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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씨푸드플랫폼' 본격 운영… 입주기업 모집 시작
    [오픈뉴스] 부산시는 신평장림공단에 수산식품기업 맞춤형 통합지원을 위한 '부산씨푸드플랫폼'을 조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부산씨푸드플랫폼은 신평장림공단에 위치한 노후 피혁수산단지를 수산식품특화단지로 재편한 것이다. 수산식품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행한 수산식품특화단지 재생사업의 2단계 사업으로 조성됐으며, 212억 원의 예산을 들여 올해 4월 공사를 완료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부산씨푸드플랫폼은 단순 가공업 위주의 수산식품산업을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수산식품 관련 기업에 임대공간, 공동실험실 및 연구개발(R&D) 장비 지원 등 기업 맞춤형 통합 지원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또한, 수산식품업체에서 개별적으로 구입·설치하기 어려웠던 고가의 연구·시험·생산장비를 24억 원 규모로 구축해 연구개발(R&D)과 고부가가치 제품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방사능검사장비를 도입해 수산가공식품 안전성 확보에 앞장서고, 지속가능한 소비생태계 조성을 위한 블루푸드테크산업 선도 플랫폼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재)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가 부산씨푸드플랫폼의 운영을 맡는다. 지난 7월 조직개편을 통해 수산식품산업 지원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전담인력을 배치했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수산식품산업 혁신성장 기업지원, 해양수산사업 창업투자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씨푸드플랫폼이 수산식품산업 성장의 거점 기능을 하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오늘(1일)부터 8월 11일까지 부산씨푸드플랫폼 내에 위치한 임대공간 26개 실에 대한 입주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수산식품 관련(가공·유통·제조업, 시제품제작, 연구개발 등)업을 영위하는 기업은 입주 자격이 있으며, 입주기업은 공동실험실, 비즈니스미팅룸 및 회의실 등 편의시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입주신청서는 부산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방문접수만 가능하다.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 누리집 등을 통해 세부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운영기관인 (재)부산테크노파크는 입주심의위원회를 구성해 8월 중 입주심사 및 입주대상 기업 선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9월 중으로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부산씨푸드플랫폼 운영을 시작으로 오는 2027년 서구 암남동에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부산은 국내 수산식품산업 거점이자 블루푸드테크산업* 선도 도시로 세계의 바다먹거리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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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1
  • '대구로페이' 7월 3일 드디어 출시!
    [오픈뉴스] 대구광역시는 모바일 기반의 대구사랑상품권 ‘대구로페이’를 7월 3일부터 출시하고 월 50만 원까지 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2월 대구광역시가 전자상거래 확대, 모바일 기반의 전자결제서비스 수요 증가 등 변화된 디지털 상거래 환경을 반영하고, 시민생활종합플랫폼 ‘대구로’ 활성화를 위해 발표한 ‘대구로페이’ 전환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내놓은 것이다. ‘대구로페이’는 대구은행 모바일 앱 IM#에서 충전 가능하며, 대구로택시를 비롯한 대구로앱에서의 사용은 물론이고, 삼성페이와 QR을 통해 학원, 병원, 슈퍼마켓 같은 다양한 장소에서 현장 결제도 가능하다. 기존 대구행복페이는 충전 및 발급이 중단되고 충전 잔액은 대구로페이로 이전 사용하거나 기존 가맹점에서 사용하면 된다. 또한, ‘대구로페이’가 모바일 기반이라는 특성 때문에 디지털 약자를 위한 지원 대책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 되어왔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만 65세 이상(1958.12.31. 이전 출생자), 희망자를 대상으로 실물카드를 발급한다. 실물카드는 7월 17일부터 대구은행 영업점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IM# 앱, 영업점, ATM, 키오스크 등에서 충전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2023년 하반기부터 대구시로 편입될 군위군민의 편의 제고를 위해 군위군 읍면 단위 이동은행(무빙뱅크) 운영을 통해 현장에서 ‘대구로페이’ 발급 및 이용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종화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대구로페이’ 발행은 지역사랑상품권 사업에 대한 대구시의 정책적 방향성을 담아, 선택과 집중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기 위한 것이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과 관심으로 지역 소상공인 지원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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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6
  • 경북도, 동서3축 고속도로건설…“영호남 교류의 또 다른 디딤돌이 될 것”
    [오픈뉴스] 동서3축 성주~대구간 고속도로건설이 가져올 영호남 지역의 파급효과를 논의하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9일 국회에서 열렸다. 정희용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경북도가 주관하며, 성주군·칠곡군·달성군·무주군이 후원한 이날 토론회에는 이창운 前 한국교통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박동엽 경북도 건설도시국장, 이성모 前 서울대 교수, 송기한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김중기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안강기 한국교통연구원 센터장이 경제·교통 분야 전문가로 토론에 참석했다. 또 완주·진안·무주·장수를 지역구로 하는 안호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성주·칠곡·달성·무주군수를 포함한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인 가운데 동서3축 고속도로 중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에 대해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박신형 서울시립대 교수는 “동서3축 성주~대구 고속도로건설에 따른 정책적 기대효과”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국가간선도로망 동서3축 연결로 지역 균형발전, 장래 물동량 증가대비, 지역경제 활성화를 강조했다. 전문가 토론에서는 동서3축 고속도로건설 완성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특히 성주~대구 고속도로의 시급성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대구 인근 위성도시 성주군의 늘어나는 교통량에 비해 현재 교통망은 부족한 상태로 성주~대구 구간 건설은 그에 대한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전문가 모두가 의견을 같이 했다. 토론자로 나선 박동엽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고속도로는 사람과 물자의 이동을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사회간접자본시설이다. 단절된 고속도로는 지역 성장 동력에 장애요인이 된다. 그 대표적인 지역이 아쉽게도 성주, 무주, 칠곡, 달성이다”라고 말했다. 또 “최근 코로나19 이후 어려운 여건 속에도 성주는 대구에 인접해 풍부한 관광자원과 고속도로 예정지 인근 산업단지를 바탕으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어 성주~대구 고속도로 건설의 경쟁력을 증명했다. 