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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 '괴물', 파죽지세…자체 최고 시청률 5.5%
    [오픈뉴스]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괴물'(연출 심나연, 극본 김수진,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JTBC스튜디오)이 파죽지세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괴물' 10회 전국 시청률(유료 가수 기준)은 자체 최고인 5.5%, 수도권 6.3%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쇄살인범 강진묵(이규회)의 자살교사 혐의로 체포됐던 남상배(천호진)가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 끝나지 않는 비극 앞에 이동식(신하균)과 한주원(여진구)은 처참히 무너져 내렸고, 진실 추적의 판도는 또다시 뒤집혔다. 제작진은 "남상배의 죽음은 또 다른 비극적 사건의 시작을 알렸다"면서 "남상배, 강진묵의 연이은 죽음은 이유연 사건과는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가 주목할 만한 점"이라고 전했다. '괴물'은 신하균, 여진구의 열연과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매주 금·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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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2
  • 블랙핑크 로제, 글로벌 유튜브송 차트 1위
    [오픈뉴스] 그룹 '블랙핑크' 로제의 솔로곡이 발매 첫 주 글로벌 유튜브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21일 유튜브가 발표한 최신 차트(3월 12일~18일 집계)에 따르면, 로제의 첫 싱글 'R' 타이틀곡 '온 더 그라운드(On The Ground)'가 글로벌 유튜브 송 톱100 정상에 올랐다. 아울러 지난 1주일 동안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 역시 '온 더 그라운드(On The Ground)'였다. 지난 12일 발표된 '온 더 그라운드' 음원은 발매 직후 51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끌었다. 이어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톱100(Official Singles Chart Top 100)에 43위로 진입,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이름을 올렸다. '온 더 그라운드' 뮤직비디오는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각종 신기록을 세우며 유튜브에서 전날 1억뷰를 돌파했다. 유튜브에 공개된지 약 1주일 만에 거둔 성과다. 1억뷰를 달성한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 뮤직비디오 최단 기간이다. 로제의 첫 솔로 싱글 'R'은 지난 16일 출시되자마자 단 하루만에 약 28만장이 판매돼 한터차트 음반 부문 1위에 올랐다. 앞서 선주문량만 무려 50만장 이상을 기록했던 터라 최종 초동(발매일부터 일주일 판매량) 기록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유튜브에서 총 27편의 억대뷰 영상을 보유 중이다. 블랙핑크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도 꾸준히 늘어 현재 5900만명 이상이다. 전 세계 여성 아티스트 중 1위로, 유튜브 내 아티스트 전체 1위인 저스틴 비버의 구독자 수를 빠르게 따라잡고 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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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2
  • 김재환, 4월7일 미니 3집 발매…1년4개월만에 컴백
    [오픈뉴스] 가수 김재환이 오는 4월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는 20일 "김재환이 오는 4월7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 김재환의 새 앨범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팬 여러분께 반가운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해드린다. 여러분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라며 "'윈드(팬클럽)'만의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새로운 모습과 함께할 즐거운 날을 기다리며 곧 발매될 새 앨범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재환의 미니 3집은 2019년 12월 발매한 미니 2집 '모멘트(MOMENT)' 이후 1년4개월 만의 신보다. 김재환은 미니 2집 이후에도 '안녕', '안녕 못 해' 등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故 김현식 30주기 헌정 앨범 및 각종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김재환의 미니 3집 콘텐츠 및 각종 프로모션은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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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2
  • 스페이스카우보이, 10년 만에 가면 벗고 얼굴 공개…22일 신곡 컴백
