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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NN(박혜원) 폭발적 라이브 무대+넓은 음악 스펙트럼 증명
    [오픈뉴스=opennews] 가수 HYNN(박혜원)이 압도적인 라이브 무대로 감동을 전함과 동시에 대선배 뮤지션들에게 뜨거운 극찬을 받았다. HYNN(박혜원)은 지난 7일 방송된 Mnet ‘스튜디오 음악당’ 최종회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HYNN(박혜원)은 스텔라장과 함께 음원차트 ‘역주행’ 주인공으로 초대됐다. 실제로 지난해HYNN(박혜원)은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의 역주행 열풍으로 이름과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이에 대해 HYNN(박혜원)은 “기대도 안했고 ‘놀라운 신인’이라고 불러주셔서 더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들었다. 더 멋진 음악을 들려드려야 한다는 사명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라이브로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을 열창해 감탄을 자아냈다. MC 김희철, 김이나, 배순탁 모두 할 말을 잃을 정도. 특히 배순탁은 “휘트니 휴스턴의 라이브를 처음 본 사람의 느낌”이라고 밝혔다. 스텔라장 역시 “하드웨어로는 우리 나라 끝판왕인 것 같다”고 극찬한데 이어 그녀에게서 가창력을 뺏어오고 싶다고도 덧붙였다. 이와 같은 칭찬에 힘입어 HYNN(박혜원)은 시아(Sia)의 ‘샹들리에(Chandelier)’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전반부에는 무반주에 독백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후반부에는 원곡의 느낌을 살려 포효하는 듯한 보컬로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그간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을 비롯해 ‘차가운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Bad Love)’, ‘아무렇지 않게, 안녕’ 등 발라드곡을 주로 선사했던 HYNN(박혜원)의 새로운 매력과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한편 ‘신흥 음원강자’, ‘특급 솔로 신인 가수’ 등의 평가를 받고 있는 HYNN(박혜원)은 여러 가수 선배들의 극찬 속에 활동 중이다. 유희열은 HYNN(박혜원)에 대해 “김나박(김범수, 나얼, 박효신) 뒤를 잇는 대형가수가 될 것 같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지난 달 신곡 ‘아무렇지 않게, 안녕’을 발매하고 음원차트에서 순항 중인 HYNN(박혜원)은 앞으로 음악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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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 낙원악기상가 전시공간 d/p, ‘Defense’ 전시회 개최
    (오픈뉴스=opennews)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낙원악기상가 4층 전시공간 d/p에서 8일부터 ‘Defense’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낙원악기상가 신진 기획자 발굴 프로젝트에서 선발된 유지원 큐레이터의 기획전시로, 2020년 d/p의 첫 번째 전시다. 유지원 큐레이터는 동시대 여성 작가들이 변화된 시각 환경에 반응하고 미술 활동을 재편하는 방식에 주목해왔다. ‘Defense’ 전시는 미술공간의 물리적 벽이나 상징적 장벽에 대한 기획전으로 여성작가 장다해, 박보마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주어진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페인팅과 특정 시점에서만 온전하게 보이는 석고 오브제로 정물을 구현한다. 장다해 작가는 ‘적극적 사용자’ 역할을 맡아 선과 면을 활용한 작품으로 전시 공간의 벽과 천장, 바닥의 균형을 재조정한다. 박보마 작가는 ‘가짜 대리석 테이블’ ‘가짜 돈’ ‘가짜 기둥’ 등 조형적 가치가 의심스러운 사물을 제시해 장다해 작가의 페인팅과 함께 기묘한 정물화 같은 장면을 연출한다. 두 작가에게 이번 전시에 대한 영감을 준 디지털 드로잉을 만나볼 수 있는 온라인 전시(https://bomaxdahae.cargo.site/)도 진행한다. ‘Defense’ 전시는 5월 2일까지 오후 1시부터 7시에 진행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전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낙원악기상가 전시공간 d/p 홈페이지(www.dslashp.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들의 낙원상가 관계자는 “젊은 예술가들을 응원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안전하게 문화예술을 향유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고심 끝에 전시회를 진행하기로 했다”며 “다만 8일로 예정했던 오프닝 행사는 취소하고 안전한 개별 관람을 위해 방역 및 방명록 작성을 통해 방문자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취미생활로 악기연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낙원악기상가에서는 악기 입문자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300여 매장에서 입문자를 위한 악기구매 가이드와 악기 강습, 관리 및 수리 방법 등을 배울 수 있으며, 악기 시연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서울시가 위탁 운영하는 낙원 생활문화지원센터가 2020년 4월 이후 개관을 준비 중이며, 센터에서는 대중음악을 중심으로 한 역사갤러리와 악기 연습실, 녹음스튜디오, 강의실, 악기보관실, 악기를 수리하고 나누는 공유∙공작센터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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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 대한가수협회, 코로나 어려움에 50억원 상당 나눔 동참