동서3축 고속도로의 완전한 연결은 광주(전남)-대구 고속도로 이후 전주(전북)-대구를 이어주는 또 다른 영호남 상생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0년 넘게 건설이 무산돼왔던 동서3축 고속도로(새만금-포항 고속도로) 성주~대구 구간(18.3㎞) 신설 사업이 정부의 ‘제2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2021~2025년)’에 반영은 됐으나, 현재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경제성 문제로 인해 아직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 이 구간이 건설되면 대구와 성주의 산업단지 간 물류수송을 원활하게 함과 동시에 중부내륙권과 대구권·동해안권을 연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그동안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체계) 배치로 피해를 입은 성주 군민에게도 큰 위로가 될 것이라 전망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그간 경북도와 성주·칠곡·대구 달성·전북 무주는 국회와 지속 공조해 사업추진에 대한 열망을 적극 개진해왔다”라며 “지금까지의 노력이 이제는 소중한 결실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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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9
  • 박형준 부산시장,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로 진정한 지방시대 열리길
    [오픈뉴스] 박형준 부산시장은 6일 오후 3시 30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 ‘제4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하여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의 성공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이날 회의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한 17개 시·도지사와 중앙부처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부산에서 개최하여 박람회 유치전에 힘을 보탰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업부 등 소관 부처가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계획을 발표하고, 지방 4대 협의체(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전국시군구청장군수협의회, 대한민국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와 16개 시·도가 유치를 지원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날 협력회의는 박형준 시장이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의 성공을 위해 현지실사 기간 중 ‘협력회의 부산 개최’를 제안했고, 박람회 유치 의지를 강력하게 보여주고 전국적으로 유치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정부가 화답하면서 이루어졌다. 박형준 시장은 박람회기구 실사단의 기자회견을 마치고 뒤늦게 참석하여 박람회 부산 유치와 현지실사에 힘을 실어준 정부와 시도지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시장은 2030세계박람회 유치는 부산뿐 아니라 모든 지역이 각자의 특색을 극대화할 혁신의 용광로를 마련하는 것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시작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하며, 대한민국의 틀을 바꾸는 진정한 지방시대가 열릴 수 있도록 아낌없는 협력과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같은 날,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앞서 개최된 ‘제55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에서는 박은하 2030부산세계박람회 범시민유치위원장이 참석하여 2030부산세계박람회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전국적 유치 분위기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했다. 박형준 시장은 이 자리에서 “17개 시·도가 함께 참여하는 엑스포 유치지원 특별위원회 출범에 이어 오늘 부산에서 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 개최까지 물심양면으로 협력해 주신 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방이 한목소리로 협력하여 대한민국이 함께 성장하는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어가자”고 말했다. 아울러, “현지실사 이후의 박람회 유치전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며, “유치가 확정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대한민국 모두가 ‘원팀 코리아’(One Team Korea)로 뭉쳐 총력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제2국무회의로도 불리는 ‘중앙지방협력회의’는 국정운영의 동반자로서 지방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작년 1월 출범했으며, 지방의제 논의를 통해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을 주도하는 중요한 회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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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6
  • 경북기계공고, 삼성전자 고졸 공채 15명 합격!
    [오픈뉴스]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는 2022년도 삼성전자 DS(반도체)부문 고졸 공개 채용에서 1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해당 학생들은 서류 전형·GSAT(삼성직무적성검사)·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했으며, 2월 13일부터 근무 예정이다. 이번에 삼성전자에 입사하는 학생들은 경북기계공고에서 운영하는‘마이스터고 역량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개개인의 직무 역량을 강화해왔고, 삼성그룹 공채시험을 대비한 맞춤형 방과후 교육 등의 체계적인 과정을 통해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마이스터고 역량인증 프로그램’은 기업체 채용방식이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초한 직업기초능력평가와 직무능력평가로 변화함에 따라, 이를 토대로 학생들이 기업이 원하는 직무 역량과 바른 인성을 갖출 수 있도록 1학년 때부터 제공하는 학생별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핵심 역량인 각 인증 영역(▲직업기초능력 ▲직업전문능력 ▲외국어능력 ▲인성 영역)의 기준에 따라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달성한다. 학교에서는 기업 입사시험 준비에 기반이 되는 NCS직무능력평가를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그 결과를 데이터화하고, 각자의 부족한 점을 분석하여 이를 보완할 수 있도록 방과후 과정·교과별 전공 동아리·상담 등의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한다. 삼성전자에 합격한 전기과 3학년 심윤보 학생은 “학교의 체계적인 맞춤형 지원 덕분에 업무 능력과 사회적 역량을 키워 꿈꿔왔던 기업에 입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종구 교장은“앞으로도 학생별 맞춤별 지원을 통해 우수한 직업 역량과 인성을 겸비한 기술인재를 육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러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2023년도에 졸업예정인 학생들은 삼성전자 이외에도 현대자동차 18명, 대구텍 4명, LG이노텍 4명, 현대건설기계 2명, 삼성SDI 2명 등 대기업에 52명,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철도공사, 한국장학재단 등의 공기업에 7명, 엘앤에프, 스태츠칩팩코리아, 아진산업, 해성디에스 등 우수한 중견기업에 107명이 취업하며, 90%가 넘는 취업률을 달성했다.
