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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2월 26일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오픈뉴스] 탄탄한 드라마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 그리고 배우 이레부터 진서연, 정수빈, 이정하, 손석구까지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가 오는 2월 26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김혜영 | 출연: 이레, 진서연, 정수빈, 이정하 그리고 손석구 | 제작: ㈜투맨필름 | 제공/배급: ㈜바이포엠스튜디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혼자서는 서툴지만 함께라서 괜찮은 이들이 서로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무대 위에서 가장 행복한 무한 긍정 소녀 ‘인영’의 장난스러운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설아’의 도도한 모습이 외로운 완벽주의자 마녀감독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어 만년 1등 ‘나리’와 순수함으로 무장한 유일한 남사친 ‘도윤’, 그리고 동네 친구이자 괴짜 약사인 ‘동욱’까지 혼자서는 서툴지만 함께라서 괜찮은 이들의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는 다가올 2월 극장가에 기분 좋은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여기에 ‘우리 모두에게 건네는 행복한 주문’이라는 카피가 더해져,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가 선사할 유쾌한 웃음과 공감, 감동까지 우리의 일상을 따스히 물들일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올 한 해의 힘찬 시작을 함께 할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오는 2월 26일 개봉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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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1
  • 제72회 칸영화제 2관왕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누적 관객 수 16만 돌파! 개봉 5주년 롯데시네마 특별 상영
    [오픈뉴스] 셀린 시아마 감독과 배우 아델 에넬, 노에미 멜랑의 사랑에 관한 걸작 이 국내 개봉 5주년을 기념해 롯데시네마 보석발굴 프로젝트 10번째 작품이자, 2025년 첫 번째 보석함 작품으로 선정되어 1월 16일(목)부터 특별 상영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누적 관객 수 16만 명을 돌파했다.[제목: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Portrait of a Lady on Fire) / 감독: 셀린 시아마 / 주연: 아델 에넬, 노에미 멜랑 / 수입&배급: 그린나래미디어㈜] ‘보석발굴 프로젝트’는 관객들이 놓친 명작을 1만 원에 다시 극장에서 볼 수 있도록 준비한 롯데시네마 기획전이다. 은 특별 상영을 기념하여 1주 차에는 롯데시네마 시그니처 티켓, 성냥, p.28 와펜, 렌티큘러 엽서를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영화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2주 차인 1월 22일(수)부터는 롯데시네마 일부 극장에서 선착순으로 마리안느, 엘로이즈 캐릭터 엽서 2종 세트와 영화 속 아름다운 미장센이 담긴 엽서 9종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은 원치 않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귀족 아가씨 엘로이즈와 그의 결혼식 초상화 의뢰를 받은 화가 마리안느에게 다가온, 영원히 꺼지지 않을 사랑의 기억을 담은 작품으로 제72회 칸영화제에서 각본상과 퀴어종려상을 수상했으며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오르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팬데믹 시기인 2020년 1월 16일 국내 개봉 당시에도 섬세한 각본과 연출, 두 배우의 아름답고 강렬한 연기가 잊을 수 없는 여운을 안기며 강력한 팬덤으로 위력을 발휘했다. 16만 관객을 돌파한 사랑의 기억을 마주하게 할 걸작 은 현재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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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1
  • ‘킥킥킥킥’ 10년 전 잘 나갔던 지진희 X 이규형의 전성기 재추적! 3차 티저 영상 공개!
