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BIZ
Home >  오픈BIZ  >  기업·산업

실시간뉴스

실시간 기업·산업 기사

  • 구본무 회장이 신임임원에 바라는 것 3가지
    구본무 LG 회장이 27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올해 승진한 신임 임원 93명과 만찬을 함께 하면서‘치열함’과 ‘즐거움’, ‘동반성장’을 강조했다. 이날 신임임원과의 만찬은 구 회장이 7박 8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LG 신임임원교육’이 종료되는 전날 저녁에 신임 임원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구본무 LG 회장이 지난 27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올해 승진한 신임 임원 93명과 만찬을 함께 했다. 사진은 구본무 회장이 신임 임원들과 담소를 나누는 모습 이 자리에는 강유식 ㈜LG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사장,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 조준호 ㈜LG 사장 등 LG최고경영진 30여명도 함께 참석해 신임 임원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선배 경영자로서 격려와 조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치열하게 일하자” 구 회장은 먼저 이날 신임 임원들에게 승진 축하 인사와 함께 “우리 LG가 지금보다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 각 분야에서 고객가치 일등을 향해 주도적으로 사업에 몰입하고 치열하게 일해서 시장을 선도하자”고 당부했다. 일할 때 갖게 되는 개인의 자세 차원에서 고객가치 창출을 통해 일등 LG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치열하게 노력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함을 강조한 것이다. “즐겁게 일하자” 두번째로 구 회장은 신임 임원들에게 조직을 이끌어가는 리더로서 “머리 좋은 사람이 노력하는 사람을 당할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당할 수 없다”며, “자신을 포함한 조직 구성원 모두가 보람과 성취감을 느끼며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구 회장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일을 의무적으로 하는 세상은 지옥이고, 일을 즐겁게 하는 세상은 천국’이라고 말했다”고 덧붙이고, 즐겁게 일해야 하는 필요성을 역설했다. “갑을 관계 없애자” 마지막으로 구 회장은 이날 신임 임원들에게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을 강조했다. 구 회장은 “이제부터 협력회사와의 갑을 관계는 없습니다”라고 말하고, “협력회사에 단순히 도움을 주겠다는 시각에서 벗어나 협력회사의 성장이 곧 우리의 성장임을 인식하고 실행해주기 바란다”며, “자금지원 뿐 아니라, 미래기술 육성을 위한 R&D 지원, 장비 및 부품 국산화 확대 등을 통해 협력회사가 근본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var MYNEWS_PHOTO_LIMIT_WIDTH = parseInt("580"); $("img[xtype='photo']").load(function(obj) { var title = $(this).attr('title'); $(this).attr('alt', title); $(this).removeAttr('title'); var image_align_class = ""; var clazz = $(this).attr('class'); if (clazz != null && clazz.length > 0) { image_align_class = " " clazz; } $(this).attr('class', 'img'); $(this).removeAttr('xtype'); var w = parseInt($(this).css('width')); if (isNaN(w)) { w = 0; } var h = parseInt($(this).css('height')); if (isNaN(h)) { h = 0; } if (w MYNEWS_PHOTO_LIMIT_WIDTH) { var pct = parseFloat(MYNEWS_PHOTO_LIMIT_WIDTH) / parseFloat(w); w = MYNEWS_PHOTO_LIMIT_WIDTH; if (pct > 0 && pct < 1 && h > 0) { h = Math.floor(parseFloat(h) * pct); } } $(this).css('width', w "px"); if (h > 0) { $(this).css('height', h "px"); } $(this).wrap(""); if (title != null && title.length > 0) { if (title.indexOf('▲') == -1) { title = '▲' title; } $(this).after("" title ""); } });
    • 오픈BIZ
    • 기업·산업
    2011-01-30
  • LG전자,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김치냉장고 출시