    • 사회IN
    • 교육·과학
    2023-01-26
  • 경북교육청, 겨울방학에도‘자기주도적 학습력 향상’세심 지원
    [오픈뉴스] 경북교육청은 겨울방학 기간을 맞아 중학생 수학 교과 학습지원을 위한‘온중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중학교’는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력과 수학 학습에 대한 자신감 향상을 위해 실시간 쌍방향 수학 수업을 운영하는 중학 수학 학습지원 플랫폼이다. 이번 겨울방학 수업은 1월 9월부터 2월 9일까지 운영 될 예정이며,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연속성 있는 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고, 새 학년 학습활동을 준비하는데 목적이 있다. ‘온중학교’는 중학교 수학 교과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다지는‘개념학습반’과 심화문제 해결력을 키우는‘탐구학습반’으로 편성해, 학년별 월~목, 오후 9시부터 30분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운영한다. 유튜브 검색창에‘온중학교’를 입력하면 별도의 회원 가입 없이 학년별로 학습할 수 있으며, 모바일로도 접속이 가능하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중등 수학 교사 50명으로 이루어진‘온중학교’수업 운영 교사 전문성 신장 및 운영 개선 방안 모색’을 주제로 사전 연수를 실시했으며, 수업 운영 교사들은 연수를 통해 원격수업 전문성과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 역량을 향상하고 수업 운영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온중학교’수업을 운영하는 한 교사는 “온중학교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수학 학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데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력 향상과 수학 자신감 회복을 위해 수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상진 중등교육과장은 “온중학교가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 학력 격차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수학 학습에 대한 자기 주도적 학습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IN
    • 교육·과학
    2023-01-19
  • 국내 최장수 패션쇼 제33회 대구 컬렉션의 화려한 개막!
    [오픈뉴스] 대구 컬렉션은 1989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33년째를 맞는 국내 최장수 패션쇼로,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정통 디자이너 컬렉션이며 국내외 유명 패션디자이너 초청, 컬렉션 개최를 통한 지역 패션업계 해외 판로개척 및 네트워킹 강화의 일환으로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하는 대구컬렉션은 2일간 총 8회로 개최되며, 지역 패션디자이너 브랜드 9개 사의 단독 및 연합쇼와 함께 태국 및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디자이너를 초청, Asia Leading 컬렉션으로서 2023 S/S 트렌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개막 첫날, 유명 초청가수의 축하공연과 함께 최복호 오프닝쇼를 시작으로 2일간 화려한 컬렉션이 성황리에 개최된다. 일정은, 10월 27일 13:10 최복호, 14:30 이노센스 16:00 이즈딥/센추리클로, 17:30 Atelier Prive Melxon(말레이시아), 10월 28일 13:10 우리옷 화화호호, 14:30 리엘바이이유정/ 정경어패럴, 16:00 PAUL DIREK(태국), 17:30 모리텍스/맘맘베베의 패션쇼가 이어진다. 또한 컬렉션 메인행사와 함께 참관객들의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FXCO몰 1층 내 참가업체 팝업 및 전시행사를 열고, 패션센터 외부에는 프리마켓 행사, 1층 로비에는 네일아트 체험행사 및 갤러리17에서는 대구예술대학교 졸업작품 전시회 개최 등 풍성한 부대행사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천종관 대구시 섬유패션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디지털시대, 온라인이 일상화된 가운데 2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구컬렉션을 통해, 지역 패션브랜드의 대외 인지도 제고 및 아시아지역을 대표하는 컬렉션으로서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CULTURE
    • 문화IN
    2022-10-20

레포츠 검색결과

  • KLPGA와 SBS가 함께하는 ‘메디힐 드림위드버디’ 드림위드버디 퀸은?
