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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기정통부, 출연(연) 국가전략기술 토론회 개최
    [오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김복철) 소관 17개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은 12월 12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대전 유성구)에서 ‘출연(연) 국가전략기술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 주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에서 발표(10.28)한 미래성장과 기술강국 도약을 향한 '국가전략기술 육성방안'의 후속조치로 출연(연)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주영창 과학기술혁신본부장과 김복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국가전략기술 분야별 17개 주요 출연(연) 원장 등이 참석하여 국가전략기술 확보를 위한 출연(연)의 역할과 방향 등을 논의했다. ‘국가전략기술’ 이란 반도체, 인공지능 등 신흥·핵심기술이 경제와 외교·안보를 좌우하는 기술패권 경쟁시대를 대비하여, 미래 먹거리 창출과 경제안보를 위하여 국가차원으로 확보해야 하는 12대 분야 기술이다. 출연(연)은 그동안 민간과의 긴밀한 협업으로 우리 주력산업에 밑바탕이 되는 반도체·통신·원자력 등 핵심기술 확보에 중심적 역할을 하고 국가 경쟁력을 제고에 기여해 왔다. 최근의 변화된 시대적 환경으로 국가전략기술 확보를 위한 출연(연)의 중추적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짐에 따라, 국가과학기술연구회에서는 국가전략기술과 연계성이 높은 출연(연)의 임무지향형 연구개발 혁신체계를 강화하여, 국가전략기술 확보 거점 역할을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 9월에 출범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연구개발전략위원회를 중심으로 주요 전략기술 분야별 출연(연)의 공동목표를 설정하고, 달성을 위한 역할분담 방안과 협력 연구전략을 기획하여 기관별 고유임무에 기반한 융합과 협력을 활성화 할 예정이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서는 논문·특허, 경제·산업데이터베이스 등 객관적 통계기반 경쟁력 및 기술별 가치사슬 분석 등을 통해 핵심 세부기술을 지속 발굴·기획에 필요한 조사‧분석을 강화하는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그 다음으로 디지털 전환(인공지능, 차세대 통신, 사이버 보안, 양자 등)과 바이오 분야의 국가전략기술 확보 계획 및 추진방향에 대한 발표에 이어서 국가전략기술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복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은 “출연(연)이 오늘의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을 견인해온 것처럼, 당면한 기술패권 시대에는 국가 전략기술 확보를 위한 범국가적 연구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출연(연)은 향후 국가전략기술 과제 추진 등에 있어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영창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국가전략기술 확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미래성장과 기술주권 확보의 청사진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 라고 말하며, “기술패권 경쟁대응 등 우리가 직면한 국가적 임무를 달성하기 위해 출연(연)이 두뇌집단으로서의 역할과 함께 산‧학‧연 연구협력의 거점 역할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하며, 정부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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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2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산 인공지능반도체를 활용한 ‘케이-클라우드’ 추진방안 발표
    [오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 장관은 12월 12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인공지능 반도체 최고위 전략대화’를 주재하고 '국산 인공지능 반도체를 활용한 케이-클라우드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추진방안은 지난 9월 윤석열 대통령의 뉴욕 구상 발표 이후 수립된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을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케이-클라우드’ 추진방안은 세계 최고 수준의 초고속·저전력 국산 인공지능반도체를 개발, 이를 데이터센터에 적용해 국내 인터넷기반자원공유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민들에게 향상된 인공지능 및 인터넷기반자원공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정책이다. 추진 방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국산 인공지능반도체를 3단계에 걸쳐 고도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확보한다. 반도체는 인터넷기반자원공유 경쟁력의 근간인 데이터센터의 성능을 결정짓는 핵심적인 요소로, 아마존(AWS) 등 세계적인 인터넷기반자원공유 기업들은 자사 전용 인공지능반도체를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적용 중이다. 정부는 세계 최고 수준의 초고속·저전력 국산 인공지능반도체 개발을 위해, 기존 인공지능반도체 사업을 종합하고 체계화하여 ’23년부터 ’30년까지 총 8,262억원(예정)을 투자하는 고도화 이행안을 마련했다. 