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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로유’ 카리나, 전인권의 감동적인 무대 향연에 “출연료 안 받아도 될 것 같아요" 출연료 반납 선언!
- [오픈뉴스] KBS 2TV '싱크로유'에서 전인권이 故 김광석 ‘서른 즈음에’부터 ‘걱정 말아요 그대’ 커버 무대까지 레전드 무대를 예고한 가운데, 카리나가 출연료 반납을 선언해 그 배경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오늘 12월 2일(월)에 방송되는 ‘싱크로유’ 12회는 ‘역대급 레전드 특집’으로 전인권이 ‘서른 즈음에’, 임재범이 ‘눈의 꽃’, 윤도현이 ‘불장난’, BMK가 ‘돌덩이’의 커버 무대를 예고해 ‘리빙 레전드’ 가수들이 선사할 소름 돋는 귀 호강 무대를 기대하게 한다. 또한 스페셜 MC로 강다니엘이 출격해 추리 활약을 예고한다. 이날 전인권은 이름 석 자만으로 묵직한 아우라를 뽐내며 시작부터 축제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게다가 故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커버 무대를 공개해 추리단의 열띤 반응은 한층 활활 불타오른다. 전인권의 ‘서른 즈음에’ 뿐만 아니라 두 명의 전인권이 부르는 ‘걱정 말아요 그대’ 커버 무대까지 공개해 그야말로 기적의 마지막 회를 예고한다. 애절한 목소리로 ‘걱정 말아요 그대’를 열창하는 전인권의 목소리에 추리단은 눈시울을 붉히며 몰입했다는 후문. 이 가운데 카리나가 전인권의 레전드 무대에 돌발 선언을 해 관심이 집중된다. 카리나가 “출연료 안 받아도 될 것 같아요”라며 전인권의 감동적인 무대 향연에 출연료 반납을 선언한 것. 이에 추리단도 너도나도 출연료 반납 선언을 이어갔다고 해 추리단 모두의 심금을 울린 전인권의 무대는 과연 AI일지, 진짜일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대반전 버라이어티 뮤직쇼 KBS 2TV ‘싱크로유’는 12회를 끝으로 시즌을 종영하고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지며, 마지막 회는 오늘 12월 2일(월)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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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로유’ 카리나, 전인권의 감동적인 무대 향연에 “출연료 안 받아도 될 것 같아요" 출연료 반납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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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게임' 나영희-한그루-최상-지수원-박리원-권도형, 본방사수를 부르는 관전 포인트 공개! 오늘(2일) 저녁 첫 방송!
- [오픈뉴스] ‘신데렐라 게임’을 이끌어갈 배우들과 이현경 감독이 놓치면 안 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늘(2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연출 이현경 / 극본 오상희 / 제작 미라클케이스토리, 지담미디어)은 원수에 의해 가짜 딸로 이용당해 복수의 화신이 된 여자가 진정한 복수의 의미를 깨달으며 성장, 치유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늘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연출을 맡은 이현경 감독과 나영희, 한그루를 비롯한 극을 책임질 주역들이 직접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먼저 나영희는 “복수와 사랑을 통해 변화하는 주인공들에게 용서가 복수라는 아픔을 어떻게 치유할 수 있는지에 대해 집중해 달라”며 시청 포인트를 공개했다. 여기에 한그루는 “극 중 모든 캐릭터에 희로애락이 담겨있다. 이 캐릭터는 ‘왜 이렇게 행동했을까?’ 하는 궁금증을 갖고 시청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며 캐릭터 각각의 사연에 집중해달라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최상은 ‘신데렐라 게임’의 관전 포인트로 ‘황진구와 구하나의 케미’를 꼽았다.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하지만 촉촉해지는 둘의 관계가 어떻게 무르익는지 지켜봐 달라”며 “황진구 사장과 구지석 본부장의 팽팽한 신경전 역시 관전 포인트”라고 덧붙였다. 이어 지수원은 “젊은이의 복수와 사랑, 갈등으로 묘사되는 심리 변화”를, 박리원은 “언제나 화려하고 당당한 윤세영 캐릭터가 어떻게 무너지는지, 변해가는 과정을 중심으로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그뿐만 아니라 권도형은 “인물들의 각자 목표를 봐주시면 좋겠다”라며 “서로 다른 목표가 뒤엉키며 불꽃 튀는 장면들이 정말 재밌다”고 밝히기도. 