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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텔레콤, 1234세대를 위한 '눝앱' 출시
    <오픈뉴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은 신규 LTE 캠페인 ‘LTE무한능력, 눝’의 일환으로 1324세대를 위한 마케팅 플랫폼 ‘눝 앱’을 15일 런칭 한다고 밝혔다. ‘눝 앱’은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도록 ‘재미’ 요소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하나의 앱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SK텔레콤은 데이터 중심 이동통신 시대의 핵심 고객층으로 자리잡은 1324세대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향후 특화 마케팅 채널로 활용하기 위해 해당 플랫폼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눝 앱’ 이용고객에게는 새로운 포인트인 ‘눝’을 제공하게 된다. ‘눝’ 포인트는 1324세대 특화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경품 이벤트 참여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눝’ 포인트로 ‘데이터 만들기’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즉, ‘눝’ 100포인트 당 100MB의 데이터로 전환할 수 있어 모자라는 데이터를 보충할 때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방식으로 월 최대 1GB까지 데이터 만들기가 가능하다. ‘눝’ 포인트를 쌓는 방법은 간단하다. ‘눝 앱’ 내 ‘Play’ 기능을 실행해, 제한시간 내 휴대폰을 흔들거나 돌리면 기록에 따라 최대 10포인트까지 쌓이게 된다. 눝 포인트 적립 기회는 1일 5회 제공된다. (1회 이용시 0.01MB 수준의 데이터 소량 발생) 또 ‘눝’ 30포인트를 소진해 DSLR카메라, 고급 헤드폰, 호텔 식사권, 문화 상품권 등 매주 푸짐한 경품이 제공되는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도 있으며, ‘눝’ 100포인트를 중고생 온라인 강의 수강권과 교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가입 이통사와 연령에 관계없이 ‘눝 앱’을 통해 포인트를 쌓고, 경품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지만, 데이터 만들기 기능은 SK텔레콤 고객 중 스마트폰 특화 요금제(올인원, T끼리, LTE요금제 등) 가입 고객에 한해서 이용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되는 ‘눝 앱’은 1차 버전으로, 젊은 세대의 취향에 맞춘 서비스와 다양한 부가기능이 포함된 업그레이드 버전은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눝 앱’은 15일부터 T스토어 및 구글플레이에서 가입 이동통신사 관계없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SK텔레콤 박혜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실장은 “눝 캠페인이 추구하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데이터를 만들어 쓰는 등 1324세대가 원하는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SK텔레콤 LTE가 이룰 수 있는 무한능력을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시도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K텔레콤은 ‘눝 앱’ 런칭 기념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SK텔레콤 스마트폰 특화 요금제 가입자가 ‘눝 앱’ 최초 사용시 데이터 500MB를 전원 제공한다. 더불어 앱 내 게임 상위 기록자, 입소문을 많이 낸 고객, ‘눝’ 웹사이트(www.skt-lte.co.kr) 방문 고객에게도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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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15
  • LG유플러스-경기도, 게임 콘텐츠 산업 집중 육성
    <오픈뉴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최동욱)과 함께 경기도 게임 콘텐츠 산업 육성 및 중소기업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동반성장 제작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게임 콘텐츠 육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 중구 남대문로 LG유플러스 본사 이사회 회의실에서 LG유플러스 이상민 서비스플랫폼사업부장과 경기콘텐츠진흥원 최동욱 원장을 비롯한 양사 임원진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게임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은 총 10억원 규모로 오는 4월 경기도 소재 게임 콘텐츠 개발사 및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콘텐츠를 공모하여 심사를 통과한 10여 개 이상의 우수 게임 콘텐츠를 선정, 제작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게임 콘텐츠는 LG유플러스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C-games’와 모바일 오픈마켓 ‘U 스토어’ 등을 통해 공급되며 양사는 콘텐츠 배포는 물론 프로모션과 마케팅까지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함께 하는 ‘동반성장 제작지원 공동사업’은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경기도 