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만원대 모둠회에 매운탕으로 마무리하는 서민형 일식집
<오픈뉴스, opennews>
과연 이 식당에선 무엇을 팔고 있는 것일까. 한마디로 막회에 쓰이는 잡어는 전혀 취급하지 않는다. 이 집에서는 고급어종으로 알려진 도미, 국민생선인 광어, 우럭, 연어 등 4~5가지 모둠회 코스를 1인당 15,000원에서 20,000원에 먹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서울 여의도에서 직장인들에게 새로운 맛집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동해 막회집’이 그 주인공 이다.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에 회의 신선 도가 돋보이고 양도 푸짐하다. 특히 청결한 수조 관리 상태와 조리사의 뛰어난 솜씨, 여기에다 회무침, 계란찜, 생선구이, 생선조림, 새우튀김, 매운탕 등 10여가지 코스요리가 나오는 것이 화룡점정이다.
또한 20인 이상 여러 명의 직장동료와 함께 식사하기에 좋은 대형 룸이 별도로 마련되어있어 회식 및 모임장소로도 더할 나위가 없다. 현재 여의도의 맛집의 다크호스인 ‘동해 막회집’은 김석용·유옥임 부부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
생선을 쉽게,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회는 높은 인기를 구사하고는 있지만 진정한 맛집을 찾기가 쉬운 편은 아니다.
동해 막회집의 김 대표는 42년 경력의 일식 전문가이다. 김 대표는 “내가 직접 만든 요리를 손님들이 맛있게 드시는 것을 보면서 일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을 갖게 됐다.”면서 “일식분야에 대해서는 그야말로 누구에게도 뒤지 않고 최고라는 평가를 받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며 일식 요리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냈다.
김 대표는 “매일 새벽 산지로부터 직송된 신선한 활어회를 제공하는 만큼 횟감의 신선도만큼은 자신하고 있는데,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만큼 손님들도 부담 없이 활어회를 접하는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최근에는 맛집 동호에서도 찾아오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탕, 직장인 점심 메뉴로 각광
더구나 사시사철 싱싱한 대구를 공수해서 쓰기 때문에 언제나 같은 맛이 유지된다는 게 장점이다. 또한 매운 탕이나 지리탕이 뚝배기에 끓여져 나오기 때문에 식사를 마칠 때까지도 뜨겁다. 이 집의 또 하나의 인기메뉴인 `생대구탕`은 맑은 국물의 지리에 가깝다. 뚝배기에 육수를 붓고 무와 콩나물, 미나리 등 각종 야채를 넣고 끓여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동해 막회집’김 대표는 “대구탕 등 매운탕에 들어가는 재료는 매일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신선한 것들을 골라 사온다.”면서 “주인이 직접 발품을 팔아야 손님이 입맛이 즐거워진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대구는 기름기가 적고 살이 부드러워 맑은 매운탕으로 끓여 놓으면 속이 확 풀리는 것처럼 시원한 맛이 난다.”면서 “맑은 물의 대구탕으로 식성에 따라 고추, 마늘, 고춧가루를 넣고, 속살이 가득한 대구를 건져서 소스에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다.”고 설명했다.
메뉴 회 :
모둠사시미 15,000원 / 특모둠사시미 20,000원
동해사시미 25,000원 / 특회정식 20,000원
동해 막회집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4-11번지
인영빌딩 지하1층(KBS별관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예약 및 문의는 전화(02-2689-5750)로 가능하다.
ⓒ 오픈뉴스 & www.eope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식약처, 세계 최초 글로벌 화장품 규제기관장 협의체 신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글로벌 화장품 규제혁신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세계 최초의 화장품 규제기관장 협력 플랫폼인 '글로벌 화장품 규제기관장 협의체(GCORAS, 지코라스)'를 신설하고, 9월 7일부터 9월 9일까지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글로벌 화장품 시장은 ... -
복지부, 임신중지 약물 정식 도입 추진
보건복지부는 성평등가족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공동으로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제14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인공임신중지 약물 도입 방안을 보고했다. 이번 임신중지 약물 도입은 국정과제 및 지난 7월 이재명 대통령의 임신중지 약물 허용가능성 검토 지시에 따른 후속조치로, 그동안 음성적으로... -
질병청, 2026년 4분기 중점·검역관리지역 지정 발표
질병관리청은 국외 감염병 발생 동향과 위험평가를 바탕으로 4분기 중점·검역관리지역을 조정하고, 오는 10월 1일 자로 시행한다. 4분기 중점검역관리지역은 페스트,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중동호흡기증후군, 에볼라바이러스병, 니파바이러스감염증(5종)을 대상으로 총 32개 국가가 지정된다. 이번... -
질병청, 에볼라 확산 대비 선제 대응 '위험도 기반 검역 대응체계' 가동
질병관리청은 에볼라바이러스병의 국내 유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DR콩고와 접경 9개 국가를 에볼라바이러스병 중점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국가별 위험도에 따라 검역 조치를 차등화한다. 7월 중순 이후 한 달 반 동안 DR콩고 확진환자는 1,926명에서 6,186명(사망 3,007명)으로 급증(8월 31일 ... -
질병관리청, '202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발표
질병관리청은 우리 국민의 주요 만성질환 유병 및 건강행태에 관한 202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국민건강증진법' 제16조에 근거하여 우리 국민의 건강과 영양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하며, 조사 결과는 국가 건강정책 수립 및 평가를 위한 근거자료로 활용되고 있...
실시간뉴스
추천뉴스
헬스&라이프
more +-
식약처, 세계 최초 글로벌 화장품 규제기관장 협의체 신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글로벌 화장품 규제혁신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세계 최초의 화장... -
식약처, 주사기 매점매석 1차 특별단속 결과, 32개 업체 적발
[오픈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주사기 유통망 안정화를 위해 전국 주사기 판매업... -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개장
전남 함평군에서 개최하는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가 개장 행사를 열고,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 -
부산 영도구, 야경과 스토리로 걷는 특별한 밤 여행 ‘봉래산:步(봉래산보)’ 운영
부산 영도구는 오는 5월 16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야간 트래킹 프로그램 ‘봉래산: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