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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IN 검색결과

  • 국가보훈부, 국민봉사단과 함께하는 광복80장터 서울서 개최
    [오픈뉴스] 광복 80주년의 시작을 알리고, 1907년 1월 시작된 국채보상운동의 정신을 잇는 기부 바자회 행사가 오는 17일부터 사흘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펼쳐진다. 국가보훈부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과거 국채보상운동을 주도했던 옛 대한매일신보의 후신인 서울신문과 함께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놀이마당 일대에서 바자회 형식의 '광복80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은 독립유공자 등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매일 17시부터 21시까지(17일은 15시부터 시작) 운영되는 '광복80장터'는 일제강점기 당시 3·1운동 등 주요 독립운동의 발상지였던 전국 장터를 모티브로 총 9동의 장터 매장과 체험관 등이 들어선다. 대구시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와 대구 상공회의소는 대구지역 만세운동 발상지인 '서문밖장터'와 국채보상운동체험관을 운영하고, 천안시는 '아우내장터'에서 지역 특산품과 농작물인 호두과자와 쌀을 3일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일제 제암리 학살사건의 발단이 됐던 만세운동 장소인 '발안장터(경기 화성)'는 장터 특산품 판매와 발안장터재연기념문화제 소개, 강원지역 최대 규모의 만세운동이 전개됐던 '양양장터'에서는 양양 출신 독립운동가 작품 전시와 광복80주년을 주제로 한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를 진행한 후 작품을 기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충북 최초의 만세운동이 일어난 '괴산장터'는 괴산지역 독립운동가 탈 공연 물품 등을 선보이고, 전주 3·1운동의 발상지인 「남문밖장터」에서는 남문밖시장 만세운동 소녀들을 테마로 한 춤 공연 등이 펼쳐진다. 이 밖에도 안동장터(경북 안동), 구포장터(부산), 강진장터(전남 강진)도 각 지역 학생과 단체 등이 참여해 독립운동가 소개와 관련 작품 전시 등을 진행한다. '광복80장터'에서는 각계에서 기증이 이뤄져 총 11,800여 점의 물품이 판매된다.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장과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등 경제계 인사와 배우 정태우(간편식품),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 신유빈 국가대표 탁구선수(사인라켓)와 ‘배구여제’ 김연경 전 국가대표 배구선수(사인공, 유니폼), 이근호 현 축구해설위원(사인공), 현정화·김택수(탁구), 장수영(배드민턴) 등 전현직 국가대표 스포츠인들도 바자회에 물품을 기증했다. 여기에 다양한 민간 기업에서도 물품 후원과 바자회에 참여한다. 이번 '광복80장터' 운영은 장터별 해당지역 지자체와 기관·단체 등은 물론 자발적으로 참여한 국민봉사단 80명이 함께한다. 국민봉사단에는 MZ세대로 구성된 봉사단체 ‘크래용’과 미국 국제학교(Springfield Commonwealth Academy)의 한인 유학생,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소속 ‘보훈외교단’ 청소년, 그리고 일반인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다. '광복80장터'에서 물품 등을 구입하면 ‘모두의 보훈드림’에 기부되는 것은 물론, 과거 국채보상영수증을 재연한 포토프레임의 네컷 사진 촬영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광복 80주년을 맞는 대한민국에 바라는 ‘희망 키링’ 제작, 미래 대한민국의 소원을 적어 남기는 ‘소원 나무’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광복80장터'는 첫날인 17일 오후 5시, 강정애 장관의 기증품 전달과 광복80장터 점등식으로 개막을 알릴 예정이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국민이 하나되어 추진된 국채보상운동을 기억하는 동시에 광복 80주년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올 한해 다채로운 광복 80주년 사업을 통해 국민 한분 한분의 자긍심을 높이면서, 모든 국민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는 국민 통합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사회IN
    • 사회일반
    2025-01-15

레포츠 검색결과

  • 서울시, 25돌 맞은 서울패션위크 패션산업 접점 확대해 글로벌 성장성 높인다
    [오픈뉴스]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 행사 ‘서울패션위크’가 올해로 25주년을 맞았다. 그간 서울패션위크는 국내 대표 디자이너와 브랜드들의 해외 진출 지원과 K-패션의 저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패션 플랫폼으로서 성장해왔다. 서울시가 주관하는 ‘서울패션위크’는 한 시즌 앞서 컬렉션을 선보이며 디자이너와 고객, 디자이너와 바이어, 디자이너와 미디어를 연결하는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이벤트로, 지난 2000년 가을 첫발을 뗐다. 이후 2012년부터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개최되고 있으며, 코로나가 극심했던 2020년 봄을 제외하고 매년 2회씩 빠짐없이 총 48회 진행됐다. 그동안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총 282개 브랜드가 2,202회의 런웨이를 선보였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올해는 국내 패션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패션 포럼'을 최초로 개최한다. 패션산업 발전을 위한 성공 사례 공유 등 다양한 패션산업과의 접점 기회를 확대해 K-패션 브랜드와 디자이너의 글로벌 성장성을 높인다는 취지다. 서울시는 올해 가을, 겨울 패션 트렌드를 선보이는 ‘2025 F/W 서울패션위크’를 오는 2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성수, 한남, 청담을 거점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이번 ‘2025 F/W 서울패션위크’를 2월 6일부터 1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으나, 다음 시즌 패션 트렌드를 선보이는 서울패션위크에 대한 글로벌 큰손 바이어들의 쇼룸투어 등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5일부터 9일로 일정을 변경했다. 브랜드 ‘한나신(HANNAH SHIN)’의 오프닝쇼로 개막하는 이번 서울패션위크는 ▴19개 브랜드 패션쇼(디자이너 브랜드 18개, 기업 브랜드 1개) ▴8개 프레젠테이션(디자이너 브랜드 7개, 기관 협력 1개) ▴130개 브랜드와 국내외 바이어 300여 명이 참여하는 트레이드쇼로 구성된다. 지난 2024시즌 DDP와 한남동에 이어 성수로 확장해 열리는 프레젠테이션은 무용, 공연, 미니쇼, 네트워킹 등 한층 다채로워진 방식으로 25F/W 컬렉션과 브랜드 정체성을 자유롭게 표현할 예정이다. 또, 이번 서울패션위크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주관하는 글로벌 패션 쇼룸, ‘더셀렉츠(The Selects)’가 참여해 더욱 풍부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더셀렉츠(The Selects)는 국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를 해외에 알리고, 비즈니스 판로 확보를 위한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이다. 국내외 주요 백화점, 편집숍, 온라인 쇼핑몰, 쇼룸 및 전문 투자사 등이 한 곳으로 집결하는 트레이드쇼는 패션쇼 참여 브랜드를 포함해 총 130여 개의 의류 브랜드와 잡화, 주얼리 브랜드가 참여한다. 트레이드쇼 참여를 희망하는 국내외 바이어는 2월 3일까지 서울패션위크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서울패션위크 기간 중 DDP에서 열리는 16개의 브랜드 패션쇼(오프쇼 제외)를 직관할 수 있는 시민초청 티켓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 패션쇼 1시간 전부터 DDP 현장 야외광장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하는 방식으로 총 350장의 티켓을 제공한다. 한편, 서울패션위크에서 선보이는 브랜드 의상을 미리 엿볼 수 있는 공식 홍보 영상이 서울패션위크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다. 1월 21일부터는 서울 시내 175개 옥외 전광판과 코엑스 아티움 옥외 디스플레이에서도 볼 수 있다.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서울패션위크가 단순 패션쇼에 그치지 않고 브랜드 개별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글로벌 패션 플랫폼으로서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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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IN
    2025-01-15
  • 제84회 아카데미 · 제69회 골든 글로브 각본상 수상작 '미드나잇 인 파리' 2월 12일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공개
    [오픈뉴스] 낭만과 예술이 가득한 파리에서 펼쳐지는 마법 같은 로맨스 '미드나잇 인 파리'가 2월 12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우디 앨런│출연: 오웬 윌슨, 마리옹 꼬띠아르, 레이첼 맥아담스 외] '미드나잇 인 파리'는 우연히 1920년대 파리로 오게 된 ‘길’과 그곳에서 만난 ‘아드리아나’의 시간을 초월한 판타지 로맨스. 제84회 아카데미 시상식과 제69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지난 2012년 개봉 당시 감각적인 연출과 낭만적인 스토리로 누적 관객수 36만 명을 달성하며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에펠탑부터 센 강, 루브르 박물관까지 파리의 대표적인 명소와 아름다운 길거리를 담아낸 영화는 보는 것만으로도 파리 여행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며, 어니스트 헤밍웨이, 파블로 피카소, 살바도르 달리 등 1920년대를 대표하는 예술가들로 분한 당대 최고의 스타들의 모습 또한 이 영화의 매력을 더한다. 2월 12일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반 고흐의 명화 ‘별이 빛나는 밤’이 떠오르는 오리지널 포스터의 분위기를 그대로 살렸다. 주인공 ‘길’이 파리의 센 강을 따라 걷고 있는 모습을 명화처럼 그려낸 포스터 위로 새롭게 바뀐 타이틀 로고가 세련됨을 더한다. 명화처럼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 '미드나잇 인 파리'는 올 2월 낭만을 찾아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다시 한번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낭만과 예술이 가득한 파리에서 펼쳐치는 마법 같은 로맨스 '미드나잇 인 파리'는 2월 12일 메가박스 단독 개봉 예정이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5-01-15
  •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 짱구-소닉-뽀로로 제치고 애니메이션 예매율 1위! 오늘(15일) 개봉 · 관람 포인트 BEST 3 공개!