    [오픈뉴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규모 역시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 대회를 통해 자선기금과 후원 물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 활동부터, 아마추어 대회 개최, 유소년 체육 활성화 사업 등 골프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며 골프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고 있다. KLPGA의 사회 공헌 활동 가운데, 2015년부터 시작한 드림위드버디는 KLPGA의 대표적인 나눔 활동으로 자리 잡아 9년째 사회 곳곳에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드림위드버디는 KLPGA와 KLPGA를 대표하는 선수들, 그리고 SBS가 함께 시작한 기부 프로그램으로, 2018년부터는 메디힐도 뜻을 모아 드림위드버디에 동참하고 있다. 기부 방식은 간단하다. 참여 의사를 밝힌 KLPGA 선수들이 버디 한 개당 약정 금액을 정하고 매 대회, 각 라운드에서 기록한 버디 개수만큼 기금을 적립한다. (단, 해외 개최 대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매치플레이 제외) 여기에 메디힐과 SBS가 정규투어로 열린 대회의 두 번째 파3홀을 드림위드버디 지정홀로 선정하고, 해당 홀에서 기록되는 버디 1개당 10만 원의 기부금을 더한다. 매년 드림위드버디를 통해 KLPGA 선수들의 나눔이 이뤄지는 가운데, 2023시즌에는 정규투어 60명, 드림투어 6명, 챔피언스투어 44명 등 총 109명의 선수가 드림위드버디에 동참했다. 드림위드버디에 참여한 선수들은 지난 시즌 13,208개의 버디를 합작해내며 총 51,813,000원의 기부금을 적립했다. 여기에 드림위드버디 지정홀에서 1,255개의 버디가 나오면서 메디힐과 SBS가 125,500,0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해 모두 177,313,000원의 기금이 모였다. 2023시즌 드림위드버디를 통해 가장 많은 기부를 한 선수는 ‘제15대 KLPGA 홍보모델’로 활약한 이가영(25,NH투자증권)이다. 이가영은 2022시즌에 이어 2023시즌에도 버디 한 개당 2만 원 기부를 약정하면서, 참여 선수 중 가장 통 큰 기부를 결정했다. 여기에 263개의 버디를 기록하면서 5,260,000원의 기부금을 적립했다. 이가영은 “좋은 일에 동참하는 것만으로도 뿌듯했는데, 2년 연속으로 가장 많은 기부금을 적립해 더 기쁘고, 앞으로도 기부금 1위에 계속 욕심이 날 것 같다.”라면서 “성적이 좋을 때 기부를 많이 할 수 있는 방식이라 더 부담이 없는 것 같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드림위드버디에 동참하고 싶다.”라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두 번째로 많은 금액을 기부한 선수는 2023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이예원(20,KB금융그룹)이다. 이예원은 2023시즌 1만 원 기부를 약정하고, 315개의 버디를 기록하면서 3,150,000원을 적립했다. 역대 누적 기부금도 이가영이 1위로 올라섰다. 지난해까지 누적 6,013,000원을 기부했던 이가영은 올해 5,260,000원의 기부금을 추가하면서 총 11,273,000원을 적립했다. 역대 누적 기부금 2위는 지난해까지 1위였던 지한솔(27,동부건설)이다. 7년째 드림위드버디에 동참하고 있는 지한솔은 총 8,463,000원의 기부금을 적립했다. 대회별로 보면 2023시즌 가장 많은 기부금을 모은 대회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3’으로 선수 기부금 1,884,000원에 드림위드버디 지정홀에서 7,000,000원이 모이면서 총 8,884,000원의 기금을 적립했다. 다음으로는 ‘에버콜라겐 더시에나 퀸즈크라운 2023’이 뒤를 이었다. 선수들의 버디로 2,082,000원, 드림위드버디 지정홀에서 6,300,000원이 적립되면서 총 8,900,000원의 기부금을 모았다. 지난 9년간 드림위드버디를 통해 모은 기금은 총 1,210,741,500원에 달한다. 이렇게 드림위드버디로 모인 기금은 사회 곳곳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2023시즌 모금액 177,313,000원은 월드비전에 전해졌으며, 자립준비청년을 후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지난 2020년 4월에는 드림위드버디로 조성된 기금과 충청북도 옥천군, 굿네이버스의 후원을 통해 ‘옥천군 공립형 지역아동센터’가 설립됐다. 또 2018년에는 드림위드버디 기금으로 경상북도 청송 지역에 ‘청송 사과나무지역아동센터’를, 2016년에는 경상남도 산청 지역에 ‘산청 공립지역아동센터’를 지으며 아이들의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KLPGA는 앞으로도 드림위드버디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선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골프 팬에게 받은 사랑을 나눌 계획이다.
