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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독자 개발 RCS 세계 첫 상용화
    <오픈뉴스> LG전자가 스마트폰 제조사 가운데 세계 처음으로 독자 개발한 RCS(Rich Communications Service) 서비스를 상용화했다. LG전자와 독일 이동통신사 보다폰(Vodafone)은 ‘옵티머스 L9’을 통해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RCS 앱을 4일부터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옵티머스 L9’ 사용자는 제품 업그레이드를 통해 RCS 앱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VoLTE 서비스가 기존의 음성통화를 대체한다면, RCS는 메시징 서비스인 SMS와 MMS를 대체한다고 보면 된다. VoLTE와 RCS 모두 4세대 통신에서 구동되는 IP기반 서비스이다. 유럽 통신사들은 지난해부터 RCS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지금까지 RCS 앱은 제조사와 통신사가 아닌 제 3의 앱 개발업체가 만든 것이다. 따라서 제조사가 개발한 RCS 앱이 단말기에 탑재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 메시지 서비스와 RCS를 통합해야 하는 통신사 입장에서는 제조사가 만든 앱을 더욱 선호할 수밖에 없다. 스마트폰에 이미 탑재된 메시지 앱과 RCS 앱을 하나로 통합하는 측면에서, 제조사가 더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LG전자는 지난해 11월 스마트폰 제조사로는 처음으로 GSMA(Global System for Mobile Communications Association,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로부터 RCS 서비스 1.2.2 버전을 인증받았다. 당시 단말기 제조사 외에도 보다폰(Vodafone), 오렌지(Orange), 텔레포니카(Telefonica) 등 세계 주요 이통사들도 RCS 승인을 받았음. 현재 이통사들이 상용서비스에 사용하는 규격도 1.2.2버전이다. 전 세계 이동통신 사업자가 함께 준비하는 RCS 서비스 ‘조인(joyn)’은 음성통화 중에도 파일이나 영상을 전송할 수 있고, 그룹 채팅도 가능하다. LG전자 관계자는 “시장을 선도하는 연구개발전략이 주효했다”며 “차세대 통신서비스를 위한 기술 경쟁력 강화에 지속적인 역량을 투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오픈BIZ
    2013-02-05
  • 퇴직연금 가입자 438만명…가입률 50% 육박
    <오픈뉴스> 근로자 절반 가량이 퇴직연금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퇴직연금 가입 인원은 438만명으로 전체 상용근로자 952만명의 절반에 근접하는 46%로 나타났다. 적립금 규모는 67조3000억원으로 전년 49조9000억원보다 17억4000억원 증가했다. 퇴직연금은 지난 2005년 12월 도입된 이후 정부의 제도개선과 연금사업자의 적극적인 유치 노력으로 매년 가입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12월 말 현재 퇴직연금 도입 사업장의 수는 총 20만개로 전체 152만개 사업장 대비 도입률은 13.4% 수준이다. 하지만 대기업의 퇴직연금 도입률은 높은데 반해 영세사업장의 도입률은 상대적으로 낮은것으로 나타났다.  제도유형별로는 확정급여형 적립금이 전체 적립금의 73.8%를 차지했다. 적립금 운용방법별로는 원리금 보장상품 비중이 93.1%로 대부분을 보였고 실적배당형은 5.1%에 그쳤다. 금융권역별 적립금액은 은행(33.5조원), 생보(16.1조원), 증권(12.5조원), 손보(5.1조원) 순으로 높게 나타났고, 은행권이 전국적인 지점망 및 영업력 등을 토대로 시장점유율(49.8%)을 다소 확대(1.2%p)했다. 고용부 관계자는 “향후 상대적으로 도입률이 더딘 중소기업의 퇴직연금 확산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개정된 법규 등에 따라 퇴직연금시장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사업장 및 금융기관에 대한 감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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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일반
    2013-02-05
  • KT-현대차, 스마트 대형트럭 시대 첫 시동
    <오픈뉴스> KT(회장 이석채)와 현대자동차(대표이사 김충호)는 4일 서울 광화문 KT 사옥에서 KT G&E부문 운영총괄 임수경 전무 및 현대자동차 차량IT서비스사업부 곽우영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블루링크 트럭 & 버스 with올레’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최초로 대형트럭의 스마트카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블루링크 트럭&버스 with올레’는 지금껏 승용차에서만 운영됐던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블루링크’를 대형트럭과 버스와 같은 상용차 전용으로 개발한 서비스이다. 