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츠Home >  레포츠
실시간뉴스
실시간 레포츠 기사
-
-
관세청・공군검찰단, 마약 척결 협력의향서 체결
- [오픈뉴스] 관세청과 공군검찰단은 11월 27일(수, 10:00) 충남 계룡대 공군검찰단에서 관세청 조사국장, 공군검찰단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에'마약범죄 척결을 위한 상호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이번 의향서 체결은 관세청의 마약 탐지견과 첨단 장비를 공군검찰단의 영내 반입 물품 탐지에 활용하는 등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공군검찰단의 군(軍) 내 마약범죄를 척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의향서의 주요 체결 내용은 다음과 같다. ❶ 관세청은 마약 탐지견 및 마약 탐지 장비를 이용하여 우편물·택배화물 등 영내 반입 물품에 대한 마약 탐지 활동을 지원한다. ❷ 공군검찰단은 공군의 마약범죄 수사과정에서 입수·포착한 마약 범죄정보를 관세청에 신속하게 공유한다. ❸ 양 기관은 마약범죄 척결을 위해 장비 지원・인적교류 등 역량 강화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 이번 의향서 체결은 관세청이 군(軍)과 마약 단속 분야 협력 플랫폼을 구축한 세 번째 사례로, 관세청은 작년 6월 육군 군사경찰실, 올해 6월 해군수사단과 협력의향서를 체결하여 전국 육・해군 부대를 대상으로 마약 탐지 활동 지원 및 마약범죄 척결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오고 있다. 의향서 체결 후, 공군검찰단 김형찬 단장은 “이번 의향서 체결은 국가 존립의 핵심 기반인 군(軍)으로 마약이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며, 앞으로도 공군검찰단은 ‘마약범죄특별수사단’을 출범하는 등 마약범죄 예방 및 척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 관세청 조사국장은 “이번 의향서 체결은 양 기관의 마약범죄 공동 대응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세청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마약 탐지견을 육성하는 등 국내 최고 수준의 마약 단속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마약범죄 척결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사회IN
- 전국
-
관세청・공군검찰단, 마약 척결 협력의향서 체결
-
-
국토교통부 박상우 장관, “양극화 해소 위한 주택금융 역할 ”강조
- [오픈뉴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11월 27일 오후 서울에서 열린 「제10회 국제주택도시금융포럼」에 참석하여, 세계 각국에서 당면하고 있는 주택도시 분야 양극화 문제에 대한 논의와 함께 국가 간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국제주택도시금융포럼은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주택·도시 분야 금융 제도에 대한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3년부터 개최했으며,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에는 세계은행(World Bank), 아시아개발은행(ADB) 등 국제 금융기구 담당자를 비롯해, 세계 17개국 정부·공공기관 정책담당자 등 약 2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미래세대와 동행하는 상생의 주택도시금융”을 주제로 ➊양극화 시대의 주택도시금융 역할과 ➋한국의 주택개발 경험과 해외확산 사례에 대하여 논의했다. 박 장관은 개회사에서 “저성장, 고령화, 도시화 등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주택과 도시 분야의 양극화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면서, 특히, “한국은 독자적인 주택금융 제도를 통해 급격한 도시화에 따른 주택부족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한 경험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이번 포럼이 주택금융이 양극화 해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과거의 성과를 바탕으로 국가 간 새로운 협력방안을 찾는 기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
- 오픈BIZ
-
국토교통부 박상우 장관, “양극화 해소 위한 주택금융 역할 ”강조
-
-
특허청, 올해 최고 발명은 ㈜레티널 ‘AR 스마트 안경’ '2024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 개최
