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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월드' 김남주, 6년 공백기 무색한 명품 연기 '화제'
- [오픈뉴스] MBC ‘원더풀 월드’에서 6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김남주가 공백기가 무색한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폭발시켰다.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 ‘원더풀 월드’는 방송 첫 주부터 명품 연기파 배우들의 빈틈없는 연기 열전, 아들을 잃고 살인자가 된 엄마의 절절한 모성애, 아들이 죽은 ‘그날’의 사건을 파헤치는 미스터리한 스토리의 조화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2회에서는 최고 시청률 7.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를 경신했고, 본격적인 시청률 수직 상승과 함께 강력한 금토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김남주의 지옥불에 뛰어든 벼랑 끝 모성애를 담은 연기가 호평이다. 극중 김남주가 분한 ‘은수현’ 역은 아들을 사고로 잃고 인면수심의 가해자를 직접 처단하며 전과자가 된 엄마. 김남주는 ‘원더풀 월드’ 1회에서 교수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성공하고, 가족들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시기를 보내던 한 때에서 갑작스러운 아들의 사고로 평화로운 분위기가 삽시간에 깨지며 반전되는 분위기를 밀도 있게 채웠다. 김남주는 아들의 행방을 찾는 장면에서 처절한 심정을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애태웠다. 특히 아들을 죽인 가해자를 찾아가 직접 사과를 요구하고, 용서를 구하기는 커녕 자신과 죽은 아들을 조롱하는 가해자를 향해 엑셀을 밟으며 돌진하는 장면은 압권이었다. 김남주는 뜨겁게 북받쳐 오르는 분노 연기와 함께 시청자들마저 숨죽이게 하는 흡입력으로 그야말로 김남주이기에 가능한 연기를 펼쳤다. 이와 함께 김남주는 설득력 있는 모성애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안방극장에 눈물샘을 폭발시켰다. 2회에서 교도소에 수감된 김남주는 아들을 잃은 죄책감 속의 허망한 눈빛과 오열을 넘나들며 작품에 깊이를 더했다. 무엇보다 미싱 작업을 하던 도중 아들이 떠올라 손이 재봉틀에 빨려 들어가는 사고를 당하고도, 비명 하나 없이 텅 빈 눈동자로 눈물을 흘리는 김남주에게서 자식을 앞세워 보낸 엄마의 뼈아픈 죄책감이 드러나 애처로움을 높였다. 이처럼 김남주는 아들을 잃은 상실감부터, 어린 자식을 지켜주지 못한 죄책감 등 감정의 진폭을 넘나드는 섬세한 연기로, 6년을 기다려온 시청자들의 기대에 확신의 연기로 응답해 화제를 이끌어 가고 있다. 이에 본격적인 미스터리 서사의 시작이 예고된 가운데, 더욱 폭발적인 연기를 선보일 김남주의 활약에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다. MBC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로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에 방송되며, 디즈니+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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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월드' 김남주, 6년 공백기 무색한 명품 연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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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 표 ‘멜로 추적 스릴러’가 기대되는 이유! ‘멱살’ 활약 포인트 셋!