    한파로 전력수요가 많은 요즘 전기료 부담을 덜어주는 김치냉장고가 출시됐다. LG전자는 높은 절전효과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한 국내 최대 용량 405리터 제품 등 2011년형 디오스(DIOS)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신제품 21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올해부터 실제 사용 환경과 유사하게 실험 및 측정을 하는 새로운 소비전력 취득 기준을 최초로 만족시킨 1등급 에너지 소비효율 스탠드형 김치냉장고이다. 올해부터 김치냉장고 소비전력 취득 규격이 바뀌어 대부분의 스탠드형 김치냉장고가 3~5등급으로 내려간 반면, LG전자 신제품은 높은 에너지 소비 효율로 절전효과를 입증했다. 405리터 스탠드형 21.8kWh/월, 315리터 스탠드형 19.7kWh/월 수준으로 업계 최고 에너지 소비효율을 자랑한다. 신제품은 윗부분(상칸)이 양문형 도어 구조이고, 아랫부분(중, 하칸)은 2개의 서랍 구조를 채택한 국내 최초 4도어 스탠드 타입이다. 냉동과 냉장, 김치 보관 용도에 따라 보다 실용적인 공간활용이 필요하다는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했다. 문 열림을 감지해 자동으로 냉기 공급을 조절하는 쿨링 센서와 업그레이드 된 맛 지킴 기능으로 보관기능을 강화했다. 이 제품은 냉기가 각각의 칸 전체를 감싸고 도는 기존의 입체냉각 방식에 6분마다 냉기를 순환시키는 쿨링 케어 기능을 추가해 내부 온도편차를 최소로 유지함으로써 김치의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다. 신제품은 모두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했으며, 315리터 및 405리터 가격은 160만원~270만원대 수준이다. LG전자는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달성 기념으로 2월까지 스탠드 김치냉장고 신모델 구매 고객에게 최고 20만원의 카드 캐쉬백 행사를 진행한다. var MYNEWS_PHOTO_LIMIT_WIDTH = parseInt("580"); $("img[xtype='photo']").load(function(obj) { var title = $(this).attr('title'); $(this).attr('alt', title); $(this).removeAttr('title'); var image_align_class = ""; var clazz = $(this).attr('class'); if (clazz != null && clazz.length > 0) { image_align_class = " " clazz; } $(this).attr('class', 'img'); $(this).removeAttr('xtype'); var w = parseInt($(this).css('width')); if (isNaN(w)) { w = 0; } var h = parseInt($(this).css('height')); if (isNaN(h)) { h = 0; } if (w MYNEWS_PHOTO_LIMIT_WIDTH) { var pct = parseFloat(MYNEWS_PHOTO_LIMIT_WIDTH) / parseFloat(w); w = MYNEWS_PHOTO_LIMIT_WIDTH; if (pct > 0 && pct < 1 && h > 0) { h = Math.floor(parseFloat(h) * pct); } } $(this).css('width', w "px"); if (h > 0) { $(this).css('height', h "px"); } $(this).wrap(""); if (title != null && title.length > 0) { if (title.indexOf('▲') == -1) { title = '▲' title; } $(this).after("" title ""); } });
    • 오픈BIZ
    • 기업·산업
    2011-01-28
  • "달리는 차안에서 3D로 고화질 TV 본다"
    정부. 4세대 이동통신 세계 첫 시연…700MB 영화 한편 9초전송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달리는 차 안에서 TV로 3D 풀(Full) HD 방송을 볼 수 있는 초고속 4세대 이동통신 시연에 성공했다. 지식경제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25일 대전에 있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안현호 지경부 차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ETRI가 개발한 초고속 4세대 이동통신(LTE-advanced)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시연하는 행사를 가졌다. 김황식 총리(왼쪽)가 버스에서 3D TV를 보며 ETRI 김흥식 원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 ▲ 김황식 총리(왼쪽)가 버스에서 3D TV를 보며 ETRI 김흥식 원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LTE(Long Term Evolution) advanced는 3.9세대인 ‘LTE를 발전시킨 기술’이란 뜻으로 최대 600Mbps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자랑한다. 700MB 용량의 영화 한 편을 9.3초 만에 전송할 수 있는 속도다. 이날 시연회 참석자들은 달리는 버스 안에서 대형 TV를 통해 3D 방식의 풀 HD 영상을 시청했다. 4세대 이동통신 기술로 무선 전송받은 영상 데이터였다. 또한 다른 곳에 있는 연구원과 고화질 화상통화도 했다. ETRI는 지난 5년간 총 644억 원의 예산과 470여 명의 연구 인력을 투입해 4세대 이동통신 시스템 구현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해 왔다. 