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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존을 위한 극한의 사투 '벙커 게임', 메인 예고편 & 보도스틸 전격 공개!
    [오픈뉴스] 롤플레잉 게임을 바탕으로 벌어지는 섬뜩한 생존 게임을 그린 공포 스릴러 '벙커 게임'이 장르적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감독: 로베르토 자차라 | 출연: 가이아 와이즈, 마크 라이더 | 배급: 스튜디오 에이드] 오는 3월 6일 개봉을 확정하며 짜릿한 스릴을 예고한 '벙커 게임'이 신선한 세계관과 섬뜩한 분위기로 무장한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했다. '벙커 게임'은 오래전 버려진 벙커 속에서 진행되는 게임에 갇혀버린 스태프들이 죽음과 탈출 사이에서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롤플레잉 공포 스릴러.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오래전 버려진 지하 벙커에 롤플레잉 게임을 위해 모인 사람들의 모습으로 시작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징어 게임''쏘우'를 이을 또 하나의 생존 게임!’이라는 카피는 장르 마니아들에게 인정받은 쟁쟁한 작품들의 뒤를 잇는 매력적인 신작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그러나 즐거웠던 한때는 잠시뿐,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게임은 중단되고 참가자들은 벙커 밖으로 대피하지만 스태프들은 뒷정리를 위해 다시 벙커 안으로 향한다. 모두가 떠나 적막한 벙커 속 남겨진 스태프들에게 기이한 현상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난 이 벙커에서 혼자라고 느낀 적 없어”라는 주인공의 대사를 통해 기현상 뒤 숨겨진 섬뜩한 배후를 암시하며 이들이 맞이할 게임의 엔딩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예고편과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 12종은 벙커 속에서 벌어지는 독특한 롤플레잉 게임과 극한의 공포를 마주하는 인물들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시선을 집중시킨다. 먼저 핵전쟁 이후 세계, 버려진 벙커를 배경으로 하는 롤플레잉 게임 모습으로 독특한 세계관을 전개시키는 한편, 금방이라도 알 수 없는 무언가가 튀어나올 것 같은 벙커만의 원초적인 공포를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롤플레잉 게임이 중단되고 뒷정리를 위해 다시 벙커로 향한 스태프들이 벙커에 갇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과 공포의 순간들이 단편적으로 담겨있어 이들이 마주하게 될 게임의 잔인한 진실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관람 욕구를 극대화한다. 낯선 환경 속 주어진 역할을 연기하는 롤플레잉 게임의 독특한 세계관을 적극 활용해 색다른 공포와 스릴을 선사하는 '벙커 게임'은 흥미를 유발하는 설정뿐만 아니라 '이스케이프 룸', '쏘우' 시리즈 등 기존에 많은 사랑을 받아온 공포 스릴러 영화들의 계보를 잇는 생존 게임의 짜릿한 긴장감으로 예비 관객들을 초대한다. 또한 영화 '이스케이프 큐브'를 통해 뉴욕 시티 호러 필름 페스티벌, 프릭 쇼 호러 필름 페스티벌, 필름퀘스트, 부에노스 아이레스 로호 상그레 영화제 등 유수 영화제의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실력을 인정받은 배우 가이아 와이즈와 맷 데이먼과 벤 애플렉의 공동 프로듀싱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시티 온 어 힐]에서 활약한 배우 마크 라이더가 '벙커 게임'의 주연을 맡아 극의 몰입을 높일 예정이다. 독특한 세계관과 짜릿한 긴장을 예고하는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기대를 끌어올리는 '벙커 게임'은 3월 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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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 ‘맥미남’, 박보검이 되고 싶어 셀프 신청한 ‘셀기꾼 내 남자’의 사연은?