연출을 맡은 이현경 감독은 ‘신데렐라 게임’을 설명할 수 있는 키워드로 ‘신데렐라’, ‘가짜 유리구두’, ‘가족’을 꼽았다. 그는 “고아로 구박을 받으며 살아오던 주인공 하나는 신데렐라처럼 갑자기 유리구두를 신고 공주가 된다. 하지만 원수로 인해 만들어진 가짜 유리구두였고 그 사실에 상처받은 신데렐라는 복수를 결심한다”면서 “하지만 원래 신데렐라와 달리 하나는 피가 섞이지는 않았지만, 그보다 더 끈끈한 가족이 있다는 점이 다르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이 감독은 “이 세 가지 키워드가 어떻게 드라마 안에서 어우러지는지 재밌게 지켜봐 주면 좋겠다”고 말해 극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렸다. 첫 회에서는 신여진(나영희 분)과 윤성호(최종환 분)의 딸 윤유진(이소윤 분)이 실종돼 혼비백산에 빠지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은 오늘(2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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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게임' 나영희-한그루-최상-지수원-박리원-권도형, 본방사수를 부르는 관전 포인트 공개! 오늘(2일) 저녁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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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2024 멜론뮤직어워드' 2관왕.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 것”
- [오픈뉴스]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가 ‘2024 멜론뮤직어워드’에서 2관왕에 올랐다. 플레이브는 지난달 3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 16회 멜론뮤직어워드(Melon Music Awards, MMA) 2024에서 ’TOP10’과 '밀리언스 TOP10' 부문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팬들의 투표로 직접 뽑은 올해의 아티스트에게 주는 상 ‘TOP10’ 수상자로 호명된 플레이브는 “이렇게 뜻깊고 소중한 상을 주신 플리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2024 멜론 뮤직 어워드 재미있게 봐주시고 플레이브의 무대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발매 24시간 내 100만 스트리밍을 달성하여 멜론의 전당에 오른 앨범에게 수여되는 '밀리언스 TOP10'을 수상한 플레이브는 “이 상을 저희 플레이브의 팬, 모든 플리 분들에게 바치고 싶다. 올 한 해 플레이브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정말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는 플레이브가 되겠다”라며 팬들에게 영광을 돌렸다. 특히 플레이브는 ‘베스트 남자그룹’ 부문과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앨범’ 후보에도 오르며 한 해 동안 받은 뜨거운 사랑과 영향력을 증명했다. 이날 플레이브는 버추얼 아이돌만이 선보일 수 있는 화려하고 독보적인 연출로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시상식 무대를 완성했다. 미니 2집의 타이틀곡 ‘WAY 4 LUV’를 통해 감미로운 보이스를 선사했으며, 역동적인 퍼포먼스의 ‘Pump Up The Volume!’ 무대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플레이브는 지난 8월 신곡 ‘펌프 업 더 볼륨!(Pump Up The Volume!)’ 발매 당일 멜론 차트 HOT100, TOP100 정상에 올랐으며, 지상파 음악방송 1위에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전체 발매 곡 기준 누적 스트리밍이 10억을 달성해 멜론의 전당 ‘빌리언스 클럽’에 역대 최단 기록으로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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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2024 멜론뮤직어워드' 2관왕.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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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왕] 김병만X추성훈X이승기 중 승자는? 2R 탈락자 결정전...한국행 비행기 탑승자 나온다!
