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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한옥 인희재에 놀러오세요 … 한옥마실 참가자 모집
    [오픈뉴스]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센터 내 전통문화체험교육관 ‘인희재’에서 3월 29일, 30일 이틀간 3월 한옥마실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월 운영되는 체험프로그램‘한옥마실’은 인천 농촌교육농장 연계 체험과 한옥에서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이번 달은 남녀노소 좋아하는 딸기를 주제로 딸기청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진행한다. 체험은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교육농장과 연계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인천의 농촌자원과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고, 인천 농산물 소비 및 농촌교육농장이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교육‧행사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농촌자원과 시민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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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고려거란전쟁' 현종(김동준), 유방X지채문에 거란 선발대 섬멸 지시!
    [오픈뉴스] ‘고려거란전쟁’의 김동준이 청야 작전에 이어 거란의 선발대를 섬멸하라 지시한다. 9일 밤 9시 15분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31회에서는 고려와 거란의 한치 물러섬 없는 최후의 전투가 펼쳐진다. 앞서 20만 대군을 이끌고 첫 전투에 출정한 강감찬(최수종 분)은 거란 우피실 제1군을 전멸 시켰다. 강감찬에게 패배한 소배압(김준배 분)은 작전을 변경, 개경에 있는 황제 현종(김동준 분)을 향해 칼날을 겨눴다. 그는 날이 밝는 대로 개경의 외성을 정찰한 뒤 밤에 공격을 개시하라고 명령하는 등 쫓고 쫓기는 추격전으로 안방극장을 들었다 놨다. 9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백성들과 함께 개경을 지키기로 결심한 현종이 유방(정호빈 분)에게 거란의 선발대를 섬멸하라 명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방은 흥화진에 있는 고려군이 개경에 올 때까지 버티려면 거란군의 공격을 사흘간 막아내야 한다고 주장, 지채문(한재영 분) 역시 거란의 척후활동 부터 차단해 거란 본군의 공격을 최대한 늦추자고 제안한다. 현종은 신하들의 의견을 모아 개경에 남아 있는 군사들과 함께 척후 활동하는 거란군을 모두 처단해 시간을 벌기로 한다. 소배압이 군사를 이끌고 개경으로 진군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강감찬은 김종현(서재우 분)과 중갑기병을 개경으로 먼저 보낸다. 동틀 녘, 숨을 몰아쉬며 정전에 도착한 김종현은 현종의 안위를 살피는가 하면, 황제로부터 뜻밖의 소식을 듣게 된다. 뿐만 아니라 현종은 거란군을 전멸시키기 위해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중대한 결정을 내린다고 하는데. 한 치 물러섬 없는 고려와 거란의 대립이 이어지는 가운데, 또 다시 선택의 기로에 놓인 현종의 결단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31회는 오늘(9일) 토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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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끝내주는 해결사' 수도권 5.9%,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