    [오픈뉴스] 시대에 발맞춰 진일보할 지진희와 이규형의 생존기가 펼쳐진다. 오는 2월 5일(수) 첫 방송될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극본 정수현, 남은경, 정해영 / 연출 구성준 / 제작 DK E·M, 이끌엔터테인먼트)이 전성기를 되찾기 위한 배우 지진희(지진희 분)와 피디 조영식(이규형 분)의 눈물겨운 사투가 담긴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심상치 않은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킥킥킥킥’은 천만배우 지진희와 한때 스타피디 조영식PD가 콘텐츠 제작사를 설립하고 구독자 300만을 향해 달려가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TV 방송 시대에서 대 콘텐츠 시대가 도래하고 그에 발맞춘 구(舊) 스타들의 새로운 모습이 담겨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때 전 국민의 웃음 세포를 저격했던 전설의 예능 콤비, 배우 지진희와 피디 조영식이 손을 잡고 콘텐츠 회사를 설립한 것. 특히 10년 전 연기 대상과 연예 대상을 받으며 승승장구했던 국민배우의 타이틀이 무색하게 어딘가 짠한 모습으로 등장한 지진희는 본 적 없는 열정으로 일명 ‘킹받는’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그런 지진희와 티격태격하면서도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뿜어내는 조영식의 코믹한 역시 웃음을 자아내 확신의 ‘웃수저(웃음+수저, ’금수저‘를 이용한 신조어)’ 조합을 예감케 한다. 과거와 달리 세상의 관심에서 멀어진 요즘, 다시 한번 ‘킥’을 날리려 뭉친 만큼 “나는 내 남은 한방, 다시 찾을 거야”라며 열의를 불태우는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킥킥킥킥 컴퍼니’로 뭉친 새로운 식구들과의 유쾌한 팀워크까지 엿보여 지진희와 조영식의 험난한 여정(?) 속 심상치 않은 시너지를 발휘할 이들의 활약 역시 기다려지고 있다. “성공, 가즈아~!”라는 희망찬 기합처럼 맹렬하게 전성기를 재추적할 지진희와 이규형 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은 오는 2월 5일(수) 밤 9시 50분 처음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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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1
  • 2025 시즌 KPGA 투어, 주목할만한 신인 선수는?
    [오픈뉴스] 2025 시즌 KPGA 투어를 빛낼 ‘루키’는 누구일까? - KPGA 챌린지투어 거쳐 KPGA 투어 입성하는 김현욱, 임채욱, 이성호 먼저 2024년 KPGA 챌린지투어에서 활약해 챌린지투어 통합 포인트 상위자 자격으로 2025년 KPGA 투어에 데뷔하는 선수들이다. 2024년 챌린지투어 통합 포인트 1위는 김현욱(21)이다. 2023년 국가대표로도 활동했던 김현욱은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했던 2024년 6월 KPGA 챌린지투어 ‘9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프로로 전향한 뒤 9월 열린 ‘16회 대회’서도 정상에 오르며 시즌 첫 번째 다승자에 이름을 올렸다. 김현욱은 “설레는 마음으로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시즌 가장 큰 목표는 ‘명출상(신인상)’을 수상하는 것”이라며 “성적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스로를 꾸준히 발전시키며 많은 골프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김현욱과 함께 2024년 KPGA 챌린지투어 ‘18회 대회’ 우승자 임채욱(30)과 이성호2838(21.하나금융그룹)이 KPGA 챌린지투어를 거쳐 2025 시즌 KPGA 투어에 데뷔한다. - ‘국가대표 출신’ 문동현, 유현준 국가대표 출신으로 태극마크를 달았던 선수들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2년 '제3회 드림파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블루원배 제39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후 2023년 국가대표로 활동한 문동현(19)이 대표 주자다. 문동현은 2024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했던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최종라운드에서만 6타를 줄여내며 임성재(27.CJ)에 1타 차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문동현은 그 해 6월 ‘2024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선발전’을 1위로 통과했고 11월에는 ‘KPGA 투어 QT’에서 공동 5위의 성적을 적어내 2025 시즌 KPGA 투어 시드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문동현은 “데뷔 첫 시즌인만큼 성공적인 출발을 하고 싶은 바람”이라며 “아마추어로서 플레이 해 왔던 코스와는 다른 투어의 코스 세팅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쇼트게임과 샷 메이킹을 중점적으로 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인만이 도전할 수 있는 ‘명출상(신인상)’이 가장 욕심이 난다”며 “또한 지난해 준우승을 했던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에도 도전해보고 싶다. 