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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2023 탄탄루틴챌린지’ 참여자 모집
- (오픈뉴스=opennews) 식품기업 하림이 소비자들의 건강하고 활력 돋는 일상 만들기를 돕기 위해 ‘2023 탄탄루틴챌린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하림의 ‘탄탄루틴챌린지’는 건강한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을 루틴으로 만들기 위해 90일 간 진행된다. 지난해 하림 임직원을 대상으로 처음 탄탄루틴챌린저를 모집해 열띤 호응을 얻은 결과 올해는 소비자까지 대상을 넓혀 4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난해 하림 탄탄루틴챌린지에 참여한 하림 임직원은 “30대에 바디프로필을 찍겠다는 목표로 석 달 만에 근육량 1.9kg을 늘리고 체지방 3.3kg 감량했다”, “맛있는 닭가슴살 덕분에 가볍고 든든하게 식단 관리가 가능했다”, “잊고 있던 열정의 감정을 찾았다”와 같은 소감을 남겼다. 하림 탄탄루틴챌린지에 참여하면, 하림 닭가슴살을 무상으로 제공받는다. 참여자는 다양한 하림 닭가슴살 제품을 활용해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모습을 본인 SNS에 매주 4회 이상 업로드하면 된다.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 우수 챌린저 6인을 선정해 50만원 상당의 피트니스 이용권 혹은 바디프로필 촬영권을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하림 ‘2023 탄탄루틴챌린지’ 신청은 20일부터 다음달 2일(일)까지 하림 공식 SNS에 링크된 폼을 통해 하면 된다. 총 40명을 선정하며, 활동 기간은 4월부터 10월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자연실록 공식 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지난해 탄탄루틴챌린지를 처음 진행해 사내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맛과 영양, 편리함을 고루 갖춘 하림 닭가슴살 제품과 함께 ‘내일이 기다려지는 건강한 90일 루틴’을 만들어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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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2023 탄탄루틴챌린지’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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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GS25와 간장버터계란 김밥 3종 출시
- (오픈뉴스=opennews) 샘표식품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와 손잡고 ‘장조림버터계란 김밥’, ‘버터간장계란 김밥’, ‘반숙버터간장 삼각김밥’ 3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우리맛연구중심’ 샘표와 ‘갓생기획’으로 MZ세대 취향을 사로잡은 GS25의 만남으로 눈길을 끈다. 최근 화제 상품을 연이어 선보인 GS25 편의점에서 ‘대한민국 1등’ 샘표간장으로 만든 ‘간장버터계란 김밥 시리즈’를 단독으로 판매하는 것. GS편의점에서 선보이는 샘표 김밥 시리즈는 한국인의 소울푸드이자 맛과 영양이 한끼로도 충분한 ‘간장계란밥’을 한입에 쏙 들어오는 크기의 김밥과 삼각김밥 형태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샘표의 77년 맛내기 노하우로 대한민국 1등 간장 ‘샘표간장’의 깊은 감칠맛과 버터의 고소한 풍미, 달걀의 부드러움을 완벽하게 담아내 실패 없는 한 끼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 1등 샘표간장으로 만든 간장버터계란 김밥 시리즈는 15일부터 전국 GS25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샘표 관계자는 "샘표간장으로 만든 간장계란밥은 남녀노소, 시대를 넘어 모두가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소울푸드”라며 "고물가 시대 가성비, 고품질을 찾는 고객들에게 1등 간장 샘표의 김밥 시리즈가 많이 사랑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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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GS25와 간장버터계란 김밥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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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국립농업과학원과 장류 미생물 자원 안전중복보존 MOU
- 샘표식품은 14일 장류업계 최초로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과 산업 미생물 자원 안전중복보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로써 샘표가 자체 보유한 핵심 미생물 자원을 국립농업과학원 농업미생물은행에 이중 보관하게 된다. 이번 업무협약은 우리 식문화의 근간인 장(醬)의 맛과 향, 색을 결정하는 중요 미생물을 국가적으로 안전하게 보호하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어떤 미생물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장의 맛과 품질이 달라지기 때문에, 맛있는 장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미생물을 보존하는 일은 우수한 우리 식문화를 계승하고 한식을 세계화하는데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과제다. 더욱이 급속한 기후 변화와 자연재해, 전쟁 등으로 인해 미생물을 포함한 우수한 유전자원이 유실되지 않게 보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다. 생물다양성 증진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면서 세계 각국은 발효식품에서 유용한 미생물을 발굴해 자원화하는 추세다. 샘표는 1955년 업계 최초로 장류 전문 연구실을 만드는 등 일찍부터 미생물과 발효 기술 연구에 매진했다. 전국의 맛 좋은 장에서 미생물을 수집해 안전성과 기능성, 향미 생성 능력 등을 평가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2013년 설립한 샘표 우리발효연구중심은 국내 최고의 발효 미생물 보고이자 아시아 유일의 식물성 발효전문연구소다. 현재 3,000여 종의 미생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생물로 제품의 맛과 향, 색을 조절하는 원천기술과 70여 개의 관련 특허를 갖고 있다. 