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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통합 멤버십 'GS ALL 멤버십' 출시
- [오픈뉴스=opennews] GS리테일이 고객 충성도 강화와 편의성 향상을 위해 기존 통합 멤버십을 전면 리뉴얼한 ‘GS ALL 멤버십’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 홈쇼핑 GS샵, 슈퍼마켓 GS더프레시에서 통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GS ALL 멤버십’을 2월 26일 정식 출시 예정이다. 기존 브랜드별로 운영되던 마케팅과 포인트 적립 체계를 하나로 통합해, 고객이 하나의 플랫폼에서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GS ALL’의 디자인은 ‘Happy Smile’ 콘셉트를 반영해 고객에게 따뜻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며, 일관된 아이덴티티로 더 큰 만족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GS리테일은 자체 전용 포인트 시스템과 멤버십으로 리뉴얼해, 기존 GS리테일에서 운영하는 포인트는 ‘GS ALL 포인트’로 통합되며, 관련 포인트 카드와 회원 서비스의 명칭도 모두 ‘GS ALL’로 변경된다. 이를 통해 고객은 더욱 직관적이고 일관된 혜택을 경험할 수 있다. GS리테일은 이번 멤버십 통합을 통해 고객 ‘록인(Lock-in)’ 효과를 극대화하고, 다양한 유통 채널을 아우르는 종합 쇼핑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더불어 통합된 포인트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사적인 프로모션과 마케팅을 강화하고, 다양한 할인 혜택 및 연계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 GS칼텍스가 운영하는 GS&POINT는 계속 GS리테일에서 결제 가능하며, GS ALL 포인트와 동시 결제 가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GS리테일은 2월 26일 론칭 예정인 ‘GS ALL 멤버십’과 함께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더 많은 고객이 새로운 통합 멤버십의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준형 GS리테일 마케팅기획팀 팀장은 “GS리테일이 새롭게 선보이는 GS ALL 멤버십은 고객 경험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개발된 통합 서비스”라며 “향후 추가 프로그램 개발과 고객 혜택 확대를 통해 현재 약 3000만명에 달하는 기존 회원뿐만 아니라 신규 고객까지 포괄하며, 유통 업계 최고의 멤버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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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통합 멤버십 'GS ALL 멤버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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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영미권에서 품절 대란 '프라임 하이드레이션' 독점판매 개시
- [오픈뉴스=opennews]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영미권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스포츠음료 ‘프라임 하이드레이션(PRIME Hydration)’을 국내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GS25는 지난해 11월 진행한 사전 예약에서 1만 2000개(1000세트)가 완판된 데 이어, 고객들의 지속적인 추가 입고 요청에 힘입어 애초 예정됐던 2025년 5월 출시 일정을 보다 빠르게 앞당겼다. 이달 22일 아이스팝과 블루라즈베리 2종 각 3만3000개씩 총 6만6000개의 물량을 매장에 선도입하며, 이어 오는 3월부터는 2종을 추가해 총 4종으로 라인업을 확대해 ‘프라임 하이드레이션’의 본격적인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프라임 하이드레이션’은 구독자 약 5000만 명에 달하는 유명 유튜버 KSI(2500만 명)와 로건 폴(2360만 명)이 공동으로 론칭한 스포츠음료 브랜드다. 두 유튜버의 영향력과 온·오프라인상의 화제성을 바탕으로 현재 영미권 청소년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음료’로 자리 잡았다. 실제로 GS25가 지난 11월 진행했던 사전 예약 행사에서도 20대 이하 구매 비중은 38%, 30대 36%로 30대 이하 고객 비중이 70%를 넘어섰다. GS25는 프라임 하이드레이션이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는 음료인 만큼, 이번 국내 출시를 통해 MZ세대 고객들에게 새로운 맛과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스포츠음료 시장은 최근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와 러닝 열풍에 힘입어 꾸준한 성장 추세를 보이고 있다. GS25의 스포츠음료 매출도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 중으로 2022년 11.5%, 2023년 14.8%, 2024년에는 18.4%의 신장률을 보였다. 