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Home >  CULTURE  >  방송·연예

실시간뉴스

실시간 방송·연예 기사

  • 이다희 ‘루카 : 더 비기닝’ 특급 열연 이어 새 OST 가창!
    [오픈뉴스] tvN ‘루카 : 더 비기닝’에서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배우 이다희가 가창력과 감성을 뽐낸 OST를 선보인다. tvN 월화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천성일 극본, 김홍선 연출) 측은 오는 23일 낮 12시 세번째 OST인 이다희의 ‘Your Eyes (Acoustic Ver.)’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다희의 목소리로 완성된 새 OST ‘Your Eyes’는 앞서 선우정아가 발표한 원곡 OST Part 1 ‘Your Eyes’의 어쿠스틱 버전이다. 이다희는 드라마에서 화려한 액션과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친데 이어 OST 가창에도 직접 참여하며 드라마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Your Eyes (Acoustic Ver.)’는 선우정아가 보여준 짙고 강렬한 기타와 일렉트로닉 사운드와는 대비되는 여운이 남는 잔잔한 어쿠스틱 편곡이 인상적인 노래로, 원곡과는 또 다른 감성과 매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극중 구름(이다희 분)과 지오(김래원 분)가 지닌 슬프고 애틋한 감정이 드러나는 장면에 삽입돼 극의 몰입도를 높여준 바 있으며, 방송에서는 출시 하루 전인 22일 밤 9시 7화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다희는 지난 2019년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를 통해 김현철의 ‘TV에서 보는 그대 모습은’ 리메이크 버전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이다희만의 느낌으로 재해석된 ‘루카 : 더 비기닝’ 새 OST ‘Your Eyes’ 어쿠스틱 버전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루카 : 더 비기닝’은 특별한 능력 때문에 쫓기게 된 지오가 유일하게 그의 모습을 기억하는 강력반 형사 구름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스펙터클 추격 액션극으로, 매주 월, 화 밤 9시에 방송된다. tvN ‘루카 : 더 비기닝’ OST Part3 이다희의 ‘Your Eyes (Acoustic Ver.)’는 오는 23일 낮 12시 전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
    • CULTURE
    • 방송·연예
    • 연예이슈
    2021-02-22
  • '빈센조' 송중기, 세입자들에 히어로 등극…첫방 7.7% 쾌조
    [오픈뉴스] tvN 주말드라마 '빈센조'가 7%대의 시청률로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오후 9시에 방송된 빈센조' 1회는 유료가입가구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7.7%를 기록했다. 이는 인기리에 종방한 전작 '철인 왕후'가 지난해 12월12일 1회 시청률 8%에서 0.3% 포인트 낮은 수치다. 배우 송중기의 드라마 복귀작인 '빈센조'는 이날 비지상파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종편 1위인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 작곡'도 시청률 7.7%를 기록했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다. 배우 송중기가' tvN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이후 2년만에 이 작품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해 시청자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너지는 금가프라자를 바라보는 빈센조(송중기)의 모습에서 시작됐다. 자신의 목표가 이 건물 무너뜨리기라고 말하는 빈센조와 함께 시간은 72시간 전, 이탈리아 로마로 거슬러 간다. 이탈리아 마피아 까사노 패밀리의 콘실리에리인 빈센조는 보스 죽음 후 마지막 임무를 처리했다. 마피아들의 세계에서 빈센조는 냉혈하고 무자비한 인물이다. 