- [오픈뉴스] TV CHOSUN이 최초로 도전하는 본격 정글 서바이벌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 2R 마지막 탈락 팀이 결정된다. 2일(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는 무인도를 떠날 탈락 팀을 결정할 2R 마지막 대결이 펼쳐진다. 결승에 진출할 팀이 결정되는 마지막 대결에서는 1R와 동일하게 ‘깃발 전쟁’이 예고됐다. 각 팀은 생존지에 있는 팀 깃발을 지키며 상대 팀의 깃발을 태워야 한다. 그리고 제일 먼저 팀 깃발이 태워지면 용병들과 함께 한국으로 돌아간다. ‘정글팀’ 김동준은 “우리가 유일하게 무경험이다”라며 돌아온 ‘깃발 전쟁’에 당황했다. 같은 팀 정지현도 “우리가 제일 불리하다”라며 걱정이 가득했다. 이에 국가대표팀 리더 박태환은 “제 경험상…군인팀은 믿지 마세요”라며 꿀팁(?)을 전수했다. 1R의 깃발 전쟁에서 이승기가 이끄는 군인팀은 국가대표팀과의 연합을 순식간에 배신했던 전과가 있다. 군인팀 리더 이승기는 “공교롭게도 거짓말쟁이만 모여 있다”며 자신들의 과거 만행(?)을 인정했다. 한편, 피지컬팀과 정글팀 생존지 중간에 끼어 위태로운 군인팀은 살아남기 위해 연합을 계획했다. 김병만은 ‘바다 요새’ 같은 피지컬팀의 생존지에 하늘길로 침투하려 했다. 이에 이승기는 ‘육군첩보부대 HID’ 출신 강민호가 물길로 침투 가능하다며 연합을 제안했다. 그러나 연합이 성사되려던 찰나 ‘배신의 희생양’이었던 국가대표팀 김민지가 “절대 믿으면 안 된다”라며 막아서, 군인팀은 또 위기에 놓였다. 배신한 과거로 ‘신뢰 회복’이라는 큰 문제에 직면한 군인팀, 바다 요새라는 최적지에서 방어에 나선 피지컬팀, 그리고 처음 깃발 전쟁을 치르는 정글팀 중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할 탈락자가 결정되는 2R의 마지막 대결은 2일(오늘) 밤 10시 대한민국 최고의 생존왕을 가리는 TV CHOSUN 신규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 공개된다. ‘생존왕 : 부족전쟁’은 글로벌 OTT 넷플릭스에서도 매주 화요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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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왕] 김병만X추성훈X이승기 중 승자는? 2R 탈락자 결정전...한국행 비행기 탑승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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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혼하자' 정의제, 지앤화이트 부대표 ‘강경태’ 役 출연 확정! 새로운 연기 변신 ‘기대 만발’
- [오픈뉴스] 배우 정의제가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에 출연한다.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연출 주성우, 작가 황지언)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샵 대표 부부의 리얼 이혼 체험기를 다룬 작품이다. 정의제는 극 중 지앤화이트 부대표이자 지원호(김지석 분)의 절친한 후배 강경태 역으로 분한다. 경태는 원호의 일거수일투족을 다 알고 있는 오랜 선후배 사이다. 백미영(이민정 분)과 이혼 소송으로 괴로워하는 원호의 곁을 묵묵히 지켜준다. 그는 원호의 기운을 북돋게 도와주는 의리 가득한 인물로 김지석과 절친 케미를 뽐내며 극의 또 다른 축을 이룰 전망이다. 그동안 정의제는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커튼콜’, ‘돼지의 왕’, ‘킬힐’ 등 다양한 작품에서 훈훈한 외모는 물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톡톡히 찍어왔다. 작품마다 확실한 존재감을 남기고 있는 정의제가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이번 ‘그래, 이혼하자’에서 보여줄 그의 활약에 어느 때보다도 기대가 모인다. ‘그래, 이혼하자’ 제작진은 “강경태 캐릭터에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리는 정의제 배우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그간 볼 수 없었던 정의제 배우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다. 두 주인공 사이에서 정의제 배우가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이들의 흥미진진한 관계성에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그래, 이혼하자’는 2025년 상반기 방송과 글로벌 OTT 플랫폼 방영을 목표로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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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혼하자' 정의제, 지앤화이트 부대표 ‘강경태’ 役 출연 확정! 새로운 연기 변신 ‘기대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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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브' 고현정 X 윤상현의 금지옥엽 아들 이진우, 독특한 가족관계 주목!