    [오픈뉴스] 러블리즈, 여자친구, 수지, 엄정화 등의 앨범에 참여했던 프로듀서 스페이스카우보이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가면을 벗고 활동을 시작한다. 스페이스카우보이는 22일 신곡 ‘애프터라이프’(feat.우효)를 발표한다. 스페이스카우보이와 우리대중음악계의 대표 신스팝 뮤지션 우효의 만남만으로도 음악팬들의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이번에 스페이스카우보이가 가면을 벗고 활동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페이스카우보이는 2009년 데뷔 앨범 '제로 그래비티'(Zero Gravity) 발표 직후부터 가면을 쓰기 시작해 현재까지 10년 이상 공식적인 자리에서 가면을 벗은 적이 없다. Mnet ‘노래의 탄생’, MBC ‘무한도전’ 등에 출연할 당시에도 가면을 쓴 독특한 비주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소속사 스페이스사운드는 “사람들의 눈과 입을 의식하지 않고 음악을 하기 위해 가면을 썼고, 이제 더 이상 그럴 필요가 없을 거라는 확신이 생겨 가면을 벗기로 결심했다”며 “흔들림 없이 음악을 하겠다는 신념은 달라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스페이스카우보이는 2009년 데뷔해, 2014년부터 윤상과 프로듀싱 팀 원피스(1piece)를 결성해 러블리즈의 데뷔 앨범 'Girls’ Invasion'을 시작으로 수지, 엄정화, 여자친구, 하성운 등 국내 최정상 가수들의 앨범에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았다. 솔로 활동을 통해서는 정교하고 강렬한 일렉트로닉 음악으로 마니아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으며 국내 뉴트로 열풍을 이끈 곡으로 평가받는 뮤지의 ‘떠나보낼 수 없어’, 가수 김아름의 ‘선’ 등에 작곡가,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뉴트로 사운드 마스터’라는 새로운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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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1
  • 배우 권나라, 차기작 tvN '불가살' 확정
    [오픈뉴스] 배우 권나라가 한국형 판타지 드라마 tvN '불가살' 출연을 확정 지었다. 권나라는 전생에 불가살이었으나, 현재 인간으로 환생한 여자 주인공 '민상운'으로 분해, 대세 배우답게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권나라의 소속사 A-MAN프로젝트 측은 "권나라가 '암행어사' 후속작으로 한국형 판타지 드라마 ‘불가살’ 출연을 최종 확정 지었다"면서 "권나라는 시청자들에게 좋은 작품을 선물하기 위해 대본 분석과 함께 촬영을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며 과거부터 현재까지 인연과 업보로 얽힌 인물들의 서사를 풀어가는 한국형 판타지서사물 tvN '불가살'은 600년 동안 사람으로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며 전생을 기억하는 여자와 600년 동안 요괴 불가살(不可殺)이 되어 죽지 못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는다. ‘로맨스가 필요해3’를 연출하고 ‘미스터 션샤인’, ‘스위트홈’ 등을 공동 연출하며 호평을 얻은 장영우 감독과 한국형 오컬트 물로 화제를 모은 ‘손 더 게스트’를 집필한 권소라, 서재원 작가 그리고 권나라와 이진욱, 이준, 공승연 등 배우들의 의기투합으로 벌써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받는 작품이다. 권나라는 ‘불가살'에서 과거 불가살이었으나 현재 인간으로 환생한 인물 민상운을 연기한다. 상운은 비극적인 사건을 겪은 후 이름과 신분을 바꾸며 조용히 숨어 살면서도 가족을 지키기 위해 복수할 방법을 찾아 나서는 캐릭터다. 권나라는 지난달 인기리에 종영한 KBS 드라마 ‘암행어사 : 조선비밀수사단’에서 어사단의 홍일점이자 다모 ‘홍다인’을 연기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발랄하지만 내면에 아픔을 지닌 다인의 다채로운 모습을 설득력 있게 풀어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암행어사’는 권나라의 활약에 힘입어 시청률 14%를 기록하며 흥행했다. SBS ‘수상한 파트너’, tvN ‘나의 아저씨’, KBS ‘닥터 프리즈너’, JTBC ‘이태원 클라쓰’에 이어 ‘암행어사’까지 흥행으로 이끈 권나라는 시청자들에게 응원을 받는 좋은 작품을 선택하는 작품 보는 안목 그리고 흥행 보증 수표 면모를 가진 대세 배우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연기력을 레벨 업하며 새로운 기대감을 안기는 권나라가 데뷔 첫 판타지 드라마 ‘불가살’을 통해 또 어떤 얼굴을 꺼낼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특히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고, 전생을 기억하는 여자 ‘민상운’을 어떻게 매력적으로 그려낼지 기대를 모은다. 권나라는 소속사를 통해 “불가살의 이야기를 담는 한국형 판타지 드라마 ‘불가살’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 빨리 상운이의 이야기와 매력을 시청자들께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다. 좋은 작품에 참여하고 좋은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 만큼 진심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출연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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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9
  • 신수현, KBS2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캐스팅