    • 레포츠
    • 골프
    2023-12-15
  • 정지현, KLPGA 점프투어 4차전서 생애 첫 우승 달성
    [오픈뉴스] 충청남도 부여군에 위치한 백제 컨트리클럽(파72/6,258야드)의 사비(OUT), 한성(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3 백제CC-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4차전(총상금 3,000만원, 우승상금 450만 원)’에서 정지현(19,삼천리)이 연장 접전 끝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낚아채며 7언더파 65타를 기록해 2타차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정지현은 2번 홀에서 트리플 보기를 적어내 흔들리는 듯했다. 하지만 이후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4개를 추가해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65-72)의 스코어로 경기를 마치고, 2라운드에서 보기 2개와 버디 4개, 이글 1개를 기록하면서 7언더파 137타(69-68)를 친 최이수(18)와의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 승부는 첫 번째 홀에서 갈렸다. 18번 홀에서 진행된 연장 첫 번째 홀에서 최이수가 파로 홀 아웃을 한 반면, 정지현은 침착하게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면서 연장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고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는 기쁨을 맛봤다. 정지현은 “오늘 2번 홀에서 티샷 실수가 나오면서 트리플 보기를 기록해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최대한 빠르게 잊어버리려고 노력했더니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처음 해보는 연장이라 긴장 속에서 플레이했는데, 내가 할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하자는 생각으로 했더니 우승이 찾아왔다.”라고 말하면서 “우승해서 정말 기쁘고 이제 곧 어버이날인데 우승이라는 좋은 선물을 부모님께 드린 것 같아 뿌듯하다. 이번 우승을 발판삼아 앞으로 드림투어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라는 우승 소감을 전했다. 우승의 원동력에 대해 묻자 정지현은 “미국으로 전지훈련을 52일정도 다녀왔는데, 당시 샷 컨트롤과 퍼트 등 전체적으로 연습을 많이 해서 자신감이 있는 상태였다. 하지만 마음이 준비가 안됐었는지, 지난 1, 2차전에서 내 실력을 발휘를 못해 아쉬웠다.”라고 속마음을 밝히면서 “3차전에서는 조금 더 마음을 편하게 먹자고 생각하며 플레이했더니 준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이 이어졌고, 자신감을 찾았다. 그 흐름을 이어 나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편하게 플레이한 것이 우승의 가장 큰 원동력이 아닐까 생각한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가장 먼저 항상 응원해주는 가족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삼천리 이만득 회장님 외 임직원 분들, 힘들 때 옆에서 가르쳐 주시고 도움 주신 지유진 감독님과 권기택 코치님께 감사드리며, 멘탈 코치 최희순 박사님께도 감사드린다. 또한, 좋은 대회를 열어준 스폰서와 KLPGT에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했다. 여성스러운 외모와는 달리 털털한 성격에 운동을 좋아해 초등학교 4학년 때 방과 후 수업에서 처음 골프채를 잡았다는 정지현은 지난 2022년 9월,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의 여자 고등부 우수선수 추천자 특전으로 KLPGA 준회원에 입회했다. 입회 후 정회원 선발전에 출전했던 정지현은 본선에서 기권하면서 점프투어와 드림투어를 거쳐 정규투어에 입성하는 것으로 목표를 선회했다. 정지현은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 끝까지 도전해보지 않고 포기했던 것에 아쉬움이 많이 남긴 하지만, 점프투어와 드림투어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으리라 믿으며 열심히 연습했다.”라고 말하면서 “점프투어에서 1승을 빠르게 거두고, 정회원으로 승격하여 드림투어에 가는 것이 목표였다. 1차 목표를 이뤘으니, 이젠 드림투어에서도 1승을 기록하고 상금순위 20위 이내에 들어 2024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는 당찬 포부를 덧붙였다. 정지현은 점프투어 1차 대회(1~4차전)가 종료된 시점에서 상금 약 840만 원을 벌어들이며 상금순위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정지현은 정회원 승격 기준을 충족함과 동시에, 점프투어 1차 대회 종료 기준 상금순위 1위자에게 ‘KLPGA 2023 제2차 드림투어 시드순위전’부터 ‘KLPGA 2023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시드순위전’ 전까지의 모든 드림투어 시드권을 부여하는 특전 규정에 따라 드림투어 출전권까지 확보하면서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밖에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73-65)를 기록한 이동은(19,SBI저축은행)이 단독 3위에 올랐고, 홍예서(20)와 이유진(20), 그리고 조은채(18)가 최종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3차전 우승자인 강민아(22)는 이틀 동안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맞바꾸며 스코어를 줄이지 못한 채 최종합계 이븐파 144타(72-72)로 경기를 마쳐 공동 26위에 랭크됐고, 지난 2차전 우승자인 박서령(19)은 최종합계 2오버파 146타(70-76)의 성적으로 공동 43위에 그쳤다. 백제 컨트리클럽과 백제홍삼 주식회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KLPGT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 최종라운드는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 5월 11일(목) 19시 30분부터 녹화 중계된다. [우승자 정지현 주요 홀별 상황] 2번 홀(파5,519야드) : D-OB-D-9i 레이업-235Y 3W-35Y 58도웨지-핀 앞 5M 2퍼트 트리플보기 4번 홀(파3,159야드) : 7i-핀 좌측 3M 1퍼트 버디 9번 홀(파5,519야드) : D-3W-35Y 58도웨지-핀 앞 5M 1퍼트 버디 13번 홀(파5,496야드) : 3W-OB-3W-240Y 3W-그린 우측 30Y 58도웨지-핀 앞 1M 1퍼트 보기 15번 홀(파3,157야드) : 9i-핀 앞 2M 1퍼트 버디 16번 홀(파5,566야드) : D-23UT-60Y 58도웨지-핀 좌측 3M 1퍼트 버디 [연장 상황]18번 홀(파4,324야드) : D-70Y 58도웨지-핀 좌측 1.5M 1퍼트 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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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4