    [오픈뉴스] 스펙터클 슈퍼 어드벤쳐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이 현재 상영 중인 애니메이션 작품 중 예매율 1위에 오른 가운데, 극장을 찾을 관람객을 사로잡을 관람 포인트 BEST 3를 공개했다.[감독: 우테 폰 뮌쇼폴 | 수입/배급: 박수엔터테인먼트] 서로 다른 두 엘프족 ‘엘피’와 ‘보’에게 찾아온 새로운 모험을 그린 스펙터클 슈퍼 어드벤쳐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이 개봉을 앞두고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인 애니메이션 중 예매율 1위에 오르며 개봉 이후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은 개봉 전일 기준, 높은 예매율을 나타내며 현재 상영 중인 애니메이션 장르 작품들 중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이는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인 '수퍼 소닉3'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우리들의 공룡일기'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 등을 제치고 이뤄낸 유의미한 결과라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1월 15일(수) 개봉을 통해 시작될 본격적인 관객몰이에 기대감을 자아내는 부분이다. #1. 더 커진 스케일과 역대급 쪼꼬미 요정들! 미니언, 스머프, 하츄핑, 슈퍼 엘프 렛츠고! 이러한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의 첫번째 관람 포인트는 더 커진 스케일과 귀여운 캐릭터들이다.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은 2021년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서 대흥행을 거둔 '엘프'를 잇는 작품으로, 새로운 등장인물과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로 무장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영화에서는 남몰래 인간들을 도우면서 살고 있는 쾰른족 엘프 무리와 말괄량이 ‘엘피’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매일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겨움을 느끼는 ‘엘피’는 우연한 기회로 비엔나족 엘프 ‘보’를 만나며 거칠고 위험한 삶에 뛰어들게 된다. 인간 경찰의 추격을 피해 사방으로 도망가는 극적인 순간과 ‘엘피’와 ‘보’의 환상적인 호흡을 담아내 전편보다 다채롭고 스펙터클해진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엘피’와 ‘보’, 그리고 이들과 함께하는 꼬마 요정 친구들은 초강력 귀여움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는 미니언과 스머프를 뒤이을 역대급 캐릭터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자아낸다. #2. 서로 다른 두 엘프족의 위기와 화합! 올 겨울 우리 가족 필람 영화★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의 두번째 관람 포인트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교훈적인 영화라는 점이다.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은 같은 인간 세계에서 살아가는 전혀 다른 두 꼬마 엘프를 주인공으로 하는 작품이다. 먼저 더 넓은 세상을 꿈꾸는 말괄량이 요정 ‘엘피’가 속한 쾰른족은 인간을 두려워하며 숨어지내는 엘프족. 반면, ‘보’는 인간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위험한 미션을 기꺼이 수행하는 ‘비엔나족’이다. 전혀 다른 성향을 가진 두 주인공은 엘프족을 위협하는 인간으로부터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힘을 합쳐 모험에 뛰어든다. 이렇듯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은 우정과 화합이라는 교훈적인 메시지를 선사하며 올 겨울방학 온 가족이 함께 보기 좋은 에듀 애니메이션 중 한 편으로 주목받고 있다. #3.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은 작품성 제20회 취리히 영화제 최고어린이영화상 수상작!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의 세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해외에서 인정받은 웰메이드 영화라는 점이다.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은 제20회 취리히 영화제에서 최고어린이영화상 수상, 2024 슈링겔 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최우수국제장편영화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빼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해외에서 개봉했을 당시 “웃음, 액션, 모험, 그리고 사랑까지 담긴 완벽한 패밀리 애니메이션”(fimstarts.de), “이 작품의 교훈적인 메시지는 모든 아이들에게 이 영화를 추천하는 이유”(jugend-flimjury.com)라고 호평받아 재미와 감동, 완성도까지 갖춘 영화라는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관람 포인트 BEST 3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하는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은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5-01-15
  • '나미브' 갑작스러운 이적 통보에 당황한 려운, 담당 매니저로 고현정 지목했다! 긴장감 고조!
    [오픈뉴스] 려운이 고현정을 놀라게 한 돌발 발언을 투척했다. 어제(14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극본 엄성민, 연출 한상재, 강민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SLL, 스튜디오 우영수) 8회에서는 유진우(려운 분)가 자신을 말도 없이 대형 소속사에 양도한 강수현(고현정 분)에게 자신의 매니저를 하라는 뜻밖의 조건을 내밀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나미브’ 8회 시청률은 수도권 2.3%, 전국 2.2%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기준) 강수현을 빌미로 오디션에서 탈락하라는 크리스(이기택 분)의 협박을 듣고 생방송 본선 무대에 오른 유진우는 정해진 노래가 아닌 다른 노래로 무대를 펼쳤다. 혼란스러운 감정과 자신의 상황을 담아낸 무대는 보는 이들을 전율케 했지만 사전에 협의되지 않은 노래를 부른 탓에 탈락 처리가 돼 아쉬움을 남겼다. 허탈한 마음으로 강수현, 심준석(윤상현 분)과 집에 돌아온 유진우는 과거 크리스의 부탁으로 운전 심부름을 했다가 사고를 낸 일, 그 차 안에 마약이 있었던 것 같다는 추측 등 비밀로 숨겨왔던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에 강수현, 심준석은 유진우의 발목을 붙잡는 장애물을 치우기 위해 사방으로 뛰어다니기 시작했다. 특히 강수현은 유진우를 영입하고 싶다는 대형 소속사의 제의를 듣고 그들이 원하는 대로 방송국과의 관계를 정리하는 것은 물론 크리스를 만나 유진우의 교통사고 사실을 덮어달라고 부탁했다. 친동생처럼 아끼던 유진우를 보호하고 싶었던 크리스는 강수현에게 유진우가 운전했던 차 안에는 아무것도 없었다는 사실을 고백해 강수현을 안도하게 만들었다. 강수현과 심준석의 노력에 힘입어 유진우의 발목을 붙잡는 장애물도 하나씩 사라져가는 가운데 이들에게 또 한 번의 기회가 주어졌다. 스타 라이즈 시절 유진우를 지켜보던 조연출이 유진우의 일상을 담아내는 콘텐츠 촬영을 제안한 것. 오디션을 계기로 가수라는 꿈에 대한 간절함이 생긴 유진우는 자신에게 주어진 이 기회를 필사적으로 붙잡았다. 유진우가 오디션 스타로 자리매김하는 동안 유진우를 대형 소속사에 양도하기로 했던 강수현의 마음은 조금씩 흔들리고 있었다. 유진우와 함께 하며 그가 가진 상처를 치료하는 동안 이미 유진우에게 깊게 정이 들었기 때문. 하지만 강수현에게는 아들 심진우(이진우 분)를 위한 공장을 사주겠다는 절대적인 목표가 있었기에 결국 강수현은 유진우에게 아무런 설명 없이 일방적으로 이적을 통보하고 말았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혼란스러워하던 유진우는 계약서를 주고받는 어른들을 바라보다 돌연 강수현을 자신의 매니저로 해달라는 뜻밖의 조건을 내걸었다. 당황스러운 눈으로 자신을 쳐다보는 강수현의 시선에도 유진우는 단호한 얼굴로 응수해 그의 속내를 더욱 궁금케 했다. 과연 유진우가 이러한 조건을 내민 이유는 무엇일지, 강수현과 유진우의 관계는 어떻게 변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려운의 충격 발언 후폭풍이 공개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9회는 오는 20일(월)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스트리밍은 본방 직후 KT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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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5
  • '현역가왕2' 황민호, 거침없는 무대 매너! 나태주와 '니나노' 파워 열창
    [오픈뉴스] 가수 황민호가 압도적인 무대 매너를 보여줬다. 황민호는 지난 14일 방송된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에 출연해 본선 3차전을 펼쳤다. 이날 황민호는 1라운드 '한 곡 싸움'에서 자동 매치로 나태주와 대결을 펼치게 됐다. 황민호는 무대 호흡을 맞추게 된 나태주와 음역대를 맞추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서로 절충안을 찾으며 최고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땀 흘렸다. 무대에 오른 황민호는 본선 1라운드 MVP답게 등장부터 남다른 존재감으로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윤수현의 '니나노' 무대를 선보이며 흥을 끌어올렸다. 황민호는 곡 초반부터 특유의 유쾌한 표정 연기와 남다른 댄스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황민호는 나태주와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신나는 무대를 만들어갔다. 황민호의 매력적인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한 시원하고 거침없는 무대가 매 순간 감탄을 자아냈다. 관객들 또한 황민호의 열정적인 무대에 큰 호응으로 화답했다. 한편, 황민호는 현재 다양한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황민호가 출연하는 MBN '현역가왕2'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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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5
  • '수상한 그녀' 진영, 정지소 향한 특별한 위로! 설렘 가득한 포옹 포착!