    [오픈뉴스] the Life 예능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에 박보검이 되고 싶다며 최초로 셀프 신청한 ‘셀기꾼 내 남자’가 출연해 이목이 집중된다.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the Life 오리지널 예능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이하 ‘맥미남’ 제작 the Life/CP 박현우/연출 방우태)는 다양한 이유로 자신감을 상실한 남성들에게 변화의 기회를 선사하는 내 남자의 맞춤형 외모 개선 콘텐츠. the Life에서 기획 제작하고, the Life 채널과 LG헬로비전 채널 25번, KBS조이에서 방송된다. 여기에 ‘MC 군단’ 김종국, 솔라, 기우쌤과 함께 ‘의벤져스’가 내 남자의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맥미남’의 6회 예고 영상에서는 누가 아빠이고 아들인지 분간이 힘든 노안 비주얼의 ‘금쪽 같은 내 남자’와 함께 박보검이 되고 싶어서 셀프 신청한 ‘셀기꾼 내 남자’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금쪽 같은 내 남자’는 패셔니스타 같은 아버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김종국이 “아버지와 아들이 바뀐 것 같아요”라며 부자의 시간이 거꾸로 가는 듯한 젊은 아버지와 노안의 아들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아버지보다 나이 들어 보이는 노안 비주얼의 ‘금쪽같은 내 남자’가 꼰대에서 MZ스타일로 메이크 오버 할 수 있을지 ‘금쪽 같은 내 남자’의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서 등장한 ‘셀기꾼 내 남자’는 “원하는 메이크오버 스타일이 있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한치 망설임도 없이 박보검이라는 답하는 패기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 방송을 꼭 나가야 된다”라며 맥미남 사상 최초로 셀프 신청하며 역대급 강한 의지를 드러낸 ‘셀기꾼 내 남자’. 이어지는 정신과 상담에서 외모 때문에 학창시절 왕따를 당했다는 충격적인 사연을 밝혀 과거 있어서는 안 될 학교폭력이 메이크오버에 대한 간절함을 만들어 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에 대해 ‘맥미남’ 제작진은 “이번 주 ‘금쪽같은 내 남자’와 ‘셀기꾼 내 남자’가 등장해 콤플렉스와 트라우마로 자존감이 떨어진 내 남자의 사연이 소개 될 예정”이라고 말하며 “이들이 자신의 콤플렉스를 극복해 외적인 것뿐 아니라 내적으로 성장하게 되는 완벽한 메이크오버를 지켜봐 달라”라고 밝혀 기대를 높인다. 한편 매회 놀라운 변신으로 충격과 보는 재미를 선사하는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 상처받은 남자들의 몸과 마음, 인생까지 업그레이드해 주는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the Life 채널과 LG헬로비전 채널 25번, KBS조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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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파란만장한 톱배우 ‘박도라’ 役으로 화려한 변신! 감탄사 자아내는 첫 스틸 공개!
    [오픈뉴스] ‘미녀와 순정남’으로 남녀노소 모두의 마음을 뒤흔들 배우 임수향의 첫 스틸 컷이 공개됐다. 오는 3월 2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래몽래인)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임수향은 극 중 어릴 적 엄마 손에 이끌려 아역부터 험난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톱배우 ‘박도라’ 역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찾는다. 박도라는 15년 동안 배우 일을 하면서 집안의 가장 노릇을 하는 인물로 계속되는 엄마의 권유로 돈 버는 기계 같은 인생을 살며 지쳐 가던 중 고필승(지현우 분)을 만나 예상치 못한 일들을 마주한다. 점점 죄어오는 엄마의 욕망에서 행복과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지, 그녀의 행보를 지켜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다. 오늘(26일) 공개된 스틸 속 임수향은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자태로 이미 톱스타 역할에 완벽 동기화된 모습이다. 