  • KLPGA 박민지, 대구 영신초에 재능 기부
    [오픈뉴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19일 지난 시즌 상금왕인 박민지(25,NH투자증권)와 함께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영신초등학교에서 재능기부 프로그램 ‘KLPGA with YOU’를 진행했다. ‘KLPGA with YOU’는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한 KLPGA의 골프환경조성 프로젝트 ‘KLPGA TO YOU’를 통해 연습장 및 골프용품을 기증받은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이다. 금일 행사에는 지난 시즌 6승을 기록하며 상금순위 1위를 차지한 박민지가 참석해 골프 선수를 꿈꾸는 유소년에게 직접 골프레슨을 진행했다. 박민지는 “아이들이 너무 예쁘고 잘 따라와줘서 열심히 가르쳐줬고, 처음 해보는 경험이라 뿌듯하고 행복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서 앞으로 행복한 골프를 하길 바란다. 또, 내가 행복했던 것만큼, 아이들에게도 오늘이 행복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라는 참가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민지는 “우리의 미래는 어린 아이들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KLPGA에서 유소년에 관심을 가지고 좋은 행사들을 많이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을 골프 꿈나무들에게 보내주면 좋겠다. 나도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러한 행사에 자주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성숙한 대답을 덧붙였다. 한편, KLPGA는 ‘KLPGA-삼천리 꿈나무대회’,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 등 대회 개최뿐만 아니라 키즈 골프 캠프, 유소년 골퍼 멘토링, 골프환경조성 프로젝트, 재능기부 프로그램 등 골프 꿈나무와 유망주를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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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9
  • KLPGA, ‘2022 KLPGA Master Professional’ 수료식 개최
    [오픈뉴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골프 전문 교습가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KLPGA Master Professional’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KLPGA가 지난해 신설한 ‘KLPGA Master Professional’은 ‘회원의 레슨 역량 및 전문성 강화’와 ‘골프 레슨 시장에서 회원들의 경쟁력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KLPGA Master Professional’은 지난 8월부터 약 4개월간의 교육 과정이 진행됐고, 30일 열린 수료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올해 ‘KLPGA Master Professional’은 레벨1부터 레벨3까지 총 14개의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 레벨1은 골프 전문 교습가로서 갖춰야 할 기본소양 및 골프 이론, 원리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레벨2에서는 골프 스윙의 두뇌 신경 메커니즘, 밸런스 측정 시스템 등 전문적인 지식을 배우고, 마지막 레벨3에서는 레슨 매뉴얼 작성 및 레슨 영상, 레슨 실습 평가 등 레슨 활동 시 용이한 팁들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도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31명의 회원이 참가했으며, 그 중 레벨3 과정까지 이수하고 최종 테스트를 통과한 26명이 ‘KLPGA Master Professional’ 자격을 획득했다. 이들에게는 인증패를 비롯해 ‘KLPGA Master Professional’ 과정 교육 자료집, KLPGA 주관 교육 프로그램의 강사로 참여하는 기회 등이 제공된다.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교육 과정을 마무리한 박수빈(26)은 “전문적인 교육에 대한 갈증이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교습가 과정을 마련해 준 KLPGA에 감사하다”라면서 “단순히 골프 레슨뿐만 아니라 다방면으로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교육을 통해 스스로 많이 발전했다는 것이 느껴져 큰 자부심을 갖게 됐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수료식에 참석한 KLPGA 김순미 수석부회장은 “4개월간의 긴 여정을 성실히 수행한 회원들에게 격려와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면서 “‘KLPGA Master Professional’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했기를 바라며, 스스로가 KLPGA를 대표하는 교습가라는 것을 기억하면서 훌륭한 레슨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단체 지원사업을 통해 진행되며, 내년에도 더욱 발전된 프로그램과 강의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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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30

CULTURE 검색결과

  •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숲속 야영장 현대화 사업으로 새롭게 단장
    [오픈뉴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에 총사업비 2억여 원을 투입하여 야영장 현대화 사업을 완료하고 여름 휴가철을 맞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에 좁고 낡아 텐트를 설치하기에 불편했던 야영데크를 철거하고, 넓고 쾌적한 데크로 새롭게 단장하여 선진형 야영시설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또한,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야영장 내 미끄러짐 없는 친환경 야자 매트를 이용한 보도를 설치하고, 야간에는 시인성과 경관성이 좋은 LED 데크 번호판도 제작하여 편의성도 고려했다. 새롭게 단장한 숲속 야영장은 전체 17면으로 제1야영장 9면, 제2야영장 8면의 야영데크를 운영한다. 한편,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은 고래불해수욕장과 대진해수욕장을 잇는 20리 동해안 바다 풍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명품 휴양림으로 무더위가 절정인 여름철에도 산뜻한 솔 향기와 수려한 자연풍광으로 캠핑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고객 수요와 의견을 반영한 적극 행정으로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 한 숲속 야영장 현대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며, “숲속에서 불어오는 솔 향기 가득한 자연휴양림에서 행복하고 건강한 여름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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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1