이 과정에서 지금까지 표준특허 24건 확보, 표준기고 202건 승인, 특허 500여 건 출원 등의 성과를 거두어 향후 상당한 금액의 기술료 수입을 예상하고 있다. 현재의 3세대 이동통신은 2015년 이후 4세대 이동통신으로 재편이 예상되고 있어 현재 미래 신시장 선점을 위한 국가 간 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LTE-advanced는 오는 4월 국제표준(ITU)으로 공식 발표될 예정이어서, 미국의 퀄컴, 한국의 삼성과 LG, 핀란드의 노키아, 스웨덴의 에릭슨, 중국의 화웨이 등의 글로벌 통신기업 간에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var MYNEWS_PHOTO_LIMIT_WIDTH = parseInt("580"); $("img[xtype='photo']").load(function(obj) { var title = $(this).attr('title'); $(this).attr('alt', title); $(this).removeAttr('title'); var image_align_class = ""; var clazz = $(this).attr('class'); if (clazz != null && clazz.length > 0) { image_align_class = " " clazz; } $(this).attr('class', 'img'); $(this).removeAttr('xtype'); var w = parseInt($(this).css('width')); if (isNaN(w)) { w = 0; } var h = parseInt($(this).css('height')); if (isNaN(h)) { h = 0; } if (w MYNEWS_PHOTO_LIMIT_WIDTH) { var pct = parseFloat(MYNEWS_PHOTO_LIMIT_WIDTH) / parseFloat(w); w = MYNEWS_PHOTO_LIMIT_WIDTH; if (pct > 0 && pct < 1 && h > 0) { h = Math.floor(parseFloat(h) * pct); } } $(this).css('width', w "px"); if (h > 0) { $(this).css('height', h "px"); } $(this).wrap(""); if (title != null && title.length > 0) { if (title.indexOf('▲') == -1) { title = '▲' title; } $(this).after("" title ""); } });
    • 오픈BIZ
    • 기업·산업
    2011-01-26
  • SK텔레콤, 무선인터넷 매출 3조 돌파
    SK텔레콤(총괄사장 하성민)은 ‘10년 무선인터넷 매출이 3조 10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3.2% 증가했으며, ‘10년 연간 매출 12조 4,600억원, 영업이익 2조 350억원, 당기순이익 1조 4,110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매출은 가입비 인하, 초당요금제 도입 등 요금인하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활성화에 따른 무선인터넷 매출 증가와 누적가입자 증가로 전년대비 3.0% 증가한 12조 4,60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감가상각비 증가, 단말할부채권 구조 개선에 따른 수수료의 일시적인 증가 등으로 전년 대비 6.6% 감소한 2조 350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9.5% 증가한 1조 4,110억원을 기록했다. 마케팅비용은 방송통신위원회 마케팅비용 가이드라인 기준으로는 2조9,737억 원을 집행하여, 연간 매출액 대비 마케팅비용율은 전년 대비 0.5% 포인트 하락한 24.2%를 기록했다. SK텔레콤은 급격히 증가하는 데이터 통화량을 수용하기 위한 3G네트워크의 업그레이드와 Wi-Fi 투자를 늘려, 2010년 한해 1조8,453억원 CapEx(투자지출)를 집행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의 누계 가입자수는 2,571만명으로 전년 대비 5.9% 증가했으며, 가입비 및 접속료를 제외한 ARPU는 36,204원으로 전년 대비 1.5% 감소했으나, 4분기에는 36,676원으로 전분기 대비 1.1% 증가했다. 한편, SK텔레콤의 2010년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늘어난 3조1,724억원, 영업이익은 2.3% 증가한 4,531억원, 당기순이익은 48.0% 증가한 3,614억원을 기록했으며 특히, 4분기 무선인터넷 매출은 8,63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2.4%, 전분기대비 12.4% 증가했다. SK텔레콤 하성민 총괄사장은 “그간 무수한 도전 속에서도 마켓리더십을 굳건히 지켜온 SK텔레콤은, 오픈 플랫폼 기반의 플랫폼 사업을 본격화하는 원년으로 삼아, 플랫폼을 MNO에 버금가는 또 하나의 성장 축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하 총괄 사장은 “3G, LTE, Wi-Fi 등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Data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소모적인 마케팅 경쟁을 지양하고 새로운 성장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강조했다.