콘텐츠 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2011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 3회째를 맞으며 LG유플러스는 지난해부터 참여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서비스플랫폼사업부장 이상민 전무는 “이번 제작지원 협약으로 경기도 콘텐츠 산업 발전과 중소기업들의 사업기반 확보는 물론 LG유플러스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역량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대형 게임포털 뿐만 아니라 중소 게임업체와도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동반성장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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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CT/과학
    2013-04-15
  • 삼성 Q9000 광고 배너, ‘국내 최대 배너’ 인증
    국내 1위(브랜드스탁, 2013 브랜드스타 에어컨부문 1위) 삼성전자 스마트에어컨이 특별한 배너로 대한민국 공식기록에 등록됐다. 삼성전자는 14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FC서울의 축구경기에 앞서 ‘국내 최초, 국내 최대 배너’를 설치했다. “1위의 바람이 불어온다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라는 문구가 명시되어 있는 이 배너는 가로 105m, 세로 6m의 초대형 크기로 삼성전자가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특별히 제작한 것이다. 한편 한국기록원은 기록검증서비스팀을 현장에 파견해 크기를 측정하고 이를 영상으로 촬영한 후 ‘국내 최초, 국내 최대 배너’임을 확인했다. 한국기록원의 ‘인증서’는 이날 경기를 찾은 삼성전자 백남육 한국총괄장과 삼성 스마트에어컨 모델로 활약중인 김연아 선수에게 전달됐다. 삼성전자는 이 대형 배너를 추후 세계기네스북 등에 등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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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산업
    2013-04-15
  • SK텔레콤-KB국민카드, ‘SKT SAVE카드’ 출시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과 KB국민카드(사장 최기의)는 고객이 휴대폰 구매시 할부금을 최소 5만원에서 최대 70만원까지 미리 할인 받고, 카드 이용 포인트로 매월 상환이 가능한 ‘SKT SAVE 카드’를 15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고객이 신규/기기변경 시 구매가격의 일부를 SAVE카드로 결제하면, 매월 카드 이용실적에 따른 적립 포인트(KB포인트리)로 자동 상환되어, SKT 단말기 구매시 초기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된다. SAVE 결제가 가능한 금액은 5만원에서 최대 70만원까지이며, 금액에 따라 상환 개월수는 6~36개월까지, 금융 수수료율은 연 5.5%~7.0%내에서 자동 설정된다. 예들 들어, 고객이 할부원금 60만원인 단말기를 구매하는 경우, 카드사 SAVE 금액으로 20만원을 결제하면, 20만원은 24개월간 카드 이용 포인트에서 균등하게 자동 상환되고, 40만원은 매월 단말기 할부대금으로 정상 청구된다. (금융수수료 별도) 이번에 출시되는 ‘SKT SAVE 카드’는 기존에 출시된 통신 SAVE카드 중에서 가장 높은 기본적립율(0.8%)를 제공하며, 생활 밀착형으로 혜택을 구성해 주유, 쇼핑, 외식, 문화 등 생활 전반에 걸쳐 최대 10.6%까지 특별 적립율을 제공한다. 또한 전월 카드 이용실적에 관계없이 항상 SAVE 결제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SKT SAVE’ 카드는 기존 KB국민카드 소지자 중 포인트 카드(KB포인트리) 고객은 카드 교체 없이 보유한 카드로 즉시 SAVE 결제할 수 있다. 포인트 카드 기능이 없는 KB국민카드 소지자도 누구나 콜센터(1577-9900)에 신청하면 즉시 SKT SAVE 이용이 가능하다. KB국민카드 미 소지자는 콜센터(1577-9900)을 통해 신규 카드를 발급받은 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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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일반
    2013-04-15
  • 외환은행, ‘내자녀 성공기’ 패키지 출시
    <오픈뉴스>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은 어린이, 청소년대상 패키지상품으로 ‘외환은행 내자녀 성공기통장’, ‘외환은행 내자녀 성공기적금’을 15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외환은행 내자녀 성공기통장’은 만18세 이하 개인이 가입할 수 있는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으로 거래실적에 따라 수수료 면제혜택이 제공된다. ‘외환은행 내자녀 성공기적금’ 또는 ‘KEB 안심증여신고 정기예금’을 보유하거나 이 통장을 결제계좌로 하는 Wingo(윙고)체크카드 사용실적이 있는 경우 외환은행 자동화기기 출금수수료 면제혜택을 제공받으며, 타 은행 자동화기기인 경우 월 5회 출금수수료 면제가 가능하다. ‘외환은행 내자녀 성공기적금’의 가입대상은 만18세 이하 개인으로 매월 만원이상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는 자유적립식 적금으로 가입기간은 1년 이상 18년이내에서 연단위로 가입할 수 있으며 우대이율 0.3%p 포함시 4월 12일 현재 최고 3.2%의 금리가 적용된다. 