- [오픈뉴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회장 황철주)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이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 C홀(서울 강남구)에서 개최된다. 올해 발명특허대전 대통령상은 ‘광 효율을 개선한 증강 현실용 광학 장치’(AR 스마트 안경)를 발명한 주식회사 레티널에 돌아갔다.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은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상표ㆍ디자인권전’과 ‘서울국제발명전시회’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식재산 통합 전시회이다. 본 행사는 우수 특허·상표·디자인에 대한 시상·전시를 통해 지식재산에 기반한 우수 제품의 유통을 촉진하고, 국민들의 발명·지식재산권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발명특허대전(제43회), 상표·디자인권전(제19회)은 선정된 우수 기술 및 특허제품 89점, 상표·디자인 22점을 전시한다. 시상식은 11월 27일에 개막식과 함께 진행된다. 서울국제발명전시회(제20회)에서는 32개국 519점의 발명품을 볼 수 있다. 전시 기간 동안 현장 심사를 통해 수상작이 선정되고, 시상식은 11월 29일에 개최된다. '발명특허대전 대통령상 주식회사 레티널, 국무총리상 백상원·주식회사 엠피웨이브 공동 수상' 올해 발명특허대전 영예의 대통령상은 주식회사 레티널이 수상했다. 레티널의 ‘광 효율을 개선한 증강 현실용 광학 장치’는 AR 글래스의 광효율·시야각·명암비·균일도 등을 개선하여 스마트 안경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국무총리상은 백상원 월드워터 대표와 주식회사 엠피웨이브가 공동 수상했다. 백상원 대표는 2차 오염·성능저하 없는 친환경 녹조 제거 방안을 개발했다. 주식회사 엠피웨이브는 실사용 환경에서 혼입되는 노이즈를 제거하여 왜곡 없는 음성 신호 기술을 개발해 인정받았다. 상표·디자인권전에서는 주식회사쓰리에이치가 상표 ‘3H’로 독창성과 상징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인공지능(AI)·로봇 기획전시관, 지식재산 정책 홍보관도 함께 운영' 기획전시관 ‘인간과 AI·로봇, 함께 하는 일상’에서는 인공지능 오목/바둑 로봇, 드로잉 로봇 등 로봇기술과 인공지능(AI) 기반 프로필 사진 및 홍보영상 제작 콘텐츠 등 직접 체험 가능한 다양한 기술이 전시된다. ‘지식재산거래’, ‘지식재산금융’, ‘지식재산 창출지원사업’ 등 국민들을 위한 지식재산 정책 홍보관과 함께 법무부(창업이민 양성 프로그램)·과학기술정보통신부(연구산업 분야 우수 특허 기업) 홍보관도 함께 설치돼 창업·특허와 관련된 다양한 부처의 정책도 만나볼 수 있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지식재산은 일자리 창출, 자본유입 촉진 등 생산성을 증대하여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핵심요소”라고 강조하면서, “특허청은 지식재산의 창출·보호·활용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지식재산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여 우리나라의 역동적 경제성장이 가능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오픈BIZ
-
특허청, 올해 최고 발명은 ㈜레티널 ‘AR 스마트 안경’ '2024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 개최
-
-
양조위 X 탕웨이 주연 영화 [색, 계], 극장에서 다시 만난다! 2025년 1월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공개!
- [오픈뉴스] '라이프 오브 파이' 이안 감독 작품으로 제64회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양조위, 탕웨이 주연의 '색, 계'가 2025년 1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이안│출연: 양조위, 탕웨이] '색, 계'는 친일파의 핵심인물인 이(양조위)와 그를 암살하기 위해 막 부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왕 치아즈(탕웨이)의 거부할 수 없는 운명적 사랑을 그린 멜로 영화이다. '색, 계'는 '와호장룡''브로크백 마운틴''라이프 오브 파이' 등을 연출했고 아카데미상을 다수 수상한 이안 감독 작품으로, 2007년 개봉 당시 양조위의 연기 변신과 치명적인 로맨스, 파격적인 정사 장면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명작이다. 특히 이 작품을 통해 신예였던 배우 탕웨이가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며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2025년 1월 재개봉을 예고한 '색, 계'는 지난 2016년 한 차례 재개봉한 이후 9년 만에 다시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게 되어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이번 재개봉은 ‘눈빛으로 말하는 배우’ 양조위가 선사하는 치명적인 로맨스와 '만추'와 '헤어질 결심'을 거치며 자타공인 멜로 여신에 등극한 ‘탕웨이’의 초기작을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예정이다. 여기에 낭만적인 선율로 관객을 매료시키는 최고의 영화음악가 알렉상드르 데스플라가 선사하는 OST 또한 극장 재개봉을 기다려온 이유가 될 것이다. 2025년 1월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고풍스럽고 멋스러운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피도 눈물도 없는 정보부 대장 ‘이’로 분한 양조위의 강렬한 눈빛은 살아남기 위해 경계를 늦추지 않는 고독한 인물의 서사가 담겨있다. 그 옆에는 ‘막 부인’을 연기하는 ‘왕 치아즈’(탕웨이)의 모습이 보이는데, 고급스러워 보이는 치파오를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에서 묘한 긴장감이 느껴진다. 욕망과 의심의 경계를 넘나드는 로맨스를 선사할 두 사람의 모습은 개봉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오랜만에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양조위, 탕웨이의 멜로 명작 '색, 계'는 2025년 1월 CGV 단독 개봉으로 만나볼 수 있다.
