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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의 ‘미스터 심플 트롯’ 본선 무대
- [오픈뉴스] 슈주 리턴즈4’ 슈퍼주니어의 ‘미스터 심플 트롯’ 본선 무대가 펼쳐진다. 본선에 오른 려욱-은혁-예성의 치열한 박빙이 펼쳐진 가운데 영광의 진을 차지할 사람은 누가 될 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특히 ‘미스터 심플 트롯’을 위해 2020년 최고 화제의 인물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등장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끌어올린다. 오는 11월 슈퍼주니어의 데뷔 15주년을 앞두고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슈주 리턴즈4’(제작 SM C&C STUDIO A, 연출 김수현)는 그간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아이템으로 꾸며진다. 이전 시즌과는 다르게 매달 새로운 아이템으로 풍성한 재미와 멤버들의 매력을 듬뿍 보여주고 있다. 지난주 불꽃 튀는 미스터 심플 트롯 예선전으로 팬들의 귀 호강을 책임진 ‘슈주 리턴즈4’가 이번 주 본격 트롯 경연을 펼치며 시청자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주 방송에서는 특별 심사위원의 등장부터 멤버들의 개성 가득한 트로트 무대가 예고되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먼저 본 경연 MC인 이특의 인사를 시작으로 ‘미스터 심플 트롯’의 서막이 열렸다. MC 이특은 오늘 무대를 심사할 특별 심사위원을 소개했는데, 등장과 동시에 멤버들을 무장해제시킨 트롯계 슈퍼스타의 정체에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된다. 특별 심사위원은 2020년 최고 화제곡의 주인공으로, 대표곡을 열창하며 등장했다. 마치 인생 2회차를 의심케 하는 노련함 가득한 간드러짐에 멤버들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본선의 평가는 특별 심사위원의 점수와 노래방 점수를 합한 총 200점 만점 기준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우승자에게는 평창의 명물 한우세트와 특별 심사위원이 직접 마련한 선물이 상품으로 부여된다. 첫 번째 참가자로는 트롯계의 어린 왕자를 꿈꾸는 려욱이 나섰다. 트로트 완창이 처음인 려욱이 ‘안동역에서’를 선곡한 가운데, 하늘을 찌를 듯한 고음과 더불어 심사위원을 사로잡기 위한 회심의 스킬(?)까지 뽐낸 ‘려욱표 트로트’에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된다. 두 번째 참가자인 슈퍼주니어의 재간둥이 은혁은 흥과 한을 어우르는 인생을 노래할 것이라 예고했는데, 심사위원을 웃음짓게 한 잔망 가득한 무대에 이목이 쏠린다. “저건 트롯이 아닌 개그” 라는 멤버들의 혹평(?)이 이어진 가운데, 은혁이 준비한 스페셜한 무대의 정체는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으로 예술가의 성대에서 트롯계의 성대로 거듭나고 싶은 예성은 심수봉의 ‘사랑밖에 난 몰라’를 열창했다. 발라드와는 또 다른 예성표 트롯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팬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E.L.F.를 위한 스페셜 시즌, ‘슈주 리턴즈4’는 매주 월, 수, 금 낮 12시에 V LIVE 네이버TV ‘슈주 리턴즈’ 채널을 통해서 방송된다. 이번 시즌 역시 '슈주 리턴즈4' 팬십을 통해 2주 먼저 본편과 비하인드 콘텐츠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데, 팬십에서는 기습으로 진행될 멤버들의 촬영 현장 스포 라이브부터 팬십 온리 콘텐츠, 월간 투표 이벤트까지 오로지 팬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슈주 리턴즈’를 제작한 SM C&C STUDIO A는 유튜브를 비롯해 네이버 V LIVE(V앱), 네이버 TV, wavve(웨이브), Seezn(시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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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의 ‘미스터 심플 트롯’ 본선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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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톱10’ 김현철, 첫회 특별 출연!