    • 오픈BIZ
    • 기업·산업
    2011-01-25
  • 삼성전자, 초슬림 스마트 카메라 ‘ST95/90’ 출시
    삼성전자가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강화한 초슬림 콤팩트 카메라 ‘삼성 블루 ST95/ST90’을 출시했다. 이번에 삼성이 출시하는 ‘ST95’는 폭 9.19cm, 두께 1.7cm, 무게 106.9g의 초슬림 카메라로 크기는 작지만 카메라의 각종 기능과 성능은한층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1,615만 고화소 CCD에 3.0" 와이드 풀 터치 스크린과 광각 26mm, 광학 5배 줌 렌즈를 채용해 큰 화면에서 보다 편리하게 고감도의정지영상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ST95’에 새롭게 도입된 터치 UI인 스마트 터치 3.0은 기존 카메라의 모드/메뉴/기능 등 텍스트 스타일의 단순 Touch UI 구조에서벗어나, 카메라의 각종 기능 설정시 스마트폰의 앱 구성과 형태가 유사한 직관적인 메뉴 선택을 통해 소비자가 친숙하게 카메라의각종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 콤팩트 카메라에 기본으로 채택되어 있는 스마트 오토 2.0 기능은 인물, 야경, 석양, 액션, 푸른 하늘 등 다양한 촬영환경을스마트하게 분석하여 누구라도 쉽게 최적의 이미지를 정지영상과 동영상으로 촬영할 수 있다. 스마트 필터 2.0에는 ▲도트 패턴(사진을 점으로 표현하여 마치 만화 같은 느낌으로 보여줌)과 ▲소프트 포커스(사진 전체를 화사하게만들어 주는 효과), ▲올드 필름(옛날 영화 필름 효과), ▲팔레트(동영상 촬영시 다양한 분위기 연출) 기능이 추가돼 나만의 재미있고감성적인 사진과 동영상을 함께 촬영할 수 있는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720p·30fps의 HD급 동영상 촬영과 재생이 가능하며, 동영상 재생 중 마음에 드는 장면을 캡처하여 따로 저장할 수도 있다. 함께 출시되는 ‘ST90’은 ‘ST95’와 기본사양과 기능은 동일하다. 폭 9.18cm, 두께 1.65cm, 무게 105g의 초슬림 카메라로 1,420만고화소 CCD에 태양광 아래서도 시인성이 좋은 2.7" 대형 인텔리전트 LCD를 적용했으며, 광각 26mm에 광학 5배 줌 렌즈를 채용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성능과 디자인을 적용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삼성카메라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확보하고,카메라 업계를 주도하는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져 나갈 계획이다. 출고가는 20만원 대로 책정될 예정이며 실버·핑크·라일락·오렌지 4가지 컬러 외 ‘ST95’는 블랙, ‘ST90’은 인디고 블루 색상을추가해 출시할 예정이다. var MYNEWS_PHOTO_LIMIT_WIDTH = parseInt("580"); $("img[xtype='photo']").load(function(obj) { var title = $(this).attr('title'); $(this).attr('alt', title); $(this).removeAttr('title'); var image_align_class = ""; var clazz = $(this).attr('class'); if (clazz != null && clazz.length > 0) { image_align_class = " " clazz; } $(this).attr('class', 'img'); $(this).removeAttr('xtype'); var w = parseInt($(this).css('width')); if (isNaN(w)) { w = 0; } var h = parseInt($(this).css('height')); if (isNaN(h)) { h = 0; } if (w MYNEWS_PHOTO_LIMIT_WIDTH) { var pct = parseFloat(MYNEWS_PHOTO_LIMIT_WIDTH) / parseFloat(w); w = MYNEWS_PHOTO_LIMIT_WIDTH; if (pct > 0 && pct < 1 && h > 0) { h = Math.floor(parseFloat(h) * pct); } } $(this).css('width', w "px"); if (h > 0) { $(this).css('height', h "px"); } $(this).wrap(""); if (title != null && title.length > 0) { if (title.indexOf('▲') == -1) { title = '▲' title; } $(this).after("" title ""); } });
    • 오픈BIZ
    • 기업·산업
    2011-01-21
  • LG전자 노동조합, ‘노조 윤리규범’ 선포
    LG전자 노동조합이 국내 기업 노동조합 가운데 처음으로 ‘노동조합 윤리규범’을 발표했다. 노동조합은 LG전자 평택 디지털 파크에서 노경 대표와 한국노총위원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9년차 정기 대의원 대회’를 갖고 ‘LG전자 노동조합 윤리규범’을 선포했다고 20일 밝혔다 . 이 윤리규범은 지난해 1월 28일 선포한 ‘노조의 사회적 책임(USR, Union Social Responsibility)’ 정신에 따라 대기업 노조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날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노동조합의 투명한 조직운영 ▲명예와 품위 유지 ▲공정한 직무수행 ▲정보보안 ▲직위를 이용한 청탁금지 ▲지속가능 사회 건설 ▲사회적 약자 보호 등 7개 항목으로 이뤄진 ‘LG전자 노동조합 윤리규범’에 서명하고 실천을 다짐했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LG전자 노동조합 윤리규범’의 바탕이 되는 ‘노조의 사회적 책임’ 선포 1주년을 맞아 지난해 이행 결과와 올해 계획도 소개됐다. 