- [오픈뉴스] 배우 김하늘이 ‘멱살 한번 잡힙시다’를 통해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선다. 오는 3월 18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다. ‘2020 지상최대공모전’ 웹소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동명의 네이버시리즈 ‘오아뉴-멱살 한번 잡힙시다’(작가 뉴럭이)가 원작이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빼어난 캐릭터 표현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임을 입증해 온 김하늘이 새롭게 추적 스릴러물에 도전하는 작품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첫 방송을 2주 앞둔 가운데 작품 속에서 김하늘이 선사할 활약 포인트를 짚어봤다. ◆ 로코퀸? 이제는 추적퀸이다! 김하늘의 새로운 도전 김하늘은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 서정원으로 변신한다. 서정원은 시사 프로그램 ‘멱살 한번 잡힙시다’ 진행자로, 국민들의 분노를 산 인물에 대한 사이다 고발로 시청자들의 속을 뻥 뚫어줄 예정이다. 일도 사랑도 모두 거머쥐며 인생 최정점에 선 그녀는 한 살인사건을 목격하며 소용돌이에 휩싸인다. 김하늘은 거대한 인생의 파도를 온몸으로 맞서는 서정원을 심도 있게 그려내기 위해 철저한 캐릭터 분석과 촘촘한 감정선으로 시청자들의 몰입과 공감을 높일 예정이다. ‘로코퀸’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김하늘과 추적 스릴러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김하늘 표’ 서정원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 전 남친 연우진 VS 현 남편 장승조, 김하늘과의 눈부신 케미 서정원은 과거 최악으로 헤어진 전 남친 김태헌(연우진 분)을 사건 담당 형사로 다시 만나 범인을 찾기 위해 그와 불편한 공조를 이어나간다. 그런가 하면 서정원은 사랑하는 남편 설우재(장승조 분)가 자신을 속인 채 비밀스러운 일들을 저질렀음을 알게 되고, 그를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놓인다. 전 남친과 현 남편 사이 아슬아슬한 삼각관계를 예고한 김하늘은 상대 배우들과 찰떡 호흡을 발휘하며 극의 완성도를 높인다고. 다채로운 캐릭터 표현력과 케미로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 김하늘은 ‘멱살 한번 잡힙시다’를 통해 다시 한번 ‘믿보배’의 진가를 입증할 예정이다. ◆ 스타일링까지 프로페셔널한 기자로 착붙! 김하늘의 디테일 김하늘은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티저 영상과 스틸, 포스터 등을 통해 다채로운 패션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신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프로페셔널한 기자인 서정원을 더욱 입체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스타일링까지 직접 신경 쓰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하늘은 수트부터 구두, 액세서리 등을 시크하게 소화하며 서정원의 지적인 카리스마를 한껏 돋보이게 만든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캐릭터에 착붙한 김하늘의 활약이 더욱 기다려진다.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서는 김하늘의 모습은 오는 3월 18일 월요일 밤 10시 1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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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 표 ‘멜로 추적 스릴러’가 기대되는 이유! ‘멱살’ 활약 포인트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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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OCN, tvN 국내 생중계...역대급 화려한 라인업 & 빛나는 K-콘텐츠의 저력 & 이동진, 김태훈, 안현모 3MC의 완벽 케미!
- [오픈뉴스] 오는 3월 11일(월) 오전 8시(미국 현지 시각 10일 오후 7시)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리는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국내에서 OCN과 tvN이 생중계하며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전할 예정이다. 시상식까지 일주일을 앞두고 있는 지금, 알고 보면 더 재미있을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관전 포인트를 전격 공개한다. #1. ONLY 아카데미! 초특급 시상자와 특별 무대를 한 곳에서! 아카데미 시상식에 초특급 배우들이 시상을 진행하게 될 예정으로 화제다. 명단에는 작년 수상에 빛나는 브렌든 프레이저(남우주연상), 양자경(여우주연상), 키 호이 콴(남우조연상), 제이미 리 커티스(여우조연상)부터 역대 아카데미 수상자인 마허샬라 알리, 니콜라스 케이지, 제시카 랭, 매튜 맥커너히, 루피타 뇽오, 알 파치노, 샘 록웰이 자리를 빛낸다. 또한, 최근 ‘듄: 파트2’로 내한하여 큰 화제가 됐던 할리우드 스타 젠데이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토르’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 그 외 제니퍼 로렌스, 드웨인 존슨, 마이클 키튼, 미셸 파이퍼, 레지나 킹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더불어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한정으로 감상할 수 있는 주제가상 후보들의 특별한 무대가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할 예정이다. 특히나 ‘바비’의 켄 역할을 맡아 큰 사랑을 받은 라이언 고슬링이 마크 론슨과 함께 아카데미에서 영화의 주제곡인 ‘아임 저스트 켄’을 선사할 예정이며 그 외 빌리 아이리시와 피어니스 오코넬, 존 바티스트, 베키 지, 스코 조지와 오세이지 싱어즈가 무대에 오르는 것을 확정하여 이목이 집중된다. #2. 