국내 중·대형트럭 판매량의 75%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현대자동차는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대형트럭 ‘트라고’ 후속 신차에 이 기능을 최초 탑재하고 향후 적용 모델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KT는 본 서비스의 운영에 있어 3G 네트워크는 물론, ▲홈페이지를 통한 운행 기록 저장/관리 서비스, ▲도난감지/도난추적 서비스, ▲DTG(Digital Tachograph, 디지털운행기록계) 기반의 물류관제 서비스, ▲스마트폰을 통한 차량제어/관리서비스, ▲CS콜센터와 관제 콜센터 등 ‘토탈 IT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대형트럭이 대부분 회사나 개인 사업자에 의해 물류 용도로 대량 구매되는 것에 착안, 관리자가 웹 사이트 통해 실시간으로 시스템에 등록된 모든 차량의 위치와 운행상태를 파악하는 것은 물론 실시간 업무지시까지 가능하게 해 물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기존에는 차량 운행일지 확인 시 차량 내 정보를 USB 등에 저장해 외부로 옮겨야 했던 반면, ‘블루링크 트럭&버스 with올레’를 통해서는 스마트폰 앱이나 웹 사이트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서는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도 차량의 에어컨과 히터를 켤 수 있다. 이 밖에도 가입과 개통을 위한 CS 콜센터와 함께 화물차 배차와 관제를 담당하는 관제 콜센터를 추가 운영해 사용자 편의성을 증대할 예정이다. KT G&E(Global&Enterprise)부문 임수경 전무는 “교통안전법 시행으로 2013년 말까지 대형트럭의 DTG 장착이 의무화됨에 따라 관련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최고의 파트너인 현대차와 협력해 KT의 유무선 네트워크와 IT 솔루션 역량을 바탕으로 ‘첨단 물류 관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차량IT서비스사업부 곽우영 부사장은 “승용차 부문에 이어 대형트럭에도 최첨단 블루링크 시스템을 적용하게 됐다”며, “KT와의 원활한 협력을 통해 대형트럭의 운전 환경에 적합한 최적의 서비스를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와 현대차는 2008년 국내 최초로 3G(WCDMA) 통신을 이용한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모젠”을 출시한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여 2012년 4월에 차세대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블루링크” 서비스를 런칭하여 신형 산타페를 시작으로 쏘나타와 제네시스, 에쿠스 차량에 확대 적용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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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산업
    2013-02-05
  • 제과점업·음식업, 中企 적합업종 지정
    <오픈뉴스> 동반성장위원회가 5일 제과업과 음식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이날 서울 반포동 서울팔래스호텔에서 제21차 회의를 열고 제과점업과 음식업 등 서비스업 14개 업종, 플라스틱 봉투와 기타 곡물가루 등 제조업 2개 업종을 포함해 모두 16개 업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했다. 서비스업 분야 중기 적합업종은 ▲자동판매기 운영업 ▲자전거 및 기타 운송장비 소매업 ▲서적 및 잡지류 소매업 ▲가정용 가스연료 소매업 ▲제과점업 ▲중고자동차 판매업 ▲음식점업 ▲화초 및 산 식물 소매업 등이다. 이에 따라 제과업종 가운데 프랜차이즈형의 경우 매년 전년도 말 점포수의 2% 이내에서 가맹점 신설만 허용하되 이전(移轉) 재출점과 신설 때 인근 중소 제과점과 500m 이내 출점을 자제해야 한다. 다만 기존 점포의 이전 재출점이 불가피한 경우에 한해 가맹사업거래의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한 가맹 계약서 상 영업 구역 내의 이전은 가능하지만 근접 출점은 최대한 자제하도록 했다. 이전 재출점이 불가피한 경우는 상가 임대차 재계약 불가, 건물 재건축 또는 리모델링, 임차료의 과다상승, 건물주의 상가 직접운영 등이 있다.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은 “생계형 서비스업 적합업종의 지정은 무너져가는 골목상권을 지키고 대-중소기업 모두의 동반성장을 추구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시장경제의 원리에 충실하면서 각자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영역에 집중하는 동시에, 남을 배려하는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적 가치 구현을 해 나갈 때 우리나라는 세계시장에서 더 큰 나라를 만들어 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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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일반
    2013-02-05
  • 설 성수식품 위생관리 위반 업체 218곳 적발