농업과학원과도 다년간 공동연구를 진행하며 보유 미생물 및 연구 기술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샘표가 혁신 제품을 잇따라 선보일 수 있었던 것도 차원이 다른 미생물 제어 기술 때문이다. 2001년 샘표는 그동안 까다로운 발효조건으로 대량생산이 어려웠던 전통 한식간장을 국내 최초로 복원하는데 성공했다. 장맛은 미생물이 좌우하는데, 샘표는 미생물을 제어하는 기술을 고도로 발달시켜 간장 특유의 진한 색과 향은 줄이고 깊은 감칠맛은 살린 글로벌 장 ‘연두’를 개발하였고, 올해 초 기존 샘표 한식간장보다 염도를 낮춘 프리미엄 국간장 ‘한식 국간장’을 선보였다. 샘표는 “지난 77년 동안 매진해 온 발효 미생물 연구가 국가의 인정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우수한 장맛의 핵심인 미생물 자원의 개발에 더 노력하여 우리의 장이 세계인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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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국립농업과학원과 장류 미생물 자원 안전중복보존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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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피오봉사단 10기’ 모집 이벤트 진행
- (오픈뉴스=opennews) 하림식품이 ‘피오봉사단’ 10기 모집을 기념해 누구나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는 재미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피오봉사단은 하림 임직원과 소비자 가족이 함께 환경 보호 및 동물복지를 실천하는 봉사단이다. 올해는 특히 10년째를 맞아 더 다양하고 풍성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피오봉사단 10기 모집을 기념해 준비한 이벤트는 ‘내가 얻고 싶은 환경 초능력’ 밸런스 게임이다. 동물복지, 탄소중립 등 주요 환경이슈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피오봉사단 취지에 맞게 재미있는 상상을 유도한다. ‘동식물과 교감하고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텔레파시’와 ‘숨만 쉬어도 나쁜 공기를 좋은 공기로 바꿔주는 공기청정 능력’ 중 갖고 싶은 초능력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이벤트는 24일까지 하림 자연실록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블로그에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하림 공식 쇼핑몰 하림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상당의 온라인 상품권, 모바일 기프티콘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피오봉사단 10기 모집은 26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림 피오봉사단 담당자는 “하림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피오봉사단을 함께할 새 가족을 기다리며 누구나 가볍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하림 피오봉사단은 2014년 창단 이래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네이처 리더스(Nature’s Leaders)’ 콘셉트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하림 스마트팩토리 견학, 동물복지 닭고기를 활용한 쿠킹클래스,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서 펼치는 ‘샛숲학교’ 활동 및 줍깅, 전 기수가 함께하는 타일벽화 제작 등 유익하고 재미있는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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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피오봉사단 10기’ 모집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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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자동차보험 진료비 허위청구 의료기관 4곳 적발
- [오픈뉴스] 국토교통부는 의료기관 4곳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검사를 실시한 결과, 자동차보험진료수가 거짓청구 등 불법의심 사례를 확인하여 관련 법령에 따라 형사고발, 과태료 부과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의료기관 등의 도덕적 해이에 따른 허위‧과잉진료와 자동차보험금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매년 관계기관과 함께 의료기관의 교통사고 입원환자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자동차보험 진료비 거짓 청구 등의 불법행위도 모니터링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자체, 보건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등과 2월 8일부터 2월 15일까지 약 1주일 간 의료기관 4곳에 대해 현장 검사를 실시했으며, 한방 첩약 일괄 사전제조(2), 사무장 병원 운영의심(1), 무면허 의료행위(4) 등의 불법의심 사례를 확인했다. 이번 현장 검사로 밝혀진 자동차보험진료수가의 허위(불법)청구 등 주요 의심사례는 다음과 같다. (사례1) 한방 첩약의 처방을 위해서는 개별 환자의 증상 및 질병에 따라 한의사가 필요 적절하게 투여하여야 한다. 그러나 검사 결과, 각 교통사고환자의 증상 및 질병에 대한 개별 처방전이 없는 상태로 한방제품을 대량(900포 이상)으로 사전에 주문하여 제공했다. 교통사고 환자별로 증상 부위 및 정도, 성별, 연령, 신체적 특성이 다르므로 한약재의 종류와 양을 맞춤형으로 처방해야 한다. 그러나 동일한 처방전으로 사전에 대량으로 조제된 동일한 한방제품을 다수 환자에게 동일한 복용량으로 제공했다. 특히, 해당 한방제품은 원가가 약 500원이었고, 자동차보험진료수가 기준에 따른 첩약으로 볼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첩약의 수가기준(1첩당 7,360원(탕전료 포함))에 따라 약제비를 청구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진료수가 기준) 등 관련 법령*에 따라 해당 의료기관을 형사고발할 계획이다. (사례2) 한방물리요법은 한의사가 직접 실시하고 치료비를 청구하여야 한다. 그러나 이번 검사 결과, 자격이 없는 자(간호조무사)가 한방물리요법을 시행하고, 한의사가 한방물리요법을 시행한 것으로 진료기록부를 작성했다. 이는 무면허 의료행위(의료법), 자동차보험 진료기록부 거짓작성(자배법) 등의 위반될 소지가 있으며, 국토교통부는 관련 법령*에 따라 해당 의료기관을 형사고발 할 계획이다. (사례3) 의료기관은 교통사고로 입원한 환자의 외출이나 외박에 관한 사항을 기록‧관리하여야 한다. 