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Home >  CULTURE >  방송·연예
실시간뉴스
실시간 방송·연예 기사
-
-
‘감성 발라더’ 카진, 인기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 OST 주자 합류! 25일 ‘자국’ 전격 발매!
- [오픈뉴스] 가수 카진(Kajin)이 이별 감성을 함축한 OST로 리스너들을 찾는다. 오는 2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카진이 참여한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 OST ‘자국’이 발매된다. ‘자국’은 시린 이별 뒤 좀처럼 잊히지 않는 아픔과 그리움을 담은 곡이다. ‘여전히 시린 그 아픔에/말라 버린 진심이/시간이 지나 봄이 와도/차오르지 않아서/안쓰럽게 남은 그 자리/할 말이 남아있듯 머물러’처럼 상대방의 빈자리를 이별의 ‘자국’으로 표현한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특히 이번 곡은 섬세한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로 인정받고 있는 카진이 참여해 애틋하면서도 절절한 감정선을 완벽하게 묘사, 짙은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국’은 god 김태우, 장근석, 소향, 알리, 딘딘, 송하예 등 수많은 아티스트의 국내외 앨범 및 OST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작곡가 고병식과 이형성, 박성미의 합작품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2016년 싱글 ‘눈꽃처럼 아름다운’으로 가요계 데뷔한 카진은 뛰어난 음악적 역량으로 ‘감성 발라더’ 수식어를 입증했다. ‘보이스 코리아 2020’에 출연해 대중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카진은 꾸준한 앨범 발표를 비롯해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Nica 작가의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은 인간으로 변해 버린 구미호 김삼월, 그리고 방랑 생활을 하던 그녀를 아르바이트생으로 들인 카페 사장 박종만의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그린 순정물이다. 한편 카진이 가창자로 나선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 OST ‘자국’은 오는 2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 CULTURE
- 방송·연예
-
‘감성 발라더’ 카진, 인기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 OST 주자 합류! 25일 ‘자국’ 전격 발매!
-
-
크랙시, 파격 변신으로 돌아오다! 미니 4집 'XX' 발매 '
- [오픈뉴스] 걸그룹 크랙시(CRAXY)가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온다. 크랙시(우아, 채이, 카린, 혜진, 수안)는 2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XX'를 발매한다. 'XX'는 크랙시의 기존 세계관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앨범이다. 크랙시는 이번 앨범에 치열한 K-POP 시장에서 선두에 오르고자 하는 포부를 담았으며, 지금껏 보여줬던 모습에서 한 단계 발전해 깊어진 음악성을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세 번째 미니앨범 'WHO AM I (후 엠 아이)' 부터 크랙시의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온 Kevin_D(D_answer)은 물론 초특급 작가진들이 힘을 보태 웰메이드 앨범을 완성했다. 타이틀곡 'NUGUDOM (누구덤)'은 고급스러움과 강렬함이 공존하는 곡으로, 클래식과 힙합의 장르적 결합을 통해 탄생됐다. '듣도 보도 못한'을 뜻하는 신조어 'NUGUDOM'을 활용한 곡명을 통해 아직 무명인 누군가를 조롱하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간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밖에도 'BLACK OUT (블랙아웃)', 'FINGER FLICK (핑거 플리크)', 'IT'S ALRIGHT (잇츠 올라이트)', 'LUCID DREAM (루시드 드림)', 'POISON ROSE (포이즌 로즈)', 'UNDERCOVER (언더커버)' 리믹스 버전 등 완성도 높은 트랙이 앨범을 가득 채우며 리스너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또한 온라인 앨범에는 지난 8일 공개된 믹스테이프 'CYPHER (싸이퍼)' 음원이 추가된 총 8개 트랙이 수록될 예정이라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크랙시는 'XX'를 통해 한계 없는 매력과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을 증명해낸다. 이와 함께 유니크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크랙시의 네 번째 미니앨범 'XX'는 23일 정오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
- CULTURE
- 방송·연예
-
크랙시, 파격 변신으로 돌아오다! 미니 4집 'XX' 발매 '
-
-
'종이달', "은밀하고 치열한 그들만의 세계" 인물 관계도 공개!
