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사회IN 검색결과
-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특단, 불법 외국어선 단속역량 강화 워크숍 실시
- [오픈뉴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5일부터 13일까지 불법 외국어선 단속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불법 외국어선 단속역량 강화 워크숍은 최일선 현장에 서는 경비함장 등 승조원과 해상특수기동대원, 특수진압대원, 작전 및 사법처리팀까지 모두 참여해 진행되는 서특단의 중요 행사다. 이번 워크숍은 불법 외국어선 단속 전문성을 향상하고 단속 노하우를 공유해 9~11월 가을철 꽃게 성어기를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불법조업 외국어선 분포 동향과 지금까지 나포한 불법어선의 선체 분석 자료를 공유하고, 불법조업에 대처하기 위해 개발한 `특화전술`을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는 평택ㆍ태안해경서의 특수기동대원도 참여해 서특단만의 특화된 무허가어선 단속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폐쇄된 조타실 출입문을 개방하는 장비 숙달 훈련도 실시하며 현장 단속 역량을 높이게 된다. 박생덕 서특단장은 “날로 발전하는 불법조업 방식에 대해 미리 대비하며, 가을 성어기에도 강력한 단속활동으로 단속 작전으로 우리 해역의 주권수호를 위해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 사회IN
- 전국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특단, 불법 외국어선 단속역량 강화 워크숍 실시
-
-
인천 특사경, 청소년 유해업소 4주간 합동단속 ... 청소년 보호 총력
- [오픈뉴스]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3일까지 4주간 홀덤펍 등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하여 군・구, 경찰, 민간단체 등과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에서 홀덤펍을 비롯해 유흥주점, 성인용품점, DVD방 등 60여 개의 청소년 유해업소를 점검했으며, 그 결과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및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미부착 업소 22곳에 대해 현장에서 시정조치 했다. 특히, 올해 5월부터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로 지정된 홀덤펍에 대해서는 청소년 출입 금지 위반 단속을 강화하고,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 표시를 부착하도록 계도 활동도 병행했다. 이와 함께 유흥주점과 호프집 등 다른 청소년 유해업소에서도 술·담배 판매 행위를 사전 단속했으며, 길거리에 뿌려진 청소년 유해매체물 2건에 대해 전단에 기재된 전화번호를 통신 정지 조치하는 등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에도 힘썼다. 청소년보호법에 따르면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에 청소년을 출입시키거나, 청소년에게 술·담배 등을 판매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특사경 관계자는 “최근 청소년 도박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홀덤펍 등 사행성을 조장하는 업소의 청소년 출입 금지 위반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 사회IN
- 전국
-
인천 특사경, 청소년 유해업소 4주간 합동단속 ... 청소년 보호 총력
레포츠 검색결과
-
-
[골프존-도레이 오픈] FR. 함정우 우승
- [오픈뉴스] ● 함정우 인터뷰 1R : 7언더파 65타 (이글 1개, 버디 5개) T8 2R : 7언더파 65타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2개) 중간합계 14언더파 중간합계 130타 T3 3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9언더파 197타 T4 FR : 6언더파 66타 (버디 7개, 보기 1개) 최종합계 25언더파 263타 우승 - 통산 4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사실 올해는 우승을 할 줄 몰랐다. 미국 콘페리투어를 다녀온 후 감을 잡는 것이 쉽지 않았다. 올해는 최대한 감을 끌어올린 후 2025년에 다시 한번 날아보자는 생각을 했는데 뜻밖에 우승을 했다. 이번 우승은 마치 딸 ‘소율이’ 같다.(웃음) 투어에 데뷔한 후 제네시스 포인트 30위 밖으로 밀려난 적이 없었다. 해외 투어 대회를 병행하면서 KPGA 투어 성적이 좋지 못했다. 지난 해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인데 생각보다 성적이 좋지 못해 주변 분들도 걱정을 많이 하셨다. 가족들이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해줬고 그 힘으로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18번홀(파5) 버디로 우승을 확정 지었다. 