    [오픈뉴스=opennews] 대한가수협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의료진·근무자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한다. 대한가수협회는 "주식회사 그래미(회장 남종현)와 함께 50억원 상당의 호흡기 건강 신제품을 대구 의료진과 현장 근무자, 교육청,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한다"고 7일 밝혔다. 그래미는 최근 호흡기 면역력 강화 음료 '다미나 909'를 개발, 대구-경북 교육청에 이어 강원도 교육청에 약 35억원 어치의 제품을 기증한 적이 있다. 이자연 회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선행 릴레이를 펼칠 계획"이라면서 "서로 힘을 모아 베풀고 나누는 작은 마음에서 이 상황이 극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자연 회장, 그래미 남종현 회장. (사진 = 대한가수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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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 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 토니안과 한솥밥
    [오픈뉴스=opennews] 밴드 '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이 그룹 'H.O.T' 출신 토니안과 한솥밥을 먹는다. 토니안이 대표로 있는 우리들컴퍼니는 7일 "송승현은 배우로서 성장 가능성을 지녔다.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송승현은 지난 2009년 FT아일랜드의 새 멤버로 영입됐다. 지난해 말 이 팀과 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서 나왔다. 연극 , 뮤지컬 등에도 출연해왔다. 최근 웹드라마 '사랑인가요라 물었고 사랑이라 답하다'에서 기타리스트 우만수를 연기하기도 했다. 한편 우리들컴퍼니에는 박은혜와 이해운, 권혁현 등 배우들과 KBS 아나운서 출신 김경란, 최재환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 우리들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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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 '미스터트롯' 김호중 팬카페, 코로나 극복위해 2억원 쾌척
    [오픈뉴스=opennews] 트로트가수 김호중의 팬카페 '트바로티'의 팬덤 '아리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성금 2억원을 쾌척했다. 7일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리스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대구 지역에 위로와 보탬이 되고 싶다며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여를 전달했다. 또 아리스는 김호중을 배출한 김천예고와 서수용 선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1억여원의 성금도 전달했다. 김천예고의 어려운 환경에서 예술 공부를 하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아리스는 "김호중의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고 그의 꿈을 함께 이룬다는 의미로 2만4000여명의 회원들이 기쁜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했다"며 "김호중이 유년기를 보냈던 대구 시민들에게 응원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이틀 만에 1억이 넘는 성금이 모아졌고, 지난 3월 23~27일 진행된 모금기간 5일 동안 총 2억여 원이 넘는 성금을 모았다"고 덧붙였다. 김호중은 최근 종방한 '미스터 트롯'에서 4위를 차지하면서 인기를 누렸다. 리메이크 곡 '너나 나나' 발매와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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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고성희 선남선녀 비주얼 포착
    [오픈뉴스=opennews] TV CHOSUN 새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가 박시후x고성희의 애절한 만남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바람과 구름과 비’는 운명을 읽는 킹메이커들의 왕위쟁탈전을 그린 드라마.21세기 과학문명의 시대에도 신비의 영역으로 남아있는 명리학과 사이코메트리를 소재로 오늘의 현실을 되돌아보는 스토리를 그려낼 예정이다. 앞서 배우 박시후-고성희-전광렬-성혁 등 탄탄한 내공을 갖춘 연기파 배우들의 합류로 화제를 모았다. 극중 박시후가 맡은 ‘최천중’은 조선 최고의 역술이자 관상자로 집안 금수저 출신에서 멸문 당한 천한 점쟁이로 몰락했다가 다시 조선 최고 권력의 정점으로 올라가는 불세출의 남자. 조선의 운명을 읽고 백성을 위해 국가의 운명마저 바꾸려 시도했으며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목숨을 바친, 정사에 기록되지 않은 희대의 영웅이다. 고성희가 맡은 ‘이봉련’은 철종의 딸, 경국지색의 미모와 신비로운 영능력을 지닌 옹주. 사람의 운명을 내다보는 봉련의 신묘한 능력은 신명이 주실 땐 축복이었으나 인간의 욕망에 휘둘릴 땐 저주가 되었다. 그 능력은 이용당하고 악하게 사용되지만, 결국 천중을 도와 함께 킹메이커로 활약할 예정이다.공개된 스틸에는 달달한 분위기를 풍기는 박시후와 고성희의 애틋한 눈맞춤이 포착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로를 지긋이 바라보며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내는 두 사람은 서로의 운명이 아닌 마음을 내다본 걸까. 이봉련의 청초한 미모에 홀린 듯 볼을 살포시 매만지는 최천중의 다정한 손길이 보는 이를 더욱 설레게 만든다. 운명으로 엮었으나 치열한 왕위쟁탈전에 휘말리는 두 연인 박시후와 고성희의 애절한 사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박시후x고성희의 설레는 만남을 예고하는 TV CHOSUN 새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는 오는 5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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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슬기로운 배우생활' 조정석의 매력 안방극장 상륙!
