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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5월 월간 MVP 후보 발표
    [오픈뉴스] 치열한 선두 경쟁에 힘입어 매진 행진 등 팬들의 응원 경쟁에도 불이 붙은 가운데,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5월 월간 MVP 후보로 총 8명의 선수가 확정됐다. 투수 중에서는 SSG 노경은, 서진용, LG 임찬규, 삼성 백정현이, 타자 중에서는 LG 홍창기, 박동원, KIA 박찬호, 두산 양의지가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13홀드를 쌓아 올리며 해당 부문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SSG 노경은은 베테랑다운 호투를 펼쳤다. 5월 한 달간 12경기에 출장, 단 한 경기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으며 총 8개의 홀드를 기록했다. 특히 위기 상황에서 침착한 투구로 14 2/3이닝을 투구하는 동안 1자책점만을 허용하며 평균자책점 0.61이라는 뛰어난 기록으로 팀의 선두권 유지에 힘을 보탰다. SSG의 문단속을 책임지고 있는 서진용은 4월에 이어 5월에도 월간 MVP 후보에 올랐다. 비록 11이닝 동안 2자책, 평균자책점 1.64를 기록하며 시즌 개막부터 이어오던 평균자책점 ‘0.00’의 행진은 멈췄지만 8번의 세이브 상황에서 모두 승리를 지켜내며 월간 세이브 1위, 시즌 세이브 순위에서도 18개로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 잠시 떠났던 선발 자리로 돌아온 LG 임찬규는 선발로 등판한 4경기 모두에서 승리를 챙기며 5월 다승 공동 1위이자 팀의 ‘승리요정’ 역할을 했다. 그뿐만 아니라 평균자책점 1.13이라는 뛰어난 성적으로 해당 부문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선발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다졌다. 삼성 백정현은 ‘백쇼’다운 안정적인 투구를 보였다. 4월 중순부터 안정감을 찾은 백정현은 5월에도 특유의 완급 조절로 평균자책점 1.73으로 평균자책점 3위를 기록하며 활약을 이어나갔다. 든든하게 삼성의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고 있는 백정현은 2021 시즌 7-8월 월간 MVP 수상 이후 2년만에 월간 MVP 수상을 노린다. LG 홍창기는 총 33개로 5월 간 많은 안타를 때려내며 타율 0.384로 안타와 타율 부문 1위에 올랐다. 25일 문학 SSG전에서는 공격적인 타격으로 4안타 경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출루 기계’라는 명성에 걸맞게 0.470라는 높은 출루율을 기록하며 해당 부문에서도 3위를 기록했고, 높은 출루율을 바탕으로 14득점을 기록하며 이 부문 2위에 올랐다. 홈런 단독 1위 LG 박동원은 총 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MVP 후보로 떠올랐다. 5월 한 달 동안만 9개의 홈런을 만들어냈을 뿐 아니라 0.787의 장타율을 기록하며 홈런 및 장타율 1위 자리에 올랐다. 타점 역시 25타점으로 2위와 9개차이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며 상대 투수에게는 공포의 대상이었다. 박동원의 활약으로 LG는 5월을 단독 선두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타이거즈 특급’ KIA 박찬호는 타율과 안타 부문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21경기 84타수 32안타를 기록한 박찬호는 0.381의 고타율을 유지했다. 또한 도루도 5개로 2위에 오르며 KIA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4월에 비해 눈에 띄게 상승한 타격감으로 팀의 분위기 반전에 큰 역할을 해냈다. 친정팀 두산으로 돌아온 양의지도 5월에 맹타를 휘둘렀다. 타율 0.373으로 3위, 출루율 0.472로 2위 등 각종 공격 지표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5월 13일 잠실 KIA전부터 16일 고척 키움전까지 3경기 연속 홈런을 터트리기도 했다. 양의지의 활약은 치열한 순위싸움을 펼치고 있는 두산에 큰 힘이 됐다.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5월 월간 MVP는 3일(토)부터 7일(수)까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SOL(쏠)’에서 진행되는 팬 투표와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를 합산해 선정된다. 2023 5월 MVP 투표 최종 결과는 오는 8일(목) 발표되며, 최종 선정된 선수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함께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MVP 수상 국내 선수의 출신 중학교에 해당 선수 명의로 200만원의 기부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2023-06-02