당시 상황은? 티샷을 왼쪽 러프로 보냈고 세컨 샷도 잘했다. 벙커에 빠졌을 것이라는 생각은 안 했다. 그린 근처에 가보니 벙커에 빠져 있었고 40야드 정도 거리였는데 어려운 라인이었다. 어프로치 후 퍼트로 승부를 봐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10m 정도 거리에 지나가게 끔 쳤는데 쏙 들어갔다. - 몇 번 홀부터 우승에 대한 생각을 했는지? 15번 홀(파4)에서 칩인 버디에 성공하고 16번홀(파4) 티샷은 나무를 맞고 들어왔다. 그리고 18번홀 버디까지 사실 모든 운이 따라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우승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 또 다시 기회가 된다면 PGA투어에 도전할 것인지? 하고 싶다. 큐스쿨 1차부터 치는 것은 너무 힘들다. 사실 ‘제네시스 대상’을 받고 도전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콘페리투어 생활은 생각보다 힘들기도 했다. 안주하면 골프는 끝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미국에 있는 한국 선수들이 많이 도와줬다. 문화가 다르니 어려운 부분도 있었던 것 같다. - 해외 투어 생활은 어땠는지? 콘페리투어를 뛰면서 한국과는 환경이 정말 달랐다. 페어웨이가 넓고 코스가 길어 티샷을 멀리 쳐두면 유리한 코스가 많았다. 한국에서도 평균 드라이브 거리가 그렇게 많이 나가지 않는 편인데 해외 선수들을 따라가려고 하다 보니 스윙 시퀀스나 타이밍이 모두 흐트러졌다. 연습을 많이 해봤는데도 잘 잡히지 않았다. 작년에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하면서 운을 다 썼다는 생각도 했다. 그래서 올해는 감을 끌어올리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었다. - 힘들 때 가족들은 어떤 이야기를 해줬는지? 사실 아내(강예린 프로)에게 레슨까지 해달라고 했다.(웃음) 같은 선수로서 아내가 공감을 많이 해줬지만 한편으로는 답답해 하기도 했다. 그래도 18홀 완주를 목표로 하자고 했고 마지막에 웃으면서 들어오라는 말을 많이 해줬다. - 시즌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이번 대회 우승을 터닝포인트 삼아 다른 목표가 있다면? 우선 3승이다. 작년에 (고)군택이가 부러웠다. 작년에 ‘제네시스 대상’을 받았을 때도 꾸준하게 치다가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해 ‘제네시스 대상’까지 받았다. 꾸준하게 잘 치는 것도 좋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한 시즌에 우승을 여러 번 하는 것도 해보고 싶다. 다음 대회가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타이틀 방어전이다. 우선 예선 통과를 목표로 주말에도 경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
[골프존-도레이 오픈] FR. 함정우 우승
-
-
최호성, ‘제34회 일본 시니어 오픈 골프 챔피언십’서 우승
- [오픈뉴스] 최호성(51.금강주택)이 ‘제34회 일본 시니어 오픈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8천만 엔, 우승상금 1천 6백만 엔)’에서 우승하며 일본 시니어투어 첫 승을 올렸다. 또한 ‘일본 시니어 오픈 골프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최초의 한국 선수라는 역사를 써냈다. 최호성은 15일 일본 지바현 지바 컨트리클럽 가와마 코스(파71. 6,712야드)에서 열린 본 대회 마지막 날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3개를 잡아내 2타를 줄여 최종합계 9언더파 275타를 기록해 2위 장익제(51.휴셈)에 1타 차 우승을 거뒀다. 올 시즌부터 국내와 일본 시니어투어를 병행하고 있는 최호성은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는 ‘제3회 참마루건설 시니어 오픈’,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 4’에서 우승했다. 이번 우승으로 최호성은 시니어 무대 통산 3승째를 기록하게 됐다. 최호성은 우승 후 "먼저 우승을 하게 돼 좋고 행복하다. 올 시즌 일본 시니어투어에서 지금까지 성적이 좋아 언젠가는 기회가 온다고 믿었다"며 "드디어 우승을 하게 됐고 그동안 아내가 옆에서 잘 챙겨줬다. 고맙다. 이렇게 큰 대회서 우승을 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최종합계 8언더파 276타를 적어낸 장익제(51.휴셈)가 2위, 석종율(55)이 최종합계 이븐파 284타 공동 10위, 허석호(51)가 최종합계 4오버파 288타 공동 32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한편 이번 시즌에는 한국 시니어 선수들의 놀라운 활약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최경주(54.SK텔레콤)가 ‘더 시니어 오픈’에서 우승하며 한국인 최초로 시니어투어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번 달 9일에는 양용은(52)이 PGA투어 챔피언스 ‘어센션 채리티 클래식’에서 베른하르트 랑거(67.독일)를 제치고 미국 시니어 무대 첫 승을 획득하기도 했다.