    [오픈뉴스] 정지소와 진영의 달달 모멘트가 포착됐다. 오늘 15일(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연출 박용순/ 극본 허승민/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아이디어팩토리, 하이그라운드, 예인플러스) 9회에서는 오두리(정지소 분)가 대니얼 한(진영 분)에게 가슴 뛰는 설렘을 느낀다. 앞서 두리와 대니얼은 서로를 계속해서 신경 쓰며 살뜰히 챙겼다. 두 사람 사이 묘한 분위기가 안방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 가운데, 오늘(15일) 공개된 스틸 속에는 놀란 두리와 평온해 보이는 대니얼의 표정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대니얼과 함께 있던 두리는 김애심(차화연 분)이 찾아오자 당황한다. 이어 애심에게 해고 통보를 받은 두리는 복잡한 심경을 내비친다. 그런 두리를 바라보던 대니얼은 오히려 담담한 표정으로 그녀를 위로하는데. 감추고 싶었던 모습을 들킨 두리는 편견 없이 자신을 다독여 주는 대니얼의 모습에 고마움을 전한다. 이내 대니얼 또한 두리를 꼭 껴안으며 진심을 전한다. 두리는 갑작스러운 대니얼의 스킨쉽에 깜짝 놀라지만, 두 사람 사이에는 알 수 없는 묘한 설렘이 감돈다. 스틸만으로도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가 느껴지는 가운데, 과연 두리와 대니얼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을지 궁금증을 한층 고조시킨다. 이렇듯 두리와 대니얼 사이에서 피어나는 달달한 케미는 설렘을 자극한다. 70대 할머니에서 20대로 돌아간 두리가 과연 대니얼과 특별한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을지, 사내 연애의 기대까지 열어두며 극의 흥미를 더한다. KBS 2TV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 9회는 오늘 15일(수) 밤 9시 50분 방송된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5-01-15
  • ‘모텔 캘리포니아’ 이세영, '모캘폐인' 열광케 하는 연기X비주얼! 미공개 스틸컷 '눈길'
    [오픈뉴스]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이세영이 '확신의 중전상'에 이어 '매콤한 첫사랑'이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기획 장재훈/연출 김형민, 이재진/극본 이서윤/제작 HB엔터테인먼트/이하 ‘모텔캘리’)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2019년 인기를 끌었던 심윤서 작가의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하는 '모텔캘리'는 주인공 이세영(지강희 역)과 나인우(천연수 역)의 23년 첫사랑 서사를 밀도 높은 스토리와 겨울 냄새가 담뿍 묻어나는 감성적인 연출에 담아내며 방송 첫 주부터 새로운 '폐인드라마'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더욱이 콘텐츠 화제성 조사업체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월 2주 차 TV-OTT 화제성 조사에서 뉴스 부문에서 2위에 오르며, 신년 안방 드라마 전쟁 속에서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이 가운데 '모텔캘리' 측이 물오른 비주얼과 연기력으로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는 '지강희' 역 이세영의 미공개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 중 이세영이 연기하는 '지강희'는 '시골 모텔이 곧 집'이라는 평범치 않은 배경, 그리고 눈에 띄는 이국적 외모로 인해 말 많은 고향 사람들의 구설에 오르내리며 녹록지 않은 삶을 살다 스무 살의 첫날에 도망치듯 고향을 떠나버린 인테리어 디자이너. 공개된 스틸 속 이세영은 이국적 매력이 물씬 풍기는 미모는 물론,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애잔함과 응원을 자아내는 당당함, 아련한 첫사랑의 사랑스러움까지 오가며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든 모습이다. 그런가 하면 '모텔캘리' 속 '지강희'로 변신한 이세영의 연기에 '인생 캐릭터의 경신'이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다양한 사극에서 단아하고 고상한 매력을 뽐내며 '확신의 중전상'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이세영이 기존 필모그래피와는 완전히 다른 '매콤한 첫사랑'으로 변신해 또다시 자신의 진가를 드러내고 있는 것. 먼저 비주얼 변신에 대한 호응이 뜨겁다. 혼혈 캐릭터를 구현하기 위해 다갈색 눈동자와 머리칼로 변신한 이세영은 기존의 사극 여신 이미지를 완전히 잊게 만들 정도로 이국적인 모습. 이에 시청자들은 "중전님 가시고 디즈니 공주님 오셨다", "브리저튼 다프네 같다", "이세영 미모 감상하면 한 시간이 뚝딱"이라며 뜨겁게 호응하고 있다. 한층 깊어진 연기력 역시 호평의 중심에 있다. '모텔집 딸'이라는 매콤한 설정과, 한 남자의 순애보를 받는 '아련한 첫사랑'의 정체성이 자연스레 공존할 수 있는 것은 이세영의 섬세한 연기 덕분이라는 것. 더욱이 갑질을 하는 상사, 인격을 무시하는 동창 등에 맞서 완벽한 딕션과 발성으로 사이다 발언을 쏟아부으며 전투력을 뽐내는 이세영의 당찬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기까지 한다. 이처럼 전에 없이 새로운 모습을 통해 방송 첫 주부터 '발칙한 첫사랑'이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손에 거머쥔 이세영이 극 전개에 따라 또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또 하나의 '폐인 드라마' 탄생을 알린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는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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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5
  • “지구의 종말에 대한 가장 아름답고 독창적인 작품” '멜랑콜리아', 1월 28일 재개봉 확정! 스틸 공개!