좋았던 기억을 발판 삼을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2022년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유현준(23)도 ‘KPGA 투어 QT’에서 공동 33위의 성적을 거두며 2025년 KPGA 투어에 입성한다. 앞서 소개한 챌린지투어 통합 포인트 상위자 자격으로 올 시즌 KPGA 투어에 입성하는 김현욱과 이성호2838도 2023년 국가대표를 지냈다. - 해외투어에서 활동한 후 KPGA 투어에 데뷔하는 조락현, 로드리고 리, 와다 쇼타로 2017년 당시 PGA투어 차이나 상금왕 자격으로 DP월드투어에 진출했던 조락현(32.미국)과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PGA투어 라틴아메리카에서 주로 활동한 로드리고 리(37.브라질), 일본 출신의 와다 쇼타로(29)도 ‘KPGA 투어 QT’를 거쳐 2025 시즌 KPGA 투어 카드를 따냈다. 이 외에도 2024년 KPGA 챌린지투어 ‘10회 대회’ 우승자 곽민재(28)를 비롯해 문지원(19), 박도형(32), 성준민(23), 윤경식(25), 허성훈(22) 등 총 14명의 신인 선수들이 2025 시즌 KPGA 투어에 데뷔한다.
    2025-01-21
  • 국기원, 오래된 품‧단증 발급대장 등 심사 기록물 전산화 완료
    [오픈뉴스] 국기원이 오래된 품‧단증 발급대장 등 심사 관련 기록물의 전산화를 완료했다. 1962년 대한태수도협회 초단증서발부대장 제1권을 비롯해 1985년까지 수기로 작성한 품‧단증 발급대장 등을 전산화함으로써 기록물 관리체계를 개선했다. 품‧단증 발급대장은 현재까지 무력 확인 등 민원 처리에 사용하고 있으나, 종이 보관 및 관리상 어려움이 있어 전산화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1962년부터 1985년까지의 품‧단증 발급대장을 비롯해 명예 단증 발급대장, 사범 자격증 대장 등 총 518권, 27만여 쪽에 달하는 기록물의 전산화를 추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준비(실물 검수 및 등록) ▲구축(상태조사 및 훼손 보존처리, 스캔 및 보정) ▲검사(통합 품질검사 및 색인목록 검증) ▲납품(탈산 및 보존상자 보관) 총 4단계로 진행했다. 전산화 과정을 통해 기록물의 손실, 마모, 접힘 등 발생한 훼손을 복구하고 보존상자에 보관함으로써 물리적 손상을 방지할 수 있게 됐다. 스캔과 보정을 거친 이미지 형태의 기록물은 국기원의 정보관리시스템인 티콘(TCON)과 연동, 심사 담당 부서에서 수시로 조회가 가능해졌다. 따라서 기존에 기록물을 일일이 찾아서 확인하던 번거로움이 대폭 감소돼 업무 편의성과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행정처리 시간이 단축됨으로써 신속한 민원서비스 제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품‧단증 발급대장 등은 단순한 문서가 아닌 심사 체계의 확립과 태권도 발전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소중한 자료다. 전산화를 계기로 기록물 보존체계의 기틀을 마련하고 디지털 환경에서의 접근성과 안정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기원은 기록물 보존 서고 등 시설을 보완한 후에 1986년 이후 심사 연명부 등 남은 기록물의 전산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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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1
  • 정동원, 오는 3월 "3년 만의 정규앨범"으로 컴백
    [오픈뉴스] 가수 정동원이 오는 3월 중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오늘 21일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정동원이 오는 3월 중 발매를 목표로 정규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보는 지난 2021년 발매된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이후 3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2집 앨범이다. 앞서 정동원은 부캐릭터인 JD1으로 활동하며 '에러 405(ERROR 405)’, '책임져' 등의 곡들로 K팝 스타로의 이미지 변신에 완벽히 성공했다. 또한 본업인 정동원으로서도 곡 발매와 예능 출연, 최근에는 첫 콘서트 실황 영화 '정동원 성탄총동원 더 무비'를 개봉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정동원의 컴백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고리' 이후 약 4개월 만으로, 아티스트로서 한층 성장하며 더욱 깊어진 정동원의 음악 세계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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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1
  •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아이브(IVE) 장원영 사로잡은 활약! ‘럭키초이 스테이크’로 승리!