  • '8강 진출' 김은중 감독의 각오 “다음은 없다”
    [오픈뉴스] 남자 U-20 대표팀의 김은중 감독은 '다음은 없다'며 나이지리아와의 8강전에서도 총력전을 예고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2일(이하 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FIFA U-20 월드컵 16강전에서 이영준(김천상무)의 선제골과 배준호(대전하나시티즌), 최석현(단국대)의 연속골로 에콰도르에 3-2로 이겼다. 이날 승리한 한국은 오는 5일 오전 2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나이지리아와의 8강전을 치른다. 경기 후 만난 김은중 감독은 “준비 과정부터 선수들이 잘 따라줬다. 토너먼트이기 때문에 다음 경기가 없어서 오늘이 마지막이 될 수 있다고 선수들에게 말했다. 준비가 잘 되어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16강에서 에콰도르를 상대해 본 소감에 대해서는 “U-20 월드컵이 남미에 열리다 보니 (에콰도르의) 홈같은 이점이 있었다. 또 에콰도르 선수들이 자신감이 넘쳤고 피지컬적으로 좋았다'고 평가하면서 '우리 선수들이 이에 힘들어했는데, 끝까지 집중력 놓치지 않고 경기를 잘 마무리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김은중 감독은 부상으로 조기 귀국한 박승호(인천유나이티드)를 비롯한 모든 선수를 수훈 선수로 꼽았다. 김 감독은 '조별리그 1차전 후 인터뷰 때도 말씀드렸지만, 21명의 선수 모두가 뛴 것'이라면서 '전반에 나간 선수, 후반에 뛴 선수, 교체로 못 나간 선수, 부상으로 조기 귀국한 박승호 선수까지 한 팀으로 싸웠기 때문에 이겼다”고 말했다. 이날 승리로 2회 연속 U-20 월드컵 8강에 진출한 한국은 5일 오전 나이지리아와 4강 진출을 놓고 겨룬다. 8강전을 앞둔 각오에 대해 김 감독은 “다음은 없다고 생각한다. 나이지리아전에 모든 것을 맞춰야 한다. 나이지리아가 우리보다 하루를 더 쉬었기 때문에 우리도 회복에 집중해야 할 것 같다”는 계획을 밝혔다.
    2023-06-02
  • KFA, 페루-엘살바도르 A매치 입장권 5일부터 차례로 판매
    [오픈뉴스] 대한축구협회는 페루와 엘살바도르를 상대로 치르는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입장권을 5일부터 차례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16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페루와, 2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엘살바도르와 맞붙는다. 두 경기 모두 저녁 8시에 킥오프된다. 입장권은 대한축구협회의 온라인 판매 사이트 PLAYKFA 를 통해 판매한다. 일부 수량은 하나은행의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4매까지 살 수 있다. 티켓이 매진되지 않을 경우에는 경기 당일 오후 2시부터 경기장 매표소에서 현장판매를 한다. 다만, 휠체어석과 동반자석은 복지카드 소지 여부와 휠체어 탑승을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현장 판매만 한다. 16일 부산에서 열리는 페루전은 5일부터 플레이KFA 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를 먼저 실시한다. ‘Red’ 회원은 오후 7시부터, ‘Black’ 회원은 오후 8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선예매는 1인당 2매씩 살 수 있으며, 이후 일반 예매가 시작될 때 추가로 2매를 더 살 수 있다. 회원 등급은 플레이KFA 사이트의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루전 일반 판매는 6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된다. 1등석은 8~11만원, 2등석은 4~6만원이다. 3등석은 3만원, 응원석인 레드석은 3만5천원에 판매한다. 휠체어석은 4만원이고 휠체어 동반자석은 8만원이다. 20만원인 프리미엄A석 구매자에게는 국가대표 유니폼 레플리카를 선물로 준다. 두 사람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석은 프리미엄 테이블석과 상층 테이블석으로 구분돼 각각 40만원, 14만원에 판매된다. 프리미엄 테이블석에는 대표팀 유니폼 레플리카가 제공된다. 대전에서 열리는 엘살바도르전은 8일에 플레이KFA 회원에게 선예매 기회가 주어진다. 페루전과 마찬가지로 ‘Red’ 회원은 오후 7시부터, ‘Black’ 회원은 오후 8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일반 판매는 9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된다. 