먼저, 1단계(’23∼’25)로 현재 상용화 초기 단계에 있는 국산 엔피유를 지속적으로 고도화(추론→학습)하고 데이터센터에 적용하여 성공 실적 확보 및 초기 시장 창출을 지원한다. 2단계(’26∼’28)에서는 디램 기반 상용 핌(PIM)과 국산 엔피유를 접합(패키징)하여 세계적 수준의 연산 성능을 저전력으로 구현(DRAM 기반 PIM)한다. 3단계(’29∼’30)에서는 비휘발성 메모리(Non-Volatile Memory)를 활용, 아날로그 엠에이시(MAC) 연산 기반의 엔피유·핌을 개발하여 극저전력화를 달성한다(NVM 기반 PIM). 이를 통해 ’30년까지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의 국산 인공지능반도체 점유율을 80%까지 확대하고, 국내 인공지능반도체 기술 수준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기존 인공지능반도체 사업들은 프로세서(HW) 개발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어, 엔피유·핌 등 단계별로 고도화한 국산 인공지능반도체를 데이터센터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이 필요하다. 이에 신규 예타사업을 추진하여, 국산 인공지능반도체에서 기저학습 등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초고속·극저전력으로 실행하는 컴파일러, 라이브러리, 인공지능모형 자동 병렬화 기술 등과, 이를 상용 인터넷기반자원공유에 적용하기 위한 가상머신(VM) 및 컨테이너, 가상 서버 클러스터 기술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셋째, 단계별로 국산 인공지능반도체의 데이터센터 적용 및 인공지능·인터넷기반자원공유 서비스 제공을 추진한다. 인공지능반도체 고도화 단계별로 이를 데이터센터에 적용하고 인터넷기반자원공유 기반 인공지능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실증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내년부터 시작되는 1단계 실증사업으로는 국산 엔피유 데이터센터 구축사업(신규)과 기존의 인공지능·인터넷기반자원공유 서비스 개발 사업을 연계하여 ’23년에 428억원(안), ’25년까지 3년간 약 1천억원(잠정)을 투자한다. 실증사업에서의 인공지능·인터넷기반자원공유 서비스는 우선 사회·경제적 파급력과 수요가 높은 4개 분야(안전·보건·교육·국방 등)를 중심으로 추진하고, 이를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주요 분야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넷째, 산·학·연 협력 강화를 위한 추진체계를 마련한다. ‘케이-클라우드’ 추진을 위한 민·관 협업 창구 마련 및 주요 과제 발굴을 위해, ‘국산 인공지능반도체 기반의 케이-클라우드 얼라이언스’를 구성한다. 또한, 인공지능반도체 기업과 대학이 협력하여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인공지능반도체 대학원’을 신설, 현장에서 요구되는 설계역량을 갖춘 최고급 인재를 양성한다(’23년∼, 3개교 신설). 2·3단계 핌(PIM) 고도화·실증을 위한 메모리 반도체 대기업과 산·학·연 간 기술 연계 등을 위해 ‘핌 허브(설계연구센터, 한국과기원)’의 역할을 강화하고, 관련 분야(인공지능반도체·인터넷기반자원공유·인공지능 등) 협업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 지원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조직을 강화한다. 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은 “우리나라는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시대의 핵심 기반 기술이자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인공지능반도체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육성할 수 있다”며, “‘케이-클라우드’ 사업을 통해 국내 인공지능반도체 및 인터넷기반자원공유 경쟁력을 높여 국민들이 보다 좋은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산·학·연이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략대화에는 ‘케이-클라우드’ 논의를 위해 과기정통부 장관을 비롯하여 삼성전자·에스케이하이닉스 등 메모리 반도체 대기업과, 사피온·퓨리오사에이아이·리벨리온·딥엑스·텔레칩스 등 국내 인공지능반도체 기업 및 엔에이치엔·케이티·네이버 등 인터넷기반자원공유 기업의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차세대지능형반도체·핌인공지능반도체 사업단장, 정보통신기획평가원·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교육부·국방부 및 광주광역시 등 관련 주요 정부기관 대표자와 학계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전략대화 종료 후에는 ‘케이-클라우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국산 인공지능반도체 기반의 케이-클라우드 얼라이언스(이하 ‘케이-클라우드 얼라이언스’)’ 출범식이 진행됐다. ‘케이-클라우드 얼라이언스’의 사무국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담당하고, 분과별 운영을 통해 ‘케이-클라우드’ 관련 사업(데이터센터 실증사업, 소프트웨어 예타사업 등)에 대한 참여 기관 간 의견 수렴과 협력 방안 등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같은 장소에서 국내 인공지능반도체 기술개발 현황 및 정보 공유를 위한 ‘2022 인공지능 반도체 미래기술 학술회의’가 개최됐으며, 인공지능반도체 산업 발전 유공자에 대한 장관 표창 시상식 및 인공지능 반도체 연구개발 성과 전시 등이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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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2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2년 12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자 선정