- [오픈뉴스] 4월 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이 인물관계도를 공개했다. 숨 막히는 일상을 살던 ‘유이화(김서형)’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 '종이달'이 그릇된 욕망으로 점철된 주인공들의 ‘인물관계도’를 공개했다. 인물관계도의 중심에는 ‘유이화’(김서형), ‘류가을’(유선), ‘강선영’(서영희), ‘최기현’(공정환), ‘성시훈’(이천희), ‘제국’(윤희석), ‘윤민재’(이시우)가 자리 잡았다. 이들은 각자 자신의 욕망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김서형, 유선, 서영희는 절친한 친구로 등장하며 새로운 케미를 선보이는 가운데 김서형이 열연한 ‘유이화’는 가부장적인 남편 ‘최기현’(공정환)을 조용히 내조하는 인물이다. 자신의 인생을 희생하며 남편을 위해 노력했지만 텅 빈 부부 관계에 공허함을 느끼던 그녀는 우연한 계기로 은행의 VIP 고객관리를 시작하며 고객의 돈을 횡령하는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그녀를 사로잡는 인물 ‘윤민재(이시우)’가 등장하면서 조용했던 그녀의 삶이 송두리째 바뀌게 된다. ‘유이화’의 절친한 친구로 등장하는 ‘류가을’(유선)은 커리어 우먼이자 헤비 쇼퍼로, ‘유이화’의 곁에서 누구보다 먼저 그녀의 비밀을 눈치챈다. 초라한 외모란 불행의 증명이라는 신조와 함께 블링블링한 겉모습을 자랑하는 그녀지만 철없는 전남편 ‘성시훈’(이천희)으로 인해 골머리를 앓는다. 서영희가 맡은 ‘강선영’은 음식을 남기고 돌아오면 잠이 오지 않는 등 악착같이 아끼며 화려한 노년을 꿈꾸는 전업주부이다. 상류 사회에 일원이 되기 위해 누구보다 노력하는 ‘강선영’은 상류층에 속한 ‘유이화’를 부러워하며 등장인물 중 가장 인간적이고,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면모로 웃음을 자아낸다. 세 절친의 남편은 각각 ‘최기현’, ‘성시훈’, ‘제국’으로 다양한 욕망과 성격을 가진 캐릭터다. ‘최기현’(공정환)은 ‘유이화’의 남편이자, 자신의 명예와 이익이 가장 중요한 남자이다. ‘유이화’를 아내라고 생각하기보단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 필요한 존재라고 여기며 건드릴 때만 흔들리는 종이 모빌처럼 ‘유이화’가 조용히 자신을 내조하기를 바란다. 이천희가 맡은 ‘성시훈’은 ‘류가을’의 속을 썩이는 철없는 전남편이다. 재산을 탕진한 ‘류가을’에게 질려 이혼했지만, 이혼 후 여전히 화려한 ‘류가을’의 모습을 보며 못내 아쉬워한다. ‘강선영’의 남편 ‘제국’(윤희석)은 ‘최기현’의 회사 동료로, 다른 남편들과 달리 유일하게 가정에 충실하며, 아내의 말을 군말 없이 따르는 등 ‘강선영’과 함께 귀여운 모습을 보인다. ‘유이화’(김서형)에게 가짜 행복의 시작을 알린 ‘윤민재’(이시우)는 감당할 수 없는 빚을 지고 있지만, 부유한 외할아버지의 더러운 돈이 싫어 혼자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영화과 휴학생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영화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는 가운데 우연히 새하얗고 눈부신 웃음을 가진 ‘유이화’를 만나게 되고, 알 수 없는 이유로 ‘유이화’가 계속 궁금해진다.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은밀한 욕망과 함께 파격적인 전개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은 올 4월 10일 첫 공개를 확정, 지니 TV와 ENA,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
- CULTURE
- 방송·연예
-
'종이달', "은밀하고 치열한 그들만의 세계" 인물 관계도 공개!
-
-
'조선변호사' 김지연, 꽃도령으로 변신한 이유는?