또한 ‘외환은행 내자녀 성공기적금’을 가입한 고객은 성공기(成功氣) 부가서비스인 성(成)장(단체상해보험 무료가입서비스), 공(功)부(중앙일보 교육법인의 공부의 신 캠프 및 NLCS 제주 영어 캠프 할인서비스), 기(氣) 살리기 (진로체험 캠프 할인서비스, 외환은행 주최 청소년인턴쉽, 나눔재단 봉사활동 참여 등) 중 하나의 서비스를 선택하여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외환은행 내자녀 성공기 패키지’ 출시를 기념하여 4월 15일부터 6월14일까지 ‘내자녀 성공기적금’을 가입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가정 (4인 가족 기준)을 선정하여 5월과 6월에 각 1박2일씩 가족소통 및 화합의 체험 캠프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외환은행 개인상품부 관계자는 “이번 새롭게 출시된 ‘외환은행 내자녀 성공기 패키지’로 내자녀의 성공과 행복을 더욱 스마트하게 준비하시기 바란다”며 “외환은행은 앞으로도 고객의 성공과 행복 및 실질적인 금융혜택이 제공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오픈BIZ
    • 경제일반
    2013-04-15
  • 식약처, 벤조피렌 초과 검출 '참기름' 제품 회수 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벤조피렌 기준을 초과한 참기름 제품에 대해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 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수 대상 제품은 ‘햇살식품(세종시 장군면 소재)’이 제조한 ‘햇살참기름’으로, 이는 유통전문판매업소인 ‘우리집농장(강원 평창 소재)’과 ‘뚜레반(경기 고양 소재)’을 통해 각각 ‘우리집참기름(유통기한 : ’13.10.15)’과 ‘진하고 고소한 참기름 골드(유통기한 : ‘14.1.15)’로 판매되었다. 벤조피렌 검사결과, ‘우리집참기름’은 4.2ppb(㎍/㎏), ‘진하고 고소한 참기름 골드’는 3.8ppb(㎍/㎏)가 검출되어 벤조피렌 기준(2.0ppb(㎍/㎏)이하)을 초과하였다. 식약처는 시중에 유통 중인 제품을 회수 중에 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오픈BIZ
    • 유통·소비자
    2013-04-13
  • 정부 "北리스크, 금융시장 영향 다소 완화"
    정부는 최근 계속되는 북한의 도발위협에도 금융시장은 다소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과거와는 달리 도발위협의 강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는 만큼,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외국 투자자들의 투자심리를 안정시키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 추경호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12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주재한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기획재정부) 추경호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2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제3차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어 “4월 들어 북한의 정세변화가 금융시장에 미친 영향이 커졌으나 최근에는 다소 완화하는 모습”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주 계속 하락했던 주가는 금주 들어 대북 리스크와 엔저 우려, 해외증시의 호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지속적인 매도세를 보이던 외국인 주식투자도 이번 주 중반부터는 순매수세다. 원·달러 환율은 최근 역외·수출기업의 달러 매도 등으로 하락했다. 기관들의 외화차입 금리가 소폭 올랐지만 차입에는 큰 문제가 없고, 보유중인 외화유동성도 충분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물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도 지난 8일 88bp까지 상승했다가 11일 78bp로 떨어졌다. 실물경제 부문에서도 수출 애로나 투자 취소, 생필품 사재기 등 특이 동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 차관은 “긴장이 줄어들 때까지 ‘거시경제금융회의’를 매주 열어 경제·금융상황을 집중으로 점검하겠다”며 “지난주 국제신용평가사에 이어, 12일부터는 국내외 주요 투자자에게도 북한 관련 설명자료를 배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금융시장 불안이 심화하거나 북한 리스크가 확대되면 관계부처 합동 24시간 점검체계를 즉각 가동하고, 상황별 대응계획에 따라 적극적이고 신속한 시장안정 조치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대해서도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는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박원식 한국은행 부총재, 최종구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이성한 국제금융센터 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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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일반
    2013-04-13
  • 국민은행, ‘나도 뮤지컬 스타다!’ 시즌2 성황리 개최