- [오픈뉴스] 가수 김현철이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전교톱10’의 첫 회 히든가수로 출격했다. 2일 저녁 6시 50분에 첫 방송된 KBS 2TV 新예능 ‘전교톱10’(연출 정상원)은 대한민국 대표 가요순위 프로그램 ‘가요톱10’의 90년대 음악을 십대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경연을 펼치는 프로그램. 첫 MC 호흡을 맞추는 이적, 김희철과 이상민, 토니 안, 김형석, 은혁, 박문치 등의 특급 패널 군단이 출연을 알려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가운데 첫 회 히든가수로 김현철이 출격해 히든 판정단으로 활약한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김현철은 90년대 가요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실력파 가수이자 프로듀서. 이에 1995년 5월 넷째 주 ‘가요톱10’의 순위 중 김현철의 ‘끝난건가요’ 노래가 시작되고 무대에 어느새 중후한 50대가 된 김현철이 등장하자, 스튜디오에 감동의 물결이 펼쳐졌다는 전언이다. 특히 화면상에 1995년 당시의 20대 김현철이 비춰지자 실제 무대 위에서 깊이 있는 목소리로 심금을 울리는 김현철의 모습과 자연스럽게 오버랩되며, 30년이 지난 시간 속에도 변함없는 음색과 감성으로 관객들을 추억으로 소환한 김현철의 마력에 박수 갈채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김현철의 등장에 눈을 동그랗게 뜨며 입틀막(입을 틀어 막는다는 뜻의 신조어)을 했던 김희철은 “교장선생님 포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에 김현철은 “’전교톱10’ 기획이 기특한 것 같다”며 교장선생님의 훈화 같은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첫 회 히든 판정단으로 맹활약한 김현철의 뒤이어서 2회, 3회는 어떤 히든가수가 추억을 소환해 줄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10대들이 부르고 전 세대가 공감하는 요즘애들의 옛날 가요쇼 ‘전교톱10’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30분에 KBS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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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톱10’ 김현철, 첫회 특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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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수입 1위 여배우 소피아 베르가라 "1년에 502억"
- [오픈뉴스] 최근 1년간 세계에서 돈을 가장 많이 벌어들인 여배우는 드라마 '모던 패밀리'의 소피아 베르가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포브스는 베르가라가 2019년 6월부터 2020년 6월까지 1년간 4300만달러(약 502억원)의 수익을 기록하며 여배우 수입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전년엔 여배우 수입 순위 2위에 랭크됐다. 베르가라가 1위를 차지한 데는 올해 초 끝난 에미상 수상작 '모던 패밀리'의 마지막 시즌과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의 영향이 컸다. 모던 패밀리는 회당 50만달러의 출연료를 받고, 아메리카 갓 탤런트의 각 시즌에서는 최소 1000만달러를 받았다고 포브스는 전했다. 2위는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가 졸리(3500만 달러·약 409억원), 3위는 '원더우먼'의 스타 갤 가돗(3100만달러·362억원)이 차지했다. (사진=소피아 베르가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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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수입 1위 여배우 소피아 베르가라 "1년에 50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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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고등학생 모습으로 父 이병준 앞 등장
- [오픈뉴스] JTBC ‘18 어게인’ 이도현이 고등학생 모습으로 아버지 이병준의 앞에 등장해 관심이 고조된다. 5일 밤 9시 30분에 방송하는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이 달콤한 설렘부터 뭉클한 가족애까지 모두 담아내며 가슴 깊숙한 여운을 전파하고 있다. 이 가운데 극 중 부자(父子)인 이도현(18세 홍대영/고우영 역)과 이병준(대영父 홍주만 역)의 스틸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거리에서 아버지 이병준과 마주친 이도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이병준을 보고 생각이 많아진 듯한 이도현의 눈빛과 표정에서 그에 대한 그리움이 묻어 나온다. 그리고 이내 이도현은 이병준을 부르려는 듯 손을 뻗어 관심을 높인다. 하지만 이도현은 이병준을 미처 잡지 못하고, 그가 가고 난 뒤 홀로 고개만 푹 숙인 쓸쓸한 자태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이병준은 아들이 뒤에 있다는 사실은 눈치채지 못한 채 발걸음을 옮기는 한편, 씁쓸함이 드리운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욱이 앞서 이병준은 고등학생의 결혼은 이도현과 김하늘(정다정 역)의 인생을 모두 망치는 일이라며 결혼을 반대하는 냉정한 아버지의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스틸 만으로도 가슴을 저릿하게 만드는 이도현과 이병준의 만남에 관심이 고조된다. ‘18 어게인’ 제작진은 “이번 주 극중 부자인 이도현과 이병준의 이야기가 담긴다. 특히 아무도 알지 못했던 아버지 이병준의 뒷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귀띔한 뒤, “안방극장에 진한 부성애를 전파할 이번 주 방송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 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를 담은 JTBC ‘18 어게인’은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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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고등학생 모습으로 父 이병준 앞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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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 '올해의 브랜드' 올해의 배우, OST로 2관왕!