새 보스 파올로는 곁에 두기엔 위협적인 빈센조를 없애버리기로 했으나 파올로의 계획을 모두 간파한 빈센조는 한밤중에 급습한 킬러들을 처리하고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빈센조의 목적지는 철거 위기에 놓인 금가프라자였다. 5년 전, 빈센조는 파비오 보스의 오랜 친구 중국 왕회장에게 금을 숨기는 방법을 알려줬다. 50년을 이어져 내려온 까사노 패밀리만의 방식은 금괴 15t을 완벽하게 숨겼다. 오래된 건물에 특수 지하 밀실을 만들어 금괴를 숨긴 것이다. 이 존재를 아는 사람은 왕회장과 빈센조 그리고 명의를 빌려준 조사장(최영준)뿐이었다. 빈센조는 한국에 오자마자 공항 절도범들에게 낚여 가진 것을 모두 털렸다. 5만 원을 쥐고 금가프라자에 도착한 빈센조는 낡고 허름한 그곳에서 샤워기와 씨름했다. 세입자들은 건물주와 함께 나타난 빈센조를 보며 날을 세웠다. 금가프라자는 현재 바벨건설에 넘어갈 위기에 처했다. 서류상 건물주인 조사장이 금가프라자는 매각하지 않을 거라 말해도 세입자들은 믿지 않았다. 대기업에서 거액을 제시하는 마당에 조사장이 거부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 그들은 법무법인 지푸라기의 홍유찬(유재명) 변호사를 주축으로 개발반대위원회를 만들고 바벨건설에 맞서고 있었다. 빈센조는 세입자들을 모아 재입주를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금가프라자 세입자들도 속는 셈 치고 믿어보기로 했지만, 홍유찬은 빈센조를 믿지 못했다. 고액을 제시해도 금가프라자가 넘어오지 않자 바벨건설은 용역 앤트컴퍼니를 동원해 건물주 조사장을 협박했다. 가족까지 인질로 잡힌 상황에서 조사장은 매매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결국 건물은 바벨건설에게 넘어갔고 세입자들에겐 위기가 닥쳤다. 건물 불법 점거한 앤트컴퍼니 직원들과 맞닥뜨린 세입자들. 마침 아버지 홍유찬을 만나려고 지푸라기를 찾은 홍차영(전여빈)도 있었다. 마지막 장면에서 용역들은 무력으로 세입자들을 협박하는 순간, 빈센조가 나타나 용역들의 우두머리 박석도(김영웅)를 제압해 본의 아니게 히어로에 등극해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1-02-22
  • '파이터'·'종착역', 나란히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
    [오픈뉴스] 17일 배급사 ㈜인디스토리와 필름다빈에 따르면 '파이터'와 '종착역'은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제너레이션 14플러스 섹션과 K플러스 섹션에 각각 진출했다. 제너레이션 부문은 1978년 시작돼 어린이와 청소년의 삶과 세계를 탐구하는 현대의 영화를 종합적으로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전체관람가인 K플러스 섹션과 14세 이상 관람가인 14플러스 섹션으로 나뉜다. '파이터'는 복싱을 통해 자신의 삶과 처음 직면해 비로소 삶의 동력을 얻게 된 여성, 진아의 성장의 시간을 담은 작품이다. 지난해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된 후 넷팩상과 올해의 배우상 2관왕을 기록했다. '뷰티풀 데이즈'와 다큐멘터리 '마담B' 등을 연출한 윤재호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작품이다. '마더', 단편 '연애다큐' 등 영화와 연극 무대는 물론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스타트업' 등에 신스틸러로 활약한 데뷔 13년 차 배우 임성미가 '진아'를 연기했다. (사진=㈜인디스토리 제공)
    • CULTURE
    • 방송·연예
    2021-02-18
  • 영화 '미션 파서블',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
    [오픈뉴스] 충무로 대세 배우 김영광과 이선빈의 웃음 샐 틈 없는 코믹 티키타카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미션 파서블'이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장기 흥행의 시작을 알렸다. '미션 파서블'은 선입금 후업무 흥신소 사장 ‘우수한’과 열정 충만 비밀 요원 ‘유다희’가 무기 밀매 사건 해결을 위해 전략적으로 공조하다 벌이는 아찔한 코믹 액션영화이다. 개봉 전부터 김영광과 이선빈의 코믹 케미스트리와 ‘안 되면 되게 하는’ 긍정 에너지로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미션 파서블'이 개봉 첫날 26,00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당당히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 '미션 파서블'을 향한 뜨거운 반응을 입증한 박스오피스 성적으로 인해 관객 수가 증가하는 주말의 추이에 귀추가 주목된다. 