-
- 레포츠
- 골프
-
최호성, ‘제34회 일본 시니어 오픈 골프 챔피언십’서 우승
-
-
[골프존-도레이 오픈] FR. 역대 KPGA 투어 최초 3개 라운드 연속 10언더파 탄생
- [오픈뉴스] 진기록이 연이어 탄생하고 있다. 15일 경북 구미 소재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 7,135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골프존-도레이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최종라운드에서 옥태훈(26.금강주택)이 보기 없이 버디 6개와 이글 2개를 잡아내 10언더파 62타로 경기를 마쳤다. 전반 홀인 아웃코스(1~9H)에서만 버디 5개와 이글 2개를 잡아낸 옥태훈은 역대 KPGA 투어 9홀 최저타수 기록을 수립하기도 했다. 옥태훈이 10언더파 62타로 최종라운드를 끝냄에 따라 ‘골프존-도레이 오픈’에서는 역대 KPGA 투어 최초로 3개 라운드 연속으로 10언더파를 작성한 선수가 탄생했다. 2라운드에서는 마관우(34)가 이글 2개, 버디 6개를 묶어 10언더파 62타를 적어냈다. 3라운드에서는 이정환(33.우리금융그룹)이 이글 1개, 버디 9개, 보기 1개로 10언더파 62타를 기록했다. 이정환은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23언더파 139타를 써내 역대 KPGA 투어 54홀 최저타수 타이 기록을 만들어냈다. 이정환에 이어 황중곤(32.우리금융그룹)도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0개를 때려 10언더파 62타를 써냈다. ‘골프존-도레이 오픈’ 최종라운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강태영(26.한양류마디병원)이 오후 4시 기준 단독 선두에 자리하고 있다.
-
- 레포츠
- 골프
-
[골프존-도레이 오픈] FR. 역대 KPGA 투어 최초 3개 라운드 연속 10언더파 탄생
-
-
옥태훈, ‘골프존-도레이 오픈’ 최종라운드에서 KPGA 투어 9홀 최저타수 기록
- [오픈뉴스] 옥태훈(26.금강주택)이 KPGA 투어 9홀 최저타수 기록을 세웠다. 15일 경북 구미 소재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 7,135야드)에서 진행되고 있는 ‘골프존- 도레이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최종라운드 아웃코스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와 이글 2개를 잡아내며 9언더파 27타를 기록했다. 종전 기록은 28타다. 2001년 남서울CC에서 열린 ‘매경오픈’ 1라운드 인코스에서 최광수(64)가 최초 기록했으며 현재까지 박도규(54), 최상호(69), 배상문(38.키움증권), 이승택(29), 전가람(29), 트래비스 스마이스(30.호주)가 9개 홀에서 28타를 기록한 적이 있다. 낮 1시 20분 기준 옥태훈이 현재까지 버디 6개, 이글 2개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자리하고 있다.