그녀의 화려한 비주얼이 모두의 감탄사를 불러 모으고 슈퍼스타의 포스를 여과 없이 드러내는 독보적인 분위기가 유독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존재만으로도 모두의 관심을 독차지하는 그녀의 모습이 톱스타라는 현실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화려한 삶 뒤에 가려진 주인공의 이면을 어떻게 그려낼지, 임수향만이 완성시킬 수 있는 ‘박도라’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임수향은 그동안 드라마 ‘꼭두의 계절’, ‘닥터로이어’, ‘우리는 오늘부터’,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매 작품마다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장르를 불문하는 연기 스펙트럼으로 또 한 번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선 임수향이 이번 ‘미녀와 순정남’에서 어떤 팔색조 면모를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미녀와 순정남’ 제작진은 “임수향은 마성의 매력을 지닌, 모두가 빠져들 수밖에 없는 배우다. 높은 싱크로율뿐만 아니라 섬세한 연기력이 더해져 환상의 시너지를 만들어낼 예정이니 그녀가 보일 활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효심이네 각자도생’ 후속으로 오는 3월 2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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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남과여' 9회 비하인드 영상 및 이동해 스페셜 모음 zip 공개
    [오픈뉴스] ‘남과여’ 배우들의 매력 포인트가 가득 담긴 9회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방송된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기획 채널A/ 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 9회에서는 정현성(이동해 분)과 한성옥(이설 분)이 드디어 만나게 됐다. 여기에 오민혁(임재혁 분), 김혜령(윤예주 분)의 우정에도 조금씩 변화가 찾아와 이들의 향후 관계성이 흥미로움을 유발했다. 그런 가운데 24일(토) 공개된 9회 비하인드 영상 속에는 다양한 매력이 담긴 배우들의 촬영 현장과 이동해(정현성 역)의 스페셜 영상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임재혁(오민혁 역)은 당일 촬영지인 노래방에서 비하인드 카메라를 발견하고는 “계산하셨나?”라는 상황극으로 재치 있는 센스를 발휘했다. 그는 또 윤예주(김혜령 분) 앞에서 무아지경으로 춤을 추는 등 촬영 전부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드라마 속 또 다른 찐친 케미로 재미를 더하고 있는 임재혁, 윤예주, 강준규(부종민 역), 이휘서(장은지 역)는 갑자기 아이돌 식 인사를 하면서 밥 없는 제육덮밥즈(?)를 결성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그런가 하면 조금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감정을 잡는 이설(한성옥 분)의 모습도 공개됐다. 이설은 현성과 전화를 하던 중 성옥이 참아왔던 감정을 터트리는 장면을 앞두고 촬영 전 대사를 맞춰보던 중 감정이 차올라 극강의 몰입도를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이동해의 매력이 가득 담긴 스페셜 영상이 이어졌다. 이동해는 옆에 있던 행인과 싸움이 나는 장면을 촬영하던 중 힘에 밀리자 상대 배우를 그냥 안은 뒤 해맑은 미소와 함께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이동해의 미워할 수 없는 장꾸력은 계속됐다. 극 중 곰탕을 먹는 장면을 촬영하기 전부터 소품인 음식에 군침을 흘렸고, 제작진 몰래 음식을 먹어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본격적으로 촬영이 시작되자 이동해는 자기도 모르게 찐 감탄사를 내뱉었고, 촬영이 끝나자 “진짜 배고팠다”며 음식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 10회는 오는 3월 1일(금)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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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X강기영, 비즈니스 파트너를 빙자한 썸! 무르익어가는 ‘어른 멜로’!