개봉일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정말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본 영화인데, 너무 좋았고 스토리도 너무 재미있었어요!”(Instagram_da***), “영화가 너무 재미있어서 웃느라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Instagram_sh***), “김영광, 이선빈 배우의 명연기! 영화 보는 내내 빵빵 터짐”(Instagram_la***), “김영광 연기 찰떡! 끝날 때까지 웃으면서 봤어요!”(Instagram_ba***), “배우들의 연기도 좋고, 가족끼리 보기에도 너무 좋은 영화”(Instagram_ju***) 등의 호평으로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관객들을 극장으로 이끄는 것은 물론이고, 이미 영화를 본 관객들의 N차 관람 욕구까지 자극하며 흥행을 이끌고 있다. 이처럼 개봉일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밝힌 영화 '미션 파서블'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1-02-18
  • SBS '모범택시', 권선징악 '대본리딩' 현장 공개
    [오픈뉴스] SBS ‘펜트하우스2’의 후속으로 오는 4월 9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사회고발 장르물에 최적화된 박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범죄액션 오락물에 특화된 오상호 작가가 대본을 집필해 웰메이드 사이다 액션 드라마의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다. 이와 함께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겸비한 ‘다크 히어로즈’ 이제훈(김도기 역)-이솜(강하나 역)-김의성(장성철 역)-이나은(고은 역)-차지연(대모 역)-장혁진(최경구 역)-배유람(박진언 역)가 가세하면서 기대감을 날로 고조시키고 있다. 이 가운데 ‘모범택시’의 서막을 여는 첫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이날 대본리딩에는 박준우 감독과 오상호 작가를 비롯해 이제훈, 이솜, 김의성, 이나은, 차지연, 장혁진, 배유람, 유승목(조진우 역), 이호철(구석진 역), 태항호(박주찬 역) 등 주요 출연자들이 참석해 첫 연기 호흡을 맞췄다. 억울한 피해자들을 위해 극악무도한 가해자들을 무력으로 단죄하는 ‘모범택시’답게 이날 대본리딩 현장은 권선징악이 주는 짜릿한 카타르시스로 가득했다. 또한 연기파 배우들이 폭발시키는 카리스마는 대사만으로도 박진감을 만들어내며 스펙터클한 영상으로 구현될 ‘모범택시’를 향한 기대감을 한껏 치솟게 했다. 뿐만 아니라 ‘무지개 운수’ 5인방 이제훈-김의성-이나은-장혁진-배유람이 주고받는 티키타카는 다이내믹한 전개 속에서 쉼표 역할을 톡톡히 하며, 본 방송에서 선보일 ‘팀 무지개’의 케미를 기대케 했다는 전언. 그런가 하면 대본리딩 직후 이제훈은 “너무나 훌륭한 배우들과 작가님, 감독님, 스태프들이 한마음으로 드라마를 만들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며 벅찬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이솜은 “대본이 너무 재미있어서 기대를 많이 하고 왔는데 배우 분들이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몰입감 있게 리딩을 한 것 같다”, 김의성은 “오랜만에 드라마 촬영을 하게 돼 많이 떨렸는데 너무 좋은 배우들이 함께 해주셔서 마음이 든든해졌다”며 대본리딩을 성황리에 마친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이나은은 “많이 기대해주시면 좋겠다. ‘모범택시’도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고 고은이의 매력도 시청자분들이 느끼시고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본 방송을 향한 기대치를 한껏 치솟게 만들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펜트하우스2’ 후속으로 오는 4월 9일 금요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1-02-18
  • '철인왕후' 인기 이어받은 '철인왕후: 대나무숲' 뜨거운 반응! 티빙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
