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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거동 불편 장애인 대상 '찾아가는 휴대폰 서비스' 시작

  • 임지훈 기자
  • 입력 2018.09.1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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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뉴스=opennews)

LG전자가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장애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휴대폰 서비스'를 시작한다.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정식 서비스로 스마트폰 방문 서비스를 진행하는 것은 국내에서 LG전자가 처음이다.
 
20180917001900353_01_i.jpg▲ (사진= LG전자)
 
LG전자는 17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스마트폰 때문에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LG전자 콜센터(1544-7777)에 '찾아가는 휴대폰 서비스'를 신청하고 방문 날짜와 시간을 정하기만 하면 된다.
 
보증기간 내 제품 하자의 경우, 서비스 요금은 물론 출장비도 무료다.
 
또 당일 내 수리가 어려운 경우에는 수리 기간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도 무료로 대여해 준다.
 
LG전자는 이번 서비스를 위해 지난 4월부터 5개월간의 시범 서비스를 진행했다.
 
▲출장 서비스 시 필요한 부품 ▲고장 유형 ▲자주 문의하는 기능 등 시범 서비스를 통해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서비스 시스템을 갖췄다.
 
또 LG전자는 이 같은 제도를 알지 못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장애인들이 없도록 지역별 사회복지단체들과도 연계한다.
 
사회복지사들이 장애인들에게 이 프로그램을 알려 꼭 도움이 필요한 고객이 제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이번 서비스로 소프트웨어뿐 아니라 하드웨어에 대한 차별화된 사후지원을 제공해 '믿고 오래 쓰는 LG 스마트폰'을 알려 나갈 계획이다.
 
LG전자는 올해 초 SW업그레이드센터를 개소하고 소프트웨어 사후지원 강화에도 속도를 높이고 있다.
 
LG G7 ThinQ를 출시한 지 3주 만에 '증강현실(AR) 스티커' 카메라 모드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고 최근에는 2년 전 출시한 제품까지 최신 운영체제 '오레오(Oreo)'로 업그레이드하는 등 꾸준히 사후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프리미엄 제품군뿐 아니라 Q 시리즈, X 시리즈 등 중가대와 실속형 제품군에 대한 편의 기능 업그레이드도 신속하고 꾸준하게 진행해 구매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LG전자 CS경영센터장 유규문 상무는 "LG의 고객 서비스 정신을 바탕으로 단 한 분의 고객이라도 필요한 서비스를 제대로 받을 수 있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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