올해도 여전히 빛나는 K-콘텐츠! 세계를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계 영화인들! 더 다양해진 아카데미 시상식의 후보와 참여자가 화제인 가운데, 한국계 영화인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특히나 한국계 캐나다인인 셀린 송 감독의 ‘패스트 라이브즈’가 작품상과 각본상 후보에 오른 가운데, 수상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CJ ENM과 미국 할리우드 스튜디오 A24가 공동으로 투자 배급을 담당, 한국 국적의 배우 유태오와 한국계 미국인 배우 그레타 리가 주연으로 섰을 뿐 아니라 ‘인연’이라는 한국적 감성을 담아낸 작품이다. 전 세계 75관왕 210개 노미네이트(2024년 2월 26일 기준)에 빛나는 ‘패스트 라이브즈’가 이번에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수상하게 된다면, 아시아계 최초로 데뷔작으로 아카데미상을 수성하는 기록을 가지게 된다. 지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화려하게 장식했던 ‘기생충’에 이어 국내 작품이 다시 한번 새로운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3. 무릎을 탁! 이동진 X 김태훈 X 안현모의 명쾌한 아카데미 해설! 또한 2024년 아카데미 시상식 역시 작년에 이어 영화 평론가 이동진,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그리고 통역사 안현모 트리오가 해설과 진행을 맡아 시상식 중계의 깊이를 더한다. 작년에 이어 다시 한번 3MC의 빛나는 케미스트리와 원활한 진행으로 시청자들에게 영화에 대한 농밀한 정보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생방송 중 OCN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이 뽑은 수상 예측작과 그 이유를 MC들이 직접 소개하는 소통의 시간 등 풍성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어 방송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OCN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작품상, 감독상 등 올해 아카데미 주요 수상작을 예측하는 이벤트에 이어, 소장 가치 200%의 아카데미 시상식 오리지널 굿즈를 증정하는 본방 사수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영화 축제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오는 3월 11일(월) 오전 8시 OCN과 tvN에서 생중계되며, 티빙 내 OCN, tvN 채널 라이브로 실시간 시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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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OCN, tvN 국내 생중계...역대급 화려한 라인업 & 빛나는 K-콘텐츠의 저력 & 이동진, 김태훈, 안현모 3MC의 완벽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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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 드림 나이트’, 8일 오후 7시 홍대 프리즘홀서 첫 선! 더 조이풀스·2z·남동현·빈시트·SEMA 출격!
- [오픈뉴스] ‘렛츠 드림 나이트’ 시즌1이 오는 8일 첫 선을 보인다. 다양한 K팝 음악방송과 온, 오프라인 공연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내츄럴리뮤직이 또 하나의 매력적인 공연 콘텐츠 ‘Let's Dream Night(렛츠 드림 나이트)’ 시즌1 첫 번째 공연을 오는 8일 오후 7시 홍대 프리즘홀에서 개최한다. ‘렛츠 드림 나이트’는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공연으로, 록밴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밴드와 솔로 뮤지션이 그들만의 개성 넘치는 색깔로 무대를 꾸민다. 시즌1은 3월부터 8월까지 매월 1회 공연을 이어가며, 한국은 물론 일본 밴드들의 출연도 예정돼 있다. ‘렛츠 드림 나이트’의 첫 번째 스타트 라인업은 한국 록씬의 최고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4인조 청춘 록앤롤 밴드 The Joyfools(더 조이풀스)와 수려한 비주얼과 날로 성장하는 실력으로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밴드 2Z, ‘프로듀스X101’ 출신 싱어송라이터 남동현, 여성 보컬이자 기타리스트 지아가 이끄는 록밴드 빈시트, 그리고 강렬한 카리스마의 무대 매너를 선보이는 SEMA 등 총 5팀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렛츠 드림 나이트’는 청소년들에게는 학생증만 지참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내츄럴리뮤직이 지향하는 밴드 음악의 대중화에 부합, 남다른 의미를 더한다. ‘렛츠 드림 나이트’ 공연 주관사 내츄럴리뮤직 양재훈 대표는 “내츄럴리뮤직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공연 및 방송 콘텐츠를 기획해 대중에게 양질의 음악 콘텐츠를 제공하겠다. 국내외 K-뮤직의 공연 활성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렛츠 드림 나이트’는 유튜브 채널 껌tv를 통해 전 세계에서 무료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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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 드림 나이트’, 8일 오후 7시 홍대 프리즘홀서 첫 선! 더 조이풀스·2z·남동현·빈시트·SEMA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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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듄: 파트2', 11개국 박스오피스 1위 등극 & 북미 8천만 달러 오프닝 기록!
