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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판매점 2371곳 늘린다…차상위계층도 허용”

  • 오창훈 기자
  • 입력 2019.05.2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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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의점 법인 판매권 640개 단계적 회수…취약계층에 판매 기회

  (오픈뉴스=opennews)

 

정부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창출 등을 위해 온라인복권(로또) 판매점을 추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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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24일 복권위원회를 열고, 올해부터 3년간 온라인복권 판매점 총 2371곳을 추가 모집하기로 의결했다. 온라인복권 판매점을 추가 모집하는 것은 2016년 이후 3년 만이다.

 

이날 복권위원회는 온라인 복권 판매점의 감소, 법인 판매점 계약 종료,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복권 판매점 수를 늘리기로 결정했다.

 

또 편의점 법인에 내줬던 온라인복권 판매권 640개를 2021년까지 회수하기로 하면서 판매점의 추가 모집 필요성도 커졌다.

 

온라인복권 판매점은 지난 2004년 9845곳에 달했지만 경영상의 문제와 점주의 고령화 등으로 문을 닫는 곳이 늘어 지난해 말 7211곳(26.8%)으로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복권위원회는 올해부터 향후 3년 동안 로또 판매점을 단계적으로 모집한다. 1·2차년도에는 각 30%(연 711곳씩), 3차년도에는 40%에 달하는 949곳을 모집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복권 및 복권기금법 제30조에서 정한 우선계약대상자에 70%를 우선 배정하되,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 차상위계층도 30% 참여를 허용한다.

 

기재부는 6월 내 모집공고를 내고 전산 추첨 방식을 통해 판매자를 8월까지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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