    [오픈뉴스] 이지아와 강기영의 ‘어른 멜로’가 무르익어가고 있다.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연출 박진석/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SLL)에서는 9년 만에 재회한 ‘X 연인’ 김사라(이지아 분)와 동기준(강기영 분) 사이 점점 짙어지고 있는 로맨스 기류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도 간지럽히고 있다. 앞서 김사라와 동기준은 연수원 동기로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으나 사랑보다는 현실이 앞섰던 김사라의 선택으로 안타까운 이별을 맞았다. 동기준과 헤어지고 차율 로펌의 후계자 노율성(오민석 분)과 결혼하게 된 김사라는 결혼식 전날까지도 동기준을 찾아가며 흔들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했다. 하지만 끝내 함께 떠나자는 동기준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노율성의 아내가 됐다. 이렇게 차율가의 일원이 된 김사라와 검사가 된 동기준은 각자의 현실을 살아갔다. 그 속에서도 두 사람은 각각 변호인과 담당 검사로 마주한 적이 있었으나 그저 스쳐 지나갈 뿐 과거는 과거로 묻어뒀다. 그러나 헤어진 지 9년이 지난 어느 날, 두 사람은 난데없이 비즈니스 파트너를 제안하는 자리에서 마주하게 됐다. 차율 가에서 버림받고 전과자가 된 후 이혼 해결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사라와 강압 수사라는 오명을 쓰고 검사복을 벗은 동기준이 ‘솔루션’의 팀장과 자문 변호사로 만나게 된 것. 솔루션의 자문 변호사 제안을 거절해달라는 김사라의 요청에도 기회를 놓치지 않고 기어이 입사한 동기준은 자신에게 계속 선을 그으려는 김사라에게 끊임없이 직진하고 있다. 김사라 역시 은근히 과거의 설렘을 다시 느끼며 마음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 더불어 과거 연인답게 티격태격하면서도 예사롭지 않은 호흡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서로가 위험에 처했을 때면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들며 비즈니스와 썸을 오가는 미묘한 기류를 뿜어내고 있다. 더불어 김사라는 자신의 삶을 처참하게 망가트린 노율성에게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고, 동기준은 노율성이 연루된 사건의 진실을 계속해서 쫓고 있다. 이처럼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운명적인 공조마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그 속에서 서로의 존재가 더욱 커져갈 조짐이다. 하지만 김사라는 차율가에 빼앗긴 아들 서윤(정민준 분)이와 자신이 처한 현실을 생각하면 이 감정을 오롯이 받아들이는 것도 결코 쉬운 선택은 아닐 터. 때문에 끊임없이 자신에게 다가오는 동기준을 애써 밀어내고 있다. 그럼에도 동기준은 여전히 그를 향한 다정한 눈빛을 거두지 않고 “김사라를 다시 만난 내 심장은 아직 뜨거워”라며 변하지 않은 마음을 여과 없이 드러내 잔잔한 울림을 전했다. 이처럼 점차 무르익어가는 두 사람의 ‘어른 멜로’가 회를 거듭할수록 휘몰아치는 복수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며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9년을 돌고 돌아 결국 또다시 서로를 향하게 된 마음에 김사라와 동기준은 과연 서로의 X를 선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복수만큼이나 더욱 짜릿해질 ‘사기(사라+기준) 커플’ 이지아와 강기영의 로맨스는 매주 수, 목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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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닥터슬럼프' 박형식X박신혜, 일도 사랑도 슬럼프 극복할까?
    [오픈뉴스] ‘닥터슬럼프’ 박형식, 박신혜의 재회 시그널이 포착됐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10회 방송을 앞둔 25일, 여정우(박형식 분)와 남하늘(박신혜 분)의 이별 후 심경 변화가 궁금해지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적막한 수술실과 화려한 클럽의 대비되는 분위기가 눈길을 끄는 동시에, 헤어졌지만 아직 헤어지지 않은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기대를 더한다. 지난 방송에는 여정우와 남하늘의 혼자가 된 일상이 그려졌다. 여정우는 빈대영(윤박 분)의 병원에서 새롭게 일을 시작했고, 남하늘은 그의 허전한 빈자리에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별의 후유증은 생각보다 크고 깊었다. 여정우는 남하늘에게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하늘은 이홍란(공성하 분)에게 여정우가 수술 도중 공황 증세가 나타났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그리고 여정우의 다음 수술에는 남하늘이 깜짝 등장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다시 수술에 집중하는 여정우와 조금 떨어져 지켜보는 남하늘의 모습이 담겨있다. 