특히, 최근에는 제로 칼로리와 프로틴 음료 등 건강 지향적인 상품이 확대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GS25는 여기에 해외 유명 스포츠음료까지 라인업을 확대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혀 간다는 방침이다. 유재형 GS리테일 음용식품팀 MD는 “프라임 하이드레이션의 국내 출시가 스포츠음료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건강과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GS25가 트렌드에 발맞춘 인기 있는 상품들로 음료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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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영미권에서 품절 대란 '프라임 하이드레이션' 독점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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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밸런타인&화이트데이 앞두고 ‘넛츠 초콜릿 기프트’ 론칭
- [오픈뉴스=opennews]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특별하게 만들어 줄 ‘넛츠 초콜릿 기프트’를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즌 기프트는 ‘아몬드 초콜릿 틴’과 ‘헤이즐넛 초콜릿 틴’ 두 가지로 구성됐으며, 통 아몬드와 통 헤이즐넛을 초콜릿으로 감싸 견과류의 바삭한 식감과 초콜릿의 달콤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많은 이들의 ‘최애’ 견과류를 사용한 ‘아몬드 초콜릿 틴’은 그윽한 풍미의 구운 로스티드 아몬드를 초콜릿으로 감싸 매력적이고 친숙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헤이즐넛 초콜릿 틴’은 동글동글한 캐러멜라이즈드 헤이즐넛을 품은 초콜릿으로 진한 달콤함을 선사하며, 초콜릿 겉면에는 눈꽃을 연상시키는 화이트 파우더를 솔솔 뿌려서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이번 시즌 기프트는 고급스러운 틴케이스에 담아 선물의 가치를 한층 높였다. 틴케이스는 인테리어 소품이나 다용도 수납함 등으로 재사용이 가능하며, MZ세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틴꾸(틴케이스 꾸미기)’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기프트는 달콤한 초콜릿으로 마음을 전할 뿐 아니라, 감각적이고 실용적인 틴케이스로 오래 간직할 수 있는 선물로 기획됐다며 소장 가치를 더한 특별한 기프트로 밸런타인과 화이트데이에 더 큰 행복을 전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의 밸런타인데이&화이트데이 한정 ‘넛츠 초콜릿 기프트(2종)’은 21일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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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밸런타인&화이트데이 앞두고 ‘넛츠 초콜릿 기프트’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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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예능 콘텐츠와 협업해 ‘국민 참여형 도시락’ 개발
- [오픈뉴스=opennews]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예능 콘텐츠와 연계해 시민들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국민 참여형 도시락’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상품의 기획·개발·출시 단계에 고객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담아내는 ‘프로슈머(Prosumer, 생산과 소비를 동시에 하는 사람) 마케팅’ 전략 일환이다. GS25는 이번 상품 출시를 위해 유튜브 채널 ‘오오티비 스튜디오(ootb STUDIO)’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의뢰자’와 협업해 ‘국민 도시락 개발’을 주제로 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 시민들과 인터뷰를 통해 도시락 콘셉트에 대한 아이디어를 수집한 뒤 대국민 투표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정된 ‘국민 도시락’을 GS25가 상품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39%의 득표율로 1위에 선정된 아이디어는 ‘위로(UP) 도시락’이다. 