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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장애인 300명 특별 채용

  • 김수호 기자
  • 입력 2012.05.0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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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뉴스=김수호> 신세계가 운영하는 대형 할인 매장인 이마트가 장애인 채용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1일 이마트는 장애인 300명을 특별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채용된 장애인은 파트타임 계산원 업무를 맡게 되며, 연령과 성별에 제한 없이 고졸 이상의 학력을 소지하고 장애인 복지법상에 등록된 장애인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이번에 채용된 장애인은 직영계약직으로, 1일 5시간을 기준으로 주 4일에서 5일 동안 근무하게 된다. 

한편, 이번 채용이 계약직인 것에 대해 신세계 인재개발팀 관계자는 “계산원 업무를 파트타이머로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추 후 무기 계약직 또는 정규직으로 전환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혀 정규직 전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것으로 비춰졌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관계자는 “장애인들도 중심업무를 할 수 있도록 하고자, 신세계측과 협의하여 진행된 사안이다.”며, “올해 초에는 LG와 진행했고 롯데와는 현재 진행 중이며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세계 인재개발팀 관계자는 “이번 장애인 고용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따른 것일 뿐이다.”며, “현재는 계산원 부분의 장애인 고용이 진행 되고 있으나 공단과의 협의를 통해 장애인이 할 수 있는 업무가 있다면 언제든 장애인 채용에 적극 나설 의사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이마트 장애인 채용 접수는 지난 4월 26일부터 시작되어 오는 10일까지 가능하며 최종합격자는 내달 초에 발표될 예정이다. 접수는 신세계채용 홈페이지 http://job.shinsegae.com 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지사를 방문하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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