- [오픈뉴스]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기대작 '듄: 파트2'(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가 11개국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데에 이어, 북미 개봉 첫 주말 8,150만 달러 수익을 내며 압도적 흥행 신화를 시작한다. 영화 '듄: 파트2'가 지난 3월 1일(금) 북미를 시작으로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이탈리아, 멕시코, 스페인 등까지 순차적으로 개봉함과 동시에 11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1억 7천만 달러 수익을 거뒀다. 뿐만 아니라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듄: 파트2'는 북미 개봉 첫 주 8,150만 달러 수익을 기록한 바, 2024년 북미 개봉 영화 중 가장 높은 오프닝 수익을 거뒀다. 또한 전편 '듄'의 북미 오프닝 수익 4,100만 달러에 약 2배에 가까운 오프닝 스코어이자 '웡카'의 북미 오프닝 수익 3,900만 달러를 가뿐히 넘어서며 주연 티모시 샬라메 출연작 중 가장 높은 수익을 달성해 냈다. 이처럼 대한민국을 넘어서 전 세계 압도적 흥행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듄: 파트2'는 2024년 극장가를 대표하는 흥행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영화 '듄: 파트2'는 국내에서 100만 관객 돌파까지 목전에 두고 있다. 삼일절 연휴 기간 포함해 누적 관객수 820,797명을 모으며, 300만 관객을 돌파한 티모시 샬라메 주연작 '웡카'의 개봉 첫 주 관객수(786,720명)를 훌쩍 넘는 수치를 기록하며 2024년 개봉 외화 중 개봉 첫 주 최고 스코어를 기록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모든 면에서 1편을 능가하는 걸작”, “극장의 존재 이유를 알려주는 영화”, “연출, 연기, 스케일까지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다”, “스크린 안에서는 티모시 샬라메가 연기로, 스크린 밖에서는 드니 빌뇌브가 연출로 숨이 턱턱 막히게 채운다” 등 연출, 스케일, 배우들의 연기 등 다양한 방면에서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이와 같이 폭발적인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듄: 파트2'는 흥행하고 있는 한국영화 '파묘'와 압도적인 예매율을 보여주며 쌍끌이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영화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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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듄: 파트2', 11개국 박스오피스 1위 등극 & 북미 8천만 달러 오프닝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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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나, 첫 단독 콘서트 ‘엠파이어 인 서울’ 성료. 신곡 깜짝 선공개
- [오픈뉴스] = ‘팬텀싱어4’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2, 3일 양일간 coex 신한카드 artium에서 포르테나의 첫 단독 콘서트 ‘엠파이어 인 서울(Empire in Seoul)’이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포르테나의 팀 결성과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단독 콘서트이다. 포르테나는 앞선 티켓 오픈에서 2분 만에 2회 공연 전석을 매진시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았다. 이날 포르테나는 지난해 12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KINGDOM(Moonlight Tears)’을 부르며 웅장한 오프닝을 열었다. 특히, 곡과 어우러지는 라틴어 인트로 “Imperium, Nostri Amores Hie Verimus. “Forténa ad te venit. Nox nobiscum carpe(제국이여. 우리의 사랑이여. 여기 포르테나가 당신에게 왔습니다. 우리와 함께 이 밤을 즐기세요)”를 삽입하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포르테나는 “저희의 첫 단독 공연이라 의미가 깊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우리 포르테나의 킹덤 엠파이어를 전 세계에 건설해 보자는 포부를 담아서 공연명을 정해봤다”고 말했다. 미니앨범 ‘킹덤(KIMGDOM)’의 수록곡이자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노래하는 곡 ‘My Dad’와 보사노바풍으로 편곡한 새로운 커버곡 ‘Caruso’ 무대가 이어져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포르테나는 “저희가 그동안 팬텀싱어 경연을 통해서 커버를 많이 냈다 보니 경연 특성상 세고 강렬한 곡이 많았다. ‘Caruso’ 원곡도 그런 강렬한 곡인데, 김문정 음악감독님이 이끄시는 The M.C 오케스트라와 함께 부드럽고 세련된 보사노바풍으로 새롭게 준비해 봤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풍부한 성량과 뛰어난 감정 표현으로 슈베르트의 가곡 ‘밤과 꿈(Nacht und Träume)’과 ‘마왕(Erlkönig)’을 부르며 한편의 오페라 공연을 보는듯한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멤버 개개인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솔로 무대들도 이어졌다. 