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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캡틴’ 유지니, 언니 유제이 위한 폭풍 눈물+감동 무대!
    [오픈뉴스] 유지니가 폭풍 눈물을 쏟으며 TOP7에 진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net ‘캡틴’(CAP-TEEN)에서는 1:1 라이벌 미션을 마치고 TOP7 선발전에 임하는 유지니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번 미션에서 유지니는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이고 그루브 넘치는 매력으로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 덕에 부모 득표에 이어 심사위원 이승철, 제시, 셔누의 선택을 받으며 4대 1로 당당하게 승리를 거뒀다. 유지니는 연습 과정에서 경쟁 상대이자 절친한 친구인 주예진과 갈등을 겪으며 힘겹게 무대를 준비했지만, 결국 미안함과 아쉬움에 눈물을 흘렸다. 이어 TOP7 선발전에서 유지니는 언니 유제이를 위한 무대를 꾸몄다. 실제로 유제이는 ‘캡틴’이 진행되는 내내 해외에 머물고 있는 부모 대신 유지니의 곁을 지키며 든든한 서포터 역할을 해왔다. 이에 대해 유지니는 “’캡틴’에 출연하며 날 사랑하고 챙겨줄 사람이 있다는 걸 깨달았다. 예전에는 외로워서 노래를 했다면 이젠 언니에게 너무 고마워서 불러주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결국 유지니는 Demi Lovato ‘Anyone’ 무대를 마친 후 오열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다행히 유지니는 다시 한번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TOP7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유제이, 유지니 자매는 현재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꾸준히 음악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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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5
  • '미스트롯2' 김사은·성민 '깜짝 키스'→윤태화 승리...시청률 29.8%
    [오픈뉴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썼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미스트롯2’ 5회가 유료가입가구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29.8%를 기록했다. 이는 7일 방송된 4회 시청률 26.7%에서 3.1%포인트 오른 수치다. '미스트롯2'는 이날 첫 방송 때 기록했던 자체 최고 시청률(28..6%) 경신하며 5주 연속 전 채널 주간 예능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선 2라운드 '1대 1 데스매치'에 오른 참가자 39명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먼저 참가자 39명은 깜짝 '그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 첫 ‘1대 1 데스매치’ 주자로 강혜연과 나비가 무대에 올랐다. 강혜연은 '물레야'로 묵직한 목소리를 자랑했고, 나비는 '못 잊겠어요'로 "기교가 과하다"는 지적을 개선한 무대를 꾸몄으나 한 점 차로 패했다. 별사랑은 발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스트레칭 댄스까지 펼치며 사력을 다해 남편 슈퍼주니어 성민의 지원 사격을 받은 김사은을 제치고 11대 0으로 압승을 거뒀다. 김사은은 이날 무대에서 심수봉의 '진짜 진짜 좋아해'를 선보였다. 그때 성민이 무대에 깜짝 등장해 커플 댄스와 함께 입을 맞추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놀라움을 더했다. '막내 간 대결'에 나선 초등부 임서원과 김태연은 각기 다른 분위기의 반전 무대를 펼쳤다. 임서원은 '너는 내 남자'를 택해 치어리딩 퍼포먼스에도 흔들리지 않은 가창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김태연은 정통 트롯 '간데요 글쎄'로 나이가 믿기지 않는 감성과 농익은 가창력을 자아내 11대 0이라는 압도적 표차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어 가창력 퀸 김연지와 K-소울 가득한 마리아가 등장했다. 라운드마다 부족한 트롯 기교를 지적 받아 자존감이 떨어졌던 김연지는 ‘여인의 눈물’로 트롯 창법을 보여줬고 장윤정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정말 좋았네'를 택해 글로벌 트롯 원석다운 자태를 발휘한 마리아는 간드러지는 창법과 화려한 꺾기 기술로 방어에 성공한 듯 했지만, 8대 3으로 석패했다. 실력파 주미와 공소원은 '안되나요'와 '하이난 사랑'으로 맞붙었다. 주미는 모든 것을 내려놓은 무아지경 코믹댄스와 진 윤태화와 홍지윤의 이름표를 뜯는 퍼포먼스로 현장을 충격에 빠트렸다. 공소원은 하와이안 디스코 걸로 변신하며 고군분투 했지만, 승리는 주미가 차지했다. 동갑내기 친구 김다현과 김수빈도 라이벌로 만났다. 김다현은 '회룡포'로 수준급의 강약 조절력을 발휘했고 김수빈은 '고장난 벽시계'로 고난도 밸리댄스를 펼쳤지만 9대 2로 김다현이 승리했다. 