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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엄마' 라미란X이도현X안은진X정웅인X최무성 등 힐링 코미디 완성할 ‘믿보배’ 라인업 탄생!
- [오픈뉴스] ‘나쁜엄마’가 힐링 코미디를 완성할 ‘갓’벽한 조합을 완성했다. 오는 4월 26일(수)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연출 심나연, 극본 배세영,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가 라미란, 이도현, 안은진을 비롯해 유인수, 정웅인, 최무성, 서이숙, 김원해, 장원영, 강말금, 백현진, 홍비라 등의 ‘믿고 보는’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름만으로 신뢰를 높이는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뜨겁게 달군다. ‘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라미란 분)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이도현 분)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다. 모든 것이 ‘리셋’ 되고서야 비로소 진정한 행복을 찾아 나선 모자의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 속 코끝 찡한 감동을 선사한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드라마 작품상 수상작 ‘괴물’을 연출한 심나연 감독과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극한직업’ ‘완벽한 타인’ 등을 통해 감각적인 필력을 인정받은 배세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섬세하고 따스한 시선으로 탄생시킬 감동의 힐링 드라마에 대한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무엇보다 라미란, 이도현, 안은진의 만남이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라미란은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착같이 살아온 나쁜 엄마 ‘진영순’ 역을 맡았다. 돼지농장을 운영하며 홀로 아들을 키워온 진영순은 고통을 대물림하지 않기 위해 나쁜 엄마가 되기를 자처하는 인물이다. 이도현은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검사 아들 ‘최강호’로 변신한다. 엄마까지 외면하며 철저히 성공을 위해 달리던 그는 하루아침에 어린 아이가 되어 나쁜 엄마와의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안은진은 최강호의 오랜 친구이자 유일한 안식처 ‘이미주’로 분한다. 불의를 참지 못하는 당찬 성격의 소유자로, 다시 돌아온 고향에서 아이가 된 최강호와 재회하며 변화를 맞는다. 유인수는 마을의 사고 뭉치이자 순정 마초 ‘방삼식’으로 분해 유쾌한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부모는 물론 동네 사람들마저 혀를 차게 만드는, 안팎으로 새는 바가지와 같은 인물. ‘환혼’ ‘지금 우리 학교는’ 등을 통해 임팩트를 남긴 유인수가 미워할 수 없는 방삼식을 자신만의 색으로 풀어나간다. 여기에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극의 또 다른 한 축을 담당할 정웅인과 최무성의 열연도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정웅인은 차기 대권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검사 출신 국회의원 ‘오태수’를, 최무성은 오태수(정웅인 분)와의 커넥션을 위해 최강호를 이용하는 우벽그룹 회장 ‘송우벽’을 맡아 긴장감을 조율한다. 사람냄새 물씬 나는 ‘조우리’ 주민들의 면면도 흥미롭다. 서이숙은 방앗간 주인이자 방삼식(유인수 분)의 엄마 ‘박씨’ 역으로, 김원해는 조우리의 대소사를 책임지는 ‘만년 이장’ 역으로 남다른 코믹 내공을 폭발시킨다. 매 작품마다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낸 장원영은 박씨(서이숙 분)의 남편이자 조우리의 브레인 ‘청년회장’을, 평생 남편과 자식만을 위해 희생해온 이미주(안은진 분)의 엄마 ‘정씨’는 강말금이 맡았다. 이외에도 고향 조우리에 대규모 콘서트홀을 짓겠다는 야심을 품은 괴짜 작곡가 ‘트롯백’으로 분한 백현진의 활약도 기대된다. 또 오태수의 시한폭탄 같은 외동딸 ‘오하영’ 역의 홍비라부터 아이가 된 최강호의 새로운 친구인 쌍둥이 남매 ‘예진’과 ‘서진’ 역의 기소유와 박다온까지. 이토록 다채로운 캐릭터와 스토리가 극을 한층 더 풍성하게 채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나쁜엄마’ 제작진은 “유쾌하고 따뜻한 힐링 코미디물로 이제껏 없었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웃음과 감동을 배가하는 배우들의 열연과 시너지 역시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는 총 14부작으로 오는 4월 26일(수)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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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엄마' 라미란X이도현X안은진X정웅인X최무성 등 힐링 코미디 완성할 ‘믿보배’ 라인업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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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장민호, “‘가요무대’ 피날레, 굉장히 뜻 깊었다”