    [오픈뉴스] 지금껏 본 적 없는 가장 창의적인 지구의 종말을 그린,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가장 우아하고 황홀한 대표작 '멜랑콜리아'가 1월 28일(화) 재개봉을 확정했다.[영제: Melancholia | 수입/배급: ㈜엣나인필름 | 감독: 라스 폰 트리에 | 출연: 커스틴 던스트, 샤를로트 갱스부르, 키퍼 서덜랜드,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멜랑콜리아'는 지금껏 본 적 없는 지구의 종말, 우울과 불안을 아름다운 비주얼과 압도적인 서스펜스로 그린,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가장 우아하고 황홀한 SF 묵시록. 특히 거대 행성 ‘멜랑콜리아’가 지구를 향해 날아오며 겪게 되는 지구의 종말에 대한 불안감을 압도적인 비주얼로 담아냈을 뿐만 아니라 우울, 불안과 같은 감정을 모티브로 한 우울 3부작 -'안티크라이스트', '님포매니악' 포함- 중에서도 최절정의 아름다움을 담아냈다고 평가받는다. 1월 28일(화) 재개봉 소식이 전해지자 극장에서의 관람을 기대하는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자유롭고 극단적인 상상력으로 매번 논쟁적인 작품을 발표하며 전 세계 가장 문제적 거장으로 손꼽히는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전작들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작품으로 손꼽히는 '멜랑콜리아'는 공개 당시 전 세계 평단과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제64회 칸영화제 여우주연상, 제46회 전미비평가협회상 작품상과 여우주연상을 비롯, 전 세계 35관왕을 달성하고 9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지구의 종말에 대한 가장 아름답고 독창적인 작품”(The Guardian), “시작부터 끝까지 비주얼적으로 압도적이다”(Digital Spy), “이것이 바로 진정한 걸작”(CNN), “파괴적일 정도로 아름답고 황홀하다”(AP), “관객을 황홀경에 빠트릴 마스터피스”(Entertainment Weekly), “멜랑꼴리를 가장 완벽하게 묘사한 최고의 영화”(BBC), “절망에서 환희까지 쌓아 올린 커스틴 던스트의 연기는 단 한 순간도 거짓되지 않았다”(Rolling Stone), “커스틴 던스트가 표현한 감정의 스펙트럼은, 이 캐릭터를 평생 알고 있었던 것처럼 완벽했다”(Philadeplphia Inquirer) 등 파괴적일 정도로 아름다운 비주얼과 환상적인 연기에 대한 극찬이 쏟아졌다. 국내에서도 이동진 영화평론가는 “예술가의 우울증이 창작에 가장 창의적으로 작용된 사례 중 하나”라는 한줄평과 함께 5점 만점을 줬고, 아이유는 “진짜 지독하다. 정말 지독하다. 우울증에 대해 제일 끈질기고 진실되게 담아낸 영화”라며 관람을 강력 추천한 바 있다. 한편, 1월 28일(화) 재개봉 소식이 전해지자 “새천년 이후 인간이 빚어낸 최고의 영화 중 하나”(인스타그램, f__***), “아 절망의 시대에 제격이네”(X, mi***), “오라 달콤한 종말이여”(X, qw***), “우와 이건 극장에서 봐야함 사운드가 주는 뭔가가 있어…”(X, 4__***), “미쳤다.. 극장에서 볼 수 있다니!!”(인스타그램, yy***), “영화가 정말 압도적임. 내 인생 영화.. 영화관에서 다시 보고 싶다”(X, la***), “이 한없는 우울감을 공유하고 싶음”(X, lm***), “멜랑콜리아 꼬옥 봐주세요…”(X, bi***) 등 극장에서의 관람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감이 벌써부터 뜨겁다. 다시 한번 스크린을 통해 압도적인 비주얼과 환상적인 연기로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할 '멜랑콜리아'는 1월 28일(화)부터 메가박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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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4
  • '꿈꾸는 청춘밴드' 캐치더영, 17일 단독 콘서트 'Loud And Proud'서 미발매곡 무대 첫 공개!
    [오픈뉴스] 골든 글로브, 크리틱스 초이스, 아카데미 등 2025년 유수 시상식 레이스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는 '콘클라베'가 3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에드워드 버거│출연: 랄프 파인즈, 스탠리 투치, 존 리스고, 이사벨라 로셀리니] '콘클라베'는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의 은밀한 세계 뒤에 감춰진 다툼과 음모, 배신을 파헤치는 올해 가장 지적이고 영리한 시크릿 스릴러. BBC, 옵저버 등에서 활약한 정치 칼럼니스트 출신으로, 도서 『폼페이』, 『유령 작가』 등을 집필한 로버트 해리스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존 오브 인터레스트' 제작사 하우스 프로덕션과 에드워드 버거 감독이 영화화했다. 에드워드 버거 감독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서부 전선 이상 없다'로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 촬영상, 미술상, 음악상, 외국어영화상 4관왕을 차지하며, 그야말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그리고 차기작 '콘클라베' 역시 제51회 텔루라이드 영화제 첫 상영 이후 2025년 유수 시상식을 석권할 작품으로 손꼽히며, 본격적인 시상식 레이스에서 의미심장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주연을 맡은 랄프 파인즈가 데뷔 이후 첫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스탠리 투치, 존 리스고, 이사벨라 로셀리니 역시 조연상 수상 여부에 대한 기대감을 조성 중이다. 한편 '콘클라베'는 지난해 10월 북미 개봉 당시 '베놈' '위키드' 등의 쟁쟁한 대작과 경합, 관객들의 호평 속에 5주 연속 박스오피스 TOP 10 진입에 성공한 것은 물론 기대 이상의 수익을 거뒀다. 때문에 평단은 물론 관객까지 사로잡은 수작으로, 국내 개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던 상황. 드디어 3월 개봉을 확정하면서, 국내 평단과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기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 위해 모인 추기경들 사이,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걸어가고 있는 랄프 파인즈의 모습이 인상적으로 담겼다. 극 중 랄프 파인즈는 ‘콘클라베’를 끌어가는 단장으로, 후보자들 사이에 은밀하게 일어나고 있는 다툼과 음모, 배신을 쫓는 로렌스 역할을 맡았다. 신을 모시는 한 사람으로서, 신의 뜻을 신실하게 따르는 것은 물론 교회 그리고 더 나아가 세상을 보다 나은 모습으로 가꿔갈 교황을 가려내고자 하는 로렌스의 굳은 신념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종교를 넘어 인간의 뿌리 깊은 탐욕을 관찰하는 올해 가장 지적이고 영리한 시크릿 스릴러 '콘클라베'는 티저 포스터 공개와 함께 3월 개봉을 확정, 곧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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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4
  • KBS 설특집 '트롯대잔치', 김연자‧진성‧박서진 등 출연…레전드 아티스트X연출로 역대급 설 선물 예고!