티켓 가격은 페루전과 같다. 1등석 8만원~11만원, 2등석 4~6만원, 3등석 3만원, 응원석 3만 5천원, 휠체어석 4만원, 휠체어 동반자석 8만원이다. 테이블석은 2인, 4인, 5인 3종류로 판매하며 가격은 각각 16만원, 36만원, 45만원이다. 6인 데크석은 60만원에 판매한다. 국가대표팀 레플리카가 제공되는 프리미엄 A석은 20만원이다. 엘살바도르전은 E석 스카이박스도 판매한다. 6인실로 가격은 300만원이다. 두 경기의 입장권 등급별 좌석 위치와 가격 등 자세한 정보는 대한축구협회의 홈페이지와 SNS, 플레이KFA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레포츠
    • 스포츠
    2023-06-02
  • 방위사업청, K-방산 비상(飛上)!! 경북·구미가 책임진다
    [오픈뉴스] 방위사업청은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의 세번째 지역이 된 경북도 및 구미시와 유무인복합체계 특화형 클러스터의 시작을 알리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는 전자통신, 반도체 등 지역의 전략산업을 토대로 유무인복합체계 특화로 추진된다. 유무인복합체계는 최근 대내외 정세와 국방혁신 4.0 등을 통해 알 수 있듯이 미래 전장에 핵심전력이 될 가능성이 매우 커지고 있다. 경북·구미지역은 최대 국가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역 체계기업 및 방산 관련 중소·벤처기업 약 200개사와 경운대, 금오공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 산학연이 집적되어 있는 점 또한 유무인복합체계 특화에 매우 유리할 것으로 평가된다. 본격적인 사업추진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산하에 ‘방산혁신클러스터 경북구미사업단’을 설치하여 추진하게 되고, 지역 중심 방위산업 발전을 이끌어갈 지역협의회가 산·학·연 대표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사업예산은 2027년까지 특화개발연구소 운영, 기반시설 구축, 일자리 특화 사업 등에 총 499억 원(정부 245억 원, 지자체 254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향후 방위사업청과 경북·구미는 클러스터사업이 신속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지원사업을 선별하여 집중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엄동환 방위사업청장은 “병역자원 감소로 인명피해 최소화 필요성과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 발전이 맞물려 유무인복합체계 분야가 미래 전장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경북·구미 클러스터사업을 통해 관련 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하여 신속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으며, 기존 클러스터 지역들 과도 상생협력 활성화를 통해 국가적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오픈BIZ
    • ICT/과학
    2023-06-02
  • 박진 외교부장관,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예방
    [오픈뉴스] 박진 외교장관은 1일 오후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을 예방하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2일 외교부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을 공식 방문 중인 박 장관은 우리 정부의 중앙아 중시 기조를 설명하고 중앙아 핵심 우방국이자 특별 전략적 동반자인 우즈베키스탄과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길 희망했다. 이에 대해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한국 정부가 우즈베키스탄을 포함한 중앙아 중시 기조를 변함없이 견지해나가고 있는 것을 환영하며, 우즈베키스탄은 한국과의 관계 발전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고위급 교류를 포함하여 양국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 협력해나가자고 했다. 박 장관은 대규모 에너지(가스, 원전 등)·인프라(고속철도, 고속도로 등) 사업에 우리기업이 지속 참여하여 호혜적 경제협력을 강화해나갈 수 있도록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에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한국 기업들의 투자와 참여를 적극 환영하면서 한국 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구체적 조치를 취해 나가겠다고 했다. 