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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위원장, ‘인터넷기업 CEO 간담회’ 개최

  • 김수호 기자
  • 입력 2012.04.1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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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프레스센터에서 인터넷산업의 글로벌 진출 방안 등을 논의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인터넷기업 및 유망 인터넷 신생기업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박주만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이하 인기협) 회장, 김상헌 NHN 대표, 최세훈 다음커뮤니케이션 대표, 이주식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서정수 KTH 대표, 염동훈 구글코리아 대표, 이석우 카카오 대표, 김창환 코튼인터렉티브 대표, 이광민 리앤컴퍼니 대표 등이 참석했다.

방통위 위원장은 올해는 우리나라에 인터넷이 도입된 지 30년이 되는 해로서 지금까지 인터넷이 국가 사회, 산업 전반으로 확산된 시기였다라며 다가오는 미래는 해외로 진출하는 시기가 되고자 이를 위해 글로벌 K-스타트업프로그램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방통위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인터넷 산업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업들이 활발히 탄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인터넷 업체들이 만나 기업들 간에 서로의 노하우를 잘 공유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방통위는 스마트 모바일 웹 시대를 맞이하여 다양한 웹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구현하고 PC,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기기에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차세대 웹 표준기술인 HTML5가 보다 빨리 확산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이에 대한 추진계획을 상반기 중으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터넷 기업협회 회장은 대··소 기업이 협력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며 방통위가 인터넷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는 것에 감사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기업들이 많이 태어나고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통위 위원장은 간담회를 마무리하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들을 중심으로 해외로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들이 활발히 창업한다면 우리나라 인터넷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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