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뉴스=opennews)

행정안전부는 국가안전대진단은 부처별로 소관시설에 대해 계획을 수립하고 점검하는 체계로 운영되므로 부처별 진도율이 다소 차이가 나게 된 것은 ‘부처별 엇박자’가 아니라 점검 대상지별 상황에 따라 점검 시기가 유동적이어서 발생한 것으로 목표 기간 내에는 모두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고용노동부 점검실적이 3월11일 기준으로 보도됐으나 21일 기준으로는 702개소, 78.0%라고 덧붙였다.
 
행안부는 22일 아시아투데이가 보도한 <‘재난예방’ 국가안전대진단 부처별 엇박자> 제하 기사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이 매체는 국가안전대진단이 부처별로 엇박자를 내고 있으며 특히 고용부 주관 대형공사장 점검율은 5.9%에 그쳤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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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국가안전대진단 부처별 진도율 엇박자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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