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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2016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전년보다 13개 업체가 증가한 100개 업체를 유치하고, 참여업체들의 해외 마케팅 및 정보교환 등 비즈니스 기능을 확대하여 산업축제로의 역할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역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치맥 관광상품 개발과 국내·외 홍보강화 및 관람객 중심의 축제운영을 통해 축제 만족도를 높이고, 다시 방문하고 싶은 축제로 만들어 100만 명(해외 관광객 7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 세계적인 명품축제로 개최한다.
산업축제 역할 강화로 타축제와 차별성, 정체성 확보
지금까지의 치맥축제는 참여 업체들이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자사(自社)의 브랜드를 알리는 단순 홍보에 그쳤으나, 2016년 치맥축제부터는 업체들이 해외진출을 원할 경우 적극 지원하는 산업축제로서의 역할을 강화하여 업체들에게 참가동기를 부여하고 전국규모의 업체를 유치해 축제의 위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업체에서 접촉중인 해외 바이어와 관련 단체 등 유관기관을 통해 모집한 해외 바이어를(5개국 15명) 치맥축제에 초청, 수출 상담회를 개최함으로써 업체가 브랜드를 직접 홍보하고, 흥겨운 축제 분위기 속에서의 무역상담을 통해 수출실적이 제고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프랜차이즈 대표와 성공 가맹점주 초청 강연회도 개최해 신규 가맹점주들을 대상으로 성공 동기를 부여하고, 치킨산업 관련 정보교환을 통해 골목 치킨상권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조성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역외 관광객 유치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
대구시는 2016 대구·경북 방문의 해와 연계한 치맥 관광상품을 개발해 역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함으로써 치맥 축제기간 동안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중화권을 겨냥한 치맥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KPOP 한류스타를 활용한 마케팅을 진행하는 한편, 중국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홍보·설명회도 개최한다.
또한 축제기간 대구에 소재한 대형 유통업체를 중심으로 치맥축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해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대구를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들의 소비를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관람객 중심의 축제운영으로 축제 만족도 제고 및 재방문 유도
2016 치맥축제에는 관람객들의 불편사항인 화장실 부족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추가 화장실을 3개소에서 6개소로(기존 화장실 15개소) 확대 설치하고, 그늘쉼터도 3개소를 신규로 설치하는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며,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진행으로 관람객 만족도를 높여 다시 방문하고 싶은 치맥축제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두류공원 전체를 행사공간으로 구성하며, 특히 세대별, 계층별로 차별화하여 조성함으로써 공간별 콘셉트를 부여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기회도 제공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2016년 대구치맥페스티벌을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반영한 대구만의 성공축제로 개최하여 2016년 7월, 전국의 눈과 귀가 다시 한 번 대구 두류공원에 집중될 수 있도록 착실하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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