- [오픈뉴스] 조정석이 대한민국이 사랑한 배우로 55만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다. 친근하면서도 다양한 캐릭터 변주로 광고계의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는 조정석의 브랜드 가치가 입증된 것이다. 조정석은 매년 대국민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남자배우상’과 ‘올해의 OST 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로 올해도 55만의 소비자가 투표에 참여했다. 조정석은 작년 942만 명을 동원한 영화 의 큰 성공에 이어 올해 tvN 에서 열연을 펼치며 올해의 남자배우상을 수상했고, 멜론에서 일간차트 1위 20회로 장기 집권한 OST ‘아로하’를 불러 올해의 OST상을 수상했다. 조정석은 올해 배우로서 가장 많은 광고에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영화 에서 재난 속에서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는 캐릭터를 훌륭히 소화하며 호평을 받았고, 드라마 에서는 최고의 실력을 가졌지만 매력적인 친화력으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광고계에서는 치킨, 스낵, 이동통신사 광고를 비롯해 대중의 신뢰도가 중요한 금융과 아파트, 제약 광고까지 섭렵했다. 광고 관계자는 “조정석의 선호도는 2040여성뿐 아니라 10대 청소년들과 50대 이상의 중장년층의 인지도와 지지도가 높아 다양한 카테고리의 광고에서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하며 “특히 특정 작품의 한 캐릭터로 인한 반짝 인기라기보다는 배우 조정석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는 흥행 배우로서 인간적인 매력과 친근함으로 장기적인 점수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추석 연휴에도 조정석은 영화 와 tvN 재방송으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10월 3일 시청률 표에 따르면 조정석의 는 전일 지상파 시청률 순위에서 10위 안에 탑랭크 된 바 있다. 또한 와 모두 방송 전 실검을 장악하며 그의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조정석은 개인적인 휴가를 보내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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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 '올해의 브랜드' 올해의 배우, OST로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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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배우 김옥빈, 신지우 특별심사위원 위촉!
- [오픈뉴스] 배우 김옥빈과 신지우가 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The 18th Asiana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 집행위원장 안성기) 특별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특별심사위원은 ‘단편의 얼굴상’을 선정하는 자리로, 매해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와 전년도 수상자가 함께 심사를 진행한다. 올해 특별심사위원으로 위촉된 김옥빈은 2005년 의 주연으로 데뷔, 청룡영화제 신인여우상 후보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 , , 등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김옥빈은 박찬욱 감독의 로 스페인 시체스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정병길 감독의 로 23회 춘사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탁월한 연기력 또한 인정받았다. 드라마 , 등에서도 활약, 스크린을 넘어 브라운관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단편 에서 보여준 밀도 있는 감정 연기로 2019년도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단편의 얼굴상’을 수상한 신지우는 올해 특별심사위원으로 김옥빈과 함께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지우는 단편 , , 2020년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부문에 선정된 에 출연, 꾸준히 연기 활동에 매진 중인 신예다. 팔색조 매력의 김옥빈과 신인 신지우가 선정하는 올해 영광의 수상자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되며, 위촉된 두 사람은 9월 24일(목) 녹화 중계로 공개될 영화제 상영작 발표회에서 특별심사위원으로 활동하는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단편의 얼굴상’은 2005년 신설 이후 우수한 배우들을 발굴하고 조명하는 상으로 영화제 경쟁 부문 본선 진출작 중 가장 뛰어난 연기를 선보인 연기자에게 주어진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 원이 수여 되며 그동안 정인기, 김태훈, 이현욱, 이학주, 이주영 배우 등이 수상한 바 있다. 전 세계 우수 단편 영화들의 축제인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씨네큐브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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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배우 김옥빈, 신지우 특별심사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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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러브식 걸즈', 미국 등 57개국서 아이튠즈 차트 1위