    [오픈뉴스] 오는 29일 방송되는 'KBS 설특집 트롯대잔치 THE COLOR'(책임프로듀서 박지영‧연출 고국진, 이하 '트롯대잔치')가 역대급 설 선물을 선사한다. '트롯대잔치'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K-트롯'의 현재와 미래를 증명하는 화려한 축제로 꾸며진다. 'THE COLOR'라는 부제에 맞춰 '트롯대잔치'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색깔의 스페셜 스테이지를 예고한 가운데, KBS가 공연 프로그램의 선두주자이자 트로트 본가임을 증명할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컬러풀한 유닛 향연 먼저 젊은 세대의 트로트 아티스트들이 '더 핑크' 스테이지를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전한다. 오유진, 홍지윤, 김소연으로 구성된 '트롯걸즈'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K팝 걸그룹의 레전드 무대를 선보이고, 황민우‧황민호 형제가 결성한 '복복이들'은 새해맞이 깜짝 복 나눔 스테이지를 꾸민다. 김연자, 진성, 박서진을 주축으로 한 '더 레드' 스테이지도 준비됐다. 특히 로커로 변신한 김연자의 강렬한 무대부터 '장구의 신' 박서진이 30여 명의 채향순 예술단과 펼치는 스페셜 무대가 기대를 모은다. 또 박혜신, 안성훈, 김희재는 '더 블랙' 스테이지를 통해 각각 파워풀한 보컬의 진수를 보여준다. 트로트를 넘어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레전드 곡을 선곡해 이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증명할 예정이다. 여기에 '더 화이트' 스테이지를 더해 린(발라드), 양지은(국악), 손태진(크로스오버) 등 본연의 장르와 캐릭터가 돋보이는 귀 호강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 역대급 스케일의 무대 '트롯대잔치'는 그간의 트로트 공연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콘셉트로 고품격 무대를 선사한다. 대형 빅콰이어 합창단, 채향순 예술단, 화려한 무용단에 초대형 공연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세트 디자인까지 시종일관 눈 뗄 수 없는 스케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고품격 음질과 영상미 또한 '트롯대잔치'는 수준 높은 사운드 마스터링 작업을 통해 관객과 시청자 모두에게 콘서트장과도 같은 열기를 선물한다. 특히 천만 흥행의 이병헌 감독과 함께 했던 색 보정팀과의 협업을 통해 한 편의 영화 같은 공연을 완성할 계획이다. 한편 'KBS 설특집 트롯대잔치 THE COLOR'는 오는 23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녹화가 진행되며, 29일 오후 7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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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4

CULTURE 검색결과

  • 서울시, 25돌 맞은 서울패션위크 패션산업 접점 확대해 글로벌 성장성 높인다
    [오픈뉴스]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 행사 ‘서울패션위크’가 올해로 25주년을 맞았다. 그간 서울패션위크는 국내 대표 디자이너와 브랜드들의 해외 진출 지원과 K-패션의 저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패션 플랫폼으로서 성장해왔다. 서울시가 주관하는 ‘서울패션위크’는 한 시즌 앞서 컬렉션을 선보이며 디자이너와 고객, 디자이너와 바이어, 디자이너와 미디어를 연결하는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이벤트로, 지난 2000년 가을 첫발을 뗐다. 이후 2012년부터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개최되고 있으며, 코로나가 극심했던 2020년 봄을 제외하고 매년 2회씩 빠짐없이 총 48회 진행됐다. 그동안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총 282개 브랜드가 2,202회의 런웨이를 선보였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올해는 국내 패션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패션 포럼'을 최초로 개최한다. 패션산업 발전을 위한 성공 사례 공유 등 다양한 패션산업과의 접점 기회를 확대해 K-패션 브랜드와 디자이너의 글로벌 성장성을 높인다는 취지다. 서울시는 올해 가을, 겨울 패션 트렌드를 선보이는 ‘2025 F/W 서울패션위크’를 오는 2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성수, 한남, 청담을 거점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이번 ‘2025 F/W 서울패션위크’를 2월 6일부터 1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으나, 다음 시즌 패션 트렌드를 선보이는 서울패션위크에 대한 글로벌 큰손 바이어들의 쇼룸투어 등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5일부터 9일로 일정을 변경했다. 브랜드 ‘한나신(HANNAH SHIN)’의 오프닝쇼로 개막하는 이번 서울패션위크는 ▴19개 브랜드 패션쇼(디자이너 브랜드 18개, 기업 브랜드 1개) ▴8개 프레젠테이션(디자이너 브랜드 7개, 기관 협력 1개) ▴130개 브랜드와 국내외 바이어 300여 명이 참여하는 트레이드쇼로 구성된다. 지난 2024시즌 DDP와 한남동에 이어 성수로 확장해 열리는 프레젠테이션은 무용, 공연, 미니쇼, 네트워킹 등 한층 다채로워진 방식으로 25F/W 컬렉션과 브랜드 정체성을 자유롭게 표현할 예정이다. 또, 이번 서울패션위크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주관하는 글로벌 패션 쇼룸, ‘더셀렉츠(The Selects)’가 참여해 더욱 풍부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더셀렉츠(The Selects)는 국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를 해외에 알리고, 비즈니스 판로 확보를 위한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이다. 국내외 주요 백화점, 편집숍, 온라인 쇼핑몰, 쇼룸 및 전문 투자사 등이 한 곳으로 집결하는 트레이드쇼는 패션쇼 참여 브랜드를 포함해 총 130여 개의 의류 브랜드와 잡화, 주얼리 브랜드가 참여한다. 트레이드쇼 참여를 희망하는 국내외 바이어는 2월 3일까지 서울패션위크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서울패션위크 기간 중 DDP에서 열리는 16개의 브랜드 패션쇼(오프쇼 제외)를 직관할 수 있는 시민초청 티켓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 패션쇼 1시간 전부터 DDP 현장 야외광장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하는 방식으로 총 350장의 티켓을 제공한다. 한편, 서울패션위크에서 선보이는 브랜드 의상을 미리 엿볼 수 있는 공식 홍보 영상이 서울패션위크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다. 1월 21일부터는 서울 시내 175개 옥외 전광판과 코엑스 아티움 옥외 디스플레이에서도 볼 수 있다.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서울패션위크가 단순 패션쇼에 그치지 않고 브랜드 개별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글로벌 패션 플랫폼으로서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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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5
  •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D-100, 4월 25일 개막
    [오픈뉴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훼 브랜드 박람회 ‘2025고양국제꽃박람회’가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1997년 제1회 고양세계꽃박람회를 시작으로 약 30년의 역사를 가진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올해 17회를 맞이했으며, 그동안 쌓아온 꽃박람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양시에서만 볼 수 있는 화훼의 특별함을 살린 연출과 프로그램을 준비해 관람객을 맞이한다. 재단은 국내외 25개국, 200여 개 기관·단체·협회·업체 참여를 목표로 하여,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실내 화훼 전시 및 야외 전시 연출, 고양시 화훼농가가 직접 참여하는 고양플라워마켓, 다양한 공연·이벤트 등을 준비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의 주제는‘꽃, 상상 그리고 향기’이다. 박람회에서만 볼 수 있는 꽃들의 향연과 상상의 나래가 펼쳐지고, 1997년부터 이어진 행사의 추억과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그때 그 시절을 회상할 수 있는 박람회를 만들 계획이다. 특별한 실내 전시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실내 전시는 해외 희귀·이색식물 전시, 신품종 전시, 화훼 작품 전시 등 국내외의 다양한 화훼 문화를 선보이고, B2B·B2C 등 화훼 비즈니스 활동이 전개된다. 특히 올해는 기존과 다르게 실내 정원 연출을 특성화하여 여느 실내 화훼 전시 연출과는 차별화된 연출을 보여줌으로써 관람객에게 화려함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실내 전시장에서는'세계 화훼 장식·기술·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글로벌 화훼 작가 작품전'이 펼쳐진다. 세계 5개국 5인의 글로벌 화예작가를 초청해 글로벌 화훼장식 디자인과 트렌드를 선보이며 국가별 화훼 문화와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 전시가 펼쳐진다. 또한‘공간을 재구성한'숨 쉬는 실내 정원'’을 선보인다. 관람객이 체험하며 몰입할 수 있는 전시 콘텐츠를 구성해 다른 실내 전시와는 차별화된 이색적인 열대 우림 속 공간으로 연출한다. 정원에는 약 20m 길이의 대형 녹화 디자인으로 연출한 수직정원과 공간별 테마를 가진 ‘꽃 향기 가득’수평정원을 조성한다. 자연과 교감하는 새로운 야외 전시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24년부터 일산호수공원 전체로 확장하고 공원 내 명소를 발굴하여 전시 요소로 활용해 왔다. 올해는 단순히 공원 내 전시 요소를 활용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주제인‘꽃, 상상 그리고 향기’를 모티브로 꽃과 교감하며 상상의 세계를 지속 가능한 세상으로 확장하는 야외 전시 공간 조성을 시도한다. 