끝으로 예선전 진과 선을 차지한 윤태화과 홍지윤의 사실상의 결승전 같은 무대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홍지윤은 '추억의 소야곡'을 택해 국악 기본기를 바탕으로 탄탄한 가창력을 뽐냈지만 "자신만의 무기가 부족하다"는 평을 받았고, 윤태화는 '기러기 아빠'로 탁월한 음정 조절력을 뽐냈다. 결국 강력 우승 후보로 꼽히던 홍지윤이 윤태화에게 10대 1 현격한 점수 차로 패했다. '미스트롯2'의 '나만의 트롯여제'를 뽑는 제 3차 대국민 응원 투표는 스마트폰 공식 투표 모바일 앱을 통해 5회 방송 직후부터 진행된다. (사진=TV조선 '미스트롯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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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5
  • 그룹 ‘놈(N.O.M)’, 14일 '엠카' 출연 음원 첫 공개
    [오픈뉴스] 남성미를 앞세운 퍼포먼스 그룹 ‘놈(엔오엠 N.O.M)’이 ‘I can’t wait’로 돌아왔다. '제이케이, 케이오엠, 비사이드' 3명으로 구성된 남성 그룹 ‘놈(N.O.M)’의 신보 첫 공개가 생방송 '엠카운트다운'에서 펼쳐진다. 목요일 6시 Mnet을 통해 신보 ‘I can’t wait’의 강렬하고 남성미가 넘치는 그들의 모습을 생방송으로 진행, 7개월간의 신보 준비에 정점을 찍는다. 강렬한 퍼포먼스가 가미된 4개의 티저를 오픈하며 팬덤에게 궁금증을 유발한 그룹 ‘놈(엔오엠 N.O.M)’은 이번 엠넷 방송을 통해 첫선을 보일 신곡으로 이들의 음악관을 여실히 나타낼 예정이다. 소속사 측에서는 "이번 음반 발매와 엠카운트다운 출연을 기점으로 발 빠른 '화보(포토북)' 준비와 함께 대박싸기프트의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기프트박스를 기획 중이다."고 전했다. 또한 “안무부터 의상 등 스타일링에 멤버들이 직접 참여 놈만의 개성을 담으려 했다”며 “음악은 물론이고 무대 또한 기존 가수들에게서 느껴보지 못한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1월 14일 6시 엠넷을 통해 방송되는 694회 예정 라인업은 '엔오엠, 백아연, 보이후드, 빅톤, 송가인, (여자)아이들, 엘라스트, MCND, 우아!, 유빈, 유하, TREASURE, T1419, 홍은기' 등으로 홈페이지에 공지되었다. (사진:제이지팩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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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4
  • 신인가수 경서, 데뷔곡 이변...음원차트→음악방송 1위
    [오픈뉴스] 신인가수 경서가 데뷔곡으로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른 데 이어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는 '이변'을 일으키고 있다. 11일 소속사 꿈의엔진에 따르면, 경서의 '밤하늘의 별을' (2020)은 전날 방송된 SBS TV '인기가요'에서 정상에 올랐다. '음원 강자'인 장범준의 '잠이 오질 않네요', 괴물신인 그룹 '에스파'의 '블랙 맘바'를 따돌렸다. 경서의 '밤하늘의 별을'(2020)은 지난해 말부터 음원차트에서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지난해 11월14일 발매된 이 곡은 싸이월드 감성 프로젝트의 시작이다. 지난 2010년 작곡가 겸 가수 양정승이 발표해 싸이월드 배경음악으로 주목 받은 '밤하늘의 별을...'을 리메이크했다. 달콤한 멜로디로 당시 인기를 누렸다. 그런데 신인이 리메이크곡으로 데뷔한 것이 드문 사례이고, 그 곡으로 1위를 차지하는 건 더 이례적이다. 이날 오후 5시 현재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는 2위를 달리고 있다. 가요계에서는 'SNS 마케팅 힘'으로 해석하고 있다. 최근 몇년 동안 가요계에서는 SNS를 창구로 활용하는 '바이럴 마케팅'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대형 기획사에 속하지 않은 신인의 몇 안 되는 활동 창구로 인정하는 이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SNS 마케팅이 항상 흥행과 직결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그렇다. 특히 이번 경서의 마케팅은 '원조 SNS'로 통하는 싸이월드를 활용했다는 점에서 '복고 트렌드'와 맞물린다는 분석도 나온다. 경서는 '인기가요' 1위 이후 꿈의 엔진을 통해 "믿어지지 않을 만큼 큰 사랑을 주셔서 기쁘고 감사하다. 항상 겸손하게 열심히 하는 가수로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서는 서울 예술대학 실용음악과에 졸업 예정이다. 지난 2019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오디션 프로그램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눈도장을 받았다. 오는 5월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 = 꿈의 엔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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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4
  • ‘신비한 레코드샵’, 완전체 포스터 공개!