박준수 노조위원장은 “노동조합 윤리규범은 조합원 모두가 지켜야 할 올바른 행동과 가치판단의 기준”이라며 “조합원의 권익신장과 인권보호라는 조합 본연의 역할 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더욱 성실히 이행해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노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구본준 부회장은 “노동조합이 사회적 책임을 다할 때 회사도 지속성장을 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구 부회장은 “생산과 품질을 향한 우리 노조의 열정이 필요한 때” 라며 “과거 수많은 어려움을 이겨냈던 우리 노와 경이 힘을 합치면 우리는 LG전자의 명예를 분명히 되찾을 것”이라며 노경 협력을 강조했다. 한편 윤리규범 선포를 하루 앞둔 19일 노조는 ‘노조의 사회적 책임(USR)’ 선포 1주년을 맞아 노경실무자를 비롯한 학계, 노동계 인사를 초청해 ‘제 1회 USR 컨벤션’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노조는 지난해 USR 활동과 올해 활동 계획을 소개하고 대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효과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이 날 LG전자 노조는 LG전자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준 협력회사 직원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USR 장학금’을 지급하고, 협력회사와 사업장 지역 내 다문화 가정 40가구를 대상으로 ‘USR 고향방문단’을 선정해 왕복 항공권을 지급했다. var MYNEWS_PHOTO_LIMIT_WIDTH = parseInt("580"); $("img[xtype='photo']").load(function(obj) { var title = $(this).attr('title'); $(this).attr('alt', title); $(this).removeAttr('title'); var image_align_class = ""; var clazz = $(this).attr('class'); if (clazz != null && clazz.length > 0) { image_align_class = " " clazz; } $(this).attr('class', 'img'); $(this).removeAttr('xtype'); var w = parseInt($(this).css('width')); if (isNaN(w)) { w = 0; } var h = parseInt($(this).css('height')); if (isNaN(h)) { h = 0; } if (w MYNEWS_PHOTO_LIMIT_WIDTH) { var pct = parseFloat(MYNEWS_PHOTO_LIMIT_WIDTH) / parseFloat(w); w = MYNEWS_PHOTO_LIMIT_WIDTH; if (pct > 0 && pct < 1 && h > 0) { h = Math.floor(parseFloat(h) * pct); } } $(this).css('width', w "px"); if (h > 0) { $(this).css('height', h "px"); } $(this).wrap(""); if (title != null && title.length > 0) { if (title.indexOf('▲') == -1) { title = '▲' title; } $(this).after("" title ""); } });
    • 오픈BIZ
    • 기업·산업
    2011-01-20
  • GM대우, 한국GM으로 사명변경...쉐보레로 도입
    GM DAEWOO는 2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내시장 입지 강화와 내수시장 공략을 위해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쉐보레(Chevrolet)’ 브랜드의 국내 도입을 전격 발표했다. 이에 따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차와 기존 제품의 연식변경 모델 등 모든 신제품이 쉐보레 브랜드로 출시된다. 또한 회사는 글로벌 GM 내에서의 강화된 회사 위상에 발맞춰 회사명을 ‘한국지엠주식회사(GM Korea Company, 이하 한국지엠)’로 변경한다. 사명 변경은 올해 1분기 중 관련 절차를 마치는 대로 완료된다. GM DAEWOO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은 “새 브랜드 전략은 한국시장에 전념하기 위한 의지의 표현임과 동시에 한국이 글로벌 GM의 전략적 요충지로서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라며, “GM을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를 한국 시장에 소개하게 되어 기쁘고, 현재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쉐보레의 도입을 시작으로 더욱 과감한 변화를 시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GM의 시장조사에 따르면 쉐보레 브랜드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선호는 이미 상당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카몬 사장은 “쉐보레라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판으로 회사는 더 많은 제품 세그먼트에서 경쟁하게 됐고, 고객들은 보다 폭 넓은 선택권을 갖게 됐다”며, “이러한 변화는 회사는 물론, 임직원과 딜러 모두에게 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GM DAEWOO는 올해 유례 없이 공격적인 신차 출시 전략을 갖고 총 8차종의 신제품을 단일 브랜드 쉐보레로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쉐보레 브랜드로 선보일 획기적인 신제품 라인업은 쉐보레 카마로 (Chevrolet Camaro), 쉐보레 올란도(Chevrolet Orlando), 쉐보레 아베오(Chevrolet Aveo)와 SUV(Sports Utility Vehicle) 신모델 및 프리미엄급 중형 세단 등을 포함한다. 아카몬 사장은 “연이은 신차 출시로 고객의 선택권이 확대되는 것은 물론이며, 판매 및 애프터서비스 네트워크까지 새로 정비해 국내 고객들이 쉐보레 브랜드의 우수한 판매 시스템과 고객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국내시장에서 쉐보레 브랜드의 장기적 성공을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우리의 목표는 최고 수준의 고객만족과 고객의 로열티”라고 덧붙였다. 