    [오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2022년 12월 수상자로 삼성중공업㈜ 안재영 파트장과 ㈜시너지 장권영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대기업과 중소기업 엔지니어를 각 1명씩 선정하여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여한다. 안재영 삼성중공업㈜ 파트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조선/해양산업 분야 통합 설계 시스템과 생산 업무 플랫폼을 개발하여 국내 해양 엔지니어링 설계의 디지털 전환 및 자립도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재영 파트장은 조선/해양 설계 시스템을 구축하여 사업 시 통합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수주 경쟁력 확보 및 규모의 경제를 달성했다. 또한, 생산 업무 플랫폼(SYMPHONY)을 개발하여 서류 대체 및 실시간 공정 지표 공유를 통해 생산 시간을 단축시켰다. 안재영 파트장은 “앞으로도 전통적 산업인 조선/해양 분야에서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하여 설계 및 생산 절차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국내 엔지니어링 기술력 향상에 일조할 것”이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중소기업 수상자인 장권영 ㈜시너지 대표이사는 국내 최초로 전력 수요반응을 위한 에너지 저장장치(ESS)의 설계 및 운영기술 개발에 성공하여 전력계통 효율화 및 국내 에너지 저장장치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권영 대표이사는 전력 수요반응을 위한 에너지 저장장치를 구축하여 전기 사용량이 많은 대용량 산업체의 에너지 비용 절감에 기여하고 전력 소비량의 효율성을 개선했다. 이에 더하여, 수소 연료전지 기술 등을 개발함으로써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장권영 대표는 “앞으로 에너지 대전환과 더불어 가상발전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에너지저장장치 시장을 활성화하고 에너지 신산업을 촉진시킴으로써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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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2
  • 산업통상자원부, 재생에너지 수용력을 높이는 미래형 배전망 기술개발 착수
    [오픈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월 12일'차세대 AC/DC Hybrid 배전 네트워크 기술개발 사업'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미래형 배전망 기술개발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동 사업은 기존 교류(AC) 중심의 우리나라 배전 전력망에 중간전압의 직류(MVDC) 선로를 병행하여 연계하는 교류와 직류 혼용 배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기술개발 사업으로서, ❶핵심부품·기기 및 ❷운영기술 개발, ❸테스트베드 구축에 7년간 1,905억 원을 지원을 통해 2030년까지 AC/DC 혼용배전망 구축 완료를 목표로 한다. 올해 8월 선정평가를 거쳐 10월에 우선적으로 7개 과제*에 대해 협약 체결을 통한 사업 시행주체를 확정했고, 이번 운영위원회 개최를 통해 본격 착수를 알리게 됐다. AC/DC 혼용 배전망은 기존 전력계통을 활용하여 교류 배전망과 함께 직류 배전망을 추가 연계하는 신개념 전력망으로, ❶재생에너지 연계 계통 용량 확대와 함께, ❷변환손실(AC↔DC) 저감을 통한 운영 효율성 향상, ❸기존 배전망을 활용하므로 전력망 신규건설 시 우려되는 사회적 수용성 문제 해결, 투자비용 절감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민관이 협력하여 세계적으로 초기 시장 단계인 MVDC 배전산업 기술력을 조기에 확보한다면 전력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현재 우리나라 전력계통은 직류, 분산형 전원인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라 기존 전력망 계획, 운영방식에 변화가 필요한 상황” 이라고 언급하면서, “미래형 배전망 기술개발이 돌파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산업부 및 에기평은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콘트롤타워인 운영위원회 등을 통해 속도감 있는 기술개발 및 신뢰성 제고, 기술-정책 간 유기적 연계 등을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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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2
  • 산림청, 2022년도 채종원산 산림종자 채취 완료
    [오픈뉴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국가조림사업에 사용되는 채종원산 종자생산을 위한 구과 및 열매 채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전국에서 용재수종으로 적합한 형질을 가진 수형목으로 선발된 임목과 동일한 유전정보를 지닌 클론묘목으로 조성한 채종원에서 매년 국가조림사업에 사용되는 종자를 채취한다. 채종원에서는 용재수로서 우수한 형질을 가진 임목들만의 교배가 이루어질 뿐 아니라 적절한 관리가 병행되기 때문에 여기서 생산된 종자는 일반산림에서 채취된 종자에 비해 30%가량 우수한 생장 능력을 갖춘다고 알려져 있다. 금년도에는 지속적 조림 수요가 있는 소나무, 낙엽송 등 8개 주요 침엽수종뿐 아니라 탄소 흡수력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알려진 참나무류를 포함한 활엽수종 16개 종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종자채취를 진행했다. 수종별로 보면 침엽수종 낙엽송 661kg, 소나무 18,827kg, 잣나무 29,316kg, 편백 4,859kg 구과가 채취됐고 참나무류를 포함한 활엽수종은 3,187kg 열매가 채취됐다. 채취된 구과는 정선작업을 거쳐 약 10톤 규모의 종자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국가 조림사업에 사용되는 산림종자 생산을 통해 국가산림자원의 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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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2
  • 방위사업청, KF-21에 탑재할 최초 국내개발 공중발사 유도탄, 장거리공대지유도탄 체계개발 착수!