여정우에게 먼저 이별을 고한 남하늘이 수술실까지 달려온 것은 “언제가 됐든 다시 돌아와”라는 말처럼, 그에게 돌아가기로 마음을 정한 것인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무엇보다 여정우가 남하늘이 함께한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여기에 두 사람은 평소와 전혀 다른 비주얼로 클럽에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화려한 조명 아래의 닿을 듯 말 듯한 초밀착 모먼트가 심박수를 고조시킨다. 과연 일도 사랑도 슬럼프에 빠진 ‘우늘커플’의 심폐 소생기는 다시 시작될 수 있을까. 오늘(25일) 방송되는 10회에서는 여정우, 남하늘의 힐링 로맨스가 재발동한다. 앞선 예고편에서 “내가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데 이유가 있다면 너보다 더 큰 이유는 없어”라는 여정우의 따뜻한 고백과 함께, 입맞춤 1초전이 그려진 만큼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닥터슬럼프’ 제작진은 “여정우가 남하늘을 통해 트라우마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 ‘우늘커플’의 두 번째 연애가 찾아올지, 여정우와 남하늘의 이별 후 로맨스 향방도 놓치지 말라”고 전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 10회는 오늘(2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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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환상연가' 궁궐로 돌아온 박지훈, 황희와 정면 대립! ‘폭풍전야 신경전’
    [오픈뉴스] 기억을 잃었던 박지훈이 환궁해 모든 상황을 되돌려 놓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26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15회에서는 왕위를 위협받던 사조 현(박지훈 분)이 궁궐로 돌아와, 임시로 국정을 다스리던 사조 융(황희 분)의 검은 속내를 정면으로 마주한다. 앞서 사조 현은 기억을 잃어버린 상태에서도 연월(홍예지 분)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꼈고 커져버린 욕망을 억누르지 못한 악희(박지훈 분)가 자신을 속였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하지만 사조 현이 요양을 떠나와 궁궐을 비운 사이 의붓형 사조 융과 황후 금화(지우 분)가 끊임없이 거짓말을 일삼으며 권력을 장악하려 하는 등 위기에 봉착했다. 이런 가운데 25일 공개된 스틸에는 궁궐로 돌아와 편전에 들어선 사조 현, 그리고 그를 마주 바라보는 사조 융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자신의 처지를 정확히 알지 못하고 사조 융의 말에 흔들렸던 사조 현이기에, 더 이상 권모술수에 당하지 않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미 민심을 장악하고 조정 중신들을 반쯤 포섭한 사조 융을 꺾기 위해서는 사조 현이 완전히 기억을 되찾아야 하는 상황. 앞서 강한 정신력으로 악희의 마음을 읽는 데 성공했던 사조 현이 과연 자신의 기억도 온전히 되찾을 수 있을지, 사조 융이 그런 그의 상태를 정확히 간파하고 있을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점점 거세지는 권력 다툼의 소용돌이 속에서 아사태국의 진정한 왕이 될 최후의 승리자는 누가 될지, 왕위를 둘러싼 두 형제의 대립은 26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1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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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걸그룹 트라이비, 신곡 ‘Diamond’로 눈부시게 빛났다! 아이튠즈 차트 1위 등극! ‘컴백 청신호’
    [오픈뉴스] 그룹 트라이비가 글로벌 차트 순항으로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라이비의 네 번째 싱글 ‘Diamond(다이아몬드)’는 아이튠즈 차트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주며 국내외 음악팬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발매 직후 신곡 ‘Diamond’는 아이튠즈 K팝 차트에서 터키·오스트리아 1위, 독일·영국 2위, 라트비아 3위를 비롯해 캐나다, 브라질, 핀란드 등 총 12개 지역에서 톱 50위에 안착, 높은 글로벌 성과를 보여주며 컴백 활동의 청신호를 켰다. 지난 20일 발매된 트라이비의 새 앨범 ‘Diamond’는 각자 살아온 방식도, 문화도, 개성도 다른 여섯 소녀들이 고난과 역경을 딛고 내 안의 진정한 나를 찾는 과정을 ‘Diamond’에 비유한 앨범으로, 서로 다른 매력의 타이틀곡 ‘Diamond’와 수록곡 ‘Run(런)’으로 트라이비의 폭넓은 음악성을 보여줬다. 타이틀곡 ‘Diamond’는 ’정해진 답은 없으니까 그냥 원하는 대로 가 가도 돼 좀 다르면 어때’, ‘언제 어디에 있든지 난 I can make it right 모든 건 나로 인해 변하니까’처럼 포기하고 싶은 순간, 나를 일으켜주는 주문을 외우는 듯한 희망찬 노랫말과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특히 Afrobeats(아프로비츠) 장르를 트라이비만의 독창적인 매력과 세련된 스타일로 그리며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채우고 있다. 트라이비는 1년 만의 컴백인 만큼 연습실 영상, 퍼포먼스 비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와 성수 팝업스토어로 팬들의 기다림을 충족시켜 주고 있는 중. 