- [오픈뉴스] 대화 제로(0) 패밀리 고현정, 윤상현, 이진우의 생활 방식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부른다. 오는 12월 23일(월)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극본 엄성민, 연출 한상재, 강민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SLL, 스튜디오 우영수)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 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 분)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극 중 강수현과 심준석(윤상현 분)은 한때 같은 꿈을 꾸던 동업자에서 지금은 가정을 함께 꾸리고 있는 부부 관계다. 아이돌 제작자와 음악 프로듀서로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던 두 사람은 집안에서도 탄탄한 시너지를 뽐내며 슬하에 금지옥엽 외아들 심진우(이진우 분)를 두고 무난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아들 심진우가 뜻밖의 사고로 인해 청력을 잃게 되면서 단란하던 이들에게도 조금씩 균열이 가기 시작한다. 부부 강수현과 심준석이 가치관 차이로 대립하면서 점차 갈등이 심해지는 것. 강수현은 사고의 원인을 자신이라 여기며 심진우의 미래를 책임지고자 무리한 계획을 세우고 이를 이루기 위해 자신뿐만 아니라 아들까지 몰아세우고 있는 상황. 반면 심준석은 자신과 상의도 없이 모든 것을 독단적으로 결정하는 아내 강수현의 고집에 지칠 대로 지쳐 있다. 심지어 아들 심진우는 자신의 미래를 책임지겠다는 엄마와 저 때문에 하던 일도 그만둔 아빠의 과보호에서 벗어나고 싶어 해 가족들 사이 감정의 골이 더욱 깊어질 것을 예감케 한다. 과연 사막의 모래알처럼 흩어지고 무너져 가는 세 가족의 앞날은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 지붕 아래 살면서도 대화가 부족한 고현정, 윤상현, 이진우 패밀리의 이야기가 펼쳐질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는 오는 12월 23일(월)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며, 스트리밍은 본방 직후 KT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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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브' 고현정 X 윤상현의 금지옥엽 아들 이진우, 독특한 가족관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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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하는 로맨스' 설렘과 사랑 사이! 김세정, 이종원 향한 마음 정의 내릴까?
- [오픈뉴스] ENA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연출 박선호, 극본 이정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S) 측은 9회 방송을 앞둔 2일, 힘든 시간 속 채용주(김세정 분)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윤민주(이종원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채용주와 윤민주는 첫 데이트로 행복한 시간을 만끽했다. 하지만 행복은 오래 가지 못했다. 채용주는 유일한 가족이었던 할머니와의 영원한 이별을 맞았다. 윤민주는 이번에도 괜찮다며 울음을 삼키는 채용주를 안아줬고, 채용주는 먼저 울어주는 윤민주의 품에 안긴 후에야 꾹꾹 눌러 담아 왔던 감정을 터뜨렸다. 채용주와 윤민주의 눈물이 먹먹함을 안긴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은 온전히 서로의 위안으로 자리 잡은 두 사람의 일상이 담겨있다. 할머니가 떠나고 텅 빈 방을 둘러보는 채용주는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 듯 눈물이 차오른 모습이다. 그리움에 잠긴 채용주의 집을 찾아온 깜짝 손님은 윤민주. 그는 언제나처럼 다정하고 섬세한 윤민주만의 방식으로 채용주를 위로한다고. 따뜻한 햇살 아래 자전거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사랑스럽고 포근한 분위기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린아이처럼 해맑게 미소 짓는 채용주와 그런 채용주의 자전거를 조심스레 밀어주는 윤민주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심장을 간질간질하게 한다. 윤민주를 향한 두근거림을 사랑이라고 정의하지 못하고 혼란스러워했던 채용주. 힘든 시간 묵묵히 곁을 지켜준 윤민주의 기다림에 채용주가 건넬 대답이 어느 때보다 궁금해진다. ‘취하는 로맨스’ 제작진은 “채용주와 윤민주는 평소처럼 서로의 옆에서 위로와 설렘을 건네며 일상을 살아간다. 채용주가 자신의 감정을 사랑이라고 정의할 수 있을지, 윤민주의 마음에 어떤 답을 내놓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ENA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 9회는 오늘(2일)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스트리밍은 본방 직후 KT 지니TV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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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하는 로맨스' 설렘과 사랑 사이! 김세정, 이종원 향한 마음 정의 내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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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트 장하은, 오는 22일 단독콘서트 ‘붕어빵 콘서트’ 개최
