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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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문화가 있는 날 맞아 ‘꿈틀쇼’ 관람
▲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문화가 있는 날 여덟번째 행사로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한 예술가의 집에서 청년 예술인들의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사진=청와대> <오픈뉴스>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3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청년예술인들이 직접 기획해 만든 ‘꿈틀쇼 : 청년예술인, 꿈의 채널을 틀어... -
서울역 지하철~공항철도 환승통로 개통
공항철도 서울역과 지하철 1·4호선을 잇는 지하 환승통로가 개통된다. 국토교통부는 공항철도 서울역과 지하철 1·4호선 서울역을 지하로 연결하는 환승통로 설치공사를 완료해 28일부터 사용을 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공항철도 서울역 지하 환승통로를 이용하면 지하철 1·4호선과 공항철도 간 이동... -
경복궁, 4~10월 경회루 특별관람 실시
문화재청 경복궁관리소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누각 건축물인 경복궁 경회루(국보 제224호)에 대한 특별관람을 오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 경복궁 경회루<사진=문화재청> 문화재청에 따르면, 관람 횟수는 주중 3회(10시, 14시, 16시), 주말 4회(10시, 11시,... -
봄철 춘곤증·피로감 날려주는 토종 약초는?
<오픈뉴스> 봄철 피로와 춘곤증엔 우리 토종 약초가 최고! 농촌진흥청은 봄철 춘곤증과 피로감을 덜어주는 토종 약초 봄나물을 소개했다. 새봄을 맞았지만 달갑지 않은 손님, 바로 견딜 수 없는 졸음과 겨우내 쌓인 몸의 긴장이 풀리며 찾아오는 피로감이다.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커 생체 리듬... -
‘궁중의 부엌’ 경복궁 소주방, 100여년 만에 복원
문화재청은 조선 시대 임금의 수라와 궁중의 잔치음식을 준비하던 궁중의 부엌인 경복궁 소주방(燒廚房) 복원이 마무리됐다. 약 100년 만에 본래의 모습을 되찾은 소주방은 내부 생활용품을 재현하고 궁중음식 활용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오는 5월 궁중문화축전 기간(5.2.~10.)에 맞추어 국민들에게 선보일 예정... -
제주흑돼지 문화재 된다…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오픈뉴스> 문화재청은 제주흑돼지를 국가지정문화재 중 하나인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26일 밝혔다. 문화재청은 3세기 중국 기록인 삼국지(三國志)의 위서(魏書) 동이전(東夷傳)을 비롯해 18세기 조선후기 기록인 성호사설(星湖僿說) 등의 고문헌을 통해 제주흑돼지가 유서 깊은 제주 전통 종임... -
“풍납토성, 연인원 138만명 투입한 아파트 5층 높이”
▲ 풍납토성 동쪽 성벽 전경(2011년)<사진=문화재청> <오픈뉴스> 한성도읍기(BC 18~AD 475) 백제 왕성임이 확실한 서울 풍납토성은 연인원 138만명 이상을 투입해서 쌓은 아파트 5층 높이 거대 성벽이라는 연구성과가 나왔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2011년 시행한 동쪽 성벽 남쪽 구간 발... -
경남 하동서 국내 최초 육식공룡 골격 화석 발견
<오픈뉴스> 육식공룡 수각류(獸脚類)의 골격 화석이 경남 하동에서 발견됐다. 수각류 화석이 두개골까지 포함한 온전한 골격으로 발견되기는 국내에서 처음이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경남 하동군 금성면 가덕리의 중생대 백악기 지층에서 보존 상태가 좋은 수각류 공룡 화석 1점을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