- [오픈뉴스] KBS ‘불후의 명곡’ 장민호가 가장 뿌듯했던 때로 KBS ‘가요무대’ 피날레 무대 섰던 당시를 꼽았다. 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596회는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장민호가 특별 손님으로 MC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신동엽, 김준현, 이찬원 등 3MC 사이에 자리한 장민호는 “KBS 진짜 아들 장민호입니다”라고 인사하며 이찬원을 견제해 웃음을 자아낸다. 장민호는 이어 과거 무명 시절 KBS 2TV ‘출발 드림팀’, ‘위기 탈출 넘버원’, ‘스펀지’ 등에 출연했던 당시의 이야기를 전한다. 이를 두고 장민호는 “사람들이 KBS 지박령이라고 하더라”며 미소 짓는다. 장민호는 KBS 출연했던 방송 중 흑역사를 묻자 “’스펀지’에 영탁과 함께 출연했는데, 개구기를 끼고 침을 질질 흘렸다”며 해당 방송분을 지우고 싶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트로트 스타가 되어 KBS에 ‘금의환향’한 장민호는 가장 뿌듯했던 때로 ‘가요무대’ 피날레 무대에 섰던 날을 손꼽으며 “’가요무대’ 맨 마지막 순서에 제 노래 ‘남자는 말합니다’를 불렀던 그 날이 굉장히 뜻 깊었다”며 “제가 어렸을 때부터 봐오던 ‘가요무대’의 마지막 무대 엔딩에서 손을 흔들 때 감동이었다”고 밝힌다. 이번 방송에서 장민호는 대선배 나훈아의 ‘머나먼 고향’을 비롯해 최근 발매한 신곡 ‘신발끈’의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호흡한다. 특히, 이번 특집에는 KBS 역사의 산 증인이라고 할 수 있는 고(故) 송해가 깜짝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신동엽-김준현-이찬원 등 3MC를 비롯해 많은 관객들의 기쁨과 그리움을 동시에 자아낸 고(故) 송해와의 만남은 4일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매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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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장민호, “‘가요무대’ 피날레, 굉장히 뜻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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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의 영스트리트’ 트라이비, DJ 웬디와 ‘다정美’ 가득 비하인드 컷 공개!
- [오픈뉴스] 그룹 트라이비(TRI.BE)가 레드벨벳 웬디와 특급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트라이비 송선, 현빈, 지아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한 가운데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선, 현빈, 지아는 DJ 웬디와 볼하트와 손하트 포즈를 다정하게 취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트라이비의 친필 사인 시디를 들고 후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웬디와 싱그러운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멤버들은 러블리한 비주얼의 특급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 이날 트라이비는 새 앨범 ‘W.A.Y’ 소개는 물론, 앨범 작업 에피소드,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 등 시작부터 끝까지 다채로운 토크로 청취자들의 과몰입을 불렀다. 거침없고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시원한 웃음과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다양한 기록 행진을 펼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트라이비는 “이전 앨범은 조금 강렬한 곡들이었다면 이번에는 통통 튀고 발랄한 트라이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처음에는 걱정도 많았는데 팬분들이 많이 좋아해 주셔서 놀랐고 기뻤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트라이비는 서로의 열정에 아낌없는 칭찬을 보내며 돈독한 팀워크와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낸 데 이어 유쾌한 흥과 끼로 오디오를 꽉 채우며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반전 매력으로 재미를 배가시켰다. 음악방송과 라디오 등 다방면에서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는 트라이비는 지난 14일 두 번째 미니앨범 ‘W.A.Y’로 전격 컴백, 전작과는 180도 다른 콘셉트 변신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 역량을 입증했다. 