- [오픈뉴스=opennews] 걸그룹 블랙핑크가 데뷔 4년 만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으로 세계 57개국 아이튠즈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발매된 블랙핑크 정규 1집 '디 앨범'(THE ALBUM) 타이틀곡 '러브식 걸즈'(Lovesick Girls)는 미국, 브라질, 멕시코, 스페인, 프랑스, 스웨덴,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 세계 57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특히 일본과 중국에서는 아이튠즈뿐 아닌 현지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정규 1집 수록곡들을 전부 10위권 내 진입시키는 '줄세우기'에 성공했다. '러브식 걸즈'는 지수와 제니가 각각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컨트리풍 기타 사운드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18시간 만인 이날 오전 8시께 유튜브에서 조회수 5000만건을 넘어섰다. 이번 앨범은 블랙핑크가 데뷔 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앨범이다. 타이틀곡을 비롯해 선공개곡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아이스크림' 등 총 8곡이 수록됐다. 미국 스타 래퍼 카디 비(Cardi B)가 참여한 '벳 유 워너(Bet You Wanna)'도 눈길을 끈다. 피지컬 음반은 오는 6일 정식 출시된다. 예약 판매되고 있는 앨범의 선주문량은 100만장을 이미 넘어섰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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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러브식 걸즈', 미국 등 57개국서 아이튠즈 차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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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연예인유튜버’ 부문 수상!
- [오픈뉴스] 혜리, 2020년 최고의 ‘연예인 유튜버’로 선정, 55만 소비자 선택 받았다! 구독자 88만 달성! “혜리 유튜브 팬들이 준 상이라 더욱 기뻐, 열심히 소통하겠다” 배우 혜리가 올해의 ‘연예인유튜버’로 선정됐다.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워드로, 혜리가 2019년 ‘여자예능돌’ 부문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는 ‘연예인유튜버’ 부문을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작년 7월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혜리는 첫번째 콘텐츠로 자신의 솔직한 일상과 생각을 담은 ‘오! 혜리데이’ 시리즈를 연재하며 약 1개월만에 총 조회수 300만뷰를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혜리는 직접 주제를 고민하고 촬영하는 브이로그를 중심으로 자신을 위해 음식을 만들어 맛있게 먹는 콘텐츠인 ‘해먹, 혜리’를 비롯한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혜리가 블랙핑크 로제와 함께한 데이트 영상은 576만뷰를 돌파했고, 걸스데이 멤버들과 곱창 먹방을 하는 브이로그는 조회수 433만을 달성해 걸스데이 완전체를 그리워하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밖에도 혜리의 리얼한 플라잉 요가 수업 장면과 ‘놀라운 토요일’ 출근 과정은 각각 200만뷰를 훌쩍 넘기며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혜리는 먹방, 뷰티, 쇼핑, 여행, 피트니스 등 전연령층의 흥미를 돋우는 다양한 주제는 물론 시청자들이 원하는 콘텐츠가 있다면 이를 직접 제작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현재 혜리의 개인 유튜브 채널 ‘나는이혜리’는 구독자 약 88만명을 보유, 연예인 유튜버의 호례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혜리는 “제 유튜브 채널을 사랑해 주시는 팬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주신 상이라 더욱 기쁘고 의미있는 상인 것 같다. 저 또한 구독자 분들과 소통하며 1년간 굉장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도 혜롱이(혜리 유튜브 구독자 애칭)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더욱 열심히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총 55만명, 440여건의 소비자 투표로 각 부문의 브랜드를 선정했으며, 투표 인원에는 10~20대 여성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혜리는 2019년에 이어 2년간 수상자에 오르며 10~20대 여성 소비자들의 변함없는 선호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 한편, 혜리는 현재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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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연예인유튜버’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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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낫 샤이'도 넘겼다…뮤비 4연속 1억뷰 돌파