    [오픈뉴스]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이 아이브(IVE) 장원영을 사로잡았다. 어제(1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 5회에서는 게스트 장원영, 이은지와 함께 솔직하고 유쾌한 토크는 물론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셰프들의 15분 양식 대전이 펼쳐져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수도권 4.1%, 전국 3.7%를 기록했다. 2049 남녀 타깃 시청률은 수도권 3.1%를 기록했다. 앞서 도전자 셰프팀이 원조 셰프팀을 상대로 한 리벤지 매치에서 2 대 2 동점을 기록하며 확실한 설욕에 실패한 만큼 도전자 셰프팀은 멤버를 재정비하고 다시 한번 칼을 갈았다. 최강록, 권성준과 함께 딤섬의 여왕 정지선, 미슐랭 1스타 셰프 손종원이 합류한 것. 장원영은 느끼하고 치즈가 들어간 음식을 좋아해 ‘완전 느끼비키잖아’라는 주제와 예쁘고 맛있는 파인 다이닝 같은 요리를 희망하며 ‘숨 참고 러브 다이닝’이라는 주제를 선정했다. 이에 원조 셰프 최현석과 도전자 셰프 권성준이 ‘완전 느끼비키잖아’를, 원조 셰프 샘 킴과 도전자 셰프 손종원이 ‘숨 참고 러브 다이닝’을 선택하며 양식 셰프들의 빅매치가 성사돼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장원영의 냉장고에는 우유, 소금, 치즈, 고추냉이가 종류별로 있어 미식가의 면모가 엿보였다. 두부, 약콩 볶음 등 콩 관련 제품들이 등장하자 MC 김성주는 아이브의 팬인 초등학생 딸이 콩을 먹지 않는다며 장원영에게 메시지를 요청했다. 이에 장원영이 “아기 다이브(DIVE)들 편식하지 말고 콩도 먹어야 키가 쑥쑥 큰다. 많이 드셔라”라고 남기자 김성주는 딸의 좋지 않은 습관을 고칠 해결책을 얻고 기뻐해 웃음을 자아냈다. ‘리틀 최현석’이냐 ‘올드 맛피아’냐를 결정지을 최현석과 권성준의 허세 미러전은 흥미를 끌어올렸다. 최현석은 채끝 등심을 장원영의 취향에 맞게 미디엄 레어로 구워 치즈 소스를 올린 ‘럭키초이 스테이크’를 만들어 침샘을 자극했다. 반면, 애착 프라이팬과 행운의 신발까지 신고 도전자 셰프 베네핏 없이 대결에 나선 권성준은 장원영이 아끼는 피스타치오 스프레드와 치즈를 사용한 파스타 ‘피스타치오 아센디오’를 완성해 관심을 모았다. 두 요리 모두 돌고래 소리를 연상케 하는 장원영의 만족스러운 리액션이 터졌으나 권성준의 승리가 조금 더 가까워 보였던 상황. 그러나 장원영은 치즈가 더 돋보인 최현석의 ‘럭키초이 스테이크’를 선택했다. 이에 최현석은 권성준에게 ‘리틀 최현석’ 대신 ‘아기 최현석’이라는 별명을 제안해 폭소를 안겼다. 더불어 패배 시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사용했던 애착 프라이팬을 김풍에게 주기로 했던 권성준은 약속을 이행했다. 15분의 파인 다이닝 요리 대결에서는 샘 킴이 ‘원영적 코스’, 손종원이 ‘장슐랭 풀코스’로 맞붙었다. 두 사람의 섬세한 손길과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색감, 플레이팅이 보는 재미를 배가시켰고 짧은 시간 동안 전채요리와 메인요리, 디저트까지 풀 코스를 채워나가 탄성을 자아냈다. 아직 장원영의 시식과 평가가 남아있는 가운데 과연 누가 승리를 가져갈지 궁금해진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되며 오는 26일(일)에는 이은지의 냉장고 속 재료로 도전자 셰프와 원조 셰프가 요리 대결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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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0
  • '나미브' 려운, 빌런 연습생 하유준 멱살잡이 현장 포착! 꽃길만 걸을 줄 알았던 려운에게 주어질 또 다른 시련 예고!
