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렬하고 혁신적인 외관과 미래지향적인 인테리어
(오픈뉴스=opennews)
기아자동차가 ‘3세대 K5’를 출시했다.
기아자동차는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박한우 기아차 사장, 김병학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부사장 등 행사 관계자 250여명이 모인 가운데 K5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박한우 기아차 사장은 “K5는 2010년 1세대 출시 때부터 디자인과 혁신성을 높이 인정받아 고객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3세대 K5는 보다 압도적인 디자인과 더 혁신적인 상품성으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 기아차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3세대 K5는 △강렬함 그 자체의 과감하고 다이내믹한 외장 디자인 △운전자 중심의 구조와 미래지향적이고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갖춘 실내 △차량과 운전자가 능동적으로 교감하는 국산차 최고 수준의 첨단 ‘상호 작용형 기술(인터랙티브 기술)’ 적용 △다양한 첨단 편의 사양 탑재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대폭 강화 △3세대 신규 플랫폼 적용 및 소음·진동 개선 △차세대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4개 모델 동시 출시 등으로 높은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3세대 K5는 지난 11월 이미지 공개 이후 잘롭닉, 모터트렌드, 카앤드라이버, 아우토빌트,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 오토카 등 해외 유명 자동차 전문 매체들과 소비자들의 연 이은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3세대 K5의 전면부 디자인은 강렬함 그 자체로 혁신적인 신규 디자인 요소가 대거 적용됐다.
지금까지 기아차 디자인의 상징이었던 ‘타이거 노즈(Tiger Nose)’ 라디에이터 그릴은 헤드램프와의 경계를 과감히 허물고 모든 조형요소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형태로 진화함으로써 기아차의 디자인 정체성을 그릴에서 전면부 전체로 확장 시켰다.
진화한 모습의 타이거 노즈 라디에이터 그릴은 기존보다 가로 너비가 크게 확장됐기 때문에 훨씬 더 당당하고 존재감 있는 이미지를 갖췄으며 향후 출시되는 기아자동차의 신차에 순차 적용될 기아차 차세대 디자인 정체성이다.
K5는 2850mm의 동급 최대 수준 휠베이스와 기존 대비 50mm 늘어난 전장(4905mm), 25mm 커진 전폭(1860mm) 등 확대된 제원을 통해 공간성이 향상됐으며 20mm 낮아진 전고(1445mm)로 다이내믹한 스포티 세단의 모습을 갖췄다.
K5의 짧은 트렁크 라인 및 긴 후드 라인은 차량의 스포티한 느낌을 더욱 강화하고 풍부한 볼륨감이 강조된 차체는 실루엣에서 느껴지는 역동성이 차량 전체로 확산되는 느낌을 섬세하게 표현한다.
기아차는 K5 고유의 디자인적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측면 유리 크롬 몰딩을 기존보다 더 두껍게 하고 트렁크 리드까지 길게 연결함으로써 과감하고 날렵해 보이는 미래지향적 패스트백 이미지를 강조했다.
3세대 K5의 후면부 디자인은 전면부와의 연결성을 강조했으며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를 통해 고급스럽고 안정감 있는 모습을 갖췄다.
리어콤비램프는 좌우가 리어 윙 형상으로 연결돼 넓고 안정적인 느낌과 함께 스포티한 이미지를 선사하며 램프가 켜질 경우 K5만의 독창적이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욱 강조한다.
LED 리어콤비램프는 심장박동 형상의 전면부 DRL과 연계한 그래픽을 적용해 차량에 활력을 부여한다.
좌우의 두 리어콤비램프를 연결하는 그래픽 바는 간격을 두고 점점 짧아지는 형태의 점등 패턴으로 속도감과 역동성을 표현한다.
트렁크 리드는 블랙 투톤 처리로 과감하게 축소됐으며 측면 유리 크롬 몰딩은 트렁크 리드 투톤의 경계로 이어져 넓은 트렁크를 가진 세단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리어 범퍼는 짜임새 있는 구성과 스포티한 듀얼 머플러 형태의 크롬 가니쉬로 존재감과 역동성을 강화했다.