  • "경남수목원에 전동관람차 타러 놀러 오세요"
    [오픈뉴스] 경상남도수목원은 도보 관람이 어려운 이동약자의 수목원 관람편의 제공을 위해 전동관람차(2대)를 3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행한다고 밝혔다. 전동관람차는 최대 12명이 탑승가능하며 경상남도수목원 내 3.8km 구간을 시속10~15km 정도의 저속으로 운행하여, 경상남도수목원 내 주요관람시설인 화목원, 수종식별원, 미국풍나무길, 산정연못 등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운행시간은 오전 9시 30분 ~ 오후 4시 30분(마지막탑승)까지 30분에서 한 시간 간격으로 운행되며, 매주 월요일 및 추석, 우천 시, 동절기(12월~2월 말)는 운행하지 않는다. 이용요금은 어른 2,000원, 군인·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 미취학아동과 만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탑승권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발권할 수 있다. 경상남도수목원(원장 오성윤)은 “전동관람차 도입을 계기로 관람이 불편한 이동약자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수목원을 편안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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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7
  • 경남도, 봄꽃 소식 가득한 경남으로 봄나들이 떠나볼까
    [오픈뉴스] 경상남도는 봄을 맞이해 봄꽃 내음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봄여행지 15곳을 소개했다.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봄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경남의 매력적인 관광지로 떠나보자. ① 보석을 품은 숲 ▲ 월아산 숲속의 진주(진주) = 산림휴양을 넘어 산림교육, 산림레포츠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복합 공간이다. 우드랜드에서 목공체험을, 벚꽃 내음 가득한 자연휴양림에서 캠핑과 힐링을 즐기고, 짚와이어와 네트어드벤처 같은 산림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② 수선화와 튤립의 향연 ▲ 산유골수목공원(통영) = 희귀 난대 외래종 수목과 식물이 즐비한 곳으로 300여 종의 수목이 계절이 바뀔 때마다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봄에는 수선화와 튤립 등 각양각색의 봄꽃들이 향연을 펼치는 힐링의 장소다. ③ 역사를 만나러 가는 벚꽃길 ▲ 선진리성(사천) = 이순신 장군이 왜군을 물리친 격전지인 선진리성 내에서 바라보는 사천만 풍경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봄이면 선진리 입구부터 선진리성까지 이어지는 벚꽃길 드라이브 코스와 성안의 만개한 벚꽃들로 한층 더 풍성해진다. 봄날 선진리 벚꽃터널을 거닐며 여유와 낭만을 즐겨보자. ④ 오감만족 가족 봄나들이 ▲ 가야테마파크(김해) = 누구나 다양한 문화와 체험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공연, 전시, 체험, 놀이, 휴식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익사이팅 사이클 등 레저시설도 갖추고 있어 가족 봄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⑤ 벚꽃길에서 봄날을 노래하다 ▲ 영남루 수변공원길(밀양) = 봄이면 밀양강을 따라 늘어선 벚나무들이 활짝 꽃망울을 터트려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강변둔치의 유채꽃, 장미꽃, 길가의 조팝꽃, 개나리 등 봄꽃들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5km에 달하는 힐링산책로를 따라 봄을 느껴보자. ⑥ 샛노란 수선화의 유혹 ▲ 공곶이(거제) = 2~3월에는 붉은 동백꽃이, 3~4월에는 샛노란 수선화와 설유화가 만개하며 곳곳에 종려나무, 천리향과 만리향까지 온통 꽃천지가 되는 곳이다. 바다 건너 노란 지붕의 집들이 매력적인 내도의 풍경이 어우러져 마치 한폭의 그림을 연출한다. ⑦ 매화꽃 길 따라 감성 가득한 여행! ▲ 매화원동마을(양산) = 봄이 가장 먼저 찾아오는 원동역부터 경부선 철길을 따라 빼곡하게 열린 꽃길이 낭만적인 봄철 여행지다. 봄이면 분홍빛 매화가 흐드러지게 피는 원동마을에서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벽화들을 벗 삼아 나들이를 즐겨보자. ⑧ 벚꽃보러 함 안가볼래? ▲ 입곡군립공원(함안) = 봄이면 벚꽃과 홍매화가 입곡저수지 주변 길을 따라 터널을 만들어 드라이브 코스로도 제격이다. 문화공원, 산림욕장, 무빙보트, 아라힐링자전거 등 체험거리가 다양하여 봄철 도심근교 여행지로 추천한다. ⑨ 낙동강과 어우러지는 한 폭의 풍경화 ▲ 낙동강 유채단지(창녕) = 단일면적 전국 최대(33만여 평)의 유채꽃 명소로 유채꽃이 만개하는 4월이 되면 낙동강의 절경과 어우러진 한 폭의 풍경화가 펼쳐진다. 매년 4월, 낙동강 유채축제가 열려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⑩ 초록 언덕에서 봄 소풍~ ▲ 송학동고분군(고성) = 해상왕국 소가야의 고분유적이다. 고분들이 배경이 되어 드넓은 초록 잔디 위에서 가족, 연인과 봄 소풍을 즐기며 파란하늘을 배경으로 추억 사진을 남기기 좋은 공간이다. ⑪ 싱그러운 초록으로 물든 내마음 ▲ 화개 정금차밭(하동) = 지리산과 섬진강이 만나는 자연경관과 함께 사계절 푸른 싱그러움이 가득한 정금차밭은 누리소통망(SNS) 포토존 명소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오래된 차나무들이 재배되고 있는 역사·문화의 공간으로 5월에 열리는 하동세계차엑스포의 주요 무대이기도 하다. ⑫ 매화 향기 그윽한 고가마을 ▲ 남사예담촌(산청) =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호 남사예담촌에는 집집마다 정성들여 쌓은 흙담이 있다. 흙담 사이 골목길로 걷노라면 100년이 넘은 담쟁이넝쿨이 흙담 가득 드리워진 모습에 운치가 절로 묻어난다. 봄이 되면 고가의 뜰마다 매화나무가 겨울에서 가장 먼저 깨어나 은은한 향기로 고택을 채운다. ⑬ 철쭉으로 물든 대봉산 즐기기 ▲ 대봉산휴양밸리(함양) = 산악 관광 모노레일을 타고 철쭉으로 덮인 아름다운 대봉산의 풍경을 감상하며 정상에 올라보자. 