    [오픈뉴스=opennews]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 기획 tvN, 제작 에그이즈커밍)에서 간담췌외과 교수 이익준 역으로 분해 활약 중인 조정석, 그의 남다른 존재감에 연일 호평이 더해지며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킨 조정석의 '종합선물세트' 같은 활약에 시청자들은 응답하고 있다. 극 중 조정석이 분한 '인싸 의사' 이익준은 의대 5인방 중 가장 긍정적인 성격을 가진 분위기 메이커로 예상치 못한 코믹한 등장으로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남다른 넉살로 만들어낸 다양한 케미스트리로 극에 풍성한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익살스러운 매력으로 자동 미소를 짓게 하는 호감형 캐릭터가 조정석의 디테일한 센스와 유연한 연기력을 만나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완전히 매료, '역시 조정석'이라는 평과 함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조정석의 진가는 극이 진행될수록 점차 빛을 발하고 있다는 평이다. 환자의 삶을 함께 아파하고 고민하는 의사, 병원 사람들을 살뜰히 챙기는 친근한 동료, 홀로 아들을 보살피지만 부족하지 않은 사랑을 건네는 다정한 아버지의 부성애를 설득력 있게 그려낸 그의 호연은 안방극장의 이목을 단단히 이끌며 판타지적인 남성주의 캐릭터와는 또 다른 현실에 있을 법한 회사 동료로, 한 아이의 아버지로 공감대를 형성시켰고 내 주위에 '이익준' 같은 인싸 친구, 의사가 있다면 하는 마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조정석은 시청자들의 눈과 함께 귀를 사로잡으며 남다른 활약을 펼쳐내고 있다. 그가 직접 가창한 드라마의 세 번째 OST '아로하'는 봄에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고백송에 조정석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설레는 감성을 더하며 대중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 2040 여성 리스너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다수의 음원차트에서 1위를 석권할 뿐만 아니라 발매 이후 꾸준히 상위권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각종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온라인 누리꾼들은 “아로하가 이렇게 달콤한 노래였나…띵곡 탄생이다”, “진짜 아빠로도 친구로도 갓벽하다 완전 여심 저격..”, “너무 귀엽고 멋있고 혼자 다하네 완전 사키캐”,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고 완벽하다고 말하기도 입 아프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극에 몰입도를 더하는 내공 있는 연기력은 물론 다재다능한 배우 본연의 매력을 더해 안방극장을 사로잡는 또 하나의 매력 캐릭터를 완성시키고 있은 '슬기로운 배우' 조정석. 매 작품 기대 이상을 보여주는 그의 활약에 시청자들은 열띤 호응으로 응답하며 앞으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펼쳐낼 활약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조정석이 출연하는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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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 ‘팬텀싱어3’ 지용 프로듀서가 전하는 관전 포인트는?