- [오픈뉴스] 그룹 '있지(ITZY)'가 '낫 샤이(Not Shy)' 뮤직비디오로 '4연속 1억 뷰'를 달성했다. 28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있지가 지난 8월17일 발매한 미니 3집 '낫 샤이(Not Shy)'의 동명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공개 41일 50분 만인 전날 오후 6시 50분경 유튜브 조회 수 1억 회를 넘어섰다. 데뷔곡 '달라달라' 뮤직비디오가 1억 뷰 돌파까지 걸린 57일 14시간을 16일이나 앞당겼고, 전작 워너비'가 세운 43일 2시간 50분보다 월등히 빠른 속도로 달성한 자체 최고 기록이다. 이로써 ITZY는 '달라달라'와 '아이씨', '워너비'에 이어 '낫 샤이'까지 네 편의 억대 조회 수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낫 샤이' 뮤직비디오는 보기만 해도 쾌감이 느껴지는 장면들과 한 치의 오차도 없는 군무 신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있지'스러운 사랑 노래를 위해 작사를 맡아, 이들만의 당찬 매력을 가사로 표현했다. 한편, 있지는 '낫 샤이'의 공식 활동 종료 후에도 꾸준히 성과를 거두며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눈도장을 확실히 찍고 있다. 빌보드가 신설한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노래의 순위를 집계하는 차트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2주 연속 랭크됐다. 19일 자 해당 차트에서 124위를 차지했고 26일 자 차트에서도 151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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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낫 샤이'도 넘겼다…뮤비 4연속 1억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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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뮤직 3인, 日 ‘레코드의 날’ 입성 “한국 뮤지션 최초”
- [오픈뉴스] 썸머소울(Summer Soul), 이루리(Luli Lee), 윤지영이 일본의 최대 아날로그 레코드 행사에 한국 뮤지션 최초로 참여한다. 도쿄에 기반을 둔 아시아 뮤직 레이블 비사이드(Bside)는 “썸머소울(Summer Soul), 이루리(Luli Lee), 윤지영 등 총 세 명의 여성 뮤지션을 바이닐 레코드 브랜드 B333을 통해 일본 ‘레코드의 날’ 행사를 통해 소개한다”며 “한국 뮤지션이 일본 ‘레코드의 날’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고 밝혔다. ‘레코드의 날’은 일본 내 유명 아티스트를 비롯해 지브리 스튜디오 사운드 트랙의 첫 LP 등 아날로그 레코드가 일제히 발매되는 일본 내 최대 아날로그 레코드 행사다. B333은 그동안 '비사이드 K-인디즈 시리즈'(Bside K-Indies Series)를 통해 일본에 한국 인디 음악을 소개해온 비사이드 레이블이 장르와 영역을 확장해 한국 대중음악 뮤지션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는 것을 목표로 새롭게 런칭한 바이닐 레코드 브랜드다. ‘레코드의 날’에 소개할 B333의 첫 바이닐 음반 타이틀은 썸머소울(Summer Soul), 이루리(Luli Lee), 윤지영 등 총 세 명의 여성 뮤지션이다. 이들의 앨범은 일반적인 12인치 바이닐 레코드(LP)가 아닌 7인치로 제작해 눈길을 끈다. 세 명의 뮤지션들은 이번 일본에서 발매되는 B333 바이닐 앨범에 자신들의 대표곡 및 신곡 등을 선곡해 수록했다. 특히 B333은 일본 최대 오프라인 음반 매장 HMV와 협업하여 효과적이고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 발매 아티스트의 일본 현지 쇼케이스와 런칭 파티, 단독 공연 등도 추진한다 . 비사이드는 그동안 우효, 아도이의 쇼케이스를 비롯해 다양한 일본 내 활동을 지원해 왔다. 또 최근에는 검정치마와 일본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기도 했다. B333 측은 “7인치 바이닐 레코드라는 독특한 방식과 ‘여성 아티스트’ ‘시티팝’ 등 관심도가 높은 기획 테마로 일본 리스너들에게 ‘가장 특별한 한국음악’을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K-팝에 대한 관심을 K-뮤직 전체로 확대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사이드는 일본 도쿄에 위치한 음악 레이블로 아도이(ADOY), 새소년, 웨터(WETTER), 검정치마, 설(SURL), 아월(OurR) 등 실력 있는 K-뮤직 아티스트의 일본 특별판 음반을 제작해 꾸준히 일본에 소개해 왔다. 또 국내 최대 인디음악 배급사 미러볼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일본 현지에서 K-인디 차트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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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뮤직 3인, 日 ‘레코드의 날’ 입성 “한국 뮤지션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