-
- CULTURE
- 방송·연예
-
양조위 X 탕웨이 주연 영화 [색, 계], 극장에서 다시 만난다! 2025년 1월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공개!
-
-
'신데렐라 게임' 나영희-최종환, 실종된 딸 찾아 나선다! 호기심 자극하는 2차 티저 공개!
- [오픈뉴스] ‘신데렐라 게임’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2차 티저를 공개했다. 오는 12월 2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연출 이현경 / 극본 오상희 / 제작 미라클케이스토리, 지담미디어)은 원수에 의해 가짜 딸로 이용당해 복수의 화신이 된 여자가 진정한 복수의 의미를 깨달으며 성장, 치유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7일(오늘)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는 20년 전 딸 유진이를 잃어버린 신여진(나영희 분)과 윤성호(최종환 분)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병원에서 유진을 찾는 성호와 슬픔을 주체하지 못하는 여진의 모습은 큰 시련이 닥쳐왔음을 예고했다. 이어 ‘사라진 아이 엇갈린 운명’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결혼 준비를 하는 듯 서로 마주 보며 웃고 있는 진구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세영이 등장한다. 실종 당시 기억을 잃은 유진은 이두나라는 이름으로 살게 된다. 그런가 하면 실종 사건의 진실을 함구하고 있던 어린 세영이 불안에 떠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폭발시킨다. 아역들의 열연에 이어 성인이 된 구하나(한그루 분), 황진구(최상 분), 윤세영(박리원 분), 구지석(권도형 분)의 등장과 함께 나타난 ‘한 줄기 빛 같이 찾아온 행운 그리고 비극의 시작’이라는 의미심장한 자막은 네 사람을 집어삼킬 비극의 소용돌이를 암시한다. 아버지 공장만이라도 살려달라는 지석의 간절한 외침을 차갑게 외면하는 혜성그룹 회장 여진, 아이를 안은 채 눈물을 흘리고 있는 하나의 모습 또한 흥미를 끌어올린다. 그뿐만 아니라 하나를 향해 “너 뭐냐고”라며 분노하는 세영과 그녀의 옆에 서 있는 진구의 모습은 세 사람의 팽팽한 신경전을 알렸다. 단 30초의 티저 영상만으로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한 ‘신데렐라 게임’은 운명의 수레바퀴에 갇힌 등장인물들의 복수극의 서막을 올리며 예비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제대로 자극했다. 한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은 ‘스캔들’ 후속으로 오는 12월 2일 월요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 된다.
-
- CULTURE
- 방송·연예
-
'신데렐라 게임' 나영희-최종환, 실종된 딸 찾아 나선다! 호기심 자극하는 2차 티저 공개!
-
-
‘슈돌’ 정우, ‘뉴진스’ 민지 누나 껌딱지 됐다! 민지 옆 찰싹 붙어 애정 공세!