이름 그대로 도시락 용기를 쌓아 올린 형태의 도시락인데 참신한 디자인과 손잡이를 활용한 휴대 편의성, 고물가 속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는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GS25는 정식 출시에 앞서 ‘위로(UP) 도시락’ 메뉴를 양식과 한식 2종으로 구성해 세분화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했다. 또한 도시락 용기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함으로써 다양한 메뉴를 담으면서도 내부를 칸칸이 구분해 내용물이 서로 섞이지 않도록 했다. 먼저 22일 양식 정찬 한상 콘셉트의 ‘3단 위로 도시락 에그&함박 정찬’을 출시한다. △1단은 백미밥 △2단은 눈꽃 치즈가 올라간 함박스테이크, 에그후라이, 매쉬드포테이토, 야채, 소시지, 볶음김치 △3단은 푸실리, 야채샐러드, 방울토마토, 드레싱 등으로 구성됐다. GS25는 정식 출시에 앞서 지난 1월 16일부터 우리동네GS 앱에서 5000세트 한정수량에 대해 사전 예약을 진행했는데, 이틀 만에 전 수량 완판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가격은 6500원이다. 오는 24일에는 ‘2단 위로 도시락 파김치&매운김치’를 출시한다. △1단은 백미밥 △2단은 파김치, 매운김치 등 생김치 2종, 참치, 소시지를 메인 반찬으로 구성했으며 김과 참기름도 동봉했다. 통상적으로 편의점 도시락에 사용되는 볶음김치가 아닌 생김치가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잘파 세대를 중심으로 밥에 매운 김치와 참치, 김, 참기름을 섞어먹는 트렌드를 반영해 1단 용기 높이를 GS25에서 판매하는 일반 도시락 상품 대비 2배 이상 높였다. 가격은 5500원이다. 박종서 GS리테일 도시락 MD는 “업계를 선도하는 GS25 도시락 개발·운영 노하우가 소비자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만나 좋은 시너지 효과가 발휘됐다”면서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한 상품 출시함으로써 브랜드 호감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제품 경쟁력 강화 및 고객 검증 효과까지 그 이상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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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예능 콘텐츠와 협업해 ‘국민 참여형 도시락’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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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시아, 베트남 정통 '쌀국수 세트' 출시
- [오픈뉴스=opennews] 티아시아가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에 딱 어울리는 쌀국수를 집에서도 근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티아시아 쌀국수 X 면기 세트’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시아 왕실 요리 전문 셰프의 레시피로 완성한 △베트남 쌀국수 소스 △라이스 누들 △에스닉 쌀국수 면기까지 포함돼 집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현지 분위기 물씬 나는 쌀국수를 제대로 맛볼 수 있다. 티아시아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시아의 인기 요리를 집에서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각 지역의 다양하고 색다른 맛을 소개해 왔다. ‘2초에 하나씩 팔리는’ 티아시아 커리 외에 베트남 쌀국수와 태국 팟타이, 발리 나시고랭 등 아시아 대표 요리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쿠킹소스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티아시아 베트남 쌀국수 소스’는 아시아 왕실 요리 전문 셰프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현지 정통의 깊고 진한 풍미를 구현한 제품이다. 잘 우린 소고기 육수의 깊은 감칠맛과 스타아니스, 커리안더 그라운드 등 이국적인 향신료가 어우러져 물에 넣고 끓이기만 하면 손쉽게 하노이식 국물을 완성할 수 있다. 아시아 왕실 요리 전문 셰프가 선택한 ‘티아시아 라이스 누들’은 쌀 100%로 만들어 면발이 부드럽고 쫄깃하다. 소면 같이 스틱형으로 담겨, 꺼내서 삶을 때 편리하고, 면끼리 엉키지 않아 조리하기도 쉽다. 해외 현지의 식품 안전 및 우수제조시설 인증(HACCP 등)을 받은 곳에서 위생적으로 생산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이번에 처음 선보인 ‘티아시아 에스닉 쌀국수 면기’는 넉넉한 사이즈와 세련된 꽃무늬 패턴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숙주, 고기 등을 풍성하게 얹은 쌀국수를 담으면 현지 식당이나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못지않은 홈 테이블이 완성된다. ‘티아시아 쌀국수 X 면기 세트’는 △베트남 쌀국수 소스 △라이스 누들 △에스닉 면기 각 2개씩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2만9900원으로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에서 17일부터 한정 판매한다. 