    [오픈뉴스] 배우 신수현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 캐스팅됐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라는 말에서 비롯되는 제목처럼, 인생의 푸른 봄을 살아가야 할 20대들의 현실을 담은 드라마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서 신수현은 ‘박혜지’역을 맡아 출연하다. 신수현이 연기할 박혜지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나 출신 학벌에 대한 우월감에 사람을 가려 대하는 이중적인 면모를 지닌 차갑고 도도한 인물이다. 신수현은 2019년 KBS 2TV ‘99억의 여자’로 데뷔, 엉뚱발랄한 바텐더 ‘지하나’ 역으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을 받았다. 드라마뿐 아니라 다수의 광고와 뮤직비디오, 연극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신수현이, 이번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신수현과 박지훈, 배인혁, 강민아 등이 출연하는 KBS 2TV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오는 6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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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9
  • “작곡가가 직접 불렀다”…KCM, 왁스 신곡 라이브 공개
    [오픈뉴스] 뮤지션 KCM이 가수 왁스의 신곡 '반대로 인거야'를 직접 불렀다. KCM은 18일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반대로 인 거야’의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왁스의 신곡 ‘반대로 인 거야’는 KCM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은 곡이다. ​이번에 공개된 라이브 영상은 KCM 특유의 감성적인 톤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원곡과 또 다른 감정선을 전한다. 왁스의 ‘반대로 인 거야’는 평소 다른 가수들에게 곡을 잘 주지 않는 KCM이 작사, 작곡 뿐 아니라 프로듀싱에까지 참여하며 특별한 애정을 담은 곡이다. KCM은 편곡과 녹음, 믹스뿐 아니라 뮤직비디오 제작까지 직접 참여하고 꼼꼼히 확인하며 뮤지션으로서 완벽주의자의 모습을 보였다. KCM은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를 통해 “왁스 누나를 위해서 쓴 곡이고, 왁스라는 가수 외에는 누구도 소화할 수 없는 곡이라고 판단이 들었다”며 “평소 너무 좋아하던 뮤지션이다. ​어릴 적 왁스 누나의 노래로 오디션을 봤을 정도다. 함께 작업하며 이런 게 여유와 깊이라는 걸 많이 배웠다”고 전했다. 왁스의 신곡 ‘반대로 인 거야’는 연인의 이별 그리고 재회의 순간, 밀어내지 못하는 마음을 담아낸 감성 발라드 곡이다. 풍성한 스트링과 정교한 밴드 사운드로 완성도 높은 어덜트 컨템포러리 장르를 들려준다. 한편 KCM은 MBC ‘전지적 참견시점’을 비롯해 SBS ‘미운우리새끼’, SBS FiL ‘외식하는 날’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와썹맨X’ 등에 출연하며 미친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동시에 자신의 본업인 뮤지션으로 활동도 왕성하게 펼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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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9
  • ‘라디오스타’ 사유리, 외국인 정자 기증받은 이유?
    [오픈뉴스] 방송인 사유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발적 미혼모로 변신하며 방송 은퇴까지 고려했다고 고백한다. 또 사유리는 미혼인 딸의 임신 소식을 접한 부모님의 반응과 서양인의 정자를 기증받은 이유까지 ‘엄마 변신 과정’과 소감을 들려준다. 17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다양한 장르에서 남들보다 한발 앞서간 선구자 4인 홍서범, 사유리, 제시, 후니훈과 함께하는 ‘1호가 될 수 있어’ 특집으로 꾸며진다. 스페셜 MC로 김영철이 함께해 깨알 활약을 펼친다. ‘냉동 난자 전도사’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정자 기증을 통해 아들을 출산했다. 결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녀를 낳아 화제를 모은 그는 '자발적 미혼모'라는 새로운 수식어로 불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출산 4개월 만에 등장한 사유리는 “’라디오스타’에 나오고 싶었다. 아기를 낳았고, 아기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며 달라진 일상을 공개한다. 엄마가 되어 돌아온 사유리는 한결 성숙해진 매력을 선보이면서도 “눈치볼 미래의 시어머니가 없다!”며 김구라도 아찔하게 만드는 한층 더 매워진 노 필터 입담을 선보여 변함없는 매력을 과시했다. “아들의 이름은 젠, 전부라는 뜻이다. 내 목숨까지 줄 수 있다”라고 애정을 밝힌 사유리는 비혼 출산을 준비하며 ‘방송 은퇴’까지 고려했다고 털어놓는다. 결혼 후 자녀를 출산하는 것이 일반적이기에 자신의 선택을 사람들이 싫어할 것이라 예상했다는 것이다. 이런 마음 때문인지 사유리는 동료는 물론 가까운 사람에게도 임신 소식을 ‘특급 비밀’로 했다고. 사유리는 배가 불러오는 신체적 변화를 “코로나 때문에 살이 많이 쪘다”고 둘러대며 임신을 감췄다고 털어놓는다. 허나 그의 변화를 눈치챈 지인의 말에 마음이 철렁하고, 동료에게 들켜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다”며 홀로 마음 졸였던 시기를 회상한다. 이어 사유리는 아버지에게 임신 6개월 차에 그 사실을 전했다며, 미혼인 딸의 임신 소식에 부모님이 보여준 반응을 공개한다. 이 외에도 사유리는 외국인의 정자를 기증받은 이유와 “술과 담배 NO” 등 정자 선정 기준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한편 MC 안영미는 ‘냉동 난자 전도사’ 사유리 효과를 고백한다. 사유리가 첫 만남 당시에 “난자를 얼리라”고 조언했다는 것. 이후 안영미는 냉동 난자를 위해 검사를 받고 알게 된 충격적인 ‘난소 나이’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유발한다. 엄마가 되어 돌아온 사유리의 이야기는 오는 17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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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7
  • 영화 '노가리' 포스트 봉준호를 꿈꾼 청춘에게 100억 투자가 들어오다!