컴백과 동시에 음원과 음반 모두 호성적을 거뒀으며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리는 등 ‘믿보돌’로 가파른 성장곡선을 그렸다. 신곡 ‘WE ARE YOUNG’은 2000년대 유행했던 업비트 스타일을 무게감 있고 간결한 드럼과 모핑(Morphing) 된 바이닐(Vinyl) 사운드로 잘 어우러낸 테크노 팝(Techno Pop) 장르의 곡이다. 발칙하고 당찬 메시지를 트라이비의 유니크한 시선으로 담아내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트라이비는 각종 방송 및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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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의 영스트리트’ 트라이비, DJ 웬디와 ‘다정美’ 가득 비하인드 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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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2' 이솔이, 박성광 손 편지에 폭풍 오열 "이름만 불러도 눈물 나…모든 것이 감동"
- [오픈뉴스] 박성광 이솔이 부부가 로맨틱한 두 번째 신혼여행으로 달달한 사랑을 보여줬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부부특집 두 번째 허니문'을 주제로 여행 설계자 박성광, 이솔이 부부의 태국 푸켓 여행이 소개됐다. 앞서 인교진, 소이현 부부의 필리핀 세부 여행 '우정 투어'가 공개된 가운데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반쪽 투어'로 이름을 지었고, "우리 여행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반반씩 섞어 '반쪽 투어'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신혼여행을 제주도로 다녀왔다는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이번 푸켓 여행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특히 이솔이는 "200% 만족했다. 계속 입이 벌어지면서 다녔다"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박성광의 설계로 펼쳐진 이번 여행이 어떤 재미와 감동을 줄지 기대를 모았다. 이어 '반쪽 투어' 영상이 공개됐다. 태국 버마해 바로 옆 숙소에 도착한 박성광, 이솔이는 로맨틱하게 꾸며진 숙소에서 낭만적인 시간을 보냈다. 이솔이는 "이런 건 처음이다. 처음 갔을 때는 이런 거 없었는데 너무 예쁘다. 로맨틱하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성광은 이솔이에게 격하게 애정을 표현하는 등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다음날 두 사람은 스피드 보트를 타고 코랄섬으로 이동했다. 박성광은 이솔이에게 뽀뽀를 시도하며 수시로 애정을 표현했고, 이솔이는 부끄러워하며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코랄섬에 도착한 두 사람은 투명카약과 공중 그네 포토 스폿, 코랄섬 곳곳의 인생숏 스폿에서 환상적인 사진을 남겼다. 이를 보던 아이키는 "남편이 사진 잘 찍어주는 거 중요하다. 플러스다", 소이현은 "사진 잘 찍는 남편 좋다"며 박성광을 칭찬했다. 점심으로 태국 음식을 맛본 두 사람은 연신 감탄사를 뱉으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섬 투어 후 로컬 핫 플레이스 칠바 야시장에서 폭풍 먹방을 이어갔다. 여행 내내 감탄사를 멈추지 못한 이솔이는 "내일도 너무 기대하고 있다. 기대치가 너무 높아졌다. 오늘 너무 알찼다. 고맙다"며 박성광이 설계한 여행에 만족감을 드러냈고, 박성광은 "내일도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둘째 날 동서양의 조화가 돋보이는 올드타운으로 향한 박성광, 이솔이는 다양한 인생숏 명소에서 애정 가득한 인생숏을 촬영했다. 이후 두 사람은 찰롱 부두 근처에 있는 50년 전통의 식당을 찾아 타이거 새우회 등 푸켓의 맛을 즐겼다. 이번에도 박성광은 이솔이에게 거품 키스신을 시도하며 애정을 표현했지만 이솔이가 거품을 닦아 웃음을 줬다. 다음 장소는 숲속의 핫플레이스였다. 정글 뺨치는 구조와 인테리어, 초록 숲 뷰가 돋보이는 디저트 맛집에서 두 사람은 달달한 커플샷을 남겼고, 이솔이는 "정글에 들어온 느낌", "행복하다"며 연신 감탄했다. 이후 박성광은 "비장의 무기를 준비했다. 마지막 코스는 파란 원피스가 어울리는 곳"이라며 이솔이의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박성광, 이솔이는 선셋 요트를 즐기기 위해 이동했다. 박성광은 "마지막 하이라이트, 크게 썼다"고 밝혔고, 두 사람은 요트 위에서 와인을 마시며 노을을 감상했다. 이와 함께 박성광은 깜짝 이벤트로 손 편지를 준비했고, "내가 사는 이 세상이 좋은 이유는 세상의 모든 계절에 당신이 있기 때문이다. 사랑해"라며 이솔이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이솔이는 "글로 받으니까 감동이 엄청 온다. 고맙다"며 오열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이솔이는 "남편이랑 3년 동안 많은 일들을 같이 겪었다. 남편이 있어줬기 때문에 버틸 수 있는 일이 많았기 때문에 이름만 불러도 눈물이 난다"며 "모든 것이 감동인 순간이었다. 남편이랑 두 번째로 신혼여행 올 수 있었던 것과 즐길 수 있는 상황이 된다는 것, 남편의 편지에 굉장히 많이 감동했다"고 고백했다. 박성광의 이벤트에 이어 이솔이 역시 이벤트를 준비했다. 