    [오픈뉴스] 이지아와 강기영이 비즈니스 파트너에서 인생 파트너로 다시 손을 잡았다. 8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연출 박진석/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SLL) 최종회에서는 김사라(이지아 분)가 동기준(강기영 분)과 함께 엄마 죽인 남편 노율성(오민석 분)을 확실하게 처단하고 완전히 달라진 새로운 삶을 다시 활짝 열었다. 이에 12회 방송 시청률은 수도권 5.9%, 전국 5.8%를 기록하며 수도권 기준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 김사라와 동기준은 고지를 눈앞에 두고 복수의 쐐기를 박을 마지막 스텝을 밟았다. 노율성이 속한 사조직 5인회의 자금관리책을 이용해 차율 로펌 로비 장부를 찾아내 씻을 수 없는 타격을 입혔고, 노율성의 수족이었던 비서를 이간질시켜 그의 편을 모두 없앴다. 노율성의 죄를 뒤집어쓸 수 없었던 비서는 선수를 쳐 검찰에 출두했고, 노율성은 본인의 죄를 피할 수 없게 됐다. 이런 각고의 노력 끝에 로스쿨 선정에 차율 로펌이 결국 탈락하고 말았다. 노율성은 결국 마지막 발버둥을 치기 시작했다. 김사라를 납치, 감금, 살해까지 하려 하며 로비 장부가 조작된 것이라 녹음 하자고 했으나 김사라는 죽음이 코 앞까지 온 상황에도 굴복하지 않았다. 동기준 덕분에 겨우 목숨을 건진 김사라는 노율성에게 돌려차기를 시전하며 사이다를 터트렸고, 노율성은 자신의 녹음기 때문에 꼬리가 밟혀 결국 김사라의 엄마를 죽인 혐의까지 모두 인정받고 완벽하게 나락으로 떨어졌다. 이후 김사라는 엄마 박정숙(강애심 분)의 묘를 찾아가 그간의 억울함을 어루만졌고, 권대기(이태구 분)와 강봄(서혜원 분)의 결혼식에서 주례사까지 하며 달라진 삶을 만끽했다. 특히 항상 자신의 옆에서 묵묵히 변치 않는 순애보를 보여줬던 동기준에게 프러포즈를 받으며 긴 세월을 돌고 돌아 다시 한번 손을 맞잡았고 함께하는 미래를 기약했다. 이처럼 ‘끝내주는 해결사’는 자신의 모든 것을 앗아갔던 전남편 노율성은 물론, 의뢰인들의 각종 악질 배우자들을 자비 없이 응징하는 김사라의 이야기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매주 등장하는 인과응보의 서사가 통쾌함을, 다이내믹한 전개가 흥미진진함을 배가시켰다. 뿐만 아니라 고난을 딛고 다시 일어선 김사라의 변화와 복잡한 내면을 깊이 있게 그려낸 이지아(김사라 역), 정의의 사나이 동기준의 프로페셔널함, 코믹함, 로맨틱함까지 폭넓게 보여준 강기영(동기준 역), 신들린 연기력으로 매주 시청자들의 분노 버튼을 자극했던 노율성 역의 오민석 등 보는 이들을 더욱 빠져들게 만드는 배우들의 활약도 작품을 더욱 빛냈다. 이혼 해결사 이지아의 쫄깃한 복수와 다시 찾아온 사랑이 펼쳐졌던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는 마지막까지 꽉 채운 정의 구현과 따뜻한 웃음으로 여운을 전하며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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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국립자연휴양림, 6월부터 2자녀 가구도 최대 30% 감면혜택!
    [오픈뉴스] 산림청은 오는 6월부터 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 해택 대상인 다자녀가구의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현재 국립자연휴양림은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자녀가구 등에 이용료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자녀가구 기준은 19세 미만 자녀를 3인 이상 둔 가족에 대해 적용되고 있다. 산림청은 올해부터 기존 3자녀에서 2자녀로 다자녀가구 기준을 완화할 예정이며 국립자연휴양림 이용료 기준의 개정 절차를 마친 뒤 6월부터는 자연휴양림통합예약시스템 ‘숲나들e’를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자녀가구가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할 경우 입장료는 면제되며, 시설이용요금의 경우 주중 객실은 30%, 야영시설은 20%, 주말의 경우는 객실․ 야영시설 10%의 감면 혜택이 있다. 최근 3년간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객 중 다자녀가구의 연평균 할인 건수는 11,944건 이며, 2자녀로 기준을 완화할 경우 대상 가구수는 224만 4천 가구로 6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국립자연휴양림 이용에 대한 다자녀 기준을 완화해저출산․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정부정책에 동참하겠다”라며“앞으로 더 많은 다자녀가구들이 자연휴양림을 통해 다양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3-08
  • 김윤혜 x 송이재 x 박지훈 x 이상아 출연! 공포 영화 '씬', 4월 개봉 확정 & 런칭 포스터 공개!