재단은 야외 전시를 통해 '고양국제꽃박람회만의 화려함과 새로움'을 선보인다. 2025년 가드닝 트렌드 분석 등을 통해 도출된 올해 전시는 행사장의 대표 컬러를 지정하여 색감에 기반한 식재 연출과 자연경관을 활용한 예술성을 강조해 연출한다. 총 3부작 ‘△꽃의 향기로 전해지는 문화 △꽃과 교감하는 상상의 정원 △지속가능한 세상으로의 확장’으로 구성되는 야외 전시연출은 일산호수공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활용해 관람객들에게 놀라움과 설렘, 아름다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고양특례시와 고양국제꽃박람회만의 이색 전시 연출'을 선보인다. 고양시 500여 개의 화훼농가에서 생산되는 화려한 꽃과 선인장, 다육식물로 꾸민 이색적인 전시를 연출한다. 특히 공원 수변을 가득 메우는 수국과 튤립, 이색적인 분재 작품, 야생화 분경 작품, 선인장·다육식물 특별 전시관은 관람객에게 특별한 화훼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추진된다. 한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고양 도시브랜드로써 2023년 대한민국브랜드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명실상부한 화훼 박람회로서입지를 다지고 있다. 올해는 코트라(KOTRA) 해외 바이어 유치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신규 바이어 발굴과 전문가 컨설팅 제공 등 맞춤형 플랫폼을 제공하고 국제원예생산자협의회(AIPH) 인증 추진 등 국제적 교류를 확대해 추진 할 예정이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국내 유일의 화훼 관련 국제인증전시회 최고등급 승격 등 화훼 문화와 산업을 선도하는 선두주자로서, 지역사회와 시민이 함께 행복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꽃향기로 가득한 고양시로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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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5
  • 제84회 아카데미 · 제69회 골든 글로브 각본상 수상작 '미드나잇 인 파리' 2월 12일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공개
    [오픈뉴스] 낭만과 예술이 가득한 파리에서 펼쳐지는 마법 같은 로맨스 '미드나잇 인 파리'가 2월 12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우디 앨런│출연: 오웬 윌슨, 마리옹 꼬띠아르, 레이첼 맥아담스 외] '미드나잇 인 파리'는 우연히 1920년대 파리로 오게 된 ‘길’과 그곳에서 만난 ‘아드리아나’의 시간을 초월한 판타지 로맨스. 제84회 아카데미 시상식과 제69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지난 2012년 개봉 당시 감각적인 연출과 낭만적인 스토리로 누적 관객수 36만 명을 달성하며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에펠탑부터 센 강, 루브르 박물관까지 파리의 대표적인 명소와 아름다운 길거리를 담아낸 영화는 보는 것만으로도 파리 여행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며, 어니스트 헤밍웨이, 파블로 피카소, 살바도르 달리 등 1920년대를 대표하는 예술가들로 분한 당대 최고의 스타들의 모습 또한 이 영화의 매력을 더한다. 2월 12일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반 고흐의 명화 ‘별이 빛나는 밤’이 떠오르는 오리지널 포스터의 분위기를 그대로 살렸다. 주인공 ‘길’이 파리의 센 강을 따라 걷고 있는 모습을 명화처럼 그려낸 포스터 위로 새롭게 바뀐 타이틀 로고가 세련됨을 더한다. 명화처럼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 '미드나잇 인 파리'는 올 2월 낭만을 찾아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다시 한번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낭만과 예술이 가득한 파리에서 펼쳐치는 마법 같은 로맨스 '미드나잇 인 파리'는 2월 12일 메가박스 단독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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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5
  •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 짱구-소닉-뽀로로 제치고 애니메이션 예매율 1위! 오늘(15일) 개봉 · 관람 포인트 BEST 3 공개!
    [오픈뉴스] 스펙터클 슈퍼 어드벤쳐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이 현재 상영 중인 애니메이션 작품 중 예매율 1위에 오른 가운데, 극장을 찾을 관람객을 사로잡을 관람 포인트 BEST 3를 공개했다.[감독: 우테 폰 뮌쇼폴 | 수입/배급: 박수엔터테인먼트] 서로 다른 두 엘프족 ‘엘피’와 ‘보’에게 찾아온 새로운 모험을 그린 스펙터클 슈퍼 어드벤쳐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이 개봉을 앞두고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인 애니메이션 중 예매율 1위에 오르며 개봉 이후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은 개봉 전일 기준, 높은 예매율을 나타내며 현재 상영 중인 애니메이션 장르 작품들 중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이는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인 '수퍼 소닉3'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우리들의 공룡일기'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 등을 제치고 이뤄낸 유의미한 결과라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1월 15일(수) 개봉을 통해 시작될 본격적인 관객몰이에 기대감을 자아내는 부분이다. #1. 더 커진 스케일과 역대급 쪼꼬미 요정들! 미니언, 스머프, 하츄핑, 슈퍼 엘프 렛츠고! 이러한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의 첫번째 관람 포인트는 더 커진 스케일과 귀여운 캐릭터들이다.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은 2021년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서 대흥행을 거둔 '엘프'를 잇는 작품으로, 새로운 등장인물과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로 무장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영화에서는 남몰래 인간들을 도우면서 살고 있는 쾰른족 엘프 무리와 말괄량이 ‘엘피’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매일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겨움을 느끼는 ‘엘피’는 우연한 기회로 비엔나족 엘프 ‘보’를 만나며 거칠고 위험한 삶에 뛰어들게 된다. 인간 경찰의 추격을 피해 사방으로 도망가는 극적인 순간과 ‘엘피’와 ‘보’의 환상적인 호흡을 담아내 전편보다 다채롭고 스펙터클해진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엘피’와 ‘보’, 그리고 이들과 함께하는 꼬마 요정 친구들은 초강력 귀여움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는 미니언과 스머프를 뒤이을 역대급 캐릭터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자아낸다. #2. 서로 다른 두 엘프족의 위기와 화합! 올 겨울 우리 가족 필람 영화★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의 두번째 관람 포인트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교훈적인 영화라는 점이다.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은 같은 인간 세계에서 살아가는 전혀 다른 두 꼬마 엘프를 주인공으로 하는 작품이다. 먼저 더 넓은 세상을 꿈꾸는 말괄량이 요정 ‘엘피’가 속한 쾰른족은 인간을 두려워하며 숨어지내는 엘프족. 반면, ‘보’는 인간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위험한 미션을 기꺼이 수행하는 ‘비엔나족’이다. 전혀 다른 성향을 가진 두 주인공은 엘프족을 위협하는 인간으로부터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힘을 합쳐 모험에 뛰어든다. 이렇듯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은 우정과 화합이라는 교훈적인 메시지를 선사하며 올 겨울방학 온 가족이 함께 보기 좋은 에듀 애니메이션 중 한 편으로 주목받고 있다. #3.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은 작품성 제20회 취리히 영화제 최고어린이영화상 수상작!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의 세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해외에서 인정받은 웰메이드 영화라는 점이다.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은 제20회 취리히 영화제에서 최고어린이영화상 수상, 2024 슈링겔 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최우수국제장편영화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빼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해외에서 개봉했을 당시 “웃음, 액션, 모험, 그리고 사랑까지 담긴 완벽한 패밀리 애니메이션”(fimstarts.de), “이 작품의 교훈적인 메시지는 모든 아이들에게 이 영화를 추천하는 이유”(jugend-flimjury.com)라고 호평받아 재미와 감동, 완성도까지 갖춘 영화라는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관람 포인트 BEST 3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하는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은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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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5
  • '나미브' 갑작스러운 이적 통보에 당황한 려운, 담당 매니저로 고현정 지목했다! 긴장감 고조!