그는 리본을 달고 나타나 "나야"라며 자신이 선물이라고 했고, 두 사람의 뽀뽀에 패널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이에 박성광은 "해피엔딩! 부부가 맞습니다!"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방송 말미 인교진 소이현 부부의 필리핀 세부 여행, 박성광 이솔이 부부의 태국 푸켓 여행을 두고 투표가 이어졌다. 그 결과 인교진 소이현 부부의 '우정 투어'가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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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2' 이솔이, 박성광 손 편지에 폭풍 오열 "이름만 불러도 눈물 나…모든 것이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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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퀸즈' 밤 10시 40분 방송 시간 변경!
- [오픈뉴스] ‘더퀸즈’가 방송 시간을 변경한다. TV CHOSUN 골프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퀸즈’(제작·투자 인앤엠씨 / 이진석)는 오는 3월 5일부터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지난달 19일 첫 방송된 ‘더퀸즈’는 실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개성과 스토리를 지닌 여성 골프 선수들이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40대부터 60대 사이 시청자층에서 가장 많은 이슈를 모았고, 쟁쟁한 빅콘텐츠들 사이에서도 높은 화제성을 끌어냈다. 방송사 TV CHOSUN은 이러한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시청자들이 더 많이 볼 수 있는 시간대인 일요일 밤 저녁 10시 40분으로 ‘더퀸즈’를 파격 편성했다. 일요일 밤에 시청자들을 찾게 된 ‘더퀸즈’는 한층 더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넘치는 방송으로 시청자들의 한 주 마무리를 책임질 전망이다. ‘더퀸즈’는 골프계의 살아있는 전설 박세리의 진두지휘하에 세계무대(엡손투어) 출전권을 걸고 펼치는 여성 골퍼들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골프 레전드 '리치 언니' 박세리가 마스터, 유쾌한 입담과 센스를 보유한 이특, 장성규가 MC로 각각 출연한다. 대한민국 최초 여성 골프 서바이벌 프로그램 TV CHOSUN ‘더퀸즈’ 3회는 오는 3월 5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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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퀸즈' 밤 10시 40분 방송 시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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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내달 10일 컴백 확정…대세 굳히기
- [오픈뉴스] 그룹 케플러(Kep1er)가 오는 4월 10일 컴백, 대세 굳히기에 나선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가 지난 10월 발매한 미니 3집 ‘TROUBLESHOOTER’ 이후 약 6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데뷔 10개월 만에 누적 앨범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케플러는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케플러는 데뷔 앨범 ‘FIRST IMPACT’와 미니 2집 ‘DOUBLAST’로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계단식 성장을 보여왔다. ‘FIRST IMPACT’는 발매 일주일 판매량 20만 장을 넘기며 당시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일주일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고, 데뷔곡 ‘WA DA DA’는 누적 재생 횟수 1억 회를 돌파하며 지난해 10월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한편, 케플러는 오는 3월 15일 일본 두 번째 싱글 ‘FLY-BY’를 발표하고, 5월부터 일본에서 첫 아레나 투어 ‘Kep1er JAPAN CONCERT TOUR 2023 ’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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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내달 10일 컴백 확정…대세 굳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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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스캔들' 티격태격 →두근두근 설렘 모멘트까지! 전도연X정경호의 로맨스 서사 담은 스틸 퍼레이드 대공개!
