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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복면가왕’ 등 세계 콘텐츠시장 선보인다

  • 최선영 기자
  • 입력 2015.06.0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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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하이텔레비전페스티벌에 국내 방송사 17개 작품 등 소개
<오픈뉴스,opennews>
문화체육관광부는 8일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중국 최대 방송 콘텐츠 시장인 ‘상하이텔레비전페스티벌(STVF) 2015’에서 국내 방송영상물의 중국 진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친다고 밝혔다.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페스티벌에는 KBS 미디어, MBC, SBS 등 국내 대표 방송사들과 주요 방송콘텐츠 제작·배급사 22개사가 참가해 콘텐츠 수출 상담 및 투자 유치해 공동제작 협의 등을 추진한다.
 
한콘진은 페스티벌 기간 중인 10일 ‘한중 비즈니스 교류회’를 개최해 우리나라 참여 기업 및 중국 방송 관계자들 간의 인적 교류망 구축을 집중 지원하고 규제 조치 등으로 경직된 한중 관계 해소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이번 ‘한중 비즈니스 교류회’에서는 100여 명의 한중 방송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페스티벌 최초로 한국 포맷 쇼케이스가 개최될 예정이다.
 
‘케이 포맷 인 상하이(K-Formats in Shanghai)’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MBC ‘복면가왕’, KBS ‘힐러’, SBS ‘아빠를 부탁해’, CJ E&M의 ‘삼시세끼’ 등 방송사 주요 포맷 17개 작품과 한국콘텐츠진흥원 포맷 제작지원작 3편이 국내외 바이어 및 관계자들에게 소개된다.
문체부는 “이번 페스티벌 참가를 통해 ‘한국 스타일’의 콘텐츠 산업 육성에 힘을 싣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계 시장에서 앞선 경쟁력을 가진 우리의 방송콘텐츠가 중국은 물론 세계를 매료시키고 수출과 투자유치 등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4년 기준 전 세계 50개국에서 1424명의 바이어와 172개 전시사가 참여한 상하이텔레비전페스티벌은 관람객 2만291명을 기록하며 중국 최대 방송영상 콘텐츠 시장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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