    [오픈뉴스] 려운이 고현정을 놀라게 한 돌발 발언을 투척했다. 어제(14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극본 엄성민, 연출 한상재, 강민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SLL, 스튜디오 우영수) 8회에서는 유진우(려운 분)가 자신을 말도 없이 대형 소속사에 양도한 강수현(고현정 분)에게 자신의 매니저를 하라는 뜻밖의 조건을 내밀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나미브’ 8회 시청률은 수도권 2.3%, 전국 2.2%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기준) 강수현을 빌미로 오디션에서 탈락하라는 크리스(이기택 분)의 협박을 듣고 생방송 본선 무대에 오른 유진우는 정해진 노래가 아닌 다른 노래로 무대를 펼쳤다. 혼란스러운 감정과 자신의 상황을 담아낸 무대는 보는 이들을 전율케 했지만 사전에 협의되지 않은 노래를 부른 탓에 탈락 처리가 돼 아쉬움을 남겼다. 허탈한 마음으로 강수현, 심준석(윤상현 분)과 집에 돌아온 유진우는 과거 크리스의 부탁으로 운전 심부름을 했다가 사고를 낸 일, 그 차 안에 마약이 있었던 것 같다는 추측 등 비밀로 숨겨왔던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에 강수현, 심준석은 유진우의 발목을 붙잡는 장애물을 치우기 위해 사방으로 뛰어다니기 시작했다. 특히 강수현은 유진우를 영입하고 싶다는 대형 소속사의 제의를 듣고 그들이 원하는 대로 방송국과의 관계를 정리하는 것은 물론 크리스를 만나 유진우의 교통사고 사실을 덮어달라고 부탁했다. 친동생처럼 아끼던 유진우를 보호하고 싶었던 크리스는 강수현에게 유진우가 운전했던 차 안에는 아무것도 없었다는 사실을 고백해 강수현을 안도하게 만들었다. 강수현과 심준석의 노력에 힘입어 유진우의 발목을 붙잡는 장애물도 하나씩 사라져가는 가운데 이들에게 또 한 번의 기회가 주어졌다. 스타 라이즈 시절 유진우를 지켜보던 조연출이 유진우의 일상을 담아내는 콘텐츠 촬영을 제안한 것. 오디션을 계기로 가수라는 꿈에 대한 간절함이 생긴 유진우는 자신에게 주어진 이 기회를 필사적으로 붙잡았다. 유진우가 오디션 스타로 자리매김하는 동안 유진우를 대형 소속사에 양도하기로 했던 강수현의 마음은 조금씩 흔들리고 있었다. 유진우와 함께 하며 그가 가진 상처를 치료하는 동안 이미 유진우에게 깊게 정이 들었기 때문. 하지만 강수현에게는 아들 심진우(이진우 분)를 위한 공장을 사주겠다는 절대적인 목표가 있었기에 결국 강수현은 유진우에게 아무런 설명 없이 일방적으로 이적을 통보하고 말았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혼란스러워하던 유진우는 계약서를 주고받는 어른들을 바라보다 돌연 강수현을 자신의 매니저로 해달라는 뜻밖의 조건을 내걸었다. 당황스러운 눈으로 자신을 쳐다보는 강수현의 시선에도 유진우는 단호한 얼굴로 응수해 그의 속내를 더욱 궁금케 했다. 과연 유진우가 이러한 조건을 내민 이유는 무엇일지, 강수현과 유진우의 관계는 어떻게 변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려운의 충격 발언 후폭풍이 공개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9회는 오는 20일(월)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스트리밍은 본방 직후 KT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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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5
  • '현역가왕2' 황민호, 거침없는 무대 매너! 나태주와 '니나노' 파워 열창
    [오픈뉴스] 가수 황민호가 압도적인 무대 매너를 보여줬다. 황민호는 지난 14일 방송된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에 출연해 본선 3차전을 펼쳤다. 이날 황민호는 1라운드 '한 곡 싸움'에서 자동 매치로 나태주와 대결을 펼치게 됐다. 황민호는 무대 호흡을 맞추게 된 나태주와 음역대를 맞추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서로 절충안을 찾으며 최고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땀 흘렸다. 무대에 오른 황민호는 본선 1라운드 MVP답게 등장부터 남다른 존재감으로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윤수현의 '니나노' 무대를 선보이며 흥을 끌어올렸다. 황민호는 곡 초반부터 특유의 유쾌한 표정 연기와 남다른 댄스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황민호는 나태주와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신나는 무대를 만들어갔다. 황민호의 매력적인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한 시원하고 거침없는 무대가 매 순간 감탄을 자아냈다. 관객들 또한 황민호의 열정적인 무대에 큰 호응으로 화답했다. 한편, 황민호는 현재 다양한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황민호가 출연하는 MBN '현역가왕2'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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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5
  • '수상한 그녀' 진영, 정지소 향한 특별한 위로! 설렘 가득한 포옹 포착!
    [오픈뉴스] 정지소와 진영의 달달 모멘트가 포착됐다. 오늘 15일(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연출 박용순/ 극본 허승민/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아이디어팩토리, 하이그라운드, 예인플러스) 9회에서는 오두리(정지소 분)가 대니얼 한(진영 분)에게 가슴 뛰는 설렘을 느낀다. 앞서 두리와 대니얼은 서로를 계속해서 신경 쓰며 살뜰히 챙겼다. 두 사람 사이 묘한 분위기가 안방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 가운데, 오늘(15일) 공개된 스틸 속에는 놀란 두리와 평온해 보이는 대니얼의 표정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대니얼과 함께 있던 두리는 김애심(차화연 분)이 찾아오자 당황한다. 이어 애심에게 해고 통보를 받은 두리는 복잡한 심경을 내비친다. 그런 두리를 바라보던 대니얼은 오히려 담담한 표정으로 그녀를 위로하는데. 감추고 싶었던 모습을 들킨 두리는 편견 없이 자신을 다독여 주는 대니얼의 모습에 고마움을 전한다. 이내 대니얼 또한 두리를 꼭 껴안으며 진심을 전한다. 두리는 갑작스러운 대니얼의 스킨쉽에 깜짝 놀라지만, 두 사람 사이에는 알 수 없는 묘한 설렘이 감돈다. 스틸만으로도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가 느껴지는 가운데, 과연 두리와 대니얼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을지 궁금증을 한층 고조시킨다. 이렇듯 두리와 대니얼 사이에서 피어나는 달달한 케미는 설렘을 자극한다. 70대 할머니에서 20대로 돌아간 두리가 과연 대니얼과 특별한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을지, 사내 연애의 기대까지 열어두며 극의 흥미를 더한다. KBS 2TV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 9회는 오늘 15일(수)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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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5
  • ‘모텔 캘리포니아’ 이세영, '모캘폐인' 열광케 하는 연기X비주얼! 미공개 스틸컷 '눈길'
    [오픈뉴스]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이세영이 '확신의 중전상'에 이어 '매콤한 첫사랑'이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기획 장재훈/연출 김형민, 이재진/극본 이서윤/제작 HB엔터테인먼트/이하 ‘모텔캘리’)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2019년 인기를 끌었던 심윤서 작가의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하는 '모텔캘리'는 주인공 이세영(지강희 역)과 나인우(천연수 역)의 23년 첫사랑 서사를 밀도 높은 스토리와 겨울 냄새가 담뿍 묻어나는 감성적인 연출에 담아내며 방송 첫 주부터 새로운 '폐인드라마'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더욱이 콘텐츠 화제성 조사업체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월 2주 차 TV-OTT 화제성 조사에서 뉴스 부문에서 2위에 오르며, 신년 안방 드라마 전쟁 속에서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이 가운데 '모텔캘리' 측이 물오른 비주얼과 연기력으로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는 '지강희' 역 이세영의 미공개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 중 이세영이 연기하는 '지강희'는 '시골 모텔이 곧 집'이라는 평범치 않은 배경, 그리고 눈에 띄는 이국적 외모로 인해 말 많은 고향 사람들의 구설에 오르내리며 녹록지 않은 삶을 살다 스무 살의 첫날에 도망치듯 고향을 떠나버린 인테리어 디자이너. 공개된 스틸 속 이세영은 이국적 매력이 물씬 풍기는 미모는 물론,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애잔함과 응원을 자아내는 당당함, 아련한 첫사랑의 사랑스러움까지 오가며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든 모습이다. 그런가 하면 '모텔캘리' 속 '지강희'로 변신한 이세영의 연기에 '인생 캐릭터의 경신'이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다양한 사극에서 단아하고 고상한 매력을 뽐내며 '확신의 중전상'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이세영이 기존 필모그래피와는 완전히 다른 '매콤한 첫사랑'으로 변신해 또다시 자신의 진가를 드러내고 있는 것. 먼저 비주얼 변신에 대한 호응이 뜨겁다. 혼혈 캐릭터를 구현하기 위해 다갈색 눈동자와 머리칼로 변신한 이세영은 기존의 사극 여신 이미지를 완전히 잊게 만들 정도로 이국적인 모습. 이에 시청자들은 "중전님 가시고 디즈니 공주님 오셨다", "브리저튼 다프네 같다", "이세영 미모 감상하면 한 시간이 뚝딱"이라며 뜨겁게 호응하고 있다. 한층 깊어진 연기력 역시 호평의 중심에 있다. '모텔집 딸'이라는 매콤한 설정과, 한 남자의 순애보를 받는 '아련한 첫사랑'의 정체성이 자연스레 공존할 수 있는 것은 이세영의 섬세한 연기 덕분이라는 것. 더욱이 갑질을 하는 상사, 인격을 무시하는 동창 등에 맞서 완벽한 딕션과 발성으로 사이다 발언을 쏟아부으며 전투력을 뽐내는 이세영의 당찬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기까지 한다. 이처럼 전에 없이 새로운 모습을 통해 방송 첫 주부터 '발칙한 첫사랑'이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손에 거머쥔 이세영이 극 전개에 따라 또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또 하나의 '폐인 드라마' 탄생을 알린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는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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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5
  • “지구의 종말에 대한 가장 아름답고 독창적인 작품” '멜랑콜리아', 1월 28일 재개봉 확정! 스틸 공개!