-
-
옥태훈, ‘골프존-도레이 오픈’ 최종라운드에서 KPGA 투어 9홀 최저타수 기록
-
-
KBO 리그 최초 1,000만 관중 돌파 기념 팬 감사 이벤트 진행
- [오픈뉴스]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는 9월 15일 경기에서 누적 관중 1,000만명을 달성하며 KBO 리그의 역사를 새로 썼다. KBO는 KBO 리그 사상 최초 1,000만 관중 돌파를 기념하여, 시즌 내내 야구 팬들이 보내준 뜨거운 응원과 함성에 보답하기 위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총 1,100만원 상당의 포스트시즌 경기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KBO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 참여 영상 공모전을 개최하여 팬들에게 포스트시즌 경기 관람 티켓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KBO 굿즈 공식 판매점인 오피스디포와 함께 1,000만 관중 돌파 기념 특별 리유저블백을 제작해 포스트시즌 전 경기에서 각 1,000개씩 팬들께 무료 증정한다. 오는 12월 예정되어 있는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도 구단 별 팬 초청 이벤트를 통해 시상식 참석 및 만찬 행사까지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 외에도 9월 17일 전국 5개 구장에서는 전광판을 통해 감사 이미지를 표출하고 홈, 원정 선수단이 팬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는 1,000만 관중 돌파 감사 행사가 진행된다. 자세한 행사 및 이벤트 관련 내용은 추후 KBO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레포츠
- 스포츠
-
KBO 리그 최초 1,000만 관중 돌파 기념 팬 감사 이벤트 진행
-
-
[골프존-도레이 오픈] 2R. 역대 KPGA 투어 최소 컷오프 기준 타수 기록 탄생
- [오픈뉴스] ● 2024년 ‘비즈플레이·원더클럽 OPEN with 클럽72’ 우승자 허인회(37.금강주택) 중간합계 17언더파 127타 단독 선두 : 2024 시즌 36홀 최저타수 - ‘투어 13년차’ 강윤석(38.에이바자르), 중간합계 15언더파 129타 2위 - 함정우(30.하나금융그룹), 강태영(26.한양류마디병원), 중간합계 14언더파 130타 공동 3위 ● 2R 종료 후 컷오프 실시 → 69명 3R 진출 : 컷오프 기준 타수 7언더파 137타 - 두 자리 수 언더파로 컷 통과에 성공한 선수 34명 → 역대 최다 인원 두 자리수 언더파로 컷통과 - 역대 KPGA 투어 최소 컷오프 기준 타수 - 이전 기록 : 5언더파 139타 1) 2017년 '제60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 에이원CC 2) 2020년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 아라미르CC ● 마관우(34), 2라운드 10언더파 62타(이글 2개, 버디 6개) 코스레코드 수립 - 이전 기록 63타, 2022년 대회 FR, 김영수(35) ● 2024 시즌 2번째 한 라운드 홀인원 2개 탄생 1) ’ 비즈플레이-원더클럽 OPEN with 클럽72’ FR, 강경남(41.대선주조), 박희성(24) 2) ‘골프존-도레이 오픈’ 정한밀(33.공감네트웍스), 염돈웅(30.동달)
-
-
[골프존-도레이 오픈] 2R. 역대 KPGA 투어 최소 컷오프 기준 타수 기록 탄생
-
-
김필립, ‘2024 KPGA 챌린지투어 17회 대회’서 프로 데뷔 첫 승
- [오픈뉴스] 김필립(20)이 ‘KPGA 챌린지투어 17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000만원)’에서 프로 데뷔 첫 승을 달성했다. 김필립은 12일과 13일 양일간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솔코스(파71. 7,20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내 3언더파 68타로 공동 18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김필립의 샷감은 매서웠다. 첫 홀인 1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낸 김필립은 4번홀(파4)과 6번홀(파5)에서 연달아 버디를 낚았다. 전반에만 3타를 줄인 김필립은 후반 첫 홀인 10번홀(파4)과 11번홀(파4)에서 2개 홀 연속 버디를 때려낸 뒤 13번홀(파4)과 15번홀(파4),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경기를 마쳤다. 최종합계 11언더파 131타를 기록한 김필립은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필립은 우승 후 “예상하지 못한 우승이다. 얼떨떨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기쁘고 행복하다”라며 “그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아버지와 골프를 가르쳐 주고 계시는 김광담 프로님께 고마움을 전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전체적으로 경기력이 좋았다”며 “특히 퍼트가 잘 됐기 때문에 최종일에서 8개의 버디를 잡아낼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6세 때 아버지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한 김필립은 2022년 KPGA 프로(준회원), 올해 8월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각각 입회했다. 