- [오픈뉴스] ‘조선변호사’의 배우 김지연이 조선시대 꽃도령으로 완벽 변신했다. 오는 31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 측은 22일 꽃도령으로 변신한 김지연(이연주 역)의 스틸을 공개했다. ‘조선변호사’를 통해 첫 사극에 도전하는 김지연의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가운데, 선비와 머슴으로 깜짝 분장한 김지연의 모습이 이색적이다. 보라색 도포 차림부터 머리까지 틀어 올린 김지연은 남장을 찰떡 소화하며 멋쁨 매력을 제대로 발산해 보이고 있다. 환한 미소와 함께 귀여움까지 더해진 김지연의 모습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김지연은 극 중 선왕의 딸 공주 이연주로 분한다. 그녀는 죽은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자신의 유모인 홍 씨(신동미 분)의 여종으로 남아 치밀한 계획을 세운다. 이에 남장까지 감행하며 그녀가 벌일 계략은 무엇인지 흥미를 자극한다. ‘조선변호사’ 제작진은 “배우 김지연이 ‘조선변호사’를 통해 전작 ‘스물다섯 스물하나’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변화무쌍한 연기 변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김지연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를 그린다. 진정한 복수는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치 있는 것임을 보여주며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유쾌, 통쾌한 조선시대 법정 리벤지 활극 드라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는 오는 31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
- CULTURE
- 방송·연예
-
'조선변호사' 김지연, 꽃도령으로 변신한 이유는?
-
-
'진짜가 나타났다!' 안재현, 의사 가운부터 정장 캐주얼까지! 완벽 비주얼 시선 강탈!
- [오픈뉴스] ‘진짜가 나타났다!’의 안재현이 색다른 변신에 나선다. 오는 3월 25일 저녁 8시 5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 / 극본 조정주/ 제작 빅토리콘텐츠) 측은 배우 안재현의 완벽 비주얼이 담긴 스틸 사진을 22일(오늘) 공개했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를 다룬 이야기로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휴머니즘 가족 드라마다. 안재현이 열연을 펼칠 공태경 캐릭터는 뛰어난 실력을 가진 산부인과 난임 클리닉 전문의로 수려한 외모부터 우월한 유전자까지 모두 갖췄으나 뼛속까지 비혼주의자인 인물이다. 이런 그가 비혼주의를 이어가던 중 환자로 오게 된 오연두(백진희 분)를 만나게 되면서 일생일대 사건과 마주하게 된다. ‘진짜가 나타났다!’ 측이 공개한 스틸 속 안재현은 의사 가운을 걸친 채 극에 몰입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그의 훈훈한 비주얼과 의사 가운이 주는 지적인 이미지가 함께 어우러져 찰떡 싱크로율 100%를 자랑한다. 안재현은 의사 가운 외에 편한 차림의 캐주얼부터 슈트까지 흠잡을 데 없는 비주얼을 뽐내는가 하면 고뇌에 빠진 표정으로 나 홀로 술잔을 쥐고 있는 등 공태경 캐릭터가 마주한 상황에 완벽 몰두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안재현의 손에는 ‘한부모 가족 복지시설 안내’ 종이가 들려있어 예측 불가한 그의 스토리에 궁금증 또한 한껏 자극시킨다. 안재현은 비혼주의자이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변화하는 공태경 캐릭터를 거침없이 흡수,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태경과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안재현의 모습은 오는 25일(토) 저녁 8시 5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CULTURE
- 방송·연예
-
'진짜가 나타났다!' 안재현, 의사 가운부터 정장 캐주얼까지! 완벽 비주얼 시선 강탈!