    [오픈뉴스] 방위사업청은 2022년 12월부터 2028년까지 약 1,900여 억원을 투자하여 KF-21 전투기에 탑재 운영할 장거리공대지유도탄 체계개발을 착수 한다고 밝혔다. 장거리공대지유도탄은 수백 km 떨어진 적의 핵심표적을 정밀 공격할 수 있는 KF-21 전투기의 핵심 무장이며, 국내기술로 개발되는 최초의 공중발사 유도탄이다. 지상/해상 발사 유도탄과는 달리 공중발사 유도탄은 항공기 안전 장착 및 분리 기술이 부족하여 미개척 분야로 남아 있다가, 2019년부터 2021년말까지 진행된 장거리공대지유도탄 탐색개발을 통해 기술개발에 성공함으로써 공중발사 유도탄 개발을 본격화할 수 있게 됐다. 장거리공대지유도탄 체계개발은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체계개발 과정에서 시제품 제작은 LIG넥스원, 한화방산, 한화에어로 스페이스, 한국항공 등 최근 K-방산을 주도하고 있는 방산업체들이 대거 참여할 계획이다. 장거리공대지유도탄 개발이 완료되면 장거리공대지유도탄의 수출가능성, 다양한 항공유도무기 개발 촉진 등의 효과뿐만 아니라 국내기술로 최초 개발하는 KF-21 전투기의 수출경쟁력 상승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위사업청 유도무기사업부장(고위공무원 박민규)은“3축 체계의 핵심전력인 장거리공대지유도탄을 정해진 기간 내에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첨단 항공전력 건설과 방산수출이라는 선순환 구조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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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2
  • 문화재청, 제47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수상작 전시
    [오픈뉴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경훈)과 (사)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이사장 박종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47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수상작 전시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전시관 ‘결’·‘올’(서울 강남구)에서 개최된다. 시상식과 개막식은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1층 풍류극장에서 12월 14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올해로 47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은 모든 전통공예 분야를 대상으로 하는 유서 깊은 공모전으로, 전통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전통공예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갖춘 작가들을 발굴하기 위한 등용문 역할을 담당해 왔다. 이번 전승공예대전에는 전통공예 12개 분과에서 총 311작품이 접수 됐으며, 1차 심사(9.14.~19.)와 대국민 인터넷 공람(9.29.~10.8.), 전문가 현장실사(10.10.~14.), 2차 심사(10.25.)를 거쳐 영예의 대통령상을 비롯한 7개의 본상 수상자가 결정됐다. 심사결과 ▲대통령상에는 김명자 작가의 ‘불복장(문수사 답호, 해인사 요선철릭)’이 선정됐다. 이 작품은 “정교하고 뛰어난 바느질 솜씨로 제작된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전승 기술의 정수를 보여준다”는 극찬을 받았다. ▲국무총리상은 책거리 병풍을 자수로 표현한 임미선 작가의 ‘책거리 8폭 병풍’이 기법과 색채가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다섯 가지 농담의 맑은 홍색들을 전통방식 그대로 제작한 남혜인 작가의 ‘홍화염색’이, ▲문화재청장상에는 다양하고 독특한 기법으로 궐어와 연꽃을 멋스럽게 장식한 유용철 작가의 ‘분청 인화 어문호’가 선정됐다. ▲국립무형유산원장상에는 아홉 종류의 동물들이 총 99마리 그려져 길상의 의미를 담은 우주희 작가의 ‘서수낙원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상에는 목가구인 책장에 사군자와 당시(唐詩)를 입사 공예기법으로 정교하게 장식한 김선정, 김문정 작가의 ‘은입사 장식문 책장’, ▲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이사장상에는 의장용 관복, 탕건, 갓을 보관하기 위한 상자를 지공예 기법으로 만들고 장식한 박금자 작가의 ‘관복함, 탕건집, 갓집’이 선정됐다. 우리 전통공예 기술의 정수를 엿볼 수 있는 제47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수상작 전시는 12월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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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2
  • 특허청, 해외 특허분쟁·위조상품 피해, “이렇게 대응하세요”