    [오픈뉴스] 티빙이 독점 공개한 tvN '철인왕후’ 에필로그 ‘철인왕후: 대나무숲’이 화제몰이 중이다. ‘철인왕후: 대나무숲’은 지난 14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의 에필로그로, 현재 티빙에서 총 2화를 독점 공개 중이다. '철인왕후: 대나무숲'은 ‘궁중 인싸’ 김소용(신혜선 분)과 그녀의 남사친을 질투하는 철종(김정현 분), 두 사람의 진짜 첫 만남을 포함하여 조화진(설인아 분)의 새로운 재능, 투닥 콤비 김병인(나인우 분)과 영평군(유민규 분)의 무술 비결 등 본편에서는 드러나지 않았던 비밀과 새로운 전개를 모두 담았다. '철인왕후'의 높은 화제성을 이어받아 '철인왕후: 대나무숲' 역시 공개 직후부터 지금까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3일, 14일 에피소드 공개와 함께 포털사이트 급상승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었을 뿐 아니라, 유튜브와 네이버 TV를 통해 선공개된 영상들이 인기 동영상에 오르며 해당 콘텐츠에 대한 대중들의 큰 관심을 입증했고, 실제 티빙에서도 '철인왕후'와 '철인왕후: 대나무숲'이 나란히 인기 방송 1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철인왕후’ 애청자들 사이에서도 반갑다는 반응이다. 이들은 “종영이 너무 아쉬웠는데, 에필로그가 있어 다행이다”, “본편에서 공개되지 않은 스토리여서 더 좋다”, “주인공뿐만 아니라 조연들까지 다양한 등장인물들을 재조명해 줘서 감사하다”, "재미있는데 2화로 끝나는 것이 아쉽다"라며 애정 어린 호응을 보내고 있다. 이러한 '철인왕후: 대나무숲' 인기 뒤에는 신선한 시도와 제작진의 애정이 있다. 배우와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본편과 같은 퀄리티와 재미를 선사한 것은 물론, 인기 드라마를 바탕으로 제작한 에필로그를 OTT를 통해 공개했다는 시도도 흥행 포인트가 된 것으로 보인다. 티빙 관계자는 “‘철인왕후: 대나무숲’은 본편과 다름없이 완성도 있게 만들고자 했다. 그래서 '철인왕후'의 종영을 아쉬워하는 분들이 특히 몰입해서 보실 수 있을 것이다. 많은 분들의 노력 속에 탄생한 작품이니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티빙이 기획, 독점 공개하는 ‘철인왕후: 대나무숲’은 '첫 만남의 비밀', '승부의 비밀', '여인의 비밀', '남사친의 비밀', '현실남매의 비밀', '멸망의 비밀' 총 6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티빙 유료회원을 대상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1-02-17
  • 김범수, 급성 후두염→콘서트 당일 취소 그 후!
    [오픈뉴스] 가수 김범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모든 활동을 멈추고 안식년을 보낸 이유를 고백한다. 특히 20주년 콘서트 당일 갑자기 급성 후두염을 진단받고 콘서트를 취소하고, 그 후 무대 공포증에 시달렸다고 털어놓을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 노래만큼 댄스에 진심인 김범수는 후배 선미, 강다니엘과 함께 댄스 버킷 리스트를 실현하며 잔망미를 뽐낸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17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각 분야에서 경이로운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4인 김범수, 강다니엘, 양치승, 박영진과 함께하는 ‘경이로운 방문’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범수는 ‘보고 싶다’, ‘나타나’, ‘하루’, ‘끝 사랑’ 등 주옥같은 곡을 히트시키며 오랜 시간 노래로 대중을 위로해온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다. 음악 활동 외에도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데뷔 후 20여 년 동안 쉼 없이 달려온 김범수는 지난해 잠시 모든 활동을 멈추고 “안식년을 보냈다”라고 고백한다. 김범수가 안식년을 선택한 이유는 갑작스레 찾아왔던 급성 후두염과 그 후유증 탓이다. 그는 “데뷔 20주년이라 어느 때보다 열심히 콘서트를 준비했다. 공연 당일 아침에 갑자기 목소리가 심상치 않았다"고 털어놓는다. 자기 관리가 철저하기로 유명한 그는 공연 전날에도 병원을 찾아 목 상태가 건강한 것을 확인했지만, 공연 당일 목 상태가 전날과 180도 달라져 있었다고. 김범수는 결국 무대에 올라 첫 곡을 부르며 목 상태를 알린 뒤 관객들에게 사죄하며 콘서트를 취소했다. 