    [오픈뉴스=opennews] ‘팬텀싱어3’에 프로듀서로 합류한 천재 피아니스트 지용이 출연 계기와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오는 10일 밤 9시에 첫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3’(기획 김형중 연출 김희정 김지선)에 프로듀서로 합류한 지용이 “열정적인 참가자들을 존경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용은 10세의 나이로 뉴욕 필하모닉 영 아티스트 콩쿠르 우승을 차지한 천재 피아니스트이자, 클래식부터 팝, 일렉트로니카는 물론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까지 끊임없이 도전하는 크로스오버 뮤지션이다. 그는 “한국에서 크로스 오버 부문에서 재능을 가진 참가자들을 만나고 싶었다”며, “한국에서 ‘팬텀싱어3’와 같은 경험이 처음이라 흥분되기도 하고, 한 그룹의 탄생을 도울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된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지용은 지난달, 프로듀서 오디션에 참가한 74인과도 첫 녹화를 마쳤다. 그는 “굉장히 놀라운 분들이 있었다. 모두 열심히 준비해서, 각자 가진 꿈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지켜봐 좋았다. 참가자들이 가진 재능, 기술과 상관 없이 노력하는 모습에 존경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뮤지션 윤상, 음악감독 김문정, 성악가 손혜수, 뮤지컬 디바 옥주현, 히트 메이커 작사가 김이나와 프로듀서로서 호흡을 맞추며 참가자들의 음악적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릴 예정이다. 지용은 “제가 고려하는 부분은, 참가자들이 얼마나 노력했고, 얼마나 잘 구성되었으며, 잘 커뮤니케이션 되는가”라며, “가장 중요한 건 참가자들이 그냥 좋은 목소리로 노래하는지가 아니라, 소울을 담아 진심으로 의미 있게 노래하는 것”이라고 프로듀서의 기준을 전했다. 그는 ‘팬텀싱어’의 매력을 ‘참가자들의 성장과정’으로 꼽았다. 그는 “참가자들이 아주 다양한 장르에서 왔다. 각자 특정 한가지 장르로 잘 훈련된 분들이었는데, 다른 장르로 도전 해야한다. 전혀 편하지 않은 방식으로 어떤 음악을 만들어 낼지가 궁금한데 그 점이 팬텀싱어의 가장 특별한 점이라고 생각한다. 참가자들이 다른 장르의 노래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뮤지션으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3년 만에 돌아오는 ‘팬텀싱어3’는 최고의 K-크로스오버 그룹을 탄생시킬 예정이다. 역대 최다 지원자가 몰릴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시즌 최초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하며 규모면에서도 업그레이드 됐다. 지용은 “‘팬텀싱어3’에 재능 있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다”라며, “소울도 각자 가진 표현의 범위도 다른 참가자들이 어떤 재능을 펼치는지 보고 싶다. 이것이 시청자에게도 흥분 그 자체가 될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최고의 K-크로스오버 그룹의 탄생을 이끌어갈 JTBC ‘팬텀싱어3’는 4월 10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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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7
  • JTBC, 방탄소년단 영화, 다큐, 콘서트 실황 편성
    [오픈뉴스=opennews] JTBC에서 매주 목요일 밤, 그룹 방탄소년단을 만나 볼 수 있다. JTBC는 오는 4월 16일부터 5주 동안 방탄소년단의 다양한 콘텐트를 편성한다. 16일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를 시작으로 23일부터 3주간은 ‘브링 더 소울 : 다큐 시리즈’, 5월 14일에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이 방송된다. 16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는 방탄소년단의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 의 기나긴 대장정이 끝난 후, 방탄소년단의 솔직한 모습을 담은 영화이다. 이 영화는 2018년 방탄소년단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BTS WORLD TOUR ‘LOVE YOURSELF’)가 서울을 시작으로 수많은 도시를 지나 유럽 투어의 기나긴 대장정을 마친 다음 날, 파리의 작은 루프탑 테이블에서 열린 방탄소년단만의 작은 뒷풀이를 담아냈다. 23일 부터는 ‘브링 더 소울 : 다큐 시리즈’가 3주에 걸쳐 방송된다. 이는 월드투어의 완벽한 무대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밀착 촬영한 다큐멘터리이다. 미국에서의 스타디움 첫 단독 공연, 데뷔 이후 처음 개최한 유럽 투어 등 이전 월드 투어 보다 커진 규모와 무대, 전세계를 돌며 느끼는 솔직한 감정과 소감을 인터뷰로 풀어냈다. 방탄소년단이 지금의 위치에 오를 수 있었던 원동력, 무대에 대한 고민, 멤버 및 팬들에 대한 생각도 함께 살펴 볼 수 있다. 5월 14일 밤에는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중 서울 공연 실황을 담은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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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 가수 노지훈, JTBC ‘77억의 사랑’ 출연
    [오픈뉴스=opennews] 가수 노지훈이 가족과 트로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6일 방송되는 JTBC ‘77억의 사랑’에는 트롯대디부터 육아대디까지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수 노지훈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77억의 사랑’ 녹화에서는 뛰어난 노래 실력과 훈훈한 비주얼로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트로트 가수 노지훈이 아내와의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밝혀 출연진의 눈길을 끌었다. 이와 더불어 무대 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아내가 알려준 특별한 주문을 공개했다. 노지훈이 밝힌 속 시원한(?) 주문에 77청춘 남녀와 3MC모두 환호성을 질렀다는 후문이다. 또한 노지훈은 트로트로 전향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 노지훈은 “트로트 붐이 일어나기 훨씬 전부터 한 무속인의 추천을 받았다”며 운명처럼 트로트를 마주하게 된 사연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긴장감 극복에 효과 만점! 노지훈만의 특별한 주문의 정체는 6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77억의 사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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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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