-
-
'명품 조합' 선미-비오, 협업곡 '불이 꺼지고' 오늘 전격 발표!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
- [오픈뉴스] 화제의 명품 조합으로 관심을 높여온 선미와 비오의 협업곡 '불이 꺼지고'가 오늘 베일을 벗는다. 두 사람이 의기투합한 노래 '불이 꺼지고'는 금일(22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벅스, 지니, 바이브,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유튜브뮤직 등 국내외 음악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표된다. 팬들 사이에서 궁금증을 자아낸 뮤직비디오 역시 음원 발표 시간에 맞춰 각종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불이 꺼지고'는 음악계에서 차트를 섭렵해온 '차트 이터'(Chart Eater)들이 한데 뭉치면서,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왔다. 특히 선미와 비오는 K팝계에서도 각각 콜라보를 해보고 싶은 대표적인 스타로 손꼽힐 만큼 음악계에서 색깔있는 스타들로 높은 신뢰를 누려왔기에 이번 만남에 대한 기대가 남달랐다. 이밖에 방탄소년단(BTS) 슈가의 히트곡 'That That'(prod. & feat. SUGA of BTS), 아이유와 BTS 슈가의 협업곡 '에잇'(Prod. & Feat. SUGA of BTS)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차트 정상을 휩쓴 프로듀서 '엘 캐피탄'(EL CAPITXN), 그리고 그룹 엑소, NCT, 워너원의 음악작업을 전개해 실력을 뽐냈던 프로듀싱팀 '벤더스'(VENDORS) 등이 한데 뭉치면서 더 큰 이목을 집중시켰다. 뮤직비디오는 다이나믹듀오, 자이언티, 이적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통해 독보적인 영상미를 자랑했던 유명 비주얼디렉터 김세명 감독이 맡았다. 지난달 서울 동작구 숭실대학교에서 레트로 스타일로 촬영됐다. '불이 꺼지고'는 80~90년대 감성을 표방하는 레트로 펑키 장르의 곡이다. 노래는 무대위의 화려한 조명이 꺼지고 난 후 공허한 마음의 이야기를 담았다. 일이 끝나고 난 후 겪게 되는 많은 이들의 공허한 마음이 이 노래로 위로받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업됐다고 한다. 노래를 관통하는 선미 특유의 매혹적인 보컬 음색,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비오의 매력적인 랩, 두 아티스트의 탁월한 곡 해석 능력이 노래의 중독성을 드높인다. 비오는 빛나는 랩메이킹을 가미해 곡의 퀄리티를 높였다. 현재 노래는 공식 발표에 앞서 소개된 티저 등의 짧은 음원 만으로도 유튜브, 틱톡 등 다양한 뉴미디어를 통해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많은 인플루언서들이 중독성 강한 티저 속 멜로디와 메시지에 공감을 표하며 호응 중이다. '불이 꺼지고'의 제작사인 '빌리언 뮤직'의 대표이자 프로듀싱팀 '벤더스'의 일원인 김재호 대표는 "뛰어난 두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이 영광스러웠다"면서 "명품 조합을 통해 또 하나의 레전드곡이 탄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 CULTURE
- 방송·연예
-
'명품 조합' 선미-비오, 협업곡 '불이 꺼지고' 오늘 전격 발표!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
-
-
'어쩌다 마주친, 그대' 김동욱, 비밀 가득한 ‘시간 여행자’ 윤해준 役 안방극장 접수 예고!
- [오픈뉴스]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배우 김동욱의 냉철하고도 인간적인 모습의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5월 1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 측은 21일(오늘) 보기만 해도 숨죽이게 만드는 김동욱의 스틸을 공개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가는 작품이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측이 공개한 사진 속 김동욱은 진지하고도 설득력 있는 표정이다. 누군가를 바라보는 모습에서 깊고 강렬한 인상을 주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오렌지 색상의 자동차에 앉아 결연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김동욱은 극 중 우연히 타임머신을 얻어 시간 여행자의 삶을 살아가는 윤해준 역을 맡았다. 2021년 방송국 기자 출신 앵커인 윤해준은 우연한 기회로 타임머신을 얻고, 1987년으로 시간 여행을하며 기이한 일들을 겪게 된다. 그를 둘러싼 다양한 사건과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에 첫 방송 전부터 극적 흥미가 더해지는 상황. 김동욱은 연쇄살인 사건을 바로 잡아가는 윤해준의 냉철하고 이성적인 모습과 사람들 속에서 인간적이고도 감정적인 내면도 드러낼 예정이다. 이와 관련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제작진은 “김동욱은 매 순간 윤해준 캐릭터에 동화돼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김동욱이 윤해준 캐릭터를 통해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주의 깊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대체불가 매력, 윤해준 그 자체를 선보일 김동욱의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5월 1일 첫 방송 된다.