그 후 후유증도 찾아왔다. ​ 김범수는 “무대에 올라갈 때마다 단두대 올라가는 느낌이었다”며 무대 공포증 때문에 안식년을 결심했다고 밝힌다. 이어 1년 ‘제주살이’를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한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노래만큼 댄스에 진심인 편인 김범수는 ‘경이로운 방문’ 특집 스페셜 MC 선미, 게스트 강다니엘과 함께 댄스 버킷 리스트를 실현한다. 먼저 김범수는 선미와 함께 ‘웬 위 디스코’ 깜짝 커버 댄스를 펼치며 저세상 텐션과 잔망미를 자랑한다. 또 김범수는 ‘국민 센터’ 강다니엘에게 ‘나야 나’ 댄스를 지켜봐 달라고 부탁하곤, 무아지경 댄스를 펼치며 강다니엘 팬들에게 손편지를 전한다. 이 모든 과정을 지켜본 강다니엘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스페셜 MC로 출격하는 선미는 입담과 센스 가득 리액션을 겸비한 활약을 펼친다. 선미는 “박진영이 비와 컬래버 후 연락이 뜸해졌다”고 폭로하는가 하면, 오는 23일 발매되는 신곡 ‘꼬리’ 틈새 홍보에도 열심을 보인다고 해 그의 활약을 궁금하게 한다. 김범수가 안식년을 택했던 이유는 17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1-02-17
  • 도경수,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출연 확정
    [오픈뉴스] 배우 도경수가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출연을 확정했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지난 2008년 개봉한 동명의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하는 작품으로 피아노 천재인 전학생이 오래된 연습실에서 신비스러운 음악을 연주하던 여학생을 만나면서 시작되는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개봉 당시 시공간을 초월한 풋풋한 첫사랑과 감미로운 클래식 음악이 잘 어우러졌다는 평가를 받으며 ‘레전드 청춘멜로’로 지금까지도 관객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한국에서 새롭게 리메이크되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에서 도경수는 원작에서 주걸륜이 맡았던 남자주인공 역할을 맡는다.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영화 '스윙키즈' '신과 함께' '형' 등에 출연해 스펙트럼 넒은 연기를 인정받으며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공고히 한 도경수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을 통해 한층 깊어진 눈빛과 감성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도경수와 호흡을 맞출 여자 주인공 역은 추후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할 계획이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굵직한 작품들을 선보여온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하며, 연출은 허진호 감독의 '행복'과 '외출'을 비롯해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 등의 각본을 집필하고, 개봉 예정인 서예지와 김강우 주연의 '내일의 기억'으로 데뷔한 서유민 감독이 맡았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하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1-02-16
  • 진실 추적 스릴러 '구원', 4월 개봉 확정
    [오픈뉴스] 의문의 자살 사건 수사 중 낯선 기도원에 감금된 형사의 진실 추적 스릴러 '구원'이 4월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영화 '구원'은 얼어붙은 호수에서 발생한 의문의 자살 사건을 수사하던 형사가 교통사고를 당한 뒤 외딴 기도원에 감금되며 벌어지는 진실 추적 스릴러. 