및 산하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공공기관 기능개혁 TF’를 발족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9월 3일 대한민국의 새로운 대도약을 위해 공공기관의 기능과 역할을 대전환하는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
NEWS TOP 5
실시간뉴스
추천뉴스
헬스&라이프
more +-
식약처, 세계 최초 글로벌 화장품 규제기관장 협의체 신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글로벌 화장품 규제혁신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세계 최초의 화장... -
식약처, 주사기 매점매석 1차 특별단속 결과, 32개 업체 적발
[오픈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주사기 유통망 안정화를 위해 전국 주사기 판매업... -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개장
전남 함평군에서 개최하는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가 개장 행사를 열고,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 -
부산 영도구, 야경과 스토리로 걷는 특별한 밤 여행 ‘봉래산:步(봉래산보)’ 운영
부산 영도구는 오는 5월 16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야간 트래킹 프로그램 ‘봉래산: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