서영택은 뮤지컬 ‘드라큘라’의 넘버 ‘Loving You Keeps Me Alive’를, 오스틴킴은 가수 양희은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를 선곡했다. 김성현은 뮤지컬 모차르트의 넘버 ‘나는 나는 음악’을, 이동규는 ‘Habanera’를 록버전으로 선보이는 등 장르와 분위기를 넘나드는 다양한 곡들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또한, 서영택과 김성현의 ‘Tornera l’amore’, 이동규와 오스틴 킴의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등 찰떡 조합을 엿볼 수 있는 듀엣 무대들도 펼쳐졌다. 포르테나는 ‘불후의 명곡’으로 인연이 된 윤형주가 선물해 준 곡 ‘참 아름다운 곳’과 함께 ‘Cinema paradiso’를 부르며 섬세하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다. 곧이어 ‘Swing Baby’, ‘Tell ME’, ‘엘리베이터’로 이루어진 댄스 메들리 무대를 꾸미며 넘치는 끼와 재치 있는 댄스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어 포르테나는 공연 전 받은 포르테나에 얽힌 관객들의 사연을 직접 읽어주며 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연에 소개된 관객들에게는 미니앨범의 싸인 CD와 폴라로이드 사진을 선물하는 등 작은 이벤트로 기쁨을 안겼다. 첫 번째 싱글 ‘Miracle (우리라는 기적)’을 부른 포르테나는 곧이어 발매 예정인 리메이크 신곡 ‘Hard To Say I’m Sorry’를 선공개했다. 포르테나는 “밴드 시카고의 곡을 포르테나 스타일로 재해석해 봤다. 저희 멤버들과 음악팀에서도 정말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다. 이 곡은 3월 5일 오후 6시 공식 음원으로도 발매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 다른 미니앨범의 수록곡 ‘Falling Star’와 ‘Believe’ 무대를 선보인 포르테나는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추억을 남겼다. 각자 첫 단독 콘서트를 마친 소감에 대해 말한 포르테나는 공연을 함께한 스텝들과 자리해 준 관객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 곡으로 ‘Neapolis’를 선보이며 공연을 마무리한 포르테나는 ‘Just The Way You Are’, ‘선물’ 두 곡의 앵콜곡을 부르며 관객들을 배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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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나, 첫 단독 콘서트 ‘엠파이어 인 서울’ 성료. 신곡 깜짝 선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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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컴백’ 하이라이트, 미니 5집 ‘Switch On’ 新 비주얼 공개! "컴백 기대감 예열"
- [오픈뉴스]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가 클래식한 비주얼로 컴백 기대감을 예열했다. 하이라이트(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는 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Switch On’(스위치 온)의 세 번째 Good Night(굿 나잇)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 포토는 하이라이트의 나른하고 부드러운 감성으로 채워졌다. 멤버들은 클래식하게 꾸며진 방안에서 훈훈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피아노 앞에 앉은 윤두준, 아날로그 TV와 함께 역동적인 포즈를 취한 양요섭, 찻잔을 든 이기광, 포근한 무드를 내뿜는 손동운의 다채로운 개성과 조화로운 시너지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Switch On’은 하이라이트가 1년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이자 멤버 이기광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해 팀의 확고한 색깔을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BODY’(바디)를 비롯한 완성도 높은 총 5곡에서 하이라이트의 다채로운 에너지를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다양한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컴백 기대감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하이라이트의 색다른 변신이 기다려진다. 한편, 하이라이트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Switch On’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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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컴백’ 하이라이트, 미니 5집 ‘Switch On’ 新 비주얼 공개! "컴백 기대감 예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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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슬럼프’ 박신혜-오동민, 교통사고로 동시 의식 상실 ‘충격 엔딩’