장기는 퍼트다. 평균 드라이브 거리는 약 300야드라고 밝혔다. 김필립은 “올해 목표는 KPGA 투어 시드를 획득하는 것”이라며 “KPGA 챌린지투어 통합 포인트 상위자 또는 KPGA 투어 QT에 응시해 2025 시즌에는 KPGA 투어에서 활동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택기(32), 정상급(33), 백주엽(37), 강온(25), 송웅빈(23)까지 5명의 선수가 최종합계 10언더파 132타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현재 KPGA 챌린지투어 통합 포인트 1위는 61,112,39포인트를 쌓은 김현욱(20)이며 상금순위 1위는 54,152,094원을 벌어들인 김상현(30.CM테크)이다. 2024 시즌 KPGA 챌린지투어가 3개 대회를 남겨둔 가운데 최종전인 ‘20회 대회’ 종료 후에는 KPGA 챌린지투어 포인트 상위 10명에게 2025년 KPGA 투어 출전권이라는 최고의 특전이 주어진다. 한편 ‘2024 KPGA 챌린지투어 18회 대회’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전북 군산에 위치한 군산CC에서 열린다.
-
- 레포츠
- 골프
-
김필립, ‘2024 KPGA 챌린지투어 17회 대회’서 프로 데뷔 첫 승
-
-
‘충남 장애인선수단’ 12년 만에 패럴림픽 메달 성과
- [오픈뉴스] 충남도 장애인체육회는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참가한 도 장애인선수단이 12년만에 메달을 획득하며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값진 메달의 주인공은 보치아 종목 정소영(충남장애인보치아연맹)·휠체어 펜싱 권효경(홍성군청) 선수로 각각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먼저, 보치아 BC2 개인전에 출전한 정소영(35)은 결승에서 포르투갈 크리스티나 곤칼베스를 상대로 경기를 펼쳤으나, 1-4(0-1 0-2 0-1 1-0)로 패배했다. 이로써 정소영은 2012 런던패럴림픽대회 개인전 동메달 이후 12년 만에 개인전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휠체어 펜싱 에뻬A 개인전에 출전한 권효경(23)은 결승에서 중국의 천위앤둥을 만나 접전 끝에 6-15로 패하면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대한민국이 휠체어 펜싱에서 메달을 획득한 건 1996년 애틀랜타 패럴림픽(동메달) 이후 28년 만이다. 권 선수가 패럴림픽에 출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닌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두 선수 외 보치아 김도현(충남 보치아 실업팀)은 BC1(스포츠등급) 부문에 출전했으나 아쉽게 8강 진출에 실패했다. 골볼의 김은지·박은지(충남 골볼 실업팀)는 28년 만에 8강 진출에 성공했지만, 우승팀인 튀르키예를 8강전에서 만나 아쉬운 패배를 겪었다. 사격 박세균(충남 장애인사격연맹)은 P3(스포츠등급) 25m와 P4(스포츠등급) 50m 모두 결선에 올라 최종 7위를 차지했다. 이번 패럴림픽 대한민국 기수로 선정된 카누 최용범(도원이엔씨)은 대한민국 최초 패럴림픽 카누 선수로서 첫 패럴림픽에서 힘찬 노를 저으며 결선에 진출, 최종 8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변현수 도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도 장애인선수단 모두 도내 학생 선수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참가하게 될 세계 무대에서도 훨훨 날아오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
‘충남 장애인선수단’ 12년 만에 패럴림픽 메달 성과
-
-
김현욱, ‘KPGA 챌린지투어 16회 대회’서 우승… 2024 시즌 첫 ‘2승 챔프’ 탄생
- [오픈뉴스] 김현욱(20)이 ‘KPGA 챌린지투어 16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만 원)’에서 우승하며 올 시즌 KPGA 챌린지투어에서 처음으로 시즌 2승 고지를 점령했다. 김현욱은 10일부터 11일까지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솔코스(파71. 7,20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로 단독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7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김현욱은 전반 홀인 2번홀(파5)에서 이날의 첫 보기를 범했으나 6번홀(파5)과 8번홀(파4), 9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3타를 줄였다. 후반 홀에서도 김현욱의 기세는 멈추지 않았다. 김현욱은 10번홀(파4)과 13번홀(파4), 16번홀(파4),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해 최종합계 10언더파 132타로 경기를 마쳤다. 