    [오픈뉴스] 10년 연습생 생활의 엔딩을 앞둔 려운에게 새로운 시련이 닥친다. 오늘(20일)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극본 엄성민, 연출 한상재, 강민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SLL, 스튜디오 우영수) 9회에서는 유진우(려운 분)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요즘 대세 반열에 오르는 가운데 그를 질투하는 또 다른 라이벌이 등장할 예정이다. 앞서 유진우는 오디션 프로그램인 스타 라이즈를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비록 같은 연습생이었던 김이준(하유준 분)의 말 한마디로 인해 생방송 본선에서 아쉽게 탈락했지만 유진우를 메인으로 한 단독 콘텐츠까지 나올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이에 힘입어 강수현(고현정 분)에게도 유진우를 영입하고 싶다는 소속사가 대거 나타났고 강수현은 심사숙고 끝에 TA 엔터테인먼트와 양도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TA 엔터테인먼트의 정식 연습생이 된 유진우는 스타 라이즈에서 얻은 인기를 바탕으로 광고와 행사는 물론 데뷔조까지 합류하며 꽃길을 예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진우가 오디션에서 듀엣 무대를 했던 라이벌 김이준(하유준 분)을 다시 마주치는 모습이 담겨 또 한 번의 위기를 예감케 한다. 자신의 과거를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를 빌미로 생방송에서 하차하라고 협박했던 만큼 김이준을 보는 유진우의 차가운 눈빛이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설상가상 유진우가 회사 연습실에서 김이준의 멱살을 쥔 채 강렬한 분노를 터뜨리고 있어 그 내막이 궁금해진다. 자신의 발목을 붙잡았던 최악의 인연과 한 팀이 된 유진우가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바람 잘 날 없는 나날 속에 있는 려운은 오늘(20일)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9회에서 만날 수 있으며, 스트리밍은 본방 직후 KT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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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0
  • '옥씨부인전', 오늘(20일) OST 음반 예약 판매 시작! 에스파 윈터·에일리∙있지 리아 등 가창곡 수록
    [오픈뉴스] 드라마 '옥씨부인전' OST 음반이 시청자들과 만난다.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의 OST 음반이 오는 2월 3일 정식 발매된다. 이에 앞서 20일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옥씨부인전'은 색다른 스토리 라인으로 신선한 인상을 남기며, 사극이라는 장르 특수성을 가진 작품임에도 글로벌 호평을 얻었다. 여기에 극의 몰입감 있는 전개를 도운 음악들이 놀라운 사운드 케미스트리로 동반 관심을 이끌었다. 이번 OST 음반에는 주인공들의 절절한 사랑을 서정적이고 장대하게 담아낸 에스파(aespa) 윈터의 '헌정연서', 한 송이 붉은 마음의 노래라는 뜻을 지닌 에일리의 '단심가', 신분을 뛰어넘은 두 사람의 연심을 그린 ITZY(있지) 리아∙배우 추영우의 듀엣곡 '우리 다시 헤어지는 일은 없기로 해요'가 수록된다. 옥태영(임지연 분)의 인정과 기품을 닮은 대니 구(Danny Koo)의 연주곡 'THE TALE OF LADY OK(더 테일 오브 레이디 오케이)', 서로를 향한 크고 진실된 마음을 담백하고 깊이 있게 전달하는 범진의 '사랑이라는 이유'도 함께 실린다. 특히 '초콜릿', '시지프스 : the myth', '낮과 밤이 다른 그녀' 등 굵직한 드라마의 OST 총괄 프로듀서로 활약한 정예경 음악감독이 프로듀싱한 음원들이 '옥씨부인전'의 주제를 관통하며 완성도 높은 호흡을 보여줬다. 저마다의 확고한 음악색으로 극에 듣는 재미를 더한 아티스트들의 가창곡은 물론 적재적소에서 코믹, 감동, 애틋함, 통쾌함으로 극을 완성한 19개의 스코어 음원 또한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여운을 전할 전망이다. 더불어 이번 OST 음반에는 드라마 속 명장면들을 생생하게 포착한 북릿과 북마크, 엽서가 함께 수록되어 시청자들이 '옥씨부인전'을 더욱 재미있고 선명하게 기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옥씨부인전'의 가창곡과 스코어 음원을 모은 OST 음반은 20일 예약 판매를 시작해, 다음 달 3일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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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0
  • '수상한 그녀' 진영, 스토커 우도임 향한 최후의 반격! 마지막 관전 포인트 공개!