-
- CULTURE
- 방송·연예
-
'어쩌다 마주친, 그대' 김동욱, 비밀 가득한 ‘시간 여행자’ 윤해준 役 안방극장 접수 예고!
-
-
'장미의 전쟁' 김지민, 몰입도 200% 끌어내는 완벽 프레젠터!
- [오픈뉴스] 개그우먼 김지민이 귀에 쏙쏙 들어오는 사연 소개와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김지민은 20일 방송된 MBC every1 ‘장미의 전쟁’에서 일본의 한 남성이 저지른 디지털 성범죄 ‘리벤지 포르노’ 사연에 프레젠터로 활약하며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들려줬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다른 프레젠터들의 이야기에 적극적으로 질문을 하기도 하고, 몰입한 채 들으면서 공감, 분노 등의 다양한 리액션으로 보는 이들까지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만들었다. 김지민은 정다희 아나운서의 안젤리나 졸리의 블러드 러브 스토리에 자신이 과거 안젤리나 졸리 커버 메이크업을 했다는 얘기를 꺼내며 큰 관심을 드러냈고, 특히 경계성 인격장애를 겪으며 어릴 적 힘든 시절을 보낸 그녀에게 계속해서 안타까움을 표하며 집중했다. 마지막 프레젠터로 나선 김지민은 패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스토리텔링으로 시청자들까지 몰입시켰다. 김지민은 일본의 법까지 바꾼 끔찍한 살인사건을 저지른 이케나가에 관한 스토리를 들려줬다. 연인에게 집착, 스토킹, 디지털 성범죄, 강간, 살해까지 저지른 사연을 소개하며 자신도 분노를 참지 못하는 모습으로 많은 공감대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김지민은 방송 내내 패널들과 열띤 토론은 물론, 모두를 집중시키는 프레젠터의 면모까지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다채로운 리액션과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 김지민의 활약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하는 MBC every1 ‘장미의 전쟁’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CULTURE
- 방송·연예
-
'장미의 전쟁' 김지민, 몰입도 200% 끌어내는 완벽 프레젠터!
-
-
'청춘월담' 박형식, “내 기꺼이 온 힘을 다해 너를 지킬 것” 전소니의 든든한 방어막 됐다!
- [오픈뉴스] 박형식이 전소니와 윤종석을 향한 애정과 믿음으로 저주의 운명을 극복해냈다. 어제(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글앤그림미디어) 13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4.4%, 최고 5.4%를 기록하며 수도권 기준 케이블 및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조원보(정웅인 분)가 보낸 살수들에게 습격을 당한 이환(박형식 분)과 민재이(전소니 분), 한성온(윤종석 분)이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도 서로의 손을 놓지 않는 굳건한 신뢰를 드러내 뭉클함을 안겼다. 이환은 최태강(허원서 분)을 의심하는 민재이의 이야기를 묵묵히 들어주는 동시에 최태강의 알리바이를 명확하게 밝혀주며 오해를 풀었다. 추리가 어긋나자 민재이의 혼란은 가중됐고 이환은 그런 민재이를 걱정스럽게 지켜보고 있었다. 이에 이환은 민재이와 함께 과거 의현세자(이하율 분)와 마음을 터놓았던 장소를 찾았다. 이환은 의현세자의 죽음 이후 움츠러든 자신에게 용기를 준 사람인 민재이에게 “내 기꺼이 온 힘을 다해 너를 지킬 것”이라며 방패가 되어주겠다는 진심을 전했다. 이환의 마음을 느낀 민재이 역시 깊은 눈빛으로 이환을 마주해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한편, 강무장 축문에 장난을 친 소격서의 관원, 오만식이 발견됐다는 소식에 이환은 민재이, 한성온과 함께 그를 만나러 나섰다. 세 사람이 오만식을 쫓고 있음을 이미 알고 있던 조원보가 수족을 시켜 오만식과 그의 가족들을 제거할 것을 명령하면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조원보가 보낸 살수들로 인해 오만식이 사망하면서 10년 전 벽천에서 있었던 일은 다시금 미궁으로 빠져버리고 말았다. 