    <오픈뉴스> KB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은 11일 저녁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대학생, 대학원생들의 꿈과 희망, 열정을 응원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나도 뮤지컬 스타다!’ 시즌2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도 뮤지컬 스타다!'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뮤지컬 오디션으로 작년 4월 처음으로 개최하였고, 뮤지컬 배우 지망생에게 장학금 지급 및 무대공연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나도 뮤지컬 스타다!’ 시즌2는 장학금과 행사 규모를 확대하여 3월 11일부터 3월 26일까지 총 81건의 동영상이 접수 되었고, 이 중 심사를 통해 12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현역 뮤지컬 배우 못지않은 가창력과 춤 솜씨로 뜨거운 경연을 벌였다. 이날 심사위원으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배우 박상원과 뮤지컬 배우 최정원, 설앤컴퍼니 대표 설도윤 프로듀서가 참여했으며, 뮤지컬 배우 김소현, 김영주 등이 미래의 뮤지컬 스타들을 위해 축하공연을 펼쳤다. 최정원 씨는 “본선에 오른 팀들은 뮤지컬 무대에 바로 서도 손색이 없을 만큼 훌륭한 실력을 갖추었다”며 심사 소감을 밝히고, 수상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장학금 1천만 원을 수여하는 ‘나도 뮤지컬 스타다!’ 시즌2의 대상은 뮤지컬 <그리스> 중 ‘그리스 라이트닝’을 연기한 국제예술대학교 정원철 외 4명에게 돌아갔다. 또한, 하반기 공연되는 <하이스쿨 뮤지컬>에 출연 특전이 주어지는 캐스팅상은 서울예술대학교 조성재 군이 영광의 주인공이 되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국민은행 오디션 프로그램 ‘나도 뮤지컬 스타다!’를 통해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학생들이 꿈을 이루고, 한국 뮤지컬계를 이끌어갈 스타로 성장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이벤트 지원을 통해 젊은이들의 꿈과 열정을 꾸준히 응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오픈BIZ
    • 경제일반
    2013-04-12
  • LG유플러스, 독도에서도 LTE서비스 개통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독도에서도 LTE 서비스를 개통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2월 문화재청으로부터 LTE기지국 구축 허가를 받아독도에 LTE용 기지국(모델명: LTE eNB) 구축을 완료하여 13일부터 서울 도심 수준의 빠르고 안정적인 LTE 서비스를 독도에서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독도에 구축한 기지국은 독도 전(全) 지역과 인근 해안에 MC(멀티캐리어), VoLTE 등의 4G 서비스를 지원하는 LTE 데이터 전용 장비로 장비 내에 중계기까지 포함하고 있는 일체형 기지국이다. 그 동안 도서지역인 독도에는2G와 3G 기지국만 개통되어 제공되는 데이터 서비스 속도와 질이 LTE수준에는 크게 미치지 못했으나 이번 LTE 기지국 개통으로 독도경비대원은 물론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는 어민과 관광객들도 고품질의 LT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LG유플러스 네트워크운영부문장 강정호 상무는 “독도는 상주하는 경비대뿐만 아니라 매년 약 2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유명 관광지”라며 “이번 기지국 구축으로 방문객들이 독도 전역에서 LG유플러스의 빠르고 안정적인 LT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G유플러스는 현재 독도에서 2G와 3G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국토 최남단 마라도와 해남 땅끝마을에 LTE 서비스를 개통한 바 있다.
    • 오픈BIZ
    2013-04-12
  • 고용부 화학업체 대표, '사고예방 결의문' 채택
    <오픈뉴스>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화학사고에 대해 고용노동부와 석유화학업체 대표들이 모여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하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했다. 고용노동부는 11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과 안전공단 이사장, 40여개 석유화학회사·정유회사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학산업 안전보건리더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화재·폭발 등 고위험 시설이 많은 석유화학업체의 화학사고 예방활동 상황을 점검하고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기업의 근본적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회의에서 방하남 고용부 장관은 “최근 화학사고가 고위험 작업을 영세한 하청업체에 도급을 주고, 원청이 하청에 대한 안전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보고 원청의 책임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방 장관은 또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폭발·누출 등의 화학사고가 발생할 경우 사고공장에 대해 반드시 작업중지명령을 내리고 취약요인이 근본적으로 개선될 때까지 작업중지명령을 해제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의 체계적 관리, 안전수칙준수 풍토 조성 등이 포함된 ‘화학사고 예방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CEO들은 화학사고 예방 결의문을 통해 ▲모든 화학사고의 책임이 CEO에 있음을 인식하고 ▲안전을 최상의 가치로 삼아 본사에 안전전담조직을 두고 ▲안전에 대한 투자를 우선적으로 확대하며 ▲협력업체 근로자의 안전도 적극 확보할 것을 결의했다.
    • 오픈BIZ
    • 기업·산업
    201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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