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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 10곳 선정

  • 최선영 기자
  • 입력 2012.03.0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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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자연경관을 감상하면서 역사와 문화도 체험할 수 있는 ‘2012년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 10곳을 선정해 8일 발표했다.

올해 선정된 탐방로에는 경남 함양 선비문화탐방로, 전남 보성 태백산맥 문학기행길, 전북 남원 흥부길, 부산 낙동강 하구 생태길 등이 포함됐다.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는 문화부가 지난 1999년부터 지역의 길 중 자연경관이나 역사·문화 자원이 뛰어난 곳, 특히 도보 여행객들이 가 볼만한 곳을 지정,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걷기여행 작가, 생태전문가, 탐방로 및 관광 전문가 등이 참여하며 서면심사와 현지답사 등을 거쳐 선정된다.

문화생태탐방로는 현재 서울 한양도성길, 해남 땅끝길, 섬진강을 따라가는 박경리의 토지길, 안동 유교문화길, 해파랑길 등 전국에 29곳이 선정돼 운영중이다. 탐방로별 상세 노선은 녹색관광홈페이지(www.녹색관광.kr)나 두발로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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