특히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팝업스토어에서는 팬들을 위한 사랑스러운 포토존과 역대급 선물 퍼레이드로 특별한 추억을 안기고 있다. 한편 트라이비는 각종 음악방송을 통해 새 싱글 ‘Diamond(다이아몬드)’ 컴백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지난 21일부터 성동구 연무장길 온더무브에서 트라이비 컴백 기념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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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경서예지X전건호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 멜론 2억 스트리밍 달성!
    [오픈뉴스] 가수 경서예지(경서, 예지)와 전건호의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이 멜론에서만 2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경서예지, 전건호의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은 23일 기준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누적 스트리밍 2억 500만 건을 돌파했다.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은 지난 2021년 5월 발매된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이다. 한상원 작곡가와 먼데이키즈 이진성이 직접 프로듀싱해 완성도를 높였고, 경서예지와 전건호는 포근한 목소리로 설레는 감성을 배가했다. 발매 직후부터 남녀노소 전 세대 음악 팬들에게 호평 받아온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은 발매 1년여 만인 2022년 7월 써클차트(구 가온차트) 누적 음원 스트리밍 1억 건을 달성하며 플래티넘 인증 마크를 획득한 바 있다. 이어 2022년 멜론 연간 차트에서는 8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에도 꾸준히 음원 차트를 순항한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은 멜론 2억 스트리밍 고지까지 밟으며 메가 히트곡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원곡의 인기에 힘입어 경서예지와 전건호는 2021년 10월 각각 단독으로 여자, 남자 버전의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을 정식 발매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명곡의 가치를 입증했다. 이 또한 많은 음악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2020년대 대표 메가 히트곡으로 자리매김한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의 기세가 올해도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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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불타는 트롯맨' TOP7, 트롯맨 열풍 한국 넘어 미국까지
    [오픈뉴스] '불타는 트롯맨' TOP7이 미국 투어를 시작으로 글로벌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오는 5월 11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서부 지역에서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불타는 트롯맨' TOP7은 뜨거운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로스앤젤레스와 시애틀, 산호세 인근 새크라멘토에서 공연을 열고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할 예정이다. 특히 뉴욕, 애틀랜타 등 미국 동부 지역의 공연 또한 협의 중으로 알려져 '불타는 트롯맨' TOP7을 기다리는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이번 미국 투어 콘서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손태진의 6개 국어 능력과 손태진, 김중연, 에녹이 가진 다양한 음악 장르의 융합 등을 통해 전통 성인 음악을 현대적인 뉴트로트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세계화에 도전한다. 또한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이번 미국 투어를 통해 공연은 물론 미디어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불타는 트롯맨' TOP7은 미국의 어덜트 콘텐츠 음악 시장 진출을 위해 다양한 미디어 출연과 팬미팅 등 미국 시장 확장을 위한 활동에 나설 전망이다.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불타는 트롯맨 TOP-서울 앵콜 콘서트'를 열고 7개월의 전국투어 콘서트 대장정을 마무리했으며, MBN '불타는 장미단'을 비롯한 방송과 콘텐츠에서 활약 중이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 TOP7 미국 투어 콘서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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