    <오픈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설을 대비해 설 성수식품 제조업체 등 2760곳을 집중 점검해 식품위생법 등 위반사항이 확인된 218곳에 대해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14일부터 25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이뤄졌으며 떡류, 한과류, 건어포류, 건강기능식품 등 제수용·선물용 식품제조업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점검 결과 ▲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41곳 ▲ 생산·작업기록·원료수불부 미작성 36곳 ▲ 건강진단 미실시 36곳 ▲ 유통기한경과제품 보관 사용 8곳 ▲ 기타 식품위생법 위반(보존 및 유통기준 위반 등) 15곳 등이 적발됐다. 또 떡류·다류·식용유지류 등 1758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1357건은 적합, 9건(8개 업체)은 부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392건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식약청은 “앞으로도 계절별로 국민들이 많이 먹는 식품 등을 제조하는 업체에 대한 사전 위생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업체 위생관리 수준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오픈BIZ
    • 유통·소비자
    2013-02-05
  • 동양생명, ‘당뇨병·고혈압’ 가입가능 실버전용 암보험 출시
    동양생명(대표이사 구한서)이 암보험에 가입하고 싶어도 나이 때문에 가입이 힘들었던 고령자들을 위해 실버세대 전용 암보험인 ‘(무)수호천사 홈케어실버암보험’을 5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가입가능 나이를 61세~75세로 대폭 확대하는 한편, 가입문턱을 낮춰 고령자들이 흔히 걸리는 당뇨병과 고혈압이 있더라도 문제없이 가입이 가능하다. 계약체결 이후 6개월 이내에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없다는 건강검진결과를 보험사에 제출하면 납입보험료의 5%를 할인받을 수도 있다. 실버 전용 암보험인 만큼 새로 개발한 특약을 통해 기존 암보험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뇌암, 백혈병 등과 같은 고액치료비암과 위암, 대장암, 폐암 등 발병률이 높은 3대집중암은 새로 개발한 특약을 통해 추가 보장이 가능하다. 일반암 진단 시 2,000만원이 보장되며, 고액치료비암과 3대 집중암은 특약 가입 시 각각 최대 4,000만원, 3,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유방암 및 남녀생식기관련암의 경우에는 800만원까지 보장가능하며, 갑상선암, 경계성종양, 제자리암 및 기타피부암의 경우에는 200만원까지 보장가능하다. 최대 100세까지 보장 가능한 10년 만기 갱신형 상품으로 보험료 또한 저렴하다. 주보험 1,000만원, 고액치료비암 특약 2,000만원, 3대집중암 특약 1,000만원을 기준으로 하더라도 61세 가입 시 보험료는 남자 67,500원, 여자 38,500원이다. 주보험만 선택할 경우 보험료는 더 낮아진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나이나 당뇨병, 고혈압 때문에 암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실버세대들이 저렴한 보험료로 꼭 필요한 암보장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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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일반
    2013-02-05
  • 중기청, 올해 중소기업 컨설팅 128억 지원
    <오픈뉴스> 정부가 올해 컨설팅 지원사업에 128억원의 예산을 배정하고 업체당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중소기업청은 올해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사업에 128억원의 예산을 투입, 건강진단 연계형(54억원)과 수요자 선택형(74억원)으로 구분해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일정규모 이상의 기업에 대해서도 지원함으로써, 소기업 → 중기업 → 중견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한 징검다리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한 것으로 풀이된다. 건강진단 연계형 컨설팅은 중소기업청의 건강진단 결과 컨설팅이 필요하다고 처방된 기업에 대해 공정혁신 컨설팅을 지원한다. 수요자 선택형 컨설팅은 중소기업 스스로가 컨설팅에 대한 수요를 인식해 신청 → 평가 → 선정 과정을 통해 기업의 경영개선 및 기술애로 해소 등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올해는 그동안 사업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일부 문제점을 보완하고, 업계에서 꾸준히 제기돼 온 건의사항을 대폭 수용했다. 종전 2000만원으로 제한하던 프로젝트의 규모제한도 폐지하고, 정부지원 한도를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또한, 참여 컨설팅사의 등록기준을 상근컨설턴트 10명 이상에서 7명 이상으로 완화시켜 소규모 능력있는 컨설팅사의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중기청은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경영·기술상의 애로해소는 물론 지속성장을 위한 기업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컨설팅 업체와 컨설턴트는 5일부터 15일까지 중소기업 컨설팅 전용 홈페이지(www.smbacon.go.kr)에 등록하면 된다. 아울러 컨설팅 지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중기청이 실시하는 중소기업 건강진단 사업에 참여하거나 1차 접수기간 (18일~3월12일) 중에 홈페이지에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 컨설팅 전용 홈페이지(www.smbacon.go.kr) 및 컨설팅 주관기관인 중소기업진흥공단(www.sbc.or.kr),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www.tipa.or.kr)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오픈BIZ