그러나 이번 검사 결과, 한의원에서 외출·외박 기록표를 작성하지 않았으며, 외출한 환자의 귀원시간 및 귀원 사실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 위반될 소지가 있으며, 관계기관(구청)에서는 해당 한의원에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 전형필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일부 병의원의 불법행위로 인하여 최근 5년간 교통사고율 감소에도 불구하고 교통사고환자에 대한 자동차보험 진료비 지급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자동차보험금이 누수되고 매년 자동차 보험료의 인상 요인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이러한 병의원의 모럴헤저드가 발생하지 않도록 엄중하게 관리해 많은 국민들이 가입한 자동차보험료가 국민들에게 부담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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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자동차보험 진료비 허위청구 의료기관 4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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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봄 개학 대비 학교·유치원 급식 및 주변 음식점 위생점검
- [오픈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봄 개학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자체‧교육청과 함께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 등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연간 1회 이상 실시하는 위생점검 계획에 따라 전국 초‧중‧고교와 유치원 집단급식소, 식자재 공급업체 등 총 1만 3백여곳을 대상으로 3월 2일부터 3월 22일까지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또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비위생적 식품 취급 ▲부패‧변질, 무표시 원료 사용 ▲기구 세척‧소독 관리 등 급식시설 위생 ▲보존식 보관 여부 등이다. 급식용 조리도구, 조리식품 등은 수거‧검사하여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며, 최근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의심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손씻기 등 노로바이러스 예방법과 행동요령을 지도한다. 참고로 작년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 등 1만 6,241개소를 점검한 결과, 17개소에서 위반사항을 확인했으며 주요 위반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건강진단 미실시 ▲보존식 미보관 등이다. 또한, 학교매점, 분식점 등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3만2천여 곳에 대해서도 3월 2일부터 3월 30일까지 위생안전 관리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또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냉동‧냉장제품 보관기준 준수 ▲조리시설 등 위생관리 ▲정서저해 식품 판매 여부 등이며 위생 상태가 불량한 제품은 수거‧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참고로 작년 한 해 동안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25만 2,253개소를 점검한 결과, 31개소에서 위반사항을 확인했으며 주요 위반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건강진단 미실시 등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위생적인 식품의 판매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전 안전관리와 식중독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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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봄 개학 대비 학교·유치원 급식 및 주변 음식점 위생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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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마른김에 감미료 사용실태 점검
- [오픈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 건어물 시장이나 온라인 등에서 판매하는 마른김에 감미료 사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2월 27일부터 3월 3일까지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자연 수산물인 마른김에는 사카린나트륨, 아세설팜칼륨 등과 같은 감미료(식품첨가물)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특유의 단맛을 더하기 위해 불법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이 지속적으로 적발됨에 따라 선제적인 관리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수거‧검사 대상은 곱창김 또는 돌김으로 판매하는 제품 총 90건이며, 검사항목은 사카린나트륨, 아세설팜칼륨, 아스파탐, 스테비올배당체 및 효소처리스테비아 감미료 5종이다. 검사 결과 부적합으로 판정된 제품은 신속하게 판매금지‧회수 처리하고 부적합 정보는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에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참고로 지난해 온‧오프라인에서 판매하는 마른김 339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감미료가 검출된 마른김 16건에 대해 신속하게 폐기하고 영업자 고발 등의 조치를 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안전한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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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마른김에 감미료 사용실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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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소비자 가족 대상 ‘피오봉사단 10기’ 모집