- [오픈뉴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그룹 ‘뉴진스(NewJeans)’ 민지와 김준호의 둘째 아들 정우가 5가지 공통점을 일치시키며 ‘곰 남매’를 결성한다.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1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으로 오늘(27일) 550회 ‘너를 사랑하는 건 슈퍼내추럴’ 편에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장동민이 함께한다. 이중 데뷔한 해에 신인상과 대상을 모두 석권한 대세 그룹 ‘뉴진스’의 멤버 민지가 은우, 정우 형제를 만난다. 특히 민지는 ‘슈돌’에 나온 ‘우형제’의 영상을 모두 섭렵하고 있을 정도로 찐팬임을 밝히며 성덕이 됐다고 해 이들의 알콩달콩한 하루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 가운데 민지와 정우가 ‘곰 남매’를 결성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민지는 팬들이 붙여준 ‘곰민지’라는 별명을 언급하며 정우와 공통점을 찾기 시작한 것. 정우 또한 곰 같은 표정과 몸짓으로 아빠 김준호가 ‘곰정우’라는 별명을 붙여준 바. 민지는 정우가 둘째, 5월생, A형인 것까지 공통점을 찾는다. 이때 민지는 “저도 누워 있는 거 좋아해요. 닮은 게 많네. 우리”라며 ‘슈돌’의 공식 누워있기 장인 정우와 평행이론 설에 쐐기를 박으며 무려 5가지의 닮은꼴을 인증, 즉석에서 ‘곰 남매’를 결성한다. 이날 정우는 민지가 부르자, 웃으며 잽싸게 달려가 폭삭 안기며 ‘누나 껌딱지’가 돼 ‘곰 남매’의 케미를 더한다. 특히 ‘먹짱’으로 정평이 난 정우가 고구마를 먼저 민지에게 먹여주는 누나 사랑을 뿜어낸다고. 민지는 몸무게가 13kg인 정우를 안고 깨가 쏟아지는 심부름 데이트를 즐겼다고 해 이들이 자아낼 ‘곰 남매’ 케미에 ‘슈돌’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치솟는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늘 11월 27일(수)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
- CULTURE
- 방송·연예
-
‘슈돌’ 정우, ‘뉴진스’ 민지 누나 껌딱지 됐다! 민지 옆 찰싹 붙어 애정 공세!
-
-
'49人 댄서 총출동' 에이스(A.C.E), 'PINATA' 메가 퍼포먼스 영상 공개! 역대급 스케일 '호평'
- [오픈뉴스] 그룹 에이스(A.C.E)가 'PINATA' 메가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심을 매료시켰다. 에이스(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 강유찬)는 지난 25일과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세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PINATA'(피냐타)의 퍼포먼스 영상 고정캠, 무빙캠 버전을 차례로 공개했다. 'PINATA'는 에이스가 코로나, 군백기를 거쳐 3년 만에 발매한 새 앨범이다. 앞서 49명의 댄스 크루와 함께한 1번 트랙 'Intro : Recuerda, recuerda'(인트로 : 레큐에다 레큐에다)의 퍼포먼스 영상이 먼저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타이틀곡 'PINATA'까지 정식 발매한 에이스는 또 한번 역대급 스케일의 메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탄탄한 군무 실력과 압도감, 쾌감을 선사하고 있다. 퍼포먼스 영상에서 에이스 다섯 멤버는 49명의 댄서들과 함께 'PINATA'의 강렬한 분위기를 군무로 표현하고 있다. 특히 에이스는 온몸을 사용하는 안무는 물론, 공중에 몸이 뜨는 리프트 동작, 바닥을 활용하는 플로어 동작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상하좌우 전체에 시선을 뗄 수 없게 했다. 동선까지 고난이도로 손꼽히는 이번 'PINATA' 퍼포먼스를 고정캠, 무빙캠을 통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에이스는 각종 음악 방송 무대에서도 'PINATA' 라이브 퍼포먼스로 팬들과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어떤 환경에서도 격렬한 극강 안무를 소화하고, 나아가 안정적인 라이브 가창으로 듣는 재미를 배가한 에이스의 무대가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퍼포먼스 영상, 음악 방송 무대와 더불어 에이스는 SNS 챌린지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서도 'PINATA'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
- CULTURE
- 방송·연예
-