박 장관은 올해부터 시작되는 희소금속 상용화 사업 등을 통해 에너지·자원이 풍부한 우즈베키스탄과 첨단 기술력을 지닌 한국이 협력하여 상호 안정적인 핵심광물 공급망을 구축해나감으로써 경제안보 네트워크를 강화해나가길 기대했다. 이에 대해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의 풍부한 자원과 한국의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서로 이익이 되는 협력을 더욱 가속화해나가자고 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보건, 교육, 과학기술 등 미래지향적인 분야에서 한국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나가길 희망했고, 박 장관은 동 분야에서 호혜적 협력을 지속하여 우즈베키스탄 정부의'새로운 우즈베키스탄 전략(2022-2026)'이행에 적극 기여해 나가겠다고 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윤석열 정부의 담대한 구상을 지지하며, 북한이 핵개발과 미사일 도발을 중단하고 대화의 테이블로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했으며, 박진 장관은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우리 대북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지지에 사의를 표했다. 한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박 장관은 양국 관계의 가교 역할을 하는 고려인 동포의 기여를 높이 평가하고, 고려인 동포 사회에 대한 지원에도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금일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예방은 제반 분야에서 특별 전략적 동반자관계인 우즈베키스탄과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중앙아의 핵심 국가이자 차세대 신흥시장인 우즈베키스탄과의 ‘탄·탄·한’ 경제안보 네트워크를 강화한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 뉴스
    • 정치·행정
    • 국제
    2023-06-02
  • 윤희근 경찰청장, 신임경찰 교육생과 국민 곁으로 달리다!
    [오픈뉴스] 윤희근 경찰청장은 6월 2일 중앙경찰학교를 찾아, 경찰청장으로서는 최초로 현장 근무를 앞둔 신임경찰 교육생 1,011명과 아침맞이(점호) 및 달리기를 함께하며 후배들의 경찰 생활 시작을 응원했다. 경찰청장과 함께 달린 312기 경찰교육생은 작년 12월 말 중앙경찰학교에 입교해 6개월간 신임경찰에게 필요한 기본교육을 받았으며, 오는 6월 중순부터는 112신고 처리 등 본격적인 현장 실습을 시작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매일 아침 06:20 아침맞이와 달리기를 하고 있다. 윤 청장은 이날 교육생들이 착용하는 생활복을 같이 입고 평상시와 같은 시간에 아침맞이를 함께한 후, 운동장 내외곽을 교육생들과 함께 달렸다. 이날의 달리기는 국민 곁으로 배치될 신임경찰을 응원하기 위해 윤 청장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교육생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같은 옷을 입고 뛰며, 현장 속으로 이제 막 나아가는 후배 경찰들을 격려하고, 이들이 지금의 초심을 더욱 굳게 간직하길 바라는 취지에서다. 또한, 미래 경찰의 주역이 될 인재들의 희망찬 앞길을 축복해 주는 의미와 함께, 경찰청장과 신임경찰 모두 하나가 되어 국민 곁으로 달려 나가겠다는 각오도 담았다. 윤 청장은 교육생들에게 “오늘 여러분과 제가 같은 옷을 입고 같은 길을 달리는 마음, 국민 안전과 법질서 확립의 수호자로서 마음만큼은 같다고 생각한다. 오늘 달리기를 통해 후배들은 국민이 경찰을 필요로 하는 그 순간, ‘적어도 걷지는 않겠다.’라고 다짐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고, “저 또한 경찰 선배이자 청장으로서 여러분과 언제나 함께 뛰겠다.”라고 덧붙였다. 달리기를 마친 후 구내식당에서 교육생들과 아침 식사를 함께한 윤 청장은 교육생 2,285명 각각의 이름이 새겨진 머그잔을 선물하며 후배 경찰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이날 경찰청장과 함께 달리기한 이청민 교육생은, “경찰청장과 함께 뛰며 국민 곁으로 달려 나가는 경찰관의 사명을 가슴에 새길 수 있었다. 이제 곧 현장에 나가게 되는데, 오늘의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이 필요로 하는 실력 있고 당당한 경찰이 되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 레포츠