티아시아는 추운 겨울 여행지에서 맛보았던 따뜻한 국물을 떠올리시는 분들을 위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티아시아 쌀국수 X 면기 세트’를 선보였다며, 잘 우린 육수의 깔끔함과 쫄깃한 쌀국수 면발로 본고장 베트남 쌀국수의 깊고 진한 맛을 근사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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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시아, 베트남 정통 '쌀국수 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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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요리 양념 브랜드 '하루미' 출시…양념장 시장 본격 진출
- [오픈뉴스=opennews]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요리 양념 전문 브랜드 ‘하루미’를 론칭하고 양념장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하루미는 양념장 한 팩이면 고기를 비롯한 각종 요리를 손쉽게 완성시키는 만능 양념 브랜드다. 브랜드명에는 ‘하루 중 가장 나다운 식사를 제안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하루미는 동원F&B의 액상 조미료 ‘동원 참치액’과 분말 조미료 ‘참치다시’에 이은 조미소스 제품으로, 향후 저당·글루텐프리(Gluten-free)·할랄 인증 등 트렌드를 접목한 다양한 양념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처음 선보이는 하루미 양념 소스는 고기양념 4종이다. △소갈비 △소불고기 △돼지갈비 △돼지불고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고기 부위·용도에 맞춰 양념을 붓기만 하면 간편하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양파·생강·사과 등 국산 자연 재료를 넣어 만들었으며, 대체당인 알룰로스 등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디슈가’를 활용해 고기양념 상위 3개 제품의 평균 대비 당 함량이 50% 이상 낮다. 동원F&B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갈비찜 및 LA갈비 등 각종 명절 음식에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고기양념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는 K푸드인 떡볶이나 한식 대표 메뉴인 찌개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양념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루미 고기양념’ 4종(소갈비·소불고기·돼지갈비·돼지불고기)의 중량은 각각 500g이며, 가격은 498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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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요리 양념 브랜드 '하루미' 출시…양념장 시장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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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실물형 기프트카드 첫 출시…"세뱃돈 대신 선물하세요"
- [오픈뉴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1일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실물형 ‘GS25 기프트카드’를 전국 GS25 매장에서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기프트카드는 △1만원, 3만원, 5만원으로 구성된 금액형과 △최소 만원 단위로 최대 50만원까지 충전할 수 있는 충전형 등 총 2종이다. 2종 모두 전국 GS25 매장에서 구매 및 사용 가능한 GS25 전용 기프트카드다. 충전형 기프트카드의 경우 일부 행사 품목에 대해 결제 시 1+1, 2+1, 10% 추가 할인 혜택까지 제공된다. GS25는 기프트카드가 일회성 결제 수단에 머무르지 않도록 자사 캐릭터 ‘무무씨와 친구들’ IP를 디자인에 녹여, 소장 가치를 높였다. 특히 설 명절을 맞아 한복을 차려입은 무무씨와 친구들이 그려진 한정판 기프트카드 2종도 출시했다. 실물 형태의 GS25 전용 기프트카드가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금 없는 사회로 전환되는 가운데 선물이나 용돈을 기프트카드로 대체하는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다고 판단, 관련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서다. 