- [오픈뉴스] 닥터슬럼프’ 박신혜, 박형식의 행복이 무너졌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12회에서 남하늘(박신혜 분)과 여정우(박형식 분)는 평범한 일상의 행복 속에서 지금 이 순간이 영원하기를 바랐다. 하지만 행복 너머에 숨어있던 불안과 위기가 엄습했고, 그 중심에서 민경민(오동민 분)의 수상한 정체가 베일을 벗으며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결국 민경민이 여정우의 의료사고에 개입된 정황을 포착한 남하늘은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 그를 만났고, 그러던 도중 예기치 못한 불의의 사고를 당하며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12회 시청률은 전국 6.6% 수도권 7.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종편 전 채널 1위를 기록했다. ‘우늘커플’의 두 번째 연애는 소소한 행복의 연속이었다. 여정우는 남하늘의 가족들과 더욱 가까워졌고 서로 특별한 선물도 주고받았다. 또 여정우는 학창 시절 수학여행을 가본 적 없는 남하늘을 위해 둘만의 수학여행을 준비했다. 교복 데이트를 즐기던 두 사람은 졸업 사진 속 모습을 보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관계 변화를 새삼 실감했다. 여정우는 남하늘을 위해 깜짝 손님도 초대했다. 바로 절친 이홍란(공성하 분)이었고, 그가 빈대영(윤박 분)까지 함께 데리고 오며 여행 분위기는 한층 무르익었다. 특히 네 사람이 모인 자리에서 은인인지 원수인지 모를 여정우, 빈대영 관계의 비밀도 밝혀져 이목이 집중됐다. 두 사람은 의대생 시절부터 전공의 시절까지 둘도 없는 사이였다. 하지만 빈대영을 대신해 해외 의료 봉사에 간 여정우가 다큐멘터리 방송으로 화제와 인기를 모으며 스타 의사가 됐던 것. 빈대영은 여정우를 질투하고 졸렬했음을 인정하며 당시 이혼 후 상황에 그런 것이라고 고백했다. 뒤늦은 화해를 한 이들은 민경민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민경민이 가루약을 소지하고 있던 것을 본 적 있다는 빈대영의 말에 여정우는 그가 자신의 술잔에 약을 탔던 것이 계획이 아닌 충동적으로 벌인 짓이리라 짐작했다. 남하늘도 민경민이 여전히 의심스러웠다. 그러던 중 그는 민경민이 해성제약에서 후원하는 해외 의료 봉사에 참여한 사실과 해성제약 대표의 아내가 마카오 출신이라는 정보를 얻었다. 그리고 민경민이 해성제약과 손잡고 개발 중이라는 신약 개발에 대한 미심쩍은 지점과 함께, 여정우의 재판 날 법원 앞에서 스친 남자가 해성제약의 부대표라는 것도 알게 됐다. 점점 더 깊어지는 의구심 속에 남바다(윤상현 분)가 경찰서에 있다는 연락을 받은 남하늘은 여정우가 이사한 날 CCTV 화면에서 민경민을 발견했다. 이에 “우리의 불행은 생각보다 한걸음 빨리 왔다. 지금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 애써 서랍 속에 감춰두고 있던 불안이 점점 확신으로 변해가고 있었다”라는 남하늘의 내레이션과 함께 긴장감이 고조됐다. 방송 말미 남하늘은 민경민과 대면했다. 민경민과 얽힌 신약 개발과 주가 조작 등을 언급하며 그를 서서히 조여가던 남하늘은 해성제약과 의료사고에 연관성이 있는지 물었다. 결정적으로 “혹시 선배가 정우 의료사고에 개입되어 있어요?”라는 남하늘의 질문에 민경민이 놀란 얼굴로 돌아본 순간, 함께 타고 있던 차를 향해 트럭 한 대가 전속력으로 달려와 이들을 덮쳤다. 두 사람은 순식간에 의식을 잃었고, 바로 그 시간 남하늘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여정우의 걱정스러운 표정이 교차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강진석(김재범 분)은 민경민을 직접 찾아왔다. 그는 자신이 설치한 몰래카메라를 가장 처음 발견하고 이틀이나 혼자 가지고 있던 이유를 추궁했고, 이와 함께 아직 발견되지 않은 몰래카메라가 1개 더 있다는 의미심장한 말로 민경민의 신경을 곤두세웠다. 그저 남하늘을 교수 임용의 발판으로 삼은 욕망과 이기심의 소유자로 여겨지던 민경민. 하지만 베일을 벗을수록 드러나는 그의 실체는 반전 그 자체였다. 과거의 그가 여정우의 술잔에 약을 탄 이유는 무엇이고, 남하늘의 의심대로 의료사고에 개입된 것인지, 그리고 강진석이 알고 있는 또 다른 비밀에도 궁금증이 쏠린다. 무엇보다 ‘우늘커플’의 무너진 행복은 제자리를 찾을 수 있을지 종영까지 4회 만을 남겨둔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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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슬럼프’ 박신혜-오동민, 교통사고로 동시 의식 상실 ‘충격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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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 고려와 거란의 3차 전쟁 본격 시작