    2023-06-02
  • 산업통상자원부, 엔지니어링 디지털·친환경으로 새롭게 도약한다
    [오픈뉴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6월 2일 63 컨벤션센터에서 엔지니어링 업계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20회 엔지니어링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엔지니어링산업 진흥 유공자 39명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영예의 은탑산업훈장은 김균 ㈜글로텍엔지니어링 대표에게 돌아갔고, 동탑산업훈장은 박대춘 ㈜세광종합기술단 사장, 산업포장은 홍석현 ㈜경동엔지니어링 부사장에게 수여됐다. 장영진 1차관은 치사를 통해 코로나 19 등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9조 7천억 원(역대 2위)의 수주를 달성하고 그린수소·초소형원자로 등 해외 친환경 플랜트 시장을 새롭게 개척한 엔지니어링 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우리 엔지니어링 기업들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 확대 및 디지털·친환경 엔지니어링 기술 투자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아울러, 산업부는 기념행사에 앞서 엔지니어링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CEO 간담회'를 개최하고 업계 대표들과 함께 우리 엔지니어링산업의 발전 방향과 해외 진출 전략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산업부가 발표한 제3차 엔지니어링 진흥계획(2023~2025)은 크게 ①디지털·친환경 엔지니어링산업으로 전환, ②글로벌 시장 개척 지원, ③산업 성장 인프라 확충, ④선진형 제도혁신의 4대 핵심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2030년까지 글로벌 시장 점유율(0.9%→3.0%) 확대 및 글로벌 100대 기업 7개 육성 등 엔지니어링산업의 혁신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오픈BIZ
    2023-06-02
  • '29일 컴백' 위아이, 미니 6집 'Love Pt.3 : Eternally' 싱그러운 비주얼 예고…콘셉트 포토 첫 공개
    [오픈뉴스] 그룹 위아이(WEi)가 여름에 걸맞은 완벽한 청량으로 돌아온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Love Pt.3 : Eternally'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날 'Faith in love A' 버전명으로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뜨거운 햇살을 온몸으로 만끽하고 있는 위아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름을 고스란히 옮겨 놓은 무드가 여섯 색 싱그러운 청량 에너지를 배가하며 위아이가 'Love Pt.3 : Eternally'를 통해 들려줄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층 다채로워진 표정 연기로 여름의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한 위아이는 '위아이 – 청량 = 0'이란 공식을 재증명하며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쾌감을 전했다. 앞서 몽글몽글한 감성의 티징 포토와 프로모션 플랜으로 대체불가한 청량 매력을 예고한 위아이는 이날 청춘 영화 속 비주얼과 생기 넘치는 분위기의 콘셉트 포토로 팬들을 또 한번 설레게 했다. 여섯 번째 미니앨범 'Love Pt.3 : Eternally'는 일명 'Love'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으로 '첫사랑의 서투름'과 '한층 뜨거워진 사랑'을 지나 '영원을 약속한 사랑 이야기'를 담아냈다. 최근 영국 런던, 독일 베를린에서 첫 유럽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북미부터 중남미에 이르는 월드투어 'WEi 2ND WORLD TOUR '으로 글로벌 열기를 잇고 있는 위아이는 오는 28일 2023 쇼콘 'Eternal Sunshine(이터널 선샤인)'을 개최하고 팬들을 먼저 만난다. 한편 위아이의 미니 6집 'Love Pt.3 : Eternally'는 오는 29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3-06-02
  • 에이디야, '엠카' 6월의 루키→스페셜 MC까지…'Per'펙트한 매력 발산