    [오픈뉴스] JTBC 새 음악 토크쇼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이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등 음악 만렙 군단의 완전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4MC의 출근 비포&애프터를 떠올리게 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음악 토크쇼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이하 신비한 레코드샵)’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까지 각기 다른 캐릭터들의 출근 전후 모습을 연상케 하는 단체 포스터 3종을 공개해 화제다. ‘신비한 레코드샵’은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4MC와 함께 공통의 직업으로 묶인 게스트가 출연해 ‘인생 이야기’와 ‘인생 곡’을 소개하며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는 음악 예능이다. 2021년 JTBC에서 선보이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중 주목할 만한 신상 음악 토크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을 준비를 끝마쳤다. 공개된 3종의 단체 포스터 속에는 180도 다른 차림으로 상반된 분위기를 풍기는 4MC의 모습이 각각 담겼다. 첫 번째 단체 포스터에는 화려한 네온사인이 빛나는 고급 레코드샵에서 럭셔리한 모습을 뽐내고 있는 MC들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반면 두 번째 단체 포스터에는 아늑한 분위기의 작은 방에서 캐주얼 옷을 입은 MC들의 모습이 옆집 이웃처럼 편안한 느낌을 준다. 상반되는 3종의 단체 포스터가 마치 출근 전과 후의 모습을 떠오르게 하는 가운데, 앞으로 어떤 내막이 펼쳐질지 호기심과 궁금증을 동시에 자극한다.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4MC는 해당 포스터 촬영 당시 서로의 모습을 지켜보며 장난치고 웃는가 하면, 서로 기운을 북돋우며 남다른 팀워크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포스터 속 4MC의 모습이 각기 다른 매력을 표출하는 것처럼 앞으로 방송에서 이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신비한 레코드샵’ 제작진 측은 “오는 22일 시청자분들께 재미와 힐링을 선사할 예정인 만큼 포스터에도 행복한 기운을 가득 담았다”며 “이들 4MC가 만들어갈 ‘신비한 레코드샵’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화려한 MC 진과 음악 예능의 명가 JTBC가 만나 관심을 높이는 ‘신비한 레코드샵’은 오는 1월 22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국내뿐 아니라 유튜브 등 세계를 무대로 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콘텐츠를 공급해왔던 SM C&C STUDIO가 JTBC와 처음으로 합작해 만드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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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4
  • MBC 디지털 예능 '마녀들', 엔터테이너 '강소연'과 함께 펼치는 야구 도전기!
    [오픈뉴스] 현재 디지털 플랫폼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웹 예능 '마녀들'이 지상파 MBC와 케이블 TV에 편성 화제가 되고 있다. ▲ 예능프로젝트 마녀들 강소연 캡처 MBC 측에서는 "지난달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Wavve)와 유튜브에서 선공개된 MBC 스포츠 예능 '마녀들'을 이제 지상파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마녀들'은 야구 마니아로 알려진 여자 연예인과 일반인 여자 사회인 야구선수가 팀을 구성해 함께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스포츠 미션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젝트다.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NC 다이노스 투수 강동연 선수의 친누나로 잘 알려진 배우이자 만능 엔터테이너 강소연이 출연하며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 예능프로젝트 마녀들 출연 강소연 아울러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 12년 차 치어리더 박기량, 운동 뚱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개그맨 민경장군 김민경, 탄탄한 야구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은 가수 윤보미가 출연을 확정했다. 촬영 현장에는 연예인 야구단에서 활약해 온 개그맨 박성광과 MBC 스포츠 플러스 김희주 아나운서가 매니저로 등장해 재미를 더했다. 