석연치 않은 사건을 파헤치던 형사가 도리어 낯선 기도원에 감금된다는 아찔한 설정이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으로 현실에 있음 직한 사건과 캐릭터로 스릴러 특유의 서스펜스와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또한, 하나의 사건이 이끈 미스터리한 기도원의 실체와 그곳에 모인 인물들의 숨은 사연이 충격과 반전 속에 펼쳐지며 스릴러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한편, 영화 '구원'은 불안한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는 인간 내면의 나약함과 잔인하고 탐욕스러운 폭력성을 과감하게 그려냈다는 호평과 함께, 2020년 판타스포아 국제판타스틱영화제 국제경쟁부문 진출 및 카도마 국제영화제 해외영화부문 우수작품상을 수상하는 등 국제무대에서 그 진가를 인정받았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군더더기 없이 절제된 색감과 디자인이 돋보인다. 검푸른 물속으로 빨려들 듯이 가라앉고 있는 한 남자의 실루엣과 함께, “깊은 어둠이 드리워진 그곳… 감춰진 진실이 드러난다”라는 의미심장한 카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단어가 가진 본연의 의미만으로도 묵직한 무게감을 지닌 ‘구원’의 타이틀 로고가 빠르게 흘려 쓴 듯한 캘리그래피로 표현돼 한층 더 강렬한 인상을 선사함과 동시에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과연, 물속의 남자는 누구이며, 카피 속에 힌트처럼 제시된 ‘그곳’의 실체와 남자는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 것인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의미심장한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인 진실 추적 스릴러 '구원'은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1-02-16
  • '슈주 리턴즈4', 대망의 마지막 라운드 웃음 폭탄 예고
    [오픈뉴스] 슈주 리턴즈4’에서 대망의 마지막 라운드 ‘지압판 2인 3각 달리기’가 펼쳐진다. 이특은 꼼수를 발휘해 끝까지 폭소를 안겨주며 유종의 미를 거둔다. 슈퍼주니어의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슈주 리턴즈4’는 매달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새로운 아이템으로 풍성한 재미와 멤버들의 매력을 듬뿍 보여주고 있다. 지난주 ‘우동 X 체육대회’에서 넘치는 승부욕과 각종 몸개그로 즐거움을 준 ‘슈주 리턴즈4’가 오늘(15일) 대망의 마지막 회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마지막 라운드로 ‘지압판 2인 3각 달리기’가 펼쳐졌다. 지난 ‘돌아온 우리 동거했어요’ 여행에서 큰 웃음을 주었던 2인 3각 대결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각종 장애물과 지압판 트랙이 추가돼 승부의 열기를 더했다. 가장 큰 배점이 걸린 가운데 최종 우승상품인 한돈 세트를 차지하기 위해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승부욕을 불태웠다. 예선 1차전은 ‘비즈니스 커플’ 신동-시원과 ‘구구즈 커플’ 은혁-려욱의 대결로 이루어졌다. 시작과 동시에 고성이 난무하는 ‘비즈니스 커플’과 반대로 ‘구구즈 커플’은 침착하게 경기에 임하는 상반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예선 2차전에는 ‘예섹꾸르 커플’ 예성-규현과 ‘여보자기 커플’ 이특-동해가 참여했다. 양 팀 모두 시작부터 빠른 스피드와 함께 막상막하의 대결을 벌이는 가운데 지압판의 위력에 발이 아팠던 이특은 얕은 꼼수를 발휘했다. 모두를 폭소케 한 그의 꼼수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결승전이자 ‘우동 X 체육대회’의 최종 경기가 진행됐다. 결승에 오른 두 커플은 마지막 대결답게 놀라운 호흡을 자랑하며 양보 없는 승부를 펼쳤다. 손에 땀을 쥐게 했던 결승전이 종료된 후 최종 결과와 더불어 한돈 선물세트의 주인공이 발표됐다. 누구도 예상 못 한 대반전 결과에 현장이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마지막까지 예능돌 슈퍼주니어의 저력을 뽐낸 최종 결과에 기대감이 모인다. 다사다난했던 체육대회를 마친 후 멤버들은 지난 1년간의 ‘슈주 리턴즈4’를 추억하며 마지막 만찬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3월 첫 촬영을 시작으로 멤버들은 E.L.F.들을 웃기고 울렸던 다양한 아이템들을 하나씩 돌아보며 가장 기억에 남는 아이템을 뽑았다.
    • CULTURE
    • 방송·연예
    2021-02-1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