'49人 댄서 총출동' 에이스(A.C.E), 'PINATA' 메가 퍼포먼스 영상 공개! 역대급 스케일 '호평'
-
-
‘취하는 로맨스’ 이종원, “너를 잊고 살았던 시간만큼 내가 다시 찾아 놓을 거야” 김세정의 지난 시간에 보내는 따뜻한 위로
- [오픈뉴스] ‘취하는 로맨스’ 이종원이 김세정의 지나간 시간을 위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연출 박선호, 극본 이정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S) 8회에서는 채용주(김세정 분)와 윤민주(이종원 분)의 첫 입맞춤 후일담이 그려졌다. 이날 윤민주는 자신의 마음을 잘 모르겠다는 채용주에게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마을 사람들은 눈에 띄게 채용주에게 다정해진 윤민주의 모습을 흥미로워했다. 그런 관심이 민망했던 채용주는 급기야 윤민주를 차단하고 나섰다. 하지만 선을 긋겠다는 다짐이 무색하게도 채용주의 머릿속은 윤민주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했다. 진전이 없는 신제품 개발에 마케팅팀 상무는 채용주를 압박했다. 이런 식이면 부산 지점을 살리기 어렵다는 상무의 말에 채용주의 마음은 무거워졌다. 윤민주는 고민이 많아 보이는 채용주가 걱정됐지만 기다리겠다는 약속에 괜히 부담을 줄까 위로를 전하기도 망설여졌다. 채용주는 윤민주의 힘내라는 문자에 미소 짓다가도 그를 향한 마음을 정의 내리지 못해 혼란스러워했다. 사랑이라는 감정을 한 번도 깊이 생각해 보지 않은 채용주에게는 너무나 어려운 숙제였다. TF팀은 거듭되는 회의로 지쳐갔다. 그때 채용주의 머리에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스쳤다. ‘취향 존중 시대’에 딱 맞는 ‘취’하는 맥주라는 콘셉트로, 도수가 다른 맥주를 동시에 출시해 각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 확정된 콘셉트에 한결 마음이 편안해진 채용주는 브루어리를 찾은 뜻밖의 손님을 마주했다. 자신을 백목주류 마케팅 팀장이라고 소개한 임주희(표예진 분)였다. 윤민주에게 “오랜만이다, 구남친”이라고 인사한 임주희는 ‘주주커플’이라는 애칭부터 고등학교 시절 연애담까지 털어놓으며 채용주의 질투 모드를 발동시켰다. 임주희를 질투하는 채용주를 놀리던 윤민주는 그에게 데이트를 제안했다. 민망한 듯 말을 버벅대며 동료라고 선 긋는 채용주에도 윤민주는 “그럼 동료로 가요. 난 데이트로 갈게요”라며 직진을 멈추지 않았다. 데이트 장소에 나타난 채용주는 평소와는 다른 스타일로 윤민주를 설레게 만들었다. 채용주의 집에서 본 조화를 들고 찍은 사진들이 마음에 걸렸던 윤민주는 채용주에게 꽃을 선물했다. 이어 “너 꽃 좋아해, 용주야. 내가 앞으로 다 찾아줄 거야. 네가 좋아하는 게 뭔지, 너를 잊고 살았던 시간만큼 내가 전부 다 찾아놓을 거야”라며 채용주가 잃어버린 지난 시간을 향한 위로이자 사과를 전했다. 행복한 시간을 보낸 채용주와 윤민주. 하지만 그 행복감은 오래 가지 않았다. 할머니 조필남(전국향 분)이 채용주 곁을 떠난 것. 채용주는 조필남이 남긴 마지막 음성 메시지를 듣게 됐다. “오늘 넌 정말 행복해 보였어. 용주야, 그렇게 마음껏 울고 때로는 마음껏 울어” 자신의 감정에 무딘 손녀를 걱정하는 할머니의 마지막 말에도 용주는 눈물을 삼킨 채 의연하게 조문객을 맞았다. 하지만 어릴 적 자신을 버리고 떠난 아버지 채경철(이종혁 분)이 나타나자 억눌러온 감정이 터져 나왔다. 홀로 장례식장을 나와 울지 않기 위해 애쓰던 채용주 앞에 윤민주가 다가왔다. 윤민주는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눈으로 괜찮다며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 채용주를 안아줬다. 자신의 감정인양 슬프게 울어주는 윤민주에 그제야 아이처럼 울음을 터트리는 채용주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힘든 시간을 지나 서로에게 더욱 큰 존재로 자리 잡을 채용주와 윤민주의 관계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방아름(신도현 분)과 오찬휘(백성철 분)는 연애를 시작했다. 오찬휘는 방아름의 맞선 장소에 나타나 무례한 맞선남을 제압했다. “나랑 사귈래요?”라는 방아름의 고백에 볼 뽀뽀로 답한 오찬휘. 귀여운 연인이 된 두 사람은 앞으로의 로맨스 전개를 더욱 기대케 했다. ENA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는 매주 월, 화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스트리밍은 본방 직후 KT 지니TV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
- CULTURE
- 방송·연예
-
‘취하는 로맨스’ 이종원, “너를 잊고 살았던 시간만큼 내가 다시 찾아 놓을 거야” 김세정의 지난 시간에 보내는 따뜻한 위로
-
-
'옥씨부인전' 임지연X추영우, 감정 연기 장인들이 탄생시킬 역대급 멜로 조합이 온다!