특히 다가오는 설 명절에 가족, 지인들을 위한 선물용으로 기프트카드를 찾는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받는 이 입장에서 원하는 상품을 직접 고르거나 구매할 수 있어 실용적이며, 고물가에 실속까지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GS25에서 판매되는 선불카드(POSA카드) 월별 매출을 분석한 결과 명절(설, 추석)이 있던 달인 2024년 2월과 2024년 9월의 매출 비중이 25.1%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인숙 GS리테일 서비스상품팀 매니저는 “현금 없는 사회 기조에 고물가까지 겹쳐 기프트카드를 선물하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며 “다가오는 설 명절에 가족과 지인들에게 GS25 기프트카드로 고마움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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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실물형 기프트카드 첫 출시…"세뱃돈 대신 선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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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신제품 '오!늘단백 초코바' 2종 출시
- [오픈뉴스] 식품기업 하림이 건강과 자기 관리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를 위해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맛있게 채울 수 있는 ‘오!늘단백 초코바’ 2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하림의 ‘오!늘단백 초코바’는 부드러운 밀크 초콜릿을 겉면에 풀코팅한 단백질바로, 당 함량이 3g에 불과하다. 당분 걱정 없이 밀크 초콜릿의 단맛과 풍미를 즐길 수 있고, 단백질과 식이섬유 함량을 높여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겼다. 또한 밀가루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글루텐 프리 제품이라 글루텐으로 인한 소화 장애나 알레르기 걱정이 없다. ‘오!늘단백 초코바’는 우유 단백질(동물성), 대두 단백질(식물성), ICBP (분리닭가슴살단백질) 등 3종 복합단백질을 최적의 비율로 설계해 한 개(48g) 기준으로 16g의 단백질을 채울 수 있다. 부족하기 쉬운 식이섬유도 7000mg 이상 들어있어 소화와 포만감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 ‘오!늘단백 초코바’는 2종으로 카라멜맛과 피스타치오맛이 있다. 카라멜의 은은한 풍미를 담은 ‘밀크초코 카라멜맛’은 부드러운 단백질 크런치를 더해 식감이 좋고 달콤하다. ‘밀크초코 피스타치오맛’은 진한 초코에 고소한 피스타치오, 통아몬드가 들어가 부드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맛이 특징이다. 출출할 때 간식 대용은 물론 운동 전후 식사 대용이나 단백질 보충 용도로도 챙기기 좋다. 전국 편의점(GS25, CU)과 온라인 하림몰에서 판매한다. 하림은 이번 신제품은 건강이나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2030 남녀는 물론 당과 탄수화물이 비교적 적은 간식을 찾는 분들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혈당 관리와 저속노화 식단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만큼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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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신제품 '오!늘단백 초코바'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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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페이스, 보온력에 화사함 갖춘 겨울 여성 산행룩 출시
- [오픈뉴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극한의 보온성과 화사한 스타일로 눈꽃 산행에 적합한 여성 윈터룩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레드페이스가 선보이는 이번 코디는 보온성은 기본, 아웃도어 기능성을 탑재한 재킷과 팬츠에 스타일을 더해 줄 용품들로 구성됐다. 다운 누출 그만, 심리스 공법이 선사하는 견고한 셋업 신제품 ‘하이 테크 다운 후디 우먼 재킷’과 ‘파워 액션 다운 우먼 팬츠’는 ‘이엑스 튜브’를 적용해 견고하고 방풍 기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이는 레드페이스의 오랜 노하우를 녹여낸 심리스 공법으로 봉제선을 없애 다운 누출을 최소화한 기법이다. 이를 통해 옷을 오래 입을 수 있는 견고함과 보온성을 갖췄다. 착용자를 위한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다. 먼저 재킷은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를 적용해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손목에는 벨크로를 적용해 찬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차단한다. 