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뉴스=김연익 기자)
▲ 지리산 노고단 성삼재 휴게소
11월의 첫 주말이었던 지난 6일, 지리산국립공원에는 가을 단풍의 마지막을 즐기기 위해 온 등산객들로 붐볐다.
특히 지리산 노고단으로 가는 마지막 휴게소가 있는 ‘성삼재’는 '불법 주차'와 '얌체 주차' 때문에 하루 종일 몸살을 앓았다.
이른 아침부터 몰려든 관광버스와 차들로 '주차대란'이 벌어지면서 단풍 구경이 고생길이 됐다.
단풍철 휴일이면 지리산 노고단에는 수만여 명의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 오픈뉴스 & www.eope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