- [오픈뉴스] 임지연과 추영우가 역대급 멜로 조합을 선보인다. 오는 30일(토) 첫 방송이 코 앞으로 다가온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여인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다. 도망친 노비에서 신분을 속인 채 아씨가 되어 살아가는 가짜 옥태영과 명문가의 장남이었던 과거를 뒤로하고 천상계 전기수가 되어 살아가는 천승휘의 기구한 만남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정체를 감추고 다른 이가 되어 살아가는 두 사람의 거짓된 삶 속 더욱 애틋해질 연심을 그려낼 임지연(옥태영 역), 추영우(천승휘 역)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상황. 서로를 바라보는 절절한 눈빛만으로도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만들 이들이 직접 케미스트리 점수를 밝혔다. 먼저 추영우와의 호흡에 99점을 준 임지연은 “1점은 시청자분들이 채워주셨으면 좋겠다”는 센스 있는 대답으로 호기심을 높였다. “추영우 배우와 처음 호흡했고 각자 여러 인물을 연기해야 하는 숙제들을 안고 작품에 임했지만 서로를 잘 배려하면서 촬영했고 저도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선후배를 떠나 극 중 인물로서 각자 더 집중하려고 노력하며 촬영했다”고 작품을 위해 함께 땀 흘린 동료로서의 애정을 드러냈다. 그런 임지연에게 추영우는 “선배님과 함께 연기를 할 수 있어 정말 영광이었다. 촬영을 하고 호흡을 맞추며 정말 많이 배우고 의지했던 기억이 있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늘 편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고, 더 좋은 장면을 위해 함께 상의하고 만들어가는 과정들이 정말 즐겁고 행복했다”고 전해 두 사람이 완성할 ‘옥씨부인전’의 장면들을 기대케 하고 있다. 무엇보다 옥태영의 이름으로 살아가는 구덕이의 삶에 대해 임지연은 “주변인들과의 관계 속에서 어려운 이들을 돕는 사람으로서, 한 남자를 사랑하는 여인으로서 조금씩 하고자 하는 부분이 커져 나갔을 것”이라고 해석했다. 추영우 역시 가짜 옥태영을 지키기 위해 죽음도 불사한 천승휘가 “사랑하는 여인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꿈꿨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한 만큼 두 배우가 풀어낼 두 캐릭터의 애절한 서사가 더욱 기다려진다. 임지연과 추영우, 두 감성 연기 장인들의 시너지로 심금을 울릴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은 오는 30일(토)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
- CULTURE
- 방송·연예
-
'옥씨부인전' 임지연X추영우, 감정 연기 장인들이 탄생시킬 역대급 멜로 조합이 온다!
-
-
해수부, 남해권역 해양사고 신속 대응을 위한 기반시설 착수
- [오픈뉴스] 해양수산부는 11월 27일 부산항 해경 소형선부두 축조공사를 착수했다고 밝혔다. 현재는 부산해양경찰서,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특공대가 남해권역 해상경비 및 구조, 방제 등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영도구 동삼동에 위치한 해경전용 부두에서 최대 1,500톤급 이하의 함정 등 총 20척(대형함정 7척, 소형함정 13척)을 운용하고 있다. 하지만, 운영 중인 소형함정 13척이 동시에 접안할 수 없어 함정 운영에 어려움이 있으며, 이로 인해 강풍 및 너울성 파도 발생 시에는 약 5km 떨어진 인근 부두로 피항해야 하는 상황으로 신속한 출동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해경부두의 정온을 확보해 남해지역 해상 치안유지 능력을 강화하고 해양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2027년까지 총 188억 원을 투입하여 소형함정 13척이 상시 동시 접안이 가능하도록 기반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부산항 해경 소형선부두 착수를 계기로 남해권역에서의 함정 긴급출동 및 각종 응급상황에 신속한 대응(약 15분 단축)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남해권역 해상 치안유지 기능 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 사회IN
- 전국
-
해수부, 남해권역 해양사고 신속 대응을 위한 기반시설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