- 식품기업 하림은 올해도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림 임직원과 함께 환경보호와 동물복지를 실천할 ‘피오봉사단’ 단원을 모집한다. 하림이 2014년부터 10년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피오봉사단’은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소비자 가족과 하림 임직원이 함께 환경보호와 동물복지를 실천하는 봉사단이다. 매년 ‘나와 우리 가족의 작은 실천으로 지구를 지키고 변화시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유익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운영하고 있다. 특히 10기를 맞이하는 올해는 더욱 특별하고 풍성한 활동들로 피오봉사단은 물론 더 많은 이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동물복지의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 피오봉사단 10기로 선정되면, 유럽식 동물복지 시스템을 갖춘 하림 스마트팩토리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10월까지 7개월간 동물복지 닭고기를 활용한 쿠킹클래스, 헌옷 기부를 통한 자원순환 실천, 여의도샛강생태공원에서 펼쳐지는 ‘샛숲학교’ 활동 및 줍깅, 타일벽화 제작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함께할 계획이다. 하림 피오봉사단 신청은 3월 6일부터 26일까지 하림 공식 SNS에 링크된 폼을 통해 하면 된다. 총 10가족을 선정하며, 활동 기간은 4월부터 10월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하림 자연실록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오봉사단 단장을 맡고 있는 정호석 하림 대표는 “하림 피오봉사단은 10년째 소비자 가족과 임직원이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실천하며 진정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환경보호와 동물복지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 나가는 피오봉사단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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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소비자 가족 대상 ‘피오봉사단 10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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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쇠고기 수출 검역 지원으로 수출 활로 찾는다
- [오픈뉴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2월 24일 수출 현장((주)태우그린푸드, 서울 마장동 소재)에서 쇠고기 수출 확대를 위한 '동·축산물 수출 촉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장(이명헌) 주재로 개최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수출업체 대표 등 정부 및 민간 쇠고기 수출관계자 약 40여 명이 참석했다. 검역본부는 2023년 동·축산물 수출 촉진 지원방향을 수출관계자와 공유하고, 수출 검역제도 등 수출업체 애로사항과 규제 완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올해 쇠고기 수출국 확대를 위해 쇠고기 등 주요 수출 품목별 검역 담당자 지정 운영, 국가별·품목별 수출정보 실시간 제공, 현지실사 대응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명헌 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장은 “앞으로 수출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한우뿐만 아니라 다른 품목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하면서 “수출현장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제도 개선 등 축산물 수출확대를 위해 검역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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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쇠고기 수출 검역 지원으로 수출 활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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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신제품 ‘하림 BIG 닭다리살 양념구이’ 마일드·매콤한맛 출시
- 식품기업 하림이 신제품 ‘하림 BIG 닭다리살 양념구이’ 마일드와 매콤한맛을 새롭게 출시한다. 하림의 ‘BIG 닭다리살 양념구이’ 2종은 신선한 국내산 닭다리살을 하림만의 특제 소스로 맛있게 양념한 제품이다. 특히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고르게 느낄 수 있는 닭다리살을 직화로 담백하게 구워 은은한 불맛을 살렸다. ‘하림 BIG 닭다리살 양념구이’ 제품은 냉동 상태로 전자레인지에 5~6분 혹은 18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포장지를 뜯은 내용물을 넣고 8~10분간 조리하면 야들야들하고 맛있는 닭다리살 직화 오븐구이를 바로 맛볼 수 있다. 마일드는 마늘 간장 소스로 달콤 짭조름한 맛을 냈으며, 매콤한맛은 국내산 고춧가루로 만든 특제 소스를 발라 맛있게 매운 맛이 특징이다. 간식이나 술안주로 제격이고 빵과 야채를 곁들이면 더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조리법이 간편하고 휴대성이 뛰어나 캠핑이나 피크닉 등 야외활동 할 때도 먹기 좋다. ‘하림 BIG 닭다리살 양념구이’ 2종은 오는 2월 28일 17시 55분 NS홈쇼핑에서 첫 런칭된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부드러운 육질과 풍부한 육즙 때문에 가장 선호하는 부위인 닭다리살을 맛있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림 BIG 닭다리살 양념구이’ 2종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아이는 물론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영양간식으로 좋으니 맛있게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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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신제품 ‘하림 BIG 닭다리살 양념구이’ 마일드·매콤한맛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