- [오픈뉴스]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장하은이 오는 12월 22일 SAC 아트홀에서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단독콘서트 ‘붕어빵 콘서트’를 연다. JTBC ‘슈퍼밴드 2’ 결승에 진출해 대중의 주목을 받은 장하은은 클래식 기타 연주자로, 국내외 무대에서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클래식 기타 무대와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로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의 매력을 한껏 선보일 예정이다. 장하은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수재로, JTBC ‘슈퍼밴드 2’에서 ‘보헤미안 랩소디’를 연주하며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클래식 기타리스트의 무대뿐만 아니라 장르를 넘나드는 싱어송라이터의 무대 또한 기대해볼 만하다.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를 부르며 크리스마스에 따뜻하고 설렘 가득한 공연을 준비하기 때문이다. 이번 무대로 클래식과 싱어송라이터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스펙트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장하은은 2019년 영화 ‘다시 만난 날들’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홍이삭과 호흡을 맞춰 연기자로서의 변신을 꾀었으며, 2022년에는 뮤지컬 ‘우리가 사랑한 순간들’에 출연했다.온라인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방송 ‘비긴어게인’, ‘열린음악회’, ‘스타킹’ 등에도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는 한편, 2024년 중국에서 열린 ‘마르티네즈 국제 기타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되는 등 클래식 전문 분야에서도 활동 중이다. 소속사 필로스 문화기획(필로스앙상블)은 이번 공연은 장하은이 신곡 ‘전화 받을 용기’, ‘붕어빵’, ‘꿈을 파는 가게’ 등 다수의 미공개 신곡을 발표하며 갖는 단독 콘서트이자 크리스마스 콘서트라며, 장하은만의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하은 단독콘서트는 11월 28일 목요일 저녁 7시 인터파크에 단독 티켓 오픈된다. 공연 당일 인터미션 시 추첨을 통해 2명에게 기타 악기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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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트 장하은, 오는 22일 단독콘서트 ‘붕어빵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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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미' 이민기X한지현, 가깝고도 먼 관계 변천사! 예사롭지 않은 인연
- [오픈뉴스] ‘페이스미’ 이민기와 한지현의 관계가 틀어지기 시작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페이스미’(연출 조록환/ 극본 황예진/ 제작 웨스트월드스토리)는 의사 차정우(이민기 분)와 MZ 형사 이민형(한지현 분)이 범죄 피해자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과정속에서 악연으로 얽혀버린 관계성으로 흥미진진함을 더하고 있다. 혐관으로 시작한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사건을 쫓는 공조 케미, 그리고 또다시 멀어질 수밖에 없었던 관계 변화는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이에 다이내믹한 두 사람의 관계 변천사를 짚어봤다. #. 차정우와 이민형의 첫 만남! 냉랭한 분위기 감도는 두 사람 사이 정우는 데이트 폭력 사건이 발생하던 날, 민형이 피해자 김다희(박승연 분)를 목격하지 않았냐는 말에 “본 거 없습니다”라고 칼같이 벽을 쳤다. 또한 피해자 상흔에 대한 전문가 소견을 달라고 하자 “영장 가져오세요. 환자 진료 정보 함부로 공개 안 합니다”라고 단호하게 대응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민형이 가해자로 오해받았던 PC방 알바생의 수술 기록을 요청했으나 “못 줍니다”라고 하는가 하면, 그녀가 자신의 의견을 떠보듯이 묻자 “제 생각이 중요합니까”라고 말하기도. 모든 사람들에게 냉정한 태도로 대하는 정우, 그리고 긍정적 성격의 민형의 첫 만남은 불편함 그 자체였다. #. 이민형의 초콜릿 플러팅?! 성형외과 의사와 형사의 특별 공조는 계속된다! 정우는 염산 테러 사건 피해자 정희영(이화겸 분)의 수술 기록을 받으러 온 민형이 도움을 줘서 고맙다고 했지만 그는 할 일을 한 것뿐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받아쳤다. 민형은 “얼굴의 상처도 상처지만 정희영 씨 마음 회복하는 데도 일조한 거 아닐까요?”