    [오픈뉴스] 오컬트 미스터리와 호러를 결합한 공포 영화 '씬'이 2024년 4월 개봉을 확정 짓고 강렬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한동석 | 출연: 김윤혜, 송이재, 박지훈, 이상아ㅣ제작: ㈜도어이앤엠ㅣ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씬'은 영화 촬영을 위해 시골 폐교로 온 배우와 제작진이 촬영 첫날부터 오묘한 기운에 휩싸이고 깨어나지 말아야 할 존재를 만나 그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탈출을 그린 오컬트 공포 영화이다. 제41회 토리노국제영화제 ‘Crazies’ 경쟁 섹션과 브루고어 공포 영화 페스티벌에 공식 초청되어 일찍이 가능성을 입증한 '씬'은 시골 폐교를 배경으로 춤을 소재로 한 영화 촬영이 시작됨과 동시에 배우와 제작진들에게 괴이한 현상들을 연이어 마주하는 이야기를 다뤘다. 끔찍한 저주와 그에 얽힌 과거, 인간이 짊어진 원죄에 대한 이야기를 복합적인 시각으로 다뤄내 호평을 이끌어 냈으며 동서양을 넘나드는 오컬트적 소재에 호러, 미스터리 장르를 결합하면서 지금껏 보지 못한 독특한 세계관으로 공포 장르에 매력을 한껏 살려 기대를 모은다. 4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오묘한 기운이 느껴지는 비주얼로 강렬함을 선사한다. 의자에 묶인 채 그림자가 드리워진 인물이 가운데 배치되어 있으며, 그 아래 그려진 알 수 없는 문양으로 원형으로 깨어나지 말아야 할 존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덕분에 우린 모두 괴물이 됐거든”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이들에게 벌어질 이야기와 영화가 선사할 압도적인 공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씬'은 김윤혜, 송이재, 박지훈, 이상아의 출연으로 강렬한 시너지를 완성한다. ‘빈센조’, ‘별똥별’, ‘성난변호사’ 등에서 활약하며 인상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 김윤혜가 극중 깨어나지 말아야 할 존재, 그것으로부터 쫓기는 신인 배우 ‘시영’ 역을 맡았으며, 영화 ‘낫아웃’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배우 송이재가 ‘채윤’ 역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젠틀맨’, ’괴물’, ’재벌집 막내아들’등 작품마다 씬스틸러로 매력을 발산한 배우 박지훈이 아수라장이 된 촬영장에서도 카메라를 놓지 못하는 광기 어린 감독 ‘휘욱’ 역으로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배우 이상아가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해 강력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윤회장’ 역으로 작품에 긴장감을 더한다. 참신한 설정을 통해 오컬트 공포의 정수를 보여줄 영화 '씬'은 2024년 4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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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피싱걸스, 내달 6일 미니앨범 발매 기념 단독 공연 개최 확정! 오늘(8일) 티켓 오픈!
    [오픈뉴스] 국내 대표 3인조 펑크록 걸밴드 피싱걸스가 내달 6일 단독 공연을 확정했다. 피싱걸스(보컬, 기타 비엔나핑거, 베이스 송쁘띠, 드럼 유유)는 오는 4월 6일 오후 6시 홍대 롤링홀에서 미니앨범 발매 기념 단독 공연 ‘Visible World: Raid(비저블 월드: 레이드)’를 개최한다. 지난 2022년 KT&G 춘천 상상마당에서 단독 공연을 연 후 2년 만에 열리는 이번 공연은 오는 15일 발표를 앞둔 미니앨범 ‘Visible World’ 발매 기념 공연으로, 그동안 피싱걸스의 단독 공연에 목말라 있던 팬들과 함께 값진 시간을 만들 계획이다. 록의 성지 롤링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 피싱걸스는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을 비롯한 모든 수록곡과 그들의 히트곡인 ‘오천주’, ‘낚시왕’, ‘응 니얼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등 록의 매력이 듬뿍 담긴 다채로운 셋리스트를 선보인다. 또한 클럽 공연에서는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들과 특별한 이벤트 등을 준비,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선예매로 진행한 얼리버드 티켓 프로모션이 일주일 만에 매진되며 공연계의 떠오르는 블루칩임을 증명하기도 했다. 언제나 열정적인 에너지와 퍼포먼스, 그리고 특유의 유쾌함을 선사하는 피싱걸스의 이번 단독 공연은 오늘(8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일반 예매 가능하다. 한편 피싱걸스는 4월 6일 단독 공연에 앞서 오는 15일 정오 미니앨범 ‘Visible World’ 발매 및 각종 음악 방송 출연, 30, 31일 일본 도쿄 한일 교류 록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등 광폭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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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조선의 사랑꾼' 심혜진, 총력 서포트! ‘소개팅 실패만 100번’ 심현섭에…”잘 됐으면 좋겠다”