여자 야구단이라는 타이틀과 야구 경기 출전이라는 ‘마녀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허구연 해설위원이 구단주로, 심수창 해설위원은 수석코치로 팀을 이끌며 이들과 함께한다. ▲ 예능프로젝트 마녀들 출연진 특히, 배우 강소연은 배우 활동은 물론 유튜버, 복싱 짐과 복싱 전문 쇼핑몰을 운영하며 스포츠 분야까지 섭렵한 만능 엔터테이너로 정평이 나있어 활약상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소연은 '복싱 선수 출신의 아버지와 야구 선수인 남동생 강동연 투수, 복싱 심판인 여동생 강소진'이며 이러한 스포츠 가족들의 영향으로 자연스레 운동을 좋아하게 된 케이스다. 또한 방송 관계자는 "강소연의 연기력 있는 배우 활동은 물론 유튜브 등을 통한 남다른 모습으로 '마녀들'에서 보여줄 그녀의 활약이 남다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기대를 모았다. 한편 '마녀들'은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해 단순 방송을 넘어서 여자 사회인 야구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방송가에서 높은 화제를 모이고 있는 '마녀들'은 13일 밤 9시 20분, 14일 밤 10시 20분 MBC 지상파 편성에 확정, 15일부터 MBC 전 채널 동시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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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4
  • '일단 시켜!', 언택트 시대 겨냥한 맞춤형 배달음식 리뷰 예능
    [오픈뉴스] 언택트 생활의 일상화와 더불어 최적의 타이밍에 등장한 시대 맞춤형 예능 MBC 파일럿 ‘배달고파? 일단 시켜!’의 시의적절한 콘셉트에 연예계 미식가와 대식가로 소문난 신동엽, 현주엽, 박준형, 이규한, 셔누가 멤버로 출연해 방송가 안팎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최근 ‘배달의 시대’에 들어서 대한민국의 숨은 ‘찐’ 배달 맛집을 찾는 국내 최초 배달 맛집 리뷰 예능 MBC 파일럿 ‘배달고파? 일단 시켜’가 오는 1월16일 토요일 밤 9시50분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1인 가구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자리 잡아가기 시작하던 음식배달문화는 지난해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바이러스 이슈로 음식배달 수요를 폭발적으로 증가시키며 이제는 음식을 배달시켜 먹는 일이 우리 일상에서 너무도 자연스러워진 국민 문화가 돼버린 상황. 더 이상 맛집을 찾아다닐 수 없는 언택트 시대가 도래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식에 대한 욕망은 사그라들지 않았고, 이에 곳곳에서 배달음식 맛집을 찾기 위한 시도와 정보교류 또한 빈번해지고 있다. 더불어 배달을 전혀 하지 않았던 유명 맛집들의 인식 변화와 숨은 노포들 역시 음식 배달에 가세하며 바야흐로 배달음식 춘추전국시대가 펼쳐졌다. 이러한 타이밍에 등장한 ‘일단 시켜!’는 비대면 시대 맞춤형 예능이라 일컬어 질만큼 최적의 기획과 발 빠른 대응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대의 어려움 속에 탄생했지만 우리 생활의 단면을 담고 있는 ‘일단 시켜!’의 의미는 그렇기에 시청자와 더욱 밀착된 관계에서 소통을 담보하며 매회 흥미로운 전개로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 같은 여정은 대한민국 대표 미식가인 MC 신동엽을 필두로 대식가 현주엽과 박준형, 미식가 이규한, 먹방계 샛별 몬스타엑스 셔누의 조합 속에 펼쳐지기에 더욱 믿음이 가는 대목. 음식에 대한 남다른 안목과 맛을 표현하는 데 있어 빼어난 언어구사력을 가진 이들 5인의 조합에 눈길이 쏠리는 이유다. 제작진은 “배달음식이 우리 식생활에서 일상이 돼버린 현재 배달음식으로도 미식과 맛집에 대한 욕망을 과연 채울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서 프로그램이 시작됐다”며 “배달음식이라고 하면 미식과는 거리가 멀 거라는 편견을 단박에 깰 만큼 퀄리티 훌륭하고 종류 또한 다양한 배달음식의 향연이 펼쳐질테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미식가, 대식가, 먹방계 샛별 5인의 생생한 리얼 리뷰를 통해 특급 배달 맛집을 찾아 나설 ’배달고파? 일단 시켜!‘는 3부작으로 기획된 파일럿 예능으로 오는 1월16일 밤 9시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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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4
  • 유키스, '시끄러!!' 첫 유닛 '아이 위시' 한일 동시 발매