- [오픈뉴스] ‘일타 스캔들’ 전도연과 정경호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가 해피 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결말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행선(전도연)과 치열(정경호)의 로맨스가 해피 엔딩을 맞길 바라는 시청자들의 기대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에 ‘일타 스캔들’ 측이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부터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로맨틱한 순간까지 고스란히 품은 커플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행선과 치열은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고 마침내 서로를 향한 사랑을 확인하면서 녹은로의 공식 연인이 됐다. 하지만 그 행복을 온전히 느끼기도 전에,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이들에게도 위기가 찾아왔다. 행방불명됐었던 해이(노윤서)는 교통사고를 당했고, 치열이 가장 믿고 의지했던 동희(신재하)는 그동안 감춰왔던 두 얼굴을 드러낸 것.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해이를 납치한 범인이 동희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역대급 충격을 선사했다. 해이의 핸드폰에 유서로 보이는 메모를 남겨두는 치밀함을 보인 동희 때문에 경찰은 해이의 사고가 극단적 선택이라 단정했지만, 행선은 이를 순순히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 누구보다 해이에 대해 잘 알고 있었던 행선이기에 모든 상황이 어딘가 어긋나 있다는 것을 직감했던 것. 이후 행선은 해이의 손목에 잉크 흔적을 발견했고, 치열은 동희가 자주 쓰는 만년필의 잉크 색깔과 동일하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토록 믿고 의지했던 동희의 모든 것에 의구심을 갖게 된 치열.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해이와 갑자기 나타난 해이의 친엄마이자 언니인 행자(배해선)의 등장에 혼란스러운 행선. 두 사람이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로맨스 꽃길을 걸을 수 있을지, 그 결말을 향한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행선과 치열의 커플 스틸은 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번 스틸에는 만났다 하면 티격태격했던 때부터 서로가 학부모와 수학 일타 강사라는 것을 알게 된 이후 180도 확 바뀐 태세 전환을 보였던 시절, 그리고,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 천천히 서로에게 스며들었던 과정을 지나 공식 연인이 된 지금까지, 두 사람의 파란만장한 로맨스 서사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무엇보다 이번 스틸에는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빛 변화가 고스란히 담겨있어 더욱 흥미를 자극한다. 이제는 서로 눈만 마주쳐도 애틋하고 설레는 감정이 느껴지는 행선과 치열. 범상치 않았던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 차곡차곡 쌓아온 두 사람의 로맨스가 해피 엔딩으로 아름다운 피날레를 장식할 수 있을지, ‘일타 스캔들’ 결말이 더욱 기다려지는 이유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15회는 오는 3월 4일(토)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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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스캔들' 티격태격 →두근두근 설렘 모멘트까지! 전도연X정경호의 로맨스 서사 담은 스틸 퍼레이드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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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안재현-차주영-정의제, 흥미로운 1차 티저 공개!