가슴이 뻥 뚫리는 아찔한 집라인을 타고 대봉산을 즐기는 것도 재미있다. ⑭ 봄이 아름다운 정원 ▲ 거창창포원(거창) = 경상남도 제1호 지방정원 창포원의 봄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꽃창포를 비롯해 왕벚나무, 튤립 등이 만개해 아름다운 꽃 속에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가족, 반려동물과 함께 봄 소풍을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⑮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되는 곳 ▲ 합천영상테마파크(합천) = 봄기운 가득한 꽃비를 맞으며 백리 벚꽃길을 달리다 보면 국내 최대 오픈세트장인 영상테마파크를 만날 수 있다. 따뜻한 봄날, 개화기 의상과 추억 속 교복을 입고 드라마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 김맹숙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코로나 이후 마스크 없는 첫봄을 맞아 전 국민이 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실 것이다. 봄꽃 가득한 경남에서 아름다운 봄을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남도 봄철 추천여행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관광길잡이 누리집 공지사항과 경남도 관광 누리소통망(SNS)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경남여행의 모든 것’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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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3
  • "부산에서 세계평화를 외치다"…2022 부산유엔위크 개최
    [오픈뉴스] 부산시는 24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2022 부산유엔위크’를 개최하고, 유엔의 날 기념식, 세계평화포럼, 유엔평화영화제, 국제추모식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부산유엔위크는 남구, 유엔기념공원, 부산지방보훈청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 유엔서포터즈 운영, 리멤버롤콜, 참전용사에 영문편지쓰기 대회 등 사전행사와 ▲ 제77주년 유엔의 날 기념식, 세계평화포럼, 아웃도어미션프로그램 ‘한국 전쟁 영웅들의 이야기’, 유엔평화영화제, 유엔평화축제 등 감사주간 행사 ▲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식 ‘턴 투워드 부산’, 세계평화 걷기 대회 등 추모주간 행사로 다채롭게 열릴 예정이다. 시간순으로는 24일 유엔기념공원에서 ‘제77주년 유엔의 날 기념식’과 ‘평화의 빛 점등식’을 시작으로, 11월 1일 ‘세계평화포럼’ 등이 열린 다음 11월 11일 ‘턴 투워드 부산’ 국제추모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번 부산유엔위크의 주요 행사인 ‘세계평화포럼’은 11월 1일 웨스틴조선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우리의 역할’을 주제로 개최된다. 반기문 전(前) 유엔사무총장이 기조연설에 나서며, 미래학자인 제이슨 생커와 브라질 ‘아미’ 대표 등이 참가해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가 종료되는 2030년, 세계의 대전환 시기에 새로운 비전을 모색하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관련 대담이 있을 예정이다. 또, 부산시 국제기구 자문단 위촉식도 진행된다. 아울러, 11월 11일에는 한국전쟁에 참전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 유엔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국민과 함께 추모하는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식 ‘턴 투워드 부산’이 유엔기념공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역사적인 이야기를 미래세대에게 알려주는 체험형 아웃도어미션프로그램 ‘한국 전쟁 영웅들의 이야기’가 부산유엔위크 기간 유엔기념공원에서 운영되며, 10월 30일에는 영화의전당에서 ‘유엔평화영화제’가 개최돼 세계평화 중심도시로서 부산의 도시브랜드를 강화할 예정이다. 세계평화포럼을 포함한 2022 부산유엔위크의 자세한 행사 일정은 부산유엔위크 공식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유엔위크가 부산이 더 나은 미래환경 조성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세계평화 중심도시이자 글로벌 이슈를 선도하는 주체로서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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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3
  • 국내 최장수 패션쇼 제33회 대구 컬렉션의 화려한 개막!
    [오픈뉴스] 대구 컬렉션은 1989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33년째를 맞는 국내 최장수 패션쇼로,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정통 디자이너 컬렉션이며 국내외 유명 패션디자이너 초청, 컬렉션 개최를 통한 지역 패션업계 해외 판로개척 및 네트워킹 강화의 일환으로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하는 대구컬렉션은 2일간 총 8회로 개최되며, 지역 패션디자이너 브랜드 9개 사의 단독 및 연합쇼와 함께 태국 및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디자이너를 초청, Asia Leading 컬렉션으로서 2023 S/S 트렌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개막 첫날, 유명 초청가수의 축하공연과 함께 최복호 오프닝쇼를 시작으로 2일간 화려한 컬렉션이 성황리에 개최된다. 일정은, 10월 27일 13:10 최복호, 14:30 이노센스 16:00 이즈딥/센추리클로, 17:30 Atelier Prive Melxon(말레이시아), 10월 28일 13:10 우리옷 화화호호, 14:30 리엘바이이유정/ 정경어패럴, 16:00 PAUL DIREK(태국), 17:30 모리텍스/맘맘베베의 패션쇼가 이어진다. 또한 컬렉션 메인행사와 함께 참관객들의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FXCO몰 1층 내 참가업체 팝업 및 전시행사를 열고, 패션센터 외부에는 프리마켓 행사, 1층 로비에는 네일아트 체험행사 및 갤러리17에서는 대구예술대학교 졸업작품 전시회 개최 등 풍성한 부대행사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천종관 대구시 섬유패션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디지털시대, 온라인이 일상화된 가운데 2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구컬렉션을 통해, 지역 패션브랜드의 대외 인지도 제고 및 아시아지역을 대표하는 컬렉션으로서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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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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