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만에 일일 확진자 ‘0’…확진자 182명 중 91명 퇴원
(오픈뉴스, opennews)
28일 메르스(중동호흡기질환) 확진자가 전날 이후 추가로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지난 20일 추가 확진자가 없었던 이후 8일 만이다. 사망자와 퇴원자는 각각 1명씩 증가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6시 현재 메르스 확진자는 전날과 동일한 18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와 퇴원자는 각각 1명씩 늘어 32명, 91명으로 확인됐다.
신규 퇴원자는 96번(여, 42세) 환자로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이 호전돼 2차례 메르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 완치 판정을 받고 27일 퇴원했다.
현재까지 퇴원자 91명은 성별로는 남성이 48명(52.7%), 여성이 43명(47.3%)이다.
현재까지 퇴원자 91명은 성별로는 남성이 48명(52.7%), 여성이 43명(47.3%)이다.
연령별로는 40대 23명(25.3%), 50대 22명(24.2%), 30대 15명(16.5%), 60대 14명(15.4%), 70대 10명(11%), 20대 6명(6.6%), 10대 1명(1.1%) 순이다.
기존에 확진자 중 104번(남, 55세) 환자가 27일 사망해 전체 사망자는 32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사망자 32명 가운데 만성질환이 있거나 고연령층인 고위험군은 29명(90.6%)이다.
사망자의 연령은 60대·70대가 각각 10명(31.3%)으로 가장 많고 80대 6명(18.8%), 50대 5명(15.6%), 40대 1명(3.1%) 순으로 나타났다.
퇴원자와 사망자를 제외하고 현재 메르스로 치료를 받는 환자는 59명이다. 이 가운데 44명은 상태가 안정적이지만 15명은 불안정한 상태다.
격리대상자는 전날보다 95명 늘어 2562명이 됐다. 격리해제자는 총 1만 3008명으로 전날보다 50명 증가했다.
전체 격리자 중 자가 격리자는 2063명으로 104명 증가했고 병원 격리자는 9명 감소한 49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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