    [오픈뉴스] 특허청은 12월 13일 오전 10시30분 웨스틴조선호텔(서울 중구)에서 ‘해외 지재권분쟁 대응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최근 우리나라의 무역수지와 수출실적이 악화되는 가운데, 우리 기업들의 수출 확대를 위해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해외 지식재산권 분쟁의 예방과 대응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해외 지재권분쟁 위기를 극복하고 수출에 성공한 우리 기업들의 분쟁 사례와 대응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해외 지재권분쟁 경험이 많은 중소·중견기업에서 해외 지재권분쟁 예방·대응 노하우를 전수한다. 반도체공정 장비업체인 T사는 특허분쟁을 예방하기 위한 경쟁사 특허 사전 모니터링·분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가전제품 업체인 P사는 중국에서 발생한 상표 무단선점 피해 경험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상표권 무효·회수 전략을 제시한다. 이어서 우리 수출기업들이 특허청 지원사업을 통해 해외 지재권분쟁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한 사례가 소개된다. 우리 기업이 해외에서 모방제품을 발견한 경우 경고장, 특허침해소송 등을 통해 모방제품의 판매를 중단시켰고, 우리 기업이 경고장·특허침해소송 등 특허분쟁에 휘말린 경우에는 철저한 무효자료 조사를 통해 분쟁을 유리하게 해결했다. ▲ (로봇부품 업체 R사) 중국업체가 모방제품을 제조해 미국 온라인 마켓에서 판매하는 것을 발견했다. 특허침해 분석 후 특허침해 경고장을 발송하고, 국내외 오픈마켓에 판매중지 요청을 진행했다. 그 결과 대부분 오픈마켓에서 모방제품 판매를 중지했고 매출손실을 방지할 수 있었다. ▲ (의료카메라 업체 V사) 특허괴물(NPE)이 미국에서 특허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응해 원고의 분쟁성향, 특허침해여부를 분석하고 분쟁특허에 대한 무효자료를 조사했다. 그 결과 강력한 특허 무효자료를 확보했고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해 원고의 자진 소취하로 소송을 조기 종결했다. 우리 기업이 상표를 무단으로 선점당한 경우, 상표를 무단 선점한 외국 기업의 악의성을 입증해 해당 상표를 무효화시킬 수 있었고,해외에서 위조상품 피해를 겪은 기업들이 공동으로 대응해 위조상품 유통을 차단하기도 했다. ▲ (패션 액세서리 업체 K사) 중국에서 새로운 제품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던 중 제3자가 상표를 선점한 사실을 발견했다. 상표 무단선점자의 악의성 입증자료, 사용증거 자료 등을 수집해 상표 무효심판을 청구했다. 그 결과 총 4건의 무단선점 상표를 무효화했고, 그 중 3건은 상표권 확보까지 완료했다. ▲ (식품기업 공동대응) 중국 내 식품분야 위조상품 피해가 크게 증가해 식품분야 3사와 협회가 공동대응하기로 했다. 먼저 온·오프라인 위조상품 제조·유통 현황을 조사하고 침해 증거자료를 수집했다. 온라인 유통을 차단하고 현지 단속을 통해 위조상품을 폐기조치 할 수 있었다. 행사장 내 별도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해외 지재권분쟁에 대한 현장상담과 지원사업 안내를 진행한다. 류동현 특허청 차장은 “해외 진출 및 수출 확대를 위해서는 해외 지재권분쟁 예방·대응이 필수적”이라며 “우리 수출기업들이 다양한 해외 지재권분쟁 사례와 대응 전략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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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2
  • 산업통상자원부.한국, 항공용 액체수소 연료탱크 국제표준화 추진
    [오픈뉴스] 환경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Advanced Air Mobility) 핵심 부품인 액체수소 연료탱크에 대한 국제표준 작업을 우리나라가 주도하게 됐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은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된 수소기술 국제표준화 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한 유/무인 항공에 사용될 액체수소 연료탱크에 대한 국제표준 작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항공용 액체수소 연료탱크 관련 국제표준안은 국제표준화기구(ISO) 수소 기술위원회(TC 197) 회의에서 회원국의 찬성으로 작업반 초안으로 채택됐으며, 한국원자력연구원 최용남 박사가 제안 발표했다. 이번에 제안된 작업반 초안의 주요 내용은 초경량화가 요구되는 항공용 액체수소 연료탱크의 제작 요건과 성능 및 시험방법이다. 