- [오픈뉴스] 영주에 본군을 주둔한 최수종이 거란과의 3차 전쟁에 나선다. 3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30회에서는 현종(김동준 분)에게 부월을 하사 받은 강감찬(최수종 분)이 20만 대군을 이끌고 흥화진으로 향한다. 앞서 거란이 징발령을 내리자 강감찬은 현종에게 동원령을 내려달라 청했다. 나아가 강감찬은 대회전을 통해 적을 전멸시켜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며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상원수로 임명된 강감찬은 검차병과 중갑기병 훈련에 매진하며 만반의 준비를 했다. 본 방송을 앞두고 오늘(3일) 공개된 스틸에는 거란군이 압록강 인근에 당도했다는 소식과 함께 흥화진으로 출정하는 강감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결의 가득한 강감찬과 강민첨(이철민 분), 김종현(서재우 분)의 눈빛에서 승리에 대한 갈망이 느껴진다. 20만의 고려군을 전장으로 보낸 현종(김동준 분)은 고려의 땅에 평화가 깃들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절을 올린다. 강감찬, 양규의 아내(윤복인, 권아름 분)들을 비롯해 무장들의 가족들도 사찰에 모여 고려군이 무사히 살아 돌아올 수 있게 해달라고 불공을 드린다. 또 다른 스틸 속에는 화염에 휩싸인 개경과 불길 속에서 황급히 탈출하는 백성들의 모습이 포착돼 고려에게 일촉즉발 위기가 닥쳤음을 짐작케 한다. 현종은 소배압(김준배 분)이 군사들을 이끌고 개경으로 남진하고 있으니 빨리 개경에서 몸을 피하라는 강감찬의 전령을 받는다. 고민 끝에 결단을 내린 현종은 개경의 백성들에게 진심을 담은 조서를 내린다고. 과연 그가 내린 선택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고려거란전쟁’ 제작진은 “30회에서는 고려와 거란의 3차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양국은 상대의 허를 찌르는 군용병술과 전력으로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스펙터클한 접전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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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 고려와 거란의 3차 전쟁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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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 장세현에게 대체 무슨 말? 몰래 엿들은 하연주는 분노!
- [오픈뉴스] ‘피도 눈물도 없이’의 하연주가 이소연의 의붓남동생이 박신우란 사실을 알게 된다. 29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연출 김신일, 최정은 / 극본 김경희 / 제작 몬스터유니온) 28회에서는 배도은(하연주 분)이 이혜원(이소연 분)을 찾아온 의붓남동생 이산들(박신우 분)을 이용할 생각에 두 눈을 반짝인다. 앞선 27회 방송에서는 산들이 백성윤(오창석 분)을 통해 혜원의 임신 사실을 알았다. 이후 윤지창(장세현 분)이 산들로부터 혜원의 임신 사실을 전해 듣게 되면서 남편인 자기보다 성윤이 더 일찍 혜원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는 것에 속상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8회 방송을 앞둔 오늘 혜원과 산들의 만남을 주시하고 있는 도은의 모습이 공개됐다. 도은은 며칠 전 자신을 끈질기게 쫓아왔었던 산들이 혜원의 의붓남동생이란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하지만 도은은 이내 산들을 이용하려는 교활한 속내를 내비친다고. 과연 도은이 산들을 어떻게 이용하려고 들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혜원은 돌아가신 시어머니 오수향(양혜진 분)에게 받은 배냇저고리를 꺼내 지창에게 보여준다. 배냇저고리를 본 지창은 진짜 부모가 된다는 생각에 덜컥 겁을 먹지만 이내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자 다짐한다. 이에 혜원과 지창은 행복한 결혼생활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 것인지, 향후 이들의 스토리가 기대를 높인다. 특히 혜원은 지창에게 도은의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때마침 혜원과 지창의 방 앞을 지나치게 된 도은이 두 사람의 대화를 몰래 엿듣고는 굉장히 분노한다고 해 그 이야기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치솟게 만들며 이들에게 어떤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28회는 오늘 29일(목)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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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 장세현에게 대체 무슨 말? 몰래 엿들은 하연주는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