새 브랜드 전략은 모기업 GM이 글로벌 GM의 주요 생산 및 연구개발 거점으로서 GM DAEWOO의 역량과 회사의 가치를 인정하고 있음을 반영한다. GM DAEWOO의 2010년 연간 총 판매실적은 전년대비 20% 신장했으며, 쉐보레 브랜드의 글로벌 판매 증가에 힘입어 완성차 수출은 35% 증가했다. 한편, 지난해 쉐보레 브랜드의 글로벌 판매는 총 425만대를 돌파하며 평균 7.4초에 1대씩 판매됐으며, 쉐보레 브랜드로 판매되는 제품 4대 중 1대는 한국에서 생산됐다. var MYNEWS_PHOTO_LIMIT_WIDTH = parseInt("580"); $("img[xtype='photo']").load(function(obj) { var title = $(this).attr('title'); $(this).attr('alt', title); $(this).removeAttr('title'); var image_align_class = ""; var clazz = $(this).attr('class'); if (clazz != null && clazz.length > 0) { image_align_class = " " clazz; } $(this).attr('class', 'img'); $(this).removeAttr('xtype'); var w = parseInt($(this).css('width')); if (isNaN(w)) { w = 0; } var h = parseInt($(this).css('height')); if (isNaN(h)) { h = 0; } if (w MYNEWS_PHOTO_LIMIT_WIDTH) { var pct = parseFloat(MYNEWS_PHOTO_LIMIT_WIDTH) / parseFloat(w); w = MYNEWS_PHOTO_LIMIT_WIDTH; if (pct > 0 && pct < 1 && h > 0) { h = Math.floor(parseFloat(h) * pct); } } $(this).css('width', w "px"); if (h > 0) { $(this).css('height', h "px"); } $(this).wrap(""); if (title != null && title.length > 0) { if (title.indexOf('▲') == -1) { title = '▲' title; } $(this).after("" title ""); } });
    • 오픈BIZ
    • 기업·산업
    2011-01-20
  • LG U , 트위터와 SNS사업 제휴
    LG U 가 제2의 통신으로 새롭게 부각되는 SNS(Social Network Service)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페이스북에 이어 전 세계 약 2억명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트위터와 손을 잡았다. LG U 와 트위터는 20일 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과 트위터 공동 창업자 에반 윌리암스(Evan Williams), 국제전략 부사장 캐티 스탠톤(Katie Stanton) 등이 참석한 가운데 SNS 활성화를 위한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LG U 부회장 이상철(좌측에서 세번째)과 트위터 공동 창업자인 에반 윌리암스(Evan Williams)(우측에서 두번째)가 SNS 활성화를 위한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있는 모습 이에 따라 LG U 는 국내 통신사업자 중 최초로 세계 SNS 양대 축인 페이스북과 트위터와 모두 제휴하게 됐다. 트위터는 실시간 정보네트워크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어 사용자들이 급속하게 늘고 있으며, 특히 한국에서는 2010년도 한 해에 34배 증가했고 약 240만명이 트위터를 이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트위터는 늘어나는 한국 사용자들을 위하여 지난 19일부터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한 상황이다. 특히 트위터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보급 확대에 따라 트위터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보다 쉽게 트위터 이용이 가능해져, 가입자 증가세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이용하더라도 새로운 글을 확인하거나 글을 올리기 위해서는 일일이 웹(Web)이나 앱(App)으로 인터넷에 접속해야 했기 때문에 번거로움과 함께 인터넷 접속에 따른 비용부담이 있었다. 이에 LG U 는 국내 통신사 중 최초로 탈통신을 통한 고객가치 제고를 위해 트위터와 제휴, 스마트폰/일반폰에서 ‘#1234’를 수신번호로 하여 트위터에 글을 무료로 쉽고 빠르게 올릴 수 있고, 자신의 트위터에 새로운 글이 올라올 경우 SMS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트위터 SMS 서비스’를 제공한다. LG U 는 SNS 이용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트위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약 6개월간 LG U 가입자에게는 트위터 SMS 서비스를 무제한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며 향후 협력을 통하여 동영상, 사진 등 MMS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LG U 이상철 부회장은 “트위터와의 사업협력에 따라 트위터에 접속하는 불편함 없이 SMS만으로도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해졌다”며 “SNS가 스마트폰 중심에서 일반 휴대폰까지 사용 편의성이 대폭 확대되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LG U 는 지난해 11월 6억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페이스북과 SNS 포괄적 협력을 맺고 LG U 가입자는 휴대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페이스북에 