김상현(30.CM테크)과 동타를 이룬 김현욱은 김상현과 연장전에 돌입했고 15번홀(파4)에서 진행된 연장 3번째 홀에서 김상현이 파를 기록한 사이 버디를 때려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경기 후 김현욱은 “사실 이번 대회는 우승에 대한 욕심이 크지 않았다. 경기에만 집중하기 위해 노력했고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게 돼 행복하다”며 “샷감이 괜찮았지만 운도 조금 따랐다. 또한 우승을 했지만 다듬어야 할 부분이 있다. 바로 연습을 하면서 고칠 계획”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김현욱은 이번 우승으로 지난 6월 ‘KPGA 챌린지투어 9회 대회’서 우승한 이후 약 3개월만에 우승을 추가하며 2024 시즌 KPGA 챌린지투어의 첫 ‘2승 챔프’에 등극했다. 당시 ‘9회 대회’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한 김현욱은 이후 KPGA 챌린지투어 무대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6월 KPGA 프로(준회원), 7월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자격을 취득했다. 김현욱은 “아마추어 우승 때 보다 더 기쁘다”라며 웃은 뒤 “올해 목표는 KPGA 투어 카드를 획득하는 것이다. 남은 대회서 우승을 한 번 더 추가해 KPGA 챌린지투어 통합 포인트 1위 자격으로 2025년 KPGA 투어에 꼭 데뷔할 것”이라는 바람을 나타냈다. 김현욱의 뒤를 이어 김상현이 2위, 문동현(18)과 김도현(34), 이동진(32)과 조민영(19)까지 4명의 선수가 최종합계 9언더파 133타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본 대회서 우승한 김현욱은 2024 시즌 챌린지투어 통합 포인트 1위(60,677.95포인트)로 올라섰다. 현재 상금순위 1위는 52,412,094원을 쌓은 김상현이다. 한편 ‘2024 KPGA 챌린지투어 17회 대회’는 이번 달 12일부터 13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
-
-
김현욱, ‘KPGA 챌린지투어 16회 대회’서 우승… 2024 시즌 첫 ‘2승 챔프’ 탄생
-
-
[골프존-도레이 오픈] 개막 D-1… 공식 포토콜 진행
- [오픈뉴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골프존-도레이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의 개막을 하루 앞둔 11일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념하는 공식 포토콜이 열렸다. 대회 코스인 경북 구미 소재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 7,135야드) 1번홀 티잉 구역에서 진행된 이날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정찬민(25.CJ),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김홍택(31.볼빅),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와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과 김민규(23.CJ)가 참석해 우승 트로피와 함께 선전을 다짐했다. ‘디펜딩 챔피언’ 정찬민은 “지난 2개 대회에서 좋은 흐름을 이어왔다. 이번 대회 1차 목표는 컷통과지만 타이틀 방어전인 만큼 우승 경쟁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출사표를 밝혔다. 김홍택은 “경상도 지역 갤러리 분들의 응원은 굉장히 열정적이다. 이번 대회에도 많은 팬분들께서 응원해주신다면 선수들도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골프존-도레이 오픈’은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갤러리 입장은 대회 1라운드부터 최종라운드까지 가능하며 1, 2라운드는 1만 원,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는 1만 5천 원에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골프존-도레이 오픈은’ 2024 시즌부터 대회 총상금이 7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우승상금은 1억 4천만 원에서 2억 원으로 증액됐다. 우승자에게는 KPGA 투어 시드 2년과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본 대회는 KPGA 투어 주관방송사인 SBS Golf2를 통해 1~2라운드는 낮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3라운드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최종라운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6시간 생중계된다. SBS Golf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
-
[골프존-도레이 오픈] 개막 D-1… 공식 포토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