    [오픈뉴스]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화제작 '노가리'가 오는 3월 31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재기발랄한 이야기를 예고하는 보도스틸 9종을 공개했다. 제2의 봉준호를 꿈꾸는 젊은 영화인들의 자급자족 프로젝트 '노가리'가 리얼한 제작기로 작은 영화의 신선한 에너지를 전달할 보도스틸 9종을 공개했다. '노가리'는 일곱 명의 청춘이 모인 자급자족 끝판왕 영화사 ‘노가리필름’이 100억 영화 프로젝트를 맡게 되며 고군분투하는 코미디. 공개된 보도스틸은 100억이라는 투자금으로 영화를 만들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노가리필름’ 사단의 고군분투기가 담겨 있어 영화 속 흥미진진한 매력을 미리 짐작하게 한다. ​ 주인공 연기를 위해 한껏 차려입은 멋진 모습이다가도, 촬영 장소, 장비 등 자급자족으로 갖춰야 하는 이들의 찌질하고 구차하기까지 한 모습으로 온갖 희로애락을 확인할 수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 과연 이들이 무사히 영화를 제작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가운데, 영화 제작의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한 이들의 고군분투가 영화 속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 한편, 영화 '노가리'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초청돼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박민국 감독을 비롯해 ‘노가리필름’ 배우들이 함께 제작한 첫 번째 작품 '녹화중이야'를 통해 최연소 감독으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이후 2번째로 이룬 성과여서 더욱 눈길을 끈 것. ​ 특히 박민국 감독의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했을 뿐만 아니라, 영화 대부분이 배우들의 순발력 넘치는 애드리브와 아이디어로 구성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이목이 쏠리고 있다. ​ 영화 속에 등장하는 인물 모두가 실제로 함께 단편 영화를 꾸준히 작업해오며 호흡을 맞춘 사이여서, 이들이 보여줄 좌충우돌 이야기 '노가리'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젊은 영화인들의 현실을 재기발랄하게 그려낸 청춘 코미디 '노가리'는 오는 3월 31일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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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6
  • 영화 '구원', 메인 포스터 및 메인 예고편 공개
    [오픈뉴스] 얼어붙은 호수에서 발생한 의문의 자살 사건을 수사하던 형사가 교통사고를 당한 뒤 외딴 기도원에 감금되며 벌어지는 진실 추적 스릴러 '구원'이 오는 4월 8일 개봉 확정을 알리며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강렬한 흑백의 대비와 충격으로 깨진 듯한 날카로운 파편 자국, 자욱한 안갯속에 각기 다른 방향을 응시하고 있는 다섯 인물들의 조합으로 불안과 긴장감을 조성한다. 저마다의 사연과 계기로 낯선 기도원에 발을 들이고, 서로 알아채지 못한 사이에 얽혀드는 인물들이 영화 속에서 만들어갈 충격과 반전의 소용돌이를 암시하며 호기심과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의문의 자살, 사라진 형사… 모든 건 그곳에서 시작됐다”라는 카피가 모든 사건의 시작점인 미스터리한 기도원을 의미심장하게 겨냥하며 영화 '구원'이 펼쳐 보일 본격적인 진실 추적과 서스펜스를 예고한다. 메인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의문의 변사체 발견부터 사건 담당 형사인 석재의 사고와 실종, 미스터리한 기도원 감금으로 이어지는 폭풍 전개로 폭발적인 서스펜스를 예고한다. 중반 이후 기도원에 대한 의심을 품은 석재의 고군분투와 함께 ‘어두운 진실을 향한 위험한 추적’이라는 경고성 짙은 카피가 나타난다. 이를 기점으로 점점 더 파국으로 치닫는 클라이맥스 맛보기와 같은 아찔한 장면들이 펼쳐지며 스릴러 팬들의 관람 욕구를 마구 자극할 것이다. 한편, 짧은 예고편 영상의 빠른 장면 전환 속에서도 탄탄한 캐릭터를 구축한 베테랑 배우들의 열연이 빛을 발한다. 자살로 사건을 종결하려는 지역 경찰의 무성의한 태도에 눈빛이 날카롭게 돌변하는 주인공 석재 역의 배우 김대건, 능글맞은 한마디 대사만으로도 임 형사 캐릭터를 파악하게 만드는 배우 김정팔, 성인 못지않은 안정감 있는 연기로 신스틸러의 면모를 과시하는 아역배우 장재희 등 분위기가 지배적인 스릴러 속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파격 전개를 암시하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린 진실 추적 스릴러 '구원'은 오는 4월 8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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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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