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핵심정책 ‘기본소득’ 정책화...“여수, 세계적 해양관광단지로 육성”
(오픈뉴스=opennews)
오는 4월15일 치러질 21대 총선이약 6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정당들의 선거준비가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 측근들이 줄줄이 총선 출마에 나서 주목된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경기 용인갑, 김용 전 경기도 대변인은 경기 분당갑, 조계원 전 경기도 정책수석은 전남 여수에서 출마를 선언했다. 이들이 여의도 국회에 입성할 경우 이 경기지사는 대권주자로 힘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오픈뉴스’는 총선 출사표를 던진 ‘이재명의 남자들’을 대상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이유와 지역현안 해결방안 및 앞으로 선거 전략 비전·정책 등을 들어봤다. <편집자 주>
더불어민주당 소속 조계원 前 경기도 정책수석은 “오랜 시간을 돌고 돌아 저를 키워주신 여수로 돌아오게 되었다”며 “여수 시민과 함께 ‘사람을 사람답게, ‘여수를 여수답게’만들어 가고픈 꿈이 있다”면서 21대 총선 여수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민주당 조계원 여수갑 예비후보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핵심 정책인 ‘경기 형 기본소득’과 ‘지역화폐’를 진두지휘한 한 인물로 이 지사의 정책 브레인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 예비후보는 1360만의 전국 최대 규모의 지방 정부인 경기도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여수형 기본소득과 지역화폐’를 1호 공약으로 제시하면서 “여수지역경제를 다시 한 번 살리겠다”고 공언했다.
조 예비후보는 “정작 우리 중요한 여수시민들은 급등한 물가 등으로 인해 삶의 질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다. 타지 사람들과 구분하여 직접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여수시민의 신분증과 같은‘여수형 지역화폐’를 만들어야 한다”며 “여수는 물론이고 나아가 남해안 벨트 전체로까지 안정적으로 확대되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소상공인, 자영업자로 대표되는 서민경제와 상생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경기도에서 많은 실험과 경험을 거친 만큼 여수 시민들을 포함한 국민들의 삶에 직접적이고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조 예비후보는 “낡은 습관이 되어버린 여수의 구태정치를 벗어나 새로운 여수의 미래를 열어가겠다”며 “여수 시민의 자존심을 되찾고 여수의 새 희망이 되어 시민과 함께 여수 발전의 백년대계를 바로 세워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조 예비후보는 지역현안에 대해서는 “여수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도 남해안벨트의 중심축으로 키워가야 한다. 여수를 국제해양관광산업도시로 발전시켜 나가야 향후 여수의 백년대계를 튼튼히 할 수 있다”며 “여수 엑스포 단지를 축으로 여수의 아름다운 섬과 다양한 관광 기반을 서로 융합하여 새로운 여수를 위해 분명 새로운 시너지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조 예비후보는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공정한 세상을 여수에 만들기 위해 ‘사람을 사람답게 여수를 여수답게’를 슬로건으로 여수를 세계 최고의 해양관광도시로 새롭게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조 예비후보는 “국제해양관광 산업도시 비전을 위해 세계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를 주도적으로 여수가 추진 할 것”이라며, “마이스도시, 해양관광도시로서의 국제해양관광센터를 여수에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여수를 나폴리 못지않은 세계4대 미항·글로벌 해양관광단지로 만들어 크루즈선이 입항 할 수 있도록 항구 정비와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각종 컨텐츠 개발과 부속시설을 만들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를 살린다는 계획이다.
그는 이어 검은 모래로 유명한 만석리 해안의 복원, 난산공원 등 여수의 해안 경관을 자연친화적 개발을 통해 여수만이 가진 매력을 통해 세계적 미항으로 발돋움 한다는 구제적인 계획을 설명했다.
조 예비후보는 “여수박람회 이후 활용도가 떨어진 박람회장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민간주도가 아닌 관 주도의 필요함을 역설하며 방법으로는 해양항만공사를 중심으로 활용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충무공 정신 이어받아 경제 번영의 기틀 만들 것”
조 예비후보는 “국난의 위기에서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다’고 하며 목숨을 바쳐 조국을 지켜낸 이순신 장군은 철저하게 ‘유비무환(有備無患)’, ‘필사즉생(必死卽生)’, ‘애민애국(愛民愛國)’ 정신을 실천하신 분”이라며 “요즘 나라 명운을 가르는 일들이 많은데 유비무환 정신으로 만일의 위기 가능성도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는 게 절실하다”고 토로했다.
조 예비후보는 “21세기는 해양의 시대이며 바다는 생존의 터전이자 국가번영의 활로”라면서 ”새 시대 새 인물 조계원에게 중책을 맡겨주시면, ‘애국애민’, ‘필사즉생’ 자세로 애국심을 가슴에 품고, 대한민국과 여수시를 위해 멸사봉공(滅私奉公) 하겠다”고 호소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할 때는 프로그램명 ‘오픈뉴스 <정명달 선임기자의 직격인터뷰>’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opennews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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