접속, 4월 30일까지 데이터 사용료 없이 무료로 모바일 페이스북(#2665)을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전화번호부 기반의 지인중심 한국형 트위터인 와글(Wagle)은 물론 위치기반의 SNS 플레이스북(placebook)을 선보이는 등 SNS 시장 선점을 위한 가장 적극적인 활동을 진행중이다. var MYNEWS_PHOTO_LIMIT_WIDTH = parseInt("580"); $("img[xtype='photo']").load(function(obj) { var title = $(this).attr('title'); $(this).attr('alt', title); $(this).removeAttr('title'); var image_align_class = ""; var clazz = $(this).attr('class'); if (clazz != null && clazz.length > 0) { image_align_class = " " clazz; } $(this).attr('class', 'img'); $(this).removeAttr('xtype'); var w = parseInt($(this).css('width')); if (isNaN(w)) { w = 0; } var h = parseInt($(this).css('height')); if (isNaN(h)) { h = 0; } if (w MYNEWS_PHOTO_LIMIT_WIDTH) { var pct = parseFloat(MYNEWS_PHOTO_LIMIT_WIDTH) / parseFloat(w); w = MYNEWS_PHOTO_LIMIT_WIDTH; if (pct > 0 && pct < 1 && h > 0) { h = Math.floor(parseFloat(h) * pct); } } $(this).css('width', w "px"); if (h > 0) { $(this).css('height', h "px"); } $(this).wrap(""); if (title != null && title.length > 0) { if (title.indexOf('▲') == -1) { title = '▲' title; } $(this).after("" title ""); } });
    • 오픈BIZ
    • 기업·산업
    2011-01-20
  • LG U , 트위터와 SNS사업 제휴
    LG U 가 제2의 통신으로 새롭게 부각되는 SNS(Social Network Service)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페이스북에 이어 전 세계 약 2억명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트위터와 손을 잡았다. LG U 와 트위터는 20일 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과 트위터 공동 창업자 에반 윌리암스(Evan Williams), 국제전략 부사장 캐티 스탠톤(Katie Stanton) 등이 참석한 가운데 SNS 활성화를 위한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LG U 부회장 이상철(좌측에서 세번째)과 트위터 공동 창업자인 에반 윌리암스(Evan Williams)(우측에서 두번째)가 SNS 활성화를 위한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있는 모습 이에 따라 LG U 는 국내 통신사업자 중 최초로 세계 SNS 양대 축인 페이스북과 트위터와 모두 제휴하게 됐다. 트위터는 실시간 정보네트워크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어 사용자들이 급속하게 늘고 있으며, 특히 한국에서는 2010년도 한 해에 34배 증가했고 약 240만명이 트위터를 이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트위터는 늘어나는 한국 사용자들을 위하여 지난 19일부터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한 상황이다. 특히 트위터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보급 확대에 따라 트위터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보다 쉽게 트위터 이용이 가능해져, 가입자 증가세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이용하더라도 새로운 글을 확인하거나 글을 올리기 위해서는 일일이 웹(Web)이나 앱(App)으로 인터넷에 접속해야 했기 때문에 번거로움과 함께 인터넷 접속에 따른 비용부담이 있었다. 이에 LG U 는 국내 통신사 중 최초로 탈통신을 통한 고객가치 제고를 위해 트위터와 제휴, 스마트폰/일반폰에서 ‘#1234’를 수신번호로 하여 트위터에 글을 무료로 쉽고 빠르게 올릴 수 있고, 자신의 트위터에 새로운 글이 올라올 경우 SMS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트위터 SMS 서비스’를 제공한다. LG U 는 SNS 이용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트위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약 6개월간 LG U 가입자에게는 트위터 SMS 서비스를 무제한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며 향후 협력을 통하여 동영상, 사진 등 MMS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LG U 이상철 부회장은 “트위터와의 사업협력에 따라 트위터에 접속하는 불편함 없이 SMS만으로도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해졌다”며 “SNS가 스마트폰 중심에서 일반 휴대폰까지 사용 편의성이 대폭 확대되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LG U 는 지난해 11월 6억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페이스북과 SNS 포괄적 협력을 맺고 LG U 가입자는 휴대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페이스북에 접속, 4월 30일까지 데이터 사용료 없이 무료로 모바일 페이스북(#2665)을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전화번호부 기반의 지인중심 한국형 트위터인 와글(Wagle)은 물론 위치기반의 SNS 플레이스북(placebook)을 선보이는 등 SNS 시장 선점을 위한 가장 적극적인 활동을 진행중이다
