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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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멸종위기종 ‘신도해마’ 거문도서 첫 발견
▲ 이번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신도해마. <사진:환경부> <오픈뉴스> 세계적으로 멸종위기에 놓인 해마류 중 일본 남부지역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신도해마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견됐다.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국내에서 한 번도 서식이 확인된 적 없는 신도해마를 다도해해상... -
'남북당국회담' 12~13일 서울 개최 합의
▲ 남북 장관급 회담을 위한 실무접촉이 이뤄진 9일 오전 판문점 우리측 평화의 집에서 남북 수석대표를 맡은 천해성 통일부 통일정책실장(오른쪽)과 김성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서기국 부장이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 = 통일부)<오픈뉴스> 남북 양측은10일 새벽 판문점에서 끝난 장관급 회담 개최... -
朴대통령 “北, 신뢰프로세스 적극 받아들여야
▲ 박근혜 대통령이 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58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현충탑에 분향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오픈뉴스>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이제 북한이 선택해야 하는 변화의 길은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이 되어 함께 공동의 노력을 해 나가는 ... -
한국, 북극이사회 정식 옵서버 진출 성공
<오픈뉴스> 우리나라가 북극 개발을 주도하는 북극이사회의 정식 옵서버 자격을 얻었다. 해양수산부는 15일(현지시간) 북극이사회 제8차 각료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정식옵서버 지위를 획득하는데 성공하며 북국해 진출을 위한 국제사회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 우리나라가 북극 개발을 주... -
韓·美 정상 “北 도발엔 단호히 공동 대응”
▲ 7일 오전(현지시간)백악관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오픈뉴스>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 시간) 오전 백악관에서 정상회담과 오찬 회담을 갖고 한·미 동맹 60주년에 맞춰 새로운 양국... -
朴대통령 "꿈과 끼 마음껏 펼칠 나라 만들 것"
<오픈뉴스> 박근혜 대통령은 어린이날인 5일 “어린이 여러분, 여러분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신나고 안전한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행복한 대한민국의 든든한 기둥이 되어 주세요”라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이 친필로 쓴 이 같은 내용의 어린이날 맞이 축하글을 공개했다. ... -
‘숭례문’ 5년 3개월 만에 국민 품으로
▲ 박근혜 대통령과 작업 참여 장인 등 국민 대표들이 숭례문 현판 제막을 위해 오방천 줄을 힘차게 잡아 당기고 있다. (사진=청와대) <오픈뉴스> 화마로 쓰러졌던 국보 1호, 숭례문이 다시 국민 품으로 돌아왔다 4일 오후 2시 12분 서울 숭례문 복구 기념식 현장. 사회자의 “숭· 례· 문·” 하는 힘... -
"숭례문, 5년만에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다"
<오픈뉴스> 지난 2008년 방화로 훼손됐던 숭례문이 다시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다. 문화재청은 5년 3개월에 걸친 숭례문 복구 사업을 완료하고 이를 기념하는 ‘숭례문 복구 기념식’을 5월 4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숭례문과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 문화재청은 5년 3개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