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1월 1일부터 서울시내 1만2천여개 공공와이파이 SSID 통합

와이파이 SSID의 난립, 이용 시마다 접속버튼을 클릭해줘야 하는 번거로움, 공공와이파이 SSID가 달라 와이파이 서비스 끊김 등 기존에 지적되어 왔던 문제를 해결하고자 서울시는 공공와이파이 SSID 일원화를 추진한다.
서울시, 자치구 및 투자출연기관이 운영하는 공공와이파이에 대해 우선 적용하고, 과기정통부 및 이동통신사와 협력하여 설치한 공공와이파이에 대해서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는 2011년부터 시민들의 데이터 요금 부담을 덜고 정보접근권을 보장하기 위해 인구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이동통신사의 와이파이를 무료 개방하거나 여러 기관에서 개별적으로 공공 와이파이를 설치해왔다. 그 결과 서울시내에서만 50여개의 공공와이파이 SSID가 제공되었고 제공 주체마다 SSID가 달라 장소나 위치 이동에 따라 매번 새로 접속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불편이 있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 11월 1일 출범한 공공와이파이 까치온 신규 1,780대 외에 이전에 설치된 12,808대의 기존 공공와이파이에 대해서도 단일 SSID(SEOUL/SEOUL_Secure)를 적용하여 그간의 시민불편을 해소하기로 했다.
보안접속인 SEOUL_Secure로 최초 1회만 접속하면 이후부터는 서울시 공공와이파이 까치온이 설치된 모든 장소에서 자동으로 연결되고 끊김없는 서비스가 가능하여 시민 이용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전하고 편리한 보안접속은 스마트폰 와이파이 설정에서 SSID ‘SEOUL_Secure’를 선택 후 ID ‘seoul’, 비밀번호 ‘seoul’을 입력하면 되며, 한번 설정하면 까치온이 설치된 모든 장소에서 자동으로 연결되어 편리하다.
일반접속은 스마트폰의 와이파이 기능을 켜고 ‘SEOUL’을 선택한 후, 자동으로 열리는 페이지에서 일반접속 버튼을 클릭하면 연결된다. 일반접속은 연결할 때마다 매번 수동으로 접속버튼을 눌러야 한다.
특히, 보안접속 ‘SEOUL _Secure’로 접속하면 전송 데이터가 암호화되고, 최신 와이파이6의 WPA3 보안기술이 적용되어 한층 더 안전하다.
시는 보안접속의 경우 강화된 보안기술이 적용되지만 누구나 접속 가능한 공공와이파이 서비스의 특성상 민감한 개인정보 입력이나, 금융거래는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그간 설치주체와 관리기관별로 제각각인 공공 와이파이 식별자(SSID) 난립에 따른 시민 이용불편과 혼란을 해소하고 공공와이파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장소인 시내버스와 버스정류소 등 대중교통 공공와이파이 SSID도 통합된다. 먼저, 새로 구축중인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1,399대)와 버스정류소 공공와이파이(1,259대)는 서울시 SSID(SEOUL_Secure)가 적용된다. 기존에 설치된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6,000대)도 과기정통부와 협의를 통해 서울시 SSID를 추가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가 자치구, 통신사와 매칭으로 구축한 1,872대 공공와이파이와 서울시와 이동통신사가 협력하여 구축한 1,735대 공공와이파이는 서울시 SSID(SEOUL_Secure)를 적용하기로 협의하였고, 과기정통부(328대) 및 이동통신사(1,811대)에서 개방한 공공와이파이는 이동통신사 장비의 노후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등을 고려하여 관련기관과 협의하여 단계적으로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미래 스마트도시 인프라 기반 확보와 시민의 통신기본권 보장을 위해 지난 11월부터 5개 자치구(성동·도봉·은평·강서·구로)에 시범 서비스 중인 서울시 공공와이파이 ‘까치온’은 2022년까지 시민 공공생활권 전역에 확대 구축될 예정이다.
이원목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그동안 50여개의 SSID가 난립해 공공와이파이 설치 수량에 비해 시민들의 이용편의와 만족도가 낮은 측면이 있었다”며, “서울시내 공공와이파이 SSID 일원화를 통해 이용편의와 보안을 강화하여 시민만족도와 이용률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오픈뉴스 & www.eope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고용노동부, 2027년 예산안 38조 9,537억원
2027년도 정부 예산안이 9월 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이 중 고용노동부 소관 예산안의 규모는 총 38조 9,537억 원으로 올해 본 예산 대비 1조 2,776억 원(+3.4%) 증가했다. 고용노동부는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강도 높은 지출 효율화 기조에 따라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했고, 유사·중복 사업 조정... -
문체부, 2027년 예산안 전년 대비 22.6% 증가한 9조 6,345억 원 편성 정부 전체 증가율의 약 2배
문화체육관광부는 2027년 예산안이 9조 6,345억 원으로 편성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6년 본예산 7조 8,555억 원 대비 1조 7,790억 원(22.6%) 늘어난 규모로, 문체부 예산안이 9조 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이번 문체부의 예산안 증가율은 정부 전체 총지출 증가율(12.8%)의 약 2배에 달하는 수준으로, 2... -
고용부 장관, 외국인 노동자 다수 고용 제조업 취약 사업장 불시 점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9월 9일 16:00 경기도 안산시 소재 ○○ 제조업 사업장을 사전 예고 없이 찾아, 지난 감독에서 지적한 안전조치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되고 있는지를 직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감독을 받았으니 당분간 다시 오지 않을 것”이라는 현장의 안일한 인식을 차단하고, 시정조치가 일... -
재외동포청, "재일동포 힘 모아 한국금융의 새 길 열어..." 故이희건 신한은행 명예회장
재일동포의 금융 기반을 마련하고, 동포들의 힘을 모아 신한은행 설립을 이끈 故이희건(1917~2011) 신한은행 명예회장이 2026년 9월 ‘이달의 재외동포’로 선정됐다. 재외동포청은 재일동포 사회의 경제적 자립과 모국 금융 발전에 공을 세운 故이희건 신한은행 명예회장을 9월 ‘이달의 재외동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
산업부, 한-중앙아 5개국과 핵심광물 공급망·제조 AI 협력 기반 다졌다
산업통상부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중앙아시아 5개국(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과 산업·통상·공급망 전 분야에 걸쳐 경제외교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번 정상회의 기간 중 제1차 한-... -
해양수산부, '공공기관 기능개혁 TF' 발족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공공기관의 기능을 재정비하고 기관 간 유사·중복 기능을 효율화 하기 위해 해수부 및 산하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공공기관 기능개혁 TF’를 발족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9월 3일 대한민국의 새로운 대도약을 위해 공공기관의 기능과 역할을 대전환하는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
NEWS TOP 5
실시간뉴스
추천뉴스
헬스&라이프
more +-
식약처, 세계 최초 글로벌 화장품 규제기관장 협의체 신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글로벌 화장품 규제혁신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세계 최초의 화장... -
식약처, 주사기 매점매석 1차 특별단속 결과, 32개 업체 적발
[오픈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주사기 유통망 안정화를 위해 전국 주사기 판매업... -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개장
전남 함평군에서 개최하는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가 개장 행사를 열고,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 -
부산 영도구, 야경과 스토리로 걷는 특별한 밤 여행 ‘봉래산:步(봉래산보)’ 운영
부산 영도구는 오는 5월 16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야간 트래킹 프로그램 ‘봉래산: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