엉덩이를 살짝 덮는 하프 핏 기장으로 어떤 팬츠와도 잘 어울려 일상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팬츠는 전면부에만 패딩을 적용한 반패딩 형태로 보온성은 유지하면서 활동성은 높였다. 자칫 산행 중에 땀이 나는 것을 방지하고자 허벅지 부근에 지퍼 형태의 벤틸레이션을 적용한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두 상품 모두 튜브 패턴으로 디자인 포인트를 높였다. 색상은 재킷이 버건디와 블랙, 팬츠는 베이지와 블랙으로 구성됐다. 보온성은 기본, 스타일도 UP하는 필수용품 겨울산에서 의류만큼 중요한 것이 귀, 손과 같이 노출된 부위에 대한 보온이다. ‘엠보 다이아 우먼 고소모’와 ‘소프트 셔링 패딩 우먼 글러브’는 보온성에 스타일을 더해주는 겨울 산행의 필수용품이다. 두 상품 모두 부드러운 털 안감을 사용해 착용감과 보온성을 모두 갖췄다. 산행 중에 자칫 땀이 날 수 있는 이마와 손바닥에는 흡습과 속건 기능이 뛰어난 ‘이엑스 드라이’를 사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다양한 상황에서 유용한 기능도 세심하게 적용했다. 고소모는 귀달이를 올리고 내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챙 끝에 와이어를 적용해 챙을 올리고 내리며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글러브는 손바닥에 내구성이 좋은 소재에 실리콘 프린트를 적용해 접지력을 높였다. 덕분에 산에서 밧줄이나 바위를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다. 웨이브 패턴의 셔링을 적용한 디자인 포인트도 돋보인다. 두 상품 모두 설산과 잘 어우러지는 화사한 핑크 색상이 있어 눈길을 끈다. 고소모의 색상은 버건디와 핑크, 글러브의 색상은 블랙과 핑크로 구성됐다. 레드페이스는 겨울 산행 코디는 보온성은 기본이고 인생 사진을 남겨줄 스타일 또한 놓칠 수 없다며, 겨울 등산의 필수 요소는 물론 스타일 포인트와 디테일한 기능을 모두 겸비한 산행룩과 함께 눈꽃 산행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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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페이스, 보온력에 화사함 갖춘 겨울 여성 산행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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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참치농축액 활용 분말 '참치다시' 출시
- [오픈뉴스]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55년간 축적한 참치가공기술을 접목시킨 신개념의 농축분말 조미료인 ‘동원 참치다시’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동원F&B가 스테디셀러인 참치액의 성장을 발판으로 새로운 유형의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다. 동원F&B가 2022년 출시한 동원 참치액은 업계서 가장 가파른 성장 추이를 보이고 있는 제품으로 2024년 한 해 동안에만 매출이 50% 이상 증가했다. 참치액 출시를 통해 액상조미료 시장서 흥행을 경험한 동원F&B 연구진이 새로운 고형의 조미료를 선보이기 위해 매달린 결과물이 바로 ‘동원 참치다시’다. ‘동원 참치다시’는 기존의 참치농축액과 다양한 재료를 분말 형식으로 가공해 요리의 감칠맛을 높여 주는 제품이다. 연구개발에만 총 5년이 걸렸다. 연구진들은 코인형·분말형·티백형 등 대부분의 국물내기용 조미료가 멸치와 같은 해산물을 강조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참치를 접목시키기로 했다. 동원F&B 연구진들은 직접 어획한 참치를 5시간 이상 끓여 참치농축액을 추출하고, 여기에 국내산 꽃게, 붉은 대게, 멸치, 다시마, 새우 등을 첨가해 감칠맛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개발을 진행했다. 담당 마케터와 연구진이 매일 아침마다 동원식품과학연구원에 모여 콩나물국과 잔치국수를 끓여 가며 최적의 감칠맛 배합을 찾았고 지난해 말 제품 출시 여부를 최종 결정했다. ‘다시’는 국물요리부터 볶음류, 조림류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분말조미료로 시대별 먹거리와 함께 발전을 거듭해 왔다. 먼저 1980~1990년대에 1세대 조미료에 해당하는 쇠고기 기반 다시 제품이 관련 산업의 성장을 주도했다. 이후 조미료 산업은 천연조미료(2세대), 액상형·코인형 조미료(3세대)를 거치며 양적·질적 성장을 거듭했다. 참치를 활용한 분말형 조미료 제품은 40여 년이 흘러 이번에 ‘동원 참치다시’를 통해 처음 시도된 것으로, 5000억원 규모로 성장한 분말형 조미료 시장에 큰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동원F&B는 동원이 가장 잘 해낼 수 있는 분야에서 혁신의 고리를 찾아내는 ‘체인 이노베이션 전략’의 일환에서 참치다시가 탄생했다며, 향후에도 원천 가공기술을 활용해 기존 시장에 없었던 제품을 선보이며 블루오션을 개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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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참치농축액 활용 분말 '참치다시'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