    [오픈뉴스] ADYA(에이디야)가 '엠카운트다운'에서 '요즘 아이들'의 매력을 알렸다. 에이디야는 지난 1일 방송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데뷔곡 'Per' 무대를 펼쳤다. 특히 '엠카운트다운' 6월의 루키로 선정된 에이디야. 이날 리더 연수는 스페셜 MC로 활약해 몬스타엑스 주헌, (여자)아이들 미연 그리고 더윈드의 최한빈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을 만났다. 연수는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웃을 때 보이는 인디언 보조개, 신인 그룹다운 풋풋함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선배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소개한 그는 정확한 메시지 전달과 통통 튀는 텐션으로 성공적인 첫 MC 신고식을 치렀다. 스페셜 MC로 활약한 연수는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자리라서 많이 떨리기도 했고 긴장됐는데 주헌 선배님, 미연 선배님과 함께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이렇게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 다음에 또 기회가 온다면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뿐만 아니다. 멤버 서원은 '엠카운트다운'의 코너 '히스토리 M'에서 지난 차트부터 K팝 주요 이슈들을 소개하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안겼다. 오는 '엠카운트다운' 800회에서는 (여자)아이들의 'LATATA'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에이디야는 연수, 서원, 세나, 채은, 승채로 구성된 5인조 그룹으로 '모험'을 의미하는 어드벤처(adventure) 에이디(AD)와 스페인어로 '출발'을 뜻하는 야(YA)로 완성한 팀명이다. '우리들만의 모험을 출발한다'라는 에이디야만의 색깔을 엿볼 수 있다. 에이디야는 지난달 9일 첫 번째 싱글앨범 'ADYA'의 타이틀곡 'Per'로 데뷔해 본격적으로 가요계에 발을 내디뎠다. 솔직하고 당당함을 느낄 수 있는 노래에 걸맞게 에이디야는 매 순간 에너제틱한 무대를 보여주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3-06-02
  •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 '천재 호소인' 지올 팍 출격! "최정훈, 내 DM 무시했다" 폭로
    [오픈뉴스] KBS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이 '밤공 페스티벌 특집'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2일 금요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는 가수 멜로망스 김민석∙정동환, 선우정아, 지올 팍, 양희은, 나상현씨밴드가 출연한다. 이날 '밤공 페스티벌'로 꾸며진 방송에는 페스티벌 섭외 0순위 멜로망스가 피크닉을 떠난다. 멜로망스는 신곡 '찬란한 하루'를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밤공 페스티벌'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고, 김민석은 거침없는 4단 고음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서로의 팬이라는 멜로망스 김민석과 최정훈은 이날 선우정아의 '도망가자'로 첫 듀엣 호흡을 맞춘다. 최정훈의 물오른 진행 실력도 빛을 발한다. 대본에 없는 선우정아의 즉석 답가를 요청하며, '밤공 페스티벌'을 한층 풍성하게 채운다. 대장내시경을 앞둔 탓에 공복 상태로 무대에 올랐다는 선우정아는 엄청난 에너지로 관객들과 호흡하며 모두를 기립하게 한다.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의 신인 발굴 코너 '타라웃'로 얼굴을 알린 지올 팍도 '밤의 공원'을 찾는다. 지올 팍은 최정훈에게 다이렉트 메시지를 통해 협업 요청을 보냈지만, 답이 없었다고 폭로해 최정훈을 당황케 했다고. 이날 방송에는 오래 묻혀 있던 노래나 뮤지션을 새로 깨우는 코너 '리웨이크 프로젝트 – 왜 불러'가 첫선을 보인다. 53년 차 뮤지션 양희은이 최정훈과 세대를 뛰어넘는 우정과 음악 이야기로 '밤의 공원'에 온기를 더한다. 정동환이 재편곡해 새롭게 재탄생한 '그리운 친구에게'란 무대가 '밤의 공원'을 통해 32년 만에 리스너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넬 예정이다. 나상현씨밴드도 밴드 선배 최정훈을 만나 발자취를 함께 돌아보며 공감대를 쌓는다. 최정훈은 나상현씨밴드와 음악적 추억을 공유하고, 듬직한 조언을 건네는 등 자상한 선배 뮤지션의 모습으로 기분 좋은 밤의 에너지를 전한다. KBS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로 시간대를 옮겨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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