향후 전문가 작업반(WG)을 구성하여 ISO 국제표준화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번 회의에서 선박용 수소 충전방법, 수소충전소 압력용기 음향 방출 비파괴 검사방법 표준을 제안 발표했고, 향후 국제표준화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선박용 수소 충전방법 표준은 해상에서 고압의 수소를 선박에 안전하게 충전하는 방법을 다루는 표준안으로 ISO/TC 8(선박 및 해양 기술)과 협력을 통해 강승규 박사(한국가스안전공사)가 표준안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음향 방출을 이용한 압력용기 비파괴 검사 표준은 충전소의 운영 중지 없이 가동 중 압력용기의 상태를 검사하는 방법으로 ISO/TC 58, ISO/TC 135 분과와 연계한 후 김운경 박사(아이디케이)가 표준안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앞으로 우리나라는 유/무인기 액체수소 국제표준을 주도하여 기술개발 방향도 제시 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이상훈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수소는 승용차, 상용차 뿐만 아니라 드론, 선박, 열차, 지게차, 항공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로 개발 및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면서 “우리나라가 수소 산업 분야에서 그간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표준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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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2
  • 한국 주도의 인터넷기반자원공유 서비스 품질 측정방법, 국제표준화 추진
    [오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리나라가 제안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Software as a Service) 품질측정(안)이 아이에스오(ISO)/아이이시(IEC) 국제 기술규격 제정을 위한 신규 과제로 최종 채택(12.9)됐다고 밝혔다. 국제 기술규격(기술시방서)이란, 사안이 아직 개발 중에 있거나, 즉각 합의하기 어려운 기술에 대하여 국제표준 대비 간소화된 절차로 제정하는 것으로서, 기술 발전 속도가 매우 빠른 인터넷기반자원공유 시장의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우선 기술규격으로 제정을 추진하고, 이어 아이에스오(ISO)/아이이시(IEC) 표준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과제는 한국이 주도해 아이에스오(ISO)/아이이시(IEC) 국제 기술규격으로 채택(7.11)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품질 모형의 후속 과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최영해)와 함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에 대한 품질 측정항목을 제시하기 위해 아이에스오(ISO)/아이이시(IEC) 표준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우리나라가 제안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품질 측정(안)이 아이에스오(ISO)/아이이시(IEC) 국제 기술 규격 제정을 위한 신규 과제로 최종 채택됐다는 점이다. 신규 과제는 아이에스오(ISO)/아이이시(IEC) 작업반(ISO/IEC JTC1 SC7 WG6*)에서 2025년 말까지 수행할 예정이며, 총괄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김현정 팀장이 맡게 됐다. 올해 7월에 공표된 국제기술규격에서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의 품질 모형(예: 성능효율성, 확장성 등)을 제시했다면, 이번 과제에서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정량적으로 측정하기 위한 측정항목(예: 확장성의 경우 스케일아웃 및 스케일업)을 제시하고 있다. 그동안은 국가 및 고객사마다 제각각 다른 품질 기준이 제시되어 소프트웨어기업의 해외진출 등을 통한 다양한 고객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표준화 과제를 통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에 대한 품질 측정항목이 국제 기술규격으로 제정되면, 국내외적으로 공통된 기준의 품질평가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제안된 안은 개발 기업에게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제공을 위한 품질목표를 제시할 수 있고, 이용자에게는 적절한 서비스 선택을 위한 기준자료로 활용될 수 있어, 국제 수준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제공에 따른 품질 향상과 이용자 편의 증진은 물론, 관련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과기정통부 오용수 소프트웨어정책관은“우리나라의 제안이 아이에스오(ISO)/아이이시(IEC) 국제 기술규격 제정을 위한 신규 과제로 최종 채택됨에 따라, 우리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에 대한 국제 품질 표준을 주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우수한 품질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가 육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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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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