    [오픈뉴스] 지금껏 본 적 없는 가장 창의적인 지구의 종말을 그린,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가장 우아하고 황홀한 대표작 '멜랑콜리아'가 1월 28일(화) 재개봉을 확정했다.[영제: Melancholia | 수입/배급: ㈜엣나인필름 | 감독: 라스 폰 트리에 | 출연: 커스틴 던스트, 샤를로트 갱스부르, 키퍼 서덜랜드,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멜랑콜리아'는 지금껏 본 적 없는 지구의 종말, 우울과 불안을 아름다운 비주얼과 압도적인 서스펜스로 그린,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가장 우아하고 황홀한 SF 묵시록. 특히 거대 행성 ‘멜랑콜리아’가 지구를 향해 날아오며 겪게 되는 지구의 종말에 대한 불안감을 압도적인 비주얼로 담아냈을 뿐만 아니라 우울, 불안과 같은 감정을 모티브로 한 우울 3부작 -'안티크라이스트', '님포매니악' 포함- 중에서도 최절정의 아름다움을 담아냈다고 평가받는다. 1월 28일(화) 재개봉 소식이 전해지자 극장에서의 관람을 기대하는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자유롭고 극단적인 상상력으로 매번 논쟁적인 작품을 발표하며 전 세계 가장 문제적 거장으로 손꼽히는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전작들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작품으로 손꼽히는 '멜랑콜리아'는 공개 당시 전 세계 평단과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제64회 칸영화제 여우주연상, 제46회 전미비평가협회상 작품상과 여우주연상을 비롯, 전 세계 35관왕을 달성하고 9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지구의 종말에 대한 가장 아름답고 독창적인 작품”(The Guardian), “시작부터 끝까지 비주얼적으로 압도적이다”(Digital Spy), “이것이 바로 진정한 걸작”(CNN), “파괴적일 정도로 아름답고 황홀하다”(AP), “관객을 황홀경에 빠트릴 마스터피스”(Entertainment Weekly), “멜랑꼴리를 가장 완벽하게 묘사한 최고의 영화”(BBC), “절망에서 환희까지 쌓아 올린 커스틴 던스트의 연기는 단 한 순간도 거짓되지 않았다”(Rolling Stone), “커스틴 던스트가 표현한 감정의 스펙트럼은, 이 캐릭터를 평생 알고 있었던 것처럼 완벽했다”(Philadeplphia Inquirer) 등 파괴적일 정도로 아름다운 비주얼과 환상적인 연기에 대한 극찬이 쏟아졌다. 국내에서도 이동진 영화평론가는 “예술가의 우울증이 창작에 가장 창의적으로 작용된 사례 중 하나”라는 한줄평과 함께 5점 만점을 줬고, 아이유는 “진짜 지독하다. 정말 지독하다. 우울증에 대해 제일 끈질기고 진실되게 담아낸 영화”라며 관람을 강력 추천한 바 있다. 한편, 1월 28일(화) 재개봉 소식이 전해지자 “새천년 이후 인간이 빚어낸 최고의 영화 중 하나”(인스타그램, f__***), “아 절망의 시대에 제격이네”(X, mi***), “오라 달콤한 종말이여”(X, qw***), “우와 이건 극장에서 봐야함 사운드가 주는 뭔가가 있어…”(X, 4__***), “미쳤다.. 극장에서 볼 수 있다니!!”(인스타그램, yy***), “영화가 정말 압도적임. 내 인생 영화.. 영화관에서 다시 보고 싶다”(X, la***), “이 한없는 우울감을 공유하고 싶음”(X, lm***), “멜랑콜리아 꼬옥 봐주세요…”(X, bi***) 등 극장에서의 관람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감이 벌써부터 뜨겁다. 다시 한번 스크린을 통해 압도적인 비주얼과 환상적인 연기로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할 '멜랑콜리아'는 1월 28일(화)부터 메가박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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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4
  • '꿈꾸는 청춘밴드' 캐치더영, 17일 단독 콘서트 'Loud And Proud'서 미발매곡 무대 첫 공개!
    [오픈뉴스] 골든 글로브, 크리틱스 초이스, 아카데미 등 2025년 유수 시상식 레이스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는 '콘클라베'가 3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에드워드 버거│출연: 랄프 파인즈, 스탠리 투치, 존 리스고, 이사벨라 로셀리니] '콘클라베'는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의 은밀한 세계 뒤에 감춰진 다툼과 음모, 배신을 파헤치는 올해 가장 지적이고 영리한 시크릿 스릴러. BBC, 옵저버 등에서 활약한 정치 칼럼니스트 출신으로, 도서 『폼페이』, 『유령 작가』 등을 집필한 로버트 해리스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존 오브 인터레스트' 제작사 하우스 프로덕션과 에드워드 버거 감독이 영화화했다. 에드워드 버거 감독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서부 전선 이상 없다'로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 촬영상, 미술상, 음악상, 외국어영화상 4관왕을 차지하며, 그야말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그리고 차기작 '콘클라베' 역시 제51회 텔루라이드 영화제 첫 상영 이후 2025년 유수 시상식을 석권할 작품으로 손꼽히며, 본격적인 시상식 레이스에서 의미심장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주연을 맡은 랄프 파인즈가 데뷔 이후 첫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스탠리 투치, 존 리스고, 이사벨라 로셀리니 역시 조연상 수상 여부에 대한 기대감을 조성 중이다. 한편 '콘클라베'는 지난해 10월 북미 개봉 당시 '베놈' '위키드' 등의 쟁쟁한 대작과 경합, 관객들의 호평 속에 5주 연속 박스오피스 TOP 10 진입에 성공한 것은 물론 기대 이상의 수익을 거뒀다. 때문에 평단은 물론 관객까지 사로잡은 수작으로, 국내 개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던 상황. 드디어 3월 개봉을 확정하면서, 국내 평단과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기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 위해 모인 추기경들 사이,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걸어가고 있는 랄프 파인즈의 모습이 인상적으로 담겼다. 극 중 랄프 파인즈는 ‘콘클라베’를 끌어가는 단장으로, 후보자들 사이에 은밀하게 일어나고 있는 다툼과 음모, 배신을 쫓는 로렌스 역할을 맡았다. 신을 모시는 한 사람으로서, 신의 뜻을 신실하게 따르는 것은 물론 교회 그리고 더 나아가 세상을 보다 나은 모습으로 가꿔갈 교황을 가려내고자 하는 로렌스의 굳은 신념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종교를 넘어 인간의 뿌리 깊은 탐욕을 관찰하는 올해 가장 지적이고 영리한 시크릿 스릴러 '콘클라베'는 티저 포스터 공개와 함께 3월 개봉을 확정, 곧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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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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