3세대 K5의 실내 디자인은 운전자 중심의 미래지향적인 첨단 이미지를 갖췄다.
대시보드는 △입체적인 디자인의 디스플레이 조작계 △터치 타입 방식이 적용된 공조제어장치 △테마형 12.3인치 대화면 클러스터 △신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 Graphical User Interface) 적용으로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하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 △슬림한 조형에 공기 흐름을 형상화한 베젤 패턴이 적용된 에어벤트 △D컷 스티어링 휠(가솔린 1.6 터보 한정) 등이 장착됐다.
플로어 콘솔은 △운전자를 감싸는 비대칭의 독특한 조형 △상향된 콘솔 위치 및 운전자 지향 레이아웃 △다이얼 타입 적용으로 편안한 그립감과 고급감을 동시에 제공하는 ‘전자식 변속 다이얼(SBW, Shift by wire)’ △세로 거치 타입으로 공간 활용성을 증대한 휴대폰 무선충전 트레이 등이 적용됐다.
주행 모드(스마트, 에코, 컴포트, 스포트, 커스텀)에 따라 동승석 대시보드와 도어 트림의 그래픽 바 컬러가 변경되는 ‘앰비언트 라이트’는 탑승자의 감성적 몰입감을 높여준다.
3세대 K5는 블랙, 새들 브라운 등 2종의 내장컬러와 △스노우 화이트 펄 △스틸 그레이 △인터스텔라 그레이 △오로라 블랙펄 △그래비티 블루 △요트 블루 등 6종의 외장컬러로 운영된다.
기아차는 3세대 K5의 모든 엔진을 차세대 엔진인 ‘스마트스트림’으로 변경했으며 가솔린 2.0, 가솔린 1.6 터보, LPi 2.0, 하이브리드 2.0 등 4개 모델을 동시에 출시했다.
가솔린 2.0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G2.0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으며 최고출력 160마력(ps), 최대토크 20.0(kgf·m)의 동력성능과 기존보다 7.4% 증가한 13.0km/ℓ의 복합연비를 갖췄다.
가솔린 1.6 터보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G1.6 T-G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으며 최고출력 180마력(ps), 최대토크 27.0(kgf·m)의 동력성능과 기존보다 7.8% 증가한 13.8km/ℓ의 복합연비를 갖췄다.
LPi 2.0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L2.0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으며 최고출력 146마력(ps), 최대토크 19.5(kgf·m)의 동력성능과 기존보다 6.3% 증가한 10.2km/ℓ의 복합연비를 갖췄다.
하이브리드 2.0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G2.0 HEV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으며 최고출력 152마력(ps), 최대토크 19.2(kgf·m)의 동력성능과 기존보다 11.7% 증가한 20.1km/ℓ의 복합연비를 갖췄으며 태양광으로 차량 배터리를 충전해 주행가능거리를 증가시키고 배터리 방전을 막는 ‘솔라루프’가 장착돼 연료비를 더 절약할 수 있다.
솔라루프는 야외에서 하루 6시간(국내 일평균 일조시간) 충전 시 1년 기준 총 1300km가 넘는 거리를 더 주행할 수 있게 해주며 장기 야외 주차 등으로 인한 차량 방전을 예방하고 독특한 루프 디자인으로 유니크한 외관 이미지를 선사한다.
3세대 K5의 가격은 △가솔린 2.0 모델이 트렌디 2351만원, 프레스티지 2592만원, 노블레스 2783만원, 시그니처 3063만원 △가솔린 1.6 터보 모델이 트렌디 2430만원, 프레스티지 2709만원, 노블레스 2901만원, 시그니처 3141만원 △LPi 일반 모델이 프레스티지 2636만원, 노블레스 2901만원, 시그니처 3058만원 △LPi 2.0 렌터카 모델이 스탠다드 2090만원, 트렌디 2375만원 △하이브리드 2.0 모델이 트렌디 2749만원, 프레스티지 2937만원, 노블레스 3129만원, 시그니처 333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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