    • 오픈BIZ
    • 기업·산업
    2011-01-20
  • LG유플러스, 통신사 최초 SNS 사업 진출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와글(Wagle)과 ‘플레이스북(placebook)’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2종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고 SNS(Social Networking Service) 사업에 진출한다고 1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탈통신’을 위한 미래 성장 동력으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주목하고 ▲글로벌 SNS 사업자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한국 유저들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및 오픈 플랫폼(Open Platform)을 통한 SNS 시장 공략을 주된 전략으로 하고 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지난 11월 페이스북과 SNS에 대한 포괄적 협력을 맺고 양질의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이번 ‘와글’과 ‘플레이스북’ 출시를 시작으로 SNS 사업에 본격 진출하게 됐다. 국내 통신사업자 중에서 독자적으로 SNS를 개발해 출시한 것은 LG유플러스가 처음이다. 특히 ‘와글’과 ‘플레이스북’은 LG유플러스 가입자뿐 아니라 KT, SK텔레콤 등 통신사와 관계없이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손쉽게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어 고객의 선택권을 넓혔을 뿐만 아니라 올해 본격적으로 펼쳐질 네트워크와 단말기에 얽매이지 않는 서비스 경쟁의 시발점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라이프웹(Life Web) 사업부 조산구 상무는 “이번 SNS 출시는 5천만 고객에게 ‘웹 그 자체가 곧 삶이 되는 라이프 웹(Life Web)’ 시대를 열어 주는 촉매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LG유플러스는 향후 SNS, 위치(location)는 물론 커머스(commerce), 통신을 연계한 오픈 플랫폼(Open Platform) 사업을 통해 라이프 웹 생태계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휴대폰 주소록을 기반으로 한 한국형 트위터, ‘와글(Wagle)’ LG유플러스는 음성과 문자 서비스에서 진화된 소통 방식으로서 SNS를 ‘제 2의 통신’으로 보고 지인 중심의 한국형 트위터 ‘와글’을 출시했다. ‘와글’은 휴대폰 주소록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서비스 가입 즉시 주소록에 저장된 지인들과 자동으로 관계를 맺게 되고, 이를 바탕으로 점차 인맥을 확장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트위터의 글이 모든 사람에게 공개되는 반면 ‘와글’은 정보성 글과 사적인 글에 따라 그룹별로 공개 범위를 설정할 수 있어 개인의 프라이버시 보호와 그룹간 소통에 강점이 있다. 무료 실시간 대화가 가능하고, 사용자의 현재 위치에서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어 위치와 관심사에 따라 다양하게 인맥 확장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글로벌 SNS와의 협력과 경쟁 속에서 ‘와글’을 한국인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는 한편, 오픈 플랫폼화하여 지인 중심의 사진·동영상 공유 등 다양한 SNS로 진화해 나갈 계획이다. ‘와글’은 현재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서 베타 버전 형태로 제공되며, 애플 앱스토어과 안드로이드 마켓, OZ스토어, T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회원 가입 후 사용 가능하다. var MYNEWS_PHOTO_LIMIT_WIDTH = parseInt("580"); $("img[xtype='photo']").load(function(obj) { var title = $(this).attr('title'); $(this).attr('alt', title); $(this).removeAttr('title'); var image_align_class = ""; var clazz = $(this).attr('class'); if (clazz != null && clazz.length > 0) { image_align_class = " " clazz; } $(this).attr('class', 'img'); $(this).removeAttr('xtype'); var w = parseInt($(this).css('width')); if (isNaN(w)) { w = 0; } var h = parseInt($(this).css('height')); if (isNaN(h)) { h = 0; } if (w MYNEWS_PHOTO_LIMIT_WIDTH) { var pct = parseFloat(MYNEWS_PHOTO_LIMIT_WIDTH) / parseFloat(w); w = MYNEWS_PHOTO_LIMIT_WIDTH; if (pct > 0 && pct < 1 && h > 0) { h = Math.floor(parseFloat(h) * pct); } } $(this).css('width', w "px"); if (h > 0) { $(this).css('height', h "px"); } $(this).wrap(""); if (title != null && title.length > 0) { if (title.indexOf('▲') == -1) { title = '▲' title; } $(this).after("" title ""); } });
    • 오픈BIZ
    • 기업·산업
    2011-01-1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