    [오픈뉴스]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국민 큐피드’ 심혜진이 조카 심현섭의 소개팅 현장 확인차 스튜디오를 기습 방문한다. 11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고모’ 심혜진이 ‘사랑꾼’ 스튜디오로 찾아온다. 심현섭의 부산 소개팅에 동행했던 심혜진이 갑자기 스튜디오에 나타나자, 사랑꾼 MC들은 모두 자동 기립했다. 까마득한 후배 배우 황보라는 “나 너무 무서워”라며 마음을 졸였다. 심혜진이 스튜디오로 들어서자 김지민과 황보라는 환영 노래에 춤까지 추며 격한 환영 인사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노총각 조카’ 심현섭의 소개팅이 걱정돼 부산행까지 자처했던 심혜진은 “저는 식사하는 것만 보고 그 이후는 못 봤다. 사실 궁금해서 여기 왔다”며 직접 스튜디오를 찾아온 이유를 밝혔다. 김국진은 “저희도 너무 궁금하다”며 공감했고, 강수지는 “잘 됐으면 좋겠다”며 소개팅 실패만 100번 겪었다는 심현섭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했다. 소유진백종원을 맺어준 경력직 큐피드 심혜진의 특급 연애코칭과, ‘국민 노총각’ 심현섭의 본격 소개팅 현장은 3월 11일(월) 밤 10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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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미스트롯3' 정서주, 최연소 진 등극!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가 수여한 왕관까지 ‘클래스가 달랐다’
    [오픈뉴스] TV CHOSUN ‘미스트롯’ 영광의 3대 진은 ‘첫눈 보이스’ 정서주였다. 동시에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 최연소 진에 오르며 트로트 성공적인 세대 교체를 이끌었다. 지난 7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3’ 최종회는 전국 19.5%(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최고 20.6%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한 기록이다. 첫 방송 이래 12주 연속 지상파, 종편, 케이블 등 목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라는 대기록을 썼다. 오디션 끝판왕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답게 주간 전체 예능 1위로 마침표를 찍었다. 상향평준화된 TOP7은 역대급 접전을 벌였다. 1위 진과 2위 선의 점수차는 불과 22점이었다. 송가인, 양지은을 잇는 ‘미스트롯’ 제 3대 트로트 여제에 등극한 주인공은 정서주였다. 고등학교 1학년생으로 최연소 진인 정서주는 “아직 부족한데 이렇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면서 가족, 마스터, 제작진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감격의 눈물을 터뜨렸다. 이어 그는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팬 분들 덕분이다. 감사함 잊지 않고 좋은 가수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가 새로운 트로트 여제에게 왕관을 수여하며 의미를 더했다. ‘미스트롯3’ 애청자인 이미자는 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해 스페셜 무대에 오르며 ‘전설’다운 품격을 보여줬다. 그는 트로트에 매진하는 후배들과 트로트의 부흥을 위해 애쓰는 마스터들을 격려하기 위해 대관식을 찾았다. 이미자가 특별히 선곡한 ‘유달산아 말해다오’, ‘갈매기가 되어’는 깊은 감명을 선사했다. 이미자는 “트로트를 완벽하게 부를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장르든 부를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결승전은 자신에게 가장 영향을 준 인생곡 미션이 펼쳐졌다. 마스터 점수 1500점, 대국민 투표 점수 1500점(온라인 응원 투표 500점+음원 점수 300점+실시간 문자 투표 700점), 총 3000점 만점으로 순위가 결정됐다. ‘첫눈 보이스’ 정서주는 이효정의 ‘우리 어머니’를 선곡했다. 암으로 아들을 먼저 떠나보낸 할머니를 위로해 눈물샘을 자극했다. 정서주는 마스터 점수 1485점, 온라인 응원 투표 477.58점, 음원 점수 300점, 실시간 문자 투표 560.60점, 총점 2823.18점으로 1위인 ‘진’을 차지했다. ‘꺾기 인간 문화재’ 배아현은 나훈아의 ‘평양 아줌마’를 선곡, 8년 무명 가수 생활 동안 큰 힘이 돼준 팬들에게 정통 트로트의 진수를 선물했다. 