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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24일까지 부분 폐쇄…신규 외래·입원 중단

  • 오픈뉴스 기자
  • 입력 2015.06.14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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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이 응급실 환자이송요원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병원 부분폐쇄, 신규환자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은 14일 오전 “삼성서울병원은 이번 137번(환자이송요원) 환자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것은 우리 책임”이라며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밝혔다
 
송 병원장은 “메르스 총력대응을 위해 부분적인 병원 폐쇄조치에 준하는 특단의 대책을 시행하겠다”면서 "본원에서 감염된 모든 메르스 환자의 진료를 끝까지 책임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늘부터 24일까지 신규 외래·입원 환자를 한시적으로 제한하며 응급수술을 제외하고는 수술과 응급진료도 한시 중단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환자이송요원은 증상 발현 후에도 9일간 병원을 돌아다녔으며, 37명의 밀접 접촉자를 포함해 431명과 직간접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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