라면서 자기 칭찬의 증표와도 같은 초콜릿을 정우의 주머니에 넣어주며 마음을 건넸다. 이후 정우는 피해자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알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민형은 수사에 열을 올리며 사건 해결하는 과정을 스펙터클하게 그려냈다. #. 이민형-이진석 관계 알게 된 차정우, 냉정하게 돌아서다! 정우를 따라다니며 영상을 찍고 감시하는 등 무례한 행동을 벌였던 이진석(윤정일 분)의 등장은 극의 흐름을 단숨에 바꿔놓았다. 현재 진석은 남기택(박완규 분) 사망사건과 남효주(최정운 분) 살인미수 그리고 7년 전 정우의 여자친구였던 윤혜진(하영 분) 죽음의 범인으로 지목된 상황이다. 그 가운데 정우는 진석이 민형의 친오빠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이로 인해 멀어진 두 사람의 관계가 사건을 해결하는 데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다음 방송이 기다려진다. 이렇듯 ‘페이스미’ 속 인물들 간의 변화하는 서사가 주는 짜릿한 전개는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일본 OTT 레미노(Lemino)에서 오픈과 동시에 전체 랭킹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대만 OTT 프라이데이(FriDay)에서도 드라마 부문 1위까지 오르는 등 전세계적으로 K-드라마의 진가를 제대로 발휘하고 있는 것. 그 가운데 지난 8회 방송에서 진석이 자신의 집에서 정우와 만난 뒤 피 흘린 채 쓰러졌고, 이를 발견한 민형이 충격에 빠지면서 또 다른 사건이 발생, 여기에 숨은 진실을 파헤쳐 나갈 마지막 4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솟구친다. KBS 2TV 수목드라마 ‘페이스미’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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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미' 이민기X한지현, 가깝고도 먼 관계 변천사! 예사롭지 않은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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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아씨가 된 임지연, 전기수가 된 추영우 마주한다! 가짜 무대 위에서 펼쳐질 두 사람의 이야기는?
- [오픈뉴스] 가짜 무대 위에 선 임지연과 추영우가 다시 조우한다. 첫 방송부터 걷잡을 수 없는 매력적인 전개로 시청자들을 끌어당긴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 2회에서는 살아남기 위해 정체를 숨기고 다른 이로 살아가게 된 구덕이(임지연 분)와 송서인(추영우 분)의 운명적인 재회가 그려진다. 흉폭하고 극악무도하기로 정평이 난 주인댁에서 애지중지하는 딸 김소혜(하율리 분)를 모시던 구덕이는 그와 혼담이 오가던 송 대감 댁 맏아들 송서인과 인연을 맺었다. 송서인은 노비임에도 남다른 통찰력과 식견을 지닌 구덕이를 연모하게 됐지만 구덕이가 송서인과 내통했다는 억울한 누명을 쓰면서 갖은 핍박 끝에 도망길에 올랐다. 이후 송서인 뿐 아니라 함께 도망쳤던 아버지와도 생이별을 하게 된 상황. 그러나 불의의 사고로 옥씨 가문의 귀한 딸 옥태영(손나은 분)으로 오해를 받게 되면서 처절했던 노비의 신분을 벗어던질 기로에 놓이게 됐다. 더불어 송서인 역시 혼사가 엎어진 후 업둥이가 아니라 서자였다는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고 집을 떠나면서 이전과는 또 다른 인생을 살게 될 것을 예고했다. 이처럼 기구한 운명 앞에 놓인 구덕이와 송서인의 앞날이 궁금해지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완벽한 아씨로 변신한 가짜 옥태영, 구덕이와 천상계 전기수 천승휘가 된 송서인의 재회가 포착됐다. 무대의 한가운데서 완벽한 예인의 자태를 뽐내는 것도 잠깐 수많은 관중 속 구덕이와 똑 닮은 모습을 한 가짜 옥태영을 발견하고 그대로 굳어버린 천승휘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런 천승휘에게서 송서인을 발견한 가짜 옥태영의 놀란 표정 역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무엇보다 마주하고 있는 두 사람의 눈빛에서는 서로를 향한 애틋함이 읽히고 있다. 지난날 이어지지 못한 채 각자의 사정으로 떠나야 했던 이들이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는 지금 다시 마주하게 된 것. 떠나는 순간까지도 구덕이가 도망쳤다는 소식에 추노꾼을 찾아가 그를 잡지 말아달라 당부했던 천승휘와 이제 막 새롭게 시작된 삶 속에서 과거의 흔적을 맞닥뜨린 가짜 옥태영, 두 사람의 운명은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궁금해진다. 휘몰아치는 풍파를 뒤로하고 막이 오른 가짜 무대 위 펼쳐질 임지연과 추영우의 절절한 이야기는 오늘(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될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2회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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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아씨가 된 임지연, 전기수가 된 추영우 마주한다! 가짜 무대 위에서 펼쳐질 두 사람의 이야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