배아현은 마스터 점수 1483점, 온라인 응원 투표 500점, 음원 점수 118.29점, 실시간 문자 투표 700점, 최종 점수 2801.29점으로 2위인 ‘선’을 기록했다. ‘무결점 트로트 챔피언’ 오유진은 바쁜 엄마를 대신해 돌봐준 할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김호중의 ‘할무니’로 전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오유진은 마스터 점수 1470점, 온라인 응원 투표 465.01점, 음원 점수 104.41점, 실시간 문자 투표 671.55, 총점 2710.97점으로 3위인 ‘미’에 올랐다. ‘해남 처녀 농부’ 미스김은 나훈아의 ‘고장난 벽시계’로 자식을 위해 지문이 닳아 없어질 때까지 농사를 지은 부모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미스김은 마스터 점수 1482점, 온라인 응원 투표 380.17점, 음원 점수 68.29점, 실시간 문자 투표 521.01점, 총점 2451.47점으로 4위를 했다. ‘정통 트로트 강자’ 나영은 청각 장애가 있는 자신을 걱정하는 엄마를 향한 절절한 마음을 담아 이영희의 ‘살아야 할 이유’를 열창했다. 나영은 마스터 점수 1476점, 온라인 응원 투표 331.74점, 음원 점수 110.13점, 실시간 문자 투표 387.48점, 총점 2305.35점으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만능 트로트걸’ 김소연은 금잔디의 ‘일편단심’으로 데뷔 때부터 한결 같이 자신을 지켜준 팬들과 지지해준 부모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김소연은 마스터 점수 1445점, 온라인 응원 투표 465.10점, 음원 점수 43.27점, 실시간 문자 투표 189.77점, 총점 2143.14점으로 6위를 나타냈다. ‘고막 여친’ 정슬은 정수라의 ‘도라지꽃’을 선곡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어머니의 암투병 소식에 세상이 무너진 느낌을 받았다는 정슬은 당시 위안이 된 곡으로 감동을 안겼다. 정슬은 마스터 점수 1453점, 온라인 응원 투표 219.28점, 음원 점수 26.83점, 실시간 문자 투표 88.50점, 총점 1787.61점으로 7위를 기록했다. ‘미스트롯3’는 지난 겨울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경이로운 기록은 시청률뿐만이 아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빅데이터 조사 결과 3개월 연속 1위를 했다. 이어 온라인 화제성 조사 플랫폼인 굿데이터 펀덱스(FUNdex) 2월 5주차 TV-OTT 비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한국 갤럽 조사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 두 달 연속 1위를 하는 등 공신력 있는 방송 인기 조사 1위를 싹쓸이하며 오디션 끝판왕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준결승에서 공개된 TOP7 신곡이 트로트 음원차트 상위권을 점령하며 시청률과 화제성 올킬 행진을 이어갔다. 이번 시즌은 뛰어난 실력과 신선한 매력, 넘치는 끼, 스타성까지 겸비한 트로트 원석 72인이 불꽃 튀는 진검승부를 벌였다. 상향평준화된 젊은 트로트 예비 여제들의 맹활약은 가요계를 뒤흔들었다. 성공적인 트로트 세대교체를 이끌며,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매 시즌 가요계 판도를 뒤바꾼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의 5번째 시즌인 ‘미스트롯3’. 오리지널 트로트 명가이자 스타 양성소인 TV CHOSUN의 제작 노하우는 역시나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감동과 환희, 전율을 안기는 레전드 무대로 지상 최대 트로트쇼다운 폭발력을 자랑했다. 오직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무대도 가득했다. 시리즈 사상 최초로 시도된 ‘미스터트롯2’ TOP7과의 혼성 컬래버레이션은 신선한 볼거리와 함께 트로트의 외연 확장성을 보여줬다. 트로트와 꿈을 키워가는 후배들에 대한 애정이 깊은 마스터 군단의 웃음과 감동의 심사 역시 명불허전이었다.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은 트로트 어벤져스 장윤정, 김연자, 진성, 장민호, 알고보니 혼수상태를 필두로 새롭게 합류해 깊이 있고 폭넓은 시각의 시선을 보여준 김연우, 박칼린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여기에 재치 넘치면서도 따뜻한 응원을 아끼지 않은 붐, 은혁, 이은지, 현영과 친근하면서도 전문성이 돋보였던 주영훈, 누구보다도 참가자의 마음으로 지지를 보낸 안성훈과 박지현 등 적재적소의 역할을 다한 마스터들의 시너지가 폭발했다. 무엇보다도 독보적인 MC 김성주가 언제나처럼 중심을 잡으며 3개월여 동안 안방극장에 깊은 감명을 선사했다. 세상을 꺾고 뒤집은 ‘미스트롯3’는 오는 14일 밤 10시 TOP7과 화제의 출연자들이 총출동하는 스페셜 무대 갈라쇼로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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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전북여행, 70여개 관광시설에 카페까지 한번에!