    [오픈뉴스] 최종회를 앞둔 ‘수상한 그녀’가 최종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매주 수, 목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연출 박용순/ 극본 허승민/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아이디어팩토리, 하이그라운드, 예인플러스)는 70대 할머니오말순(김해숙 분)이 하루아침에 20대로 회춘하며 못다 이룬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오두리(정지소 분)로 살아가고 있는 그녀는 대니얼 한(진영 분)과 박준(유정후 분)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가 하면 아이돌 데뷔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캐릭터 간의 얽히고설킨 관계까지 더해지며 흥미진진한 전개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수상한 그녀’는 이제 마지막 방송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에 최종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정지소X진영, 스토커 우도임에게 벗어날 수 있을까? 대니얼은 스토커 유지안(우도임 분)이 돌아오자 불안감에 떨었다. 지안은 대니얼의 곁을 지키고 있는 두리를 눈엣가시로 여기는가 하면 그녀를 쫓아내기 위해 김애심(차화연 분)과 남몰래 손잡아 분노를 유발했다. 두리는 지안이 또다시 대니얼을 괴롭힐까 걱정했다. 한편 대니얼은 계속해서 두리의 앞길을 방해하는 지안을 두고 볼 수 없었다. 그는 더 이상 지안에게 휘둘리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과연 두리를 지키기 위해 대니얼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지안과 손잡은 애심까지 이들의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남은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 정지소진영의 핑크빛 로맨스의 행방 두리는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대니얼에게 묘한 설렘을 느꼈다. 오랜만에 느낀 두근거림에 그녀는 대니얼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부정하기도. 하지만 두리 또한 그에게 서서히 마음을 열며 안방극장에 설렘을 안겼다. 두리를 향한 대니얼의 마음이 점점 커지고, 두리 또한 그의 진심을 외면할 수 없게 된다. 과연 두리와 대니얼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 사이로 발전할 수 있을지, 아이돌 데뷔조 연습생과 담당 프로듀서의 핑크빛 로맨스가 무척 궁금해진다. # 70대 할머니 감성 지닌 정지소, 손녀 채원빈과 데뷔 무대 오를까? 데뷔를 앞둔 두리와 하나는 연습생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열심히 연습했다. 두 사람의 실력은 나날이 늘었고, 연습생들과의 관계도 회복하며 보는 이들에게 흐뭇함을 선사했다. 꿈을 이루기 위해 발버둥 치는 두리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두리는 엘리먼트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기이한 현상을 겪게 된다. 이로 인해 두리는 젊음을 잃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휩싸이는데. 과연 두리는 하나와 함께 엘리먼트로 데뷔해 그토록 원하던 꿈을 이룰 수 있을지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기대와 흥미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 11회와 최종회는 오는 22일(수)과 23일(목)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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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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