- [오픈뉴스] 흥미진진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의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25일 저녁 8시 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 / 극본 조정주/ 제작 빅토리콘텐츠) 측은 15초 분량의 1차 티저 영상을 2일 공개하며 본방사수 욕구를 끌어올렸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 이야기로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휴머니즘 가족 드라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1차 티저 영상 속 백진희(오연두 역)와 안재현(공태경 역), 차주영(장세진 역), 정의제(김준하 역)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먼저 백진희는 의아한 표정으로 “온다고 했는데”라며 읊조리고, 안재현이 그녀의 옆에 나타나 “진짜, 확실해요?”라고 질문한다. 이어진 차주영과 정의제의 “거짓말이죠?”, “아닌 것 같은데”라는 대사가 이들 앞에 펼쳐진 상황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환한 표정, 우는 표정 등 캐릭터의 감정에 맞는 이모티콘이 신선함을 더한 가운데 아기 유모차와 신발로 유추되는 ‘진짜’의 모습도 시선을 모은다. ‘진짜’가 나타남으로써 각각 변화하는 4인방의 표정과 행동이 ‘진짜’를 둘러싼 이들의 이야기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처럼 ‘진짜가 나타났다!’는 백진희, 안재현, 차주영, 정의제의 역대급 케미는 물론 ‘진짜’의 등장으로 많은 변화와 깨달음을 얻어가는 두 가족의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다. KBS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는 ‘삼남매가 용감하게’ 후속으로 오는 3월 25일(토) 저녁 8시 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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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안재현-차주영-정의제, 흥미로운 1차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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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이마트 창립 30주년 캠페인 참여…모던록으로 재탄생한 '이마트송' 기대 UP
- [오픈뉴스] 가수 윤하의 목소리를 대형 마트에서도 만난다. 1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윤하가 이마트 창립 30주년을 맞아 '이마트송' 가창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마트송'은 2000년대 초반부터 이마트 매장에서 들을 수 있었던 추억의 음원으로, 창립 30주년을 맞아 모던록, 재즈, 퓨전국악, 오케스트라까지 네 가지 버전으로 재탄생됐다. 윤하는 이 중 모던록 버전의 '이마트송'에 참여해 특유의 맑은 목소리와 밝은 기운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이마트송'은 윤하와 함께 JEWNO(손준호), 숀(SHAUN)이 기존 '이마트송'을 편곡해 또 한 번의 시너지를 발휘했다. 윤하가 참여한 '이마트송' 음원은 오는 2일부터 이마트 매장과 SNS, 지하철 플랫폼 전광판, 라디오 광고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아티스트 버전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는 이마트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윤하는 서울 그라운드시소 성수에서 5월 7일까지 진행되는 '나탈리 카르푸셴코 사진전 : 모든 아름다움의 발견'의 보이스 앰버서더로도 참여해 목소리 재능기부를 펼치고 있다. '사건의 지평선'의 역주행과 함께 더욱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윤하는 지난달 5일 광주 공연을 시작으로 11일 대구, 18일 부산에서 열린 '2022 윤하 콘서트 〈c/2022YH〉'를 성황리에 마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또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2023 윤하 앵콜 콘서트 〈c/2023YH〉'를 열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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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이마트 창립 30주년 캠페인 참여…모던록으로 재탄생한 '이마트송' 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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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혁, ‘차트맨’ 단독 MC 발탁...첫 게스트 임창정 출격!
- [오픈뉴스] ‘모델테이너’ 정혁이 주식회사 스튜디오 보고파와 함께 신규 웹예능 ‘차트맨’을 선보인다. 1일 오후 6시 30분 유튜브 채널 ‘키킥 Kikik’을 통해 정혁이 MC를 맡은 신규 웹예능 ‘차트맨’이 첫 공개된다. 주식회사 스튜디오 보고파에서 제작한 ‘차트맨’은 차트인을 목표로 두 가수가 서로의 곡을 새롭게 재해석해 부르는 음악 예능 콘텐츠다. 레전드 가수들의 명곡이 재탄생되는 과정은 시청자들에게 힐링과 재미를 동시에 전할 예정이다. 단독 MC로는 모델계와 방송계를 넘나드는 ‘모델테이너’ 정혁이 발탁됐다. 정혁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며, 웹예능 ‘대결왕’, MBC every1 ‘다시, 첫사랑’, MBC ‘미스토리 클럽’ 등에서는 MC로도 진행 능력을 발휘한 바 있다. 이번 ‘차트맨’에서 정혁은 가수 캐스팅부터 디렉팅까지 전방위 활약을 펼친다. 정혁의 뛰어난 예능감은 물론 남다른 센스와 감각이 프로그램에 신선한 에너지를 입힐 것으로 기대된다. 1화에는 임창정이 출연해 명불허전 가창력과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수의 명곡을 보유한 임창정이 ‘차트맨’의 차별화된 콘셉트와 함께 음악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차트맨’ 1화는 이날 오후 6시 30분 유튜브 채널 ‘키킥 Kikik’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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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혁, ‘차트맨’ 단독 MC 발탁...첫 게스트 임창정 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