    [오픈뉴스] 과거 '시끄러!!' '만만하니' 무대 영상이 온라인으로 재조명된 2세대 아이돌 그룹 '유키스'가 첫 유닛을 선보인다. 13일 소속사 nhemg에 따르면 유키스의 메인 보컬 수현과 훈이 오는 27일 첫 유닛 음원 '아이 위시(I Wish)'를 선보인다. 수현, 훈 두 멤버가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유키스 첫 유닛 음원이다.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한국어버전과 일본어 버전으로 동시 발매된다. 유키스는 지난해 SBS 웹 콘텐츠 '문명특급'의 코너 '숨.듣.명'(숨어서 듣는 명곡) 등에서 '시끄러!!'(2010)가 재조명되면서 다시 주목 받는 모양새다. 덕분에 멤버들의 개인 활동도 부쩍 늘었다. 수현은 현재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또 예능감과 입담으로 각종 라디오 및 예능을 오가고 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 '수현OPPA'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훈 또한 웹 드라마 '동아리방B102'에 출연했다. (사진 = nhem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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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4
  • '지코 1호 가수' 다운 "연초엔 집에서 따듯하게 '자유비행'"
    [오픈뉴스] "사실 '자유비행'은 '새벽 제세동'의 수록으로 염두에 뒀던 곡이어서, 다른 듯하지만 같은 느낌이에요. 장르가 조금 더 부드러워진 것이 차이점인 것 같습니다. 제가 좀 더 여유로운 사람이 돼 가는 것이 이번 곡에서 표현이 많이 된 것 같아요." 대세 프로듀서 겸 래퍼인 지코가 제작한 신예 다운(Dvwn)이 7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12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자유비행'을 공개한다. 다운은 지난해 6월 선보인 '새벽 제세동'으로 감성을 인정 받았다. 특히 지코가 세운 KOZ엔터테인먼트 1호 가수로 관심이 높았다. KOZ는 지난해 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인수되기도 했다. 이번 다운의 신곡 '자유비행'은 재즈풍의 선율과 꿈결처럼 포근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다운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서로의 배려 때문에 자유롭게 진심을 털어놓지 못하는 연인의 마음을 노래했다. 다운은 이날 신곡 공개 전 KOZ를 통해 "무드와 가사에 중점을 많이 둔 곡"이라고 '자유비행'을 소개했다. "노랫말을 최대한 살려줄 수 있는 악기 구성과 여리게 부르는 보컬 스타일을 최대한 살려서 표현해봤다"고 했다. 특히 배우 박신혜가 '자유비행'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다운은 "처음으로 박신혜 님을 보게 돼서 너무 신기하고 떨리는 경험이었다"고 설렜다. "항상 가수분들이나 제 모습이 나오는 플레이백을 많이 보다가 실제 배우님이 연기하시는 걸 보면서 뭔가 영화 보는 느낌으로 다들 빠져서 보시더라고요.. 물론 저도 마찬가지였고요. 그날 유독 날씨가 추워진 날이어서 다들 정신이 없으셨을 텐데 슛이 들어가는 순간 몰입도가 많이 올라가서 추운 것도 모르고 다들 빠져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 데뷔 후 발표한 모든 곡이 자작곡이었다. 곡 작업을 위한 영감은 어디서 얻을까. 요즘에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영감을 많이 받는다고 했다. 예컨대, 사람들이 각자 써 놓은 글감들을 모아놓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다. 다운은 "그 안에서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고 보면서 새로운 느낌들을 많이 얻는 편이에요. 요즘엔 글과 사람들의 이야기에 많은 영감을 얻는 편"이라고 했다. "2021년엔 더 많이 비추도록 힘쓰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힘든 시기에 건강은 꼭 챙기셔야 하니 집에서 따뜻하게 '자유비행'과 함께 연초를 보내봐요" (사진 = KOZ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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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4
  • 강타, 4년 만에 솔로 신곡 '감기약' 발매
    [오픈뉴스] 1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타는 오는 15일 SM의 음원 플랫폼 'SM 스테이션'을 통해 신곡 '감기약'(Cough Syrup)'을 선보인다. 강타의 솔로 신곡은 지난 2016년 11월 발표한 첫 솔로 미니앨범 '홈(Home)' 챕터 1 이후 처음이다. 특히 이번 곡은 지난 1일 전 세계에 무료 중계된 SM 가수들의 합동 공연 'SM타운 라이브 - 컬처 휴머니티'에서 선공개돼 주목 받았다. 감각적인 비트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감성 R&B 장르다. 이별의 아픔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마음을 지독한 감기에 걸린 상황에 빗대어 노래했다. 강타는 1996년 HOT 멤버들과 데뷔했다. 팀 해체 이후 솔로 활동에 나섰다.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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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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