    [오픈뉴스] 전북특별자치도가 관광지 외에 카페를 추가로 무료 이용할 수 있는 전북투어패스 신규 상품 ‘전북투어패스 카페 플러스권’를 3월 1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전북투어패스 카페 플러스권’의 가격은 12,900원으로 기존 통합이용권(5,900원/매)으로 누릴 수 있던 70여개의 자유이용시설 외에, 추가로 제휴시설에 없던 카페까지 무료 이용할 수 있는 신규 상품이다. 이는, 젊은층의 카페투어, 빵지순례 등 개인취향과 관심사에 맞춘 여행과 경험을 선호하는 트렌드를 고려한 것으로, 구매 후 지정기간 동안 도내 관광시설을 무제한으로 이용하는 통합이용권형의 장점은 그대로 가져가면서 더불어 젊은층의 수요까지 충족시키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상품이라 할 수 있다. 지난해, 전북투어패스는 전주 아몽아트, 무주 목재문화체험장, 새만금 메타버스체험관을 비롯한 매력있는 체험시설 위주의 가맹점 7곳을 추가로 제휴했으며, 축제 연계권, 지역특화권 등 신규 상품 출시로 투어패스 상품성을 높였고, 14개 시․군 70여 개의 유료 관광시설을 1일(24시간) 기준 5,900원에 판매해, 가격경쟁력을 높여 2023년 한해 최대 136,272장 판매량을 달성했다. 올해는 ‘2024 여행가는달’을 맞아 온라인 판매채널 스마트스토어 및 위메프에서 전북투어패스 20% 할인 판매를 진행했으며, 3월 11일 출시를 기념하여 3월 31일까지 한달 간, 할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올해 초 모바일 티켓 고도화 작업을 완료하여 속도 향상뿐만 아니라 가맹점 전체보기 기능, 이용가능 시설 검색 기능 등을 추가 개발하여 전북투어패스 이용의 핵심 시스템인 모바일 티켓의 편리성까지 높였다. 이남석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북투어패스는 ①전국 최초의 투어패스로 ②도에서 주관함에 따라, 민간 투어패스보다 저렴한 가격대를 유지해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고, ③지역특화권, 패키지권 등 소비자 수요에 맞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 ④1장의 패스권으로 14개 시․군의 관광지까지 이용 가능해 관광객 분산과 생활인구 증대에 기여한 바가 크고, 앞으로도 전북투어패스 매력도를 높이기 위한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4-03-08
  • '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 누군가의 전화 받고 심각한 표정 포착! 궁금증 UP
    [오픈뉴스] ‘피도 눈물도 없이’의 장세현과 박신우가 충돌한다. 7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연출 김신일, 최정은 / 극본 김경희 / 제작 몬스터유니온) 33회에서는 배도은(하연주 분)에게 이용당한 이산들(박신우 분)이 모두를 위기에 빠뜨린다. 앞선 32회 방송에서는 이혜원(이소연 분)의 유산을 바라는 도은이 산들에게 “누나 어죽 못 먹었는데, 산들씨가 직접 이 차로 모시고 가서 한번 사줘요”라면서 “앞집 변호사 아저씨랑 같이 가면 재밌겠다”며 산들을 꼬드겼다. 이후 전경자(신하랑 분)에게 연락한 뒤 “차 한 대만 밀어버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그런 가운데 33회 방송을 앞두고 잔뜩 화가 난 윤지창(장세현 분)과 울먹거리는 산들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도은에게 이용당한 산들은 모두를 위험에 빠뜨리게 만든다고. 지창은 그런 산들을 냉랭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모진 말로 상처를 준다고 해 이들의 우정에 금이 간 것은 아닐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도은은 자신의 계획이 성공하길 바라는 섬뜩한 미소를 지어 보인다. 그녀의 계획대로 혜원이 유산될 수 있을지 향후 스토리가 기대되는 가운데 누군가와 통화하는 혜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급기야 혜원은 심각해하며 당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데, 과연 누구의 전화를 받고 혜원이 심각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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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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