심지어 살수들은 이환과 민재이, 한성온을 향해서도 칼과 화살을 겨눴고 수적 열세에 밀려 뿔뿔이 흩어진 세 사람은 부상을 입고 위기에 놓여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조마조마하게 했다. 화살을 맞은 채 사라진 민재이와 한성온을 찾아 헤매던 이환은 절벽 위에 흩어진 핏방울과 민재이의 봇짐을 보고 패닉에 휩싸였다. ‘많은 이들이 너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죽을 것’이라는 저주의 문구가 떠오른 것. 저주의 운명으로 인해 벗은 물론 지켜주고 싶었던 여인마저 잃었다는 자책감에 절규하는 이환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같은 시각 민재이와 한성온 역시 이환을 만나기 위해 애쓰고 있었다. 이환이 잘못됐을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상상과 함께 그를 향한 자신의 연심을 자각한 민재이는 왕세자를 지키기 위해 다친 다리도 아랑곳하지 않고 사방을 헤맸다. 그런 가운데 불현듯 해가 뜨는 곳에 있겠다던 이환의 말을 떠올린 민재이는 한성온과 함께 동쪽을 향해 내달리기 시작했다. 예상대로 동쪽에서 이환을 다시 만났지만 이미 이환은 살수들의 공격으로 인해 피를 많이 흘렸던 터.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그대로 쓰러진 이환과 놀란 민재이와 한성온의 서글픈 울음을 끝으로 ‘청춘월담’ 13회가 막을 내렸다. 이렇듯 이환과 민재이, 그리고 한성온은 위기 속에서도 서로를 위하고 지키며 굳건한 믿음을 드러냈다. 이러한 신뢰와 애정은 이환에게 ‘귀신의 서’가 그저 말뿐인 허상에 불과하다는 확신을 심어줄 뿐만 아니라 저주에 대한 두려움까지 극복하게 했다. 서서히 운명의 굴레에서 벗어나고 있는 세 사람이 앞으로 어떤 삶을 개척해갈지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은 중국과 한국 등 여러 국가에서 인기를 얻은 미스터리 로맨스 소설 ‘잠중록’ 기반의 퓨전 창작 드라마. 오늘(21일) 저녁 8시 50분에 14회가 방송된다.
-
- CULTURE
- 방송·연예
-
'청춘월담' 박형식, “내 기꺼이 온 힘을 다해 너를 지킬 것” 전소니의 든든한 방어막 됐다!
-
-
개그우먼 신기루, JD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김대희-김준호-박나래-김민경과 한솥밥
- [오픈뉴스] 개그우먼 신기루가 JDB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오늘) “솔직하고 거침없는 개그우먼 신기루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보여줄 신기루의 역량이 무궁무진하기에 그 장점을 살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기루는 지난 2005년 KBS 2TV ‘폭소클럽’으로 데뷔했다. 이후 SBS ‘웃찾사’를 비롯해 MBC ‘놀면 뭐하니?’, ‘라디오스타’에 출연, 남다른 ‘먹방’ 클라스와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하며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을 선사해왔다. 신기루는 지상파 예능 외에도 팟캐스트 ‘정영진 최국의 매불쇼’와 웹 예능 ‘바퀴 달린 입’, ‘터키즈 온 더 블럭’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재치 있는 이야기들로 많은 사람에게 큰 웃음을 선물했다. 신기루는 특히 tvN ‘한도초과’에서 ‘토스트 재료 맞추기’, ‘생새우회 먹팁’, ‘뉴진스 콘셉트 화보 촬영’, ‘숏폼 댄스 영상 촬영’, ‘신기루의 시그니처 삼각 머리’ 등 개성 넘치는 개그로 맹활약했다. JD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신기루는 향후 예능, 유튜브, 팟캐스트를 넘나들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JDB엔터테인먼트에는 현재 개그맨 김대희, 김준호를 비롯해 박나래, 김민경, 김지민, 유민상, 홍윤화, 박영진, 오나미, 권재관, 홍인규, 박소영, 김민기, 이세진, 한윤서, 박진호, 랄랄 등이 소속돼 있다.
-
- CULTURE
- 방송·연예
-
개그우먼 신기루, JD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김대희-김준호-박나래-김민경과 한솥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