    • 경제일반
    2013-02-05
  • 7000만원 이하 소형주택 보유자도 무주택자 인정
    <오프뉴스> 국토해양부는 민영주택 청약 가점제의 무주택기간 적용기준을 완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5일부터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전용면적 60㎡ 이하, 공시가격 7000만원 이하의 주택을 1가구 보유한 사람은 청약가점제상 무주택자로 인정해 1순위 청약이 가능해지고 무주택 기간도 인정된다. 기존에는 전용 60㎡이하, 공시가격 5000만원 이하, 주택 10년 이상 보유 세 가지 조건을 충족시켜야 무주택자로 인정됐다. 또 외국인 주거안정을 목적으로 별도의 주택단지를 조성해 외국인들도 분양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현행법은 입주대상자를 외국국적 보유자로 제한하고 있어 ‘영주권을 취득하거나, 영주권에 갈음하는 체류허가를 받은 자’(재외국민)는 입주가 불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영주권자’ 및 영주권에 갈음하는 ‘장기체류자’들도 외국인 주택단지에 입주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아울러 공급계약 체결 시 사업주체가 수분양자에게 비정상 계약 등 보증이행 대상이 아닌 사항을 포함한 보증내용을 설명하고, 서명 또는 기명날인의 방법으로 확인을 받도록 규정했다. 한편, 이번에 개정·공포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은 5일 관보와 국토해양부 홈페이지(http://www.mltm.go.kr/ → 정보마당 → 법령정보 → 최근 제·개정 법령)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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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해양
    • 부동산·건설
    2013-02-05
  • 토지거래허가구역 80~90% 해제 ‘사실무근’  
    국토해양부는 4일 “‘전국 토지거래허가구역 가운데 80~90%, 여의도 면적의 100배에 해당하는 지역을 새 정부 출범을 전후해 해제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이날 자 매일경제의 ‘토지거래허가구역 대부분 푼다’ 제하 기사에서 “새 정부 출범을 전후해 전국 토지거래허가구역 가운데 대부분이 해제돼 땅을 매매하기가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한 내용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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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해양
    • 부동산·건설
    2013-02-05
  • LG유플러스, 설 앞두고 협력사에 1,000억원 조기 집행
    <오픈뉴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설을 앞두고 중소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약 1,000억원의 납품 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는 중소협력사 대상으로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할 예정이다. 이는 상대적으로 자금사정이 넉넉하지 못한 중소협력사에 도움이 되는 시기 적절한 자금지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납품 대금을 일찍 받을 협력사들은 무선중계기 제조업체, 유선 네트워크장비 제조업체, 네트워크 공사업체, IT 개발 및 운영 업체 등 총 480여곳에 이른다. LG유플러스는 1월 15일 ‘동반성장을 위한 5生 정책’을 발표, 모든 중소협력사에 대한 어음 발행을 100% 현금 지급으로 전환하고, 대금지급 기일도 10일 이내로 단축시키는 등 결제 조건을 개선하여 협력 업체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위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기업은행과 연계하여 조성한 상생협력펀드의 규모도 기존 25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확대함으로써 LG유플러스의 협력업체들은 저금리로 더 많은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외산 제품에 대부분 의존하고 있는 기존의 장비 시장에서 협력사와 기술 개발 및 장비의 국산화를 적극 추진하고, 이를 위한 인프라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동반성장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 오픈BIZ
    • 기업·산업
    201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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