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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2월 26일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오픈뉴스] 탄탄한 드라마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 그리고 배우 이레부터 진서연, 정수빈, 이정하, 손석구까지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가 오는 2월 26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김혜영 | 출연: 이레, 진서연, 정수빈, 이정하 그리고 손석구 | 제작: ㈜투맨필름 | 제공/배급: ㈜바이포엠스튜디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혼자서는 서툴지만 함께라서 괜찮은 이들이 서로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무대 위에서 가장 행복한 무한 긍정 소녀 ‘인영’의 장난스러운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설아’의 도도한 모습이 외로운 완벽주의자 마녀감독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어 만년 1등 ‘나리’와 순수함으로 무장한 유일한 남사친 ‘도윤’, 그리고 동네 친구이자 괴짜 약사인 ‘동욱’까지 혼자서는 서툴지만 함께라서 괜찮은 이들의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는 다가올 2월 극장가에 기분 좋은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여기에 ‘우리 모두에게 건네는 행복한 주문’이라는 카피가 더해져,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가 선사할 유쾌한 웃음과 공감, 감동까지 우리의 일상을 따스히 물들일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올 한 해의 힘찬 시작을 함께 할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오는 2월 26일 개봉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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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1
  • 제72회 칸영화제 2관왕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누적 관객 수 16만 돌파! 개봉 5주년 롯데시네마 특별 상영
    [오픈뉴스] 셀린 시아마 감독과 배우 아델 에넬, 노에미 멜랑의 사랑에 관한 걸작 이 국내 개봉 5주년을 기념해 롯데시네마 보석발굴 프로젝트 10번째 작품이자, 2025년 첫 번째 보석함 작품으로 선정되어 1월 16일(목)부터 특별 상영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누적 관객 수 16만 명을 돌파했다.[제목: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Portrait of a Lady on Fire) / 감독: 셀린 시아마 / 주연: 아델 에넬, 노에미 멜랑 / 수입&배급: 그린나래미디어㈜] ‘보석발굴 프로젝트’는 관객들이 놓친 명작을 1만 원에 다시 극장에서 볼 수 있도록 준비한 롯데시네마 기획전이다. 은 특별 상영을 기념하여 1주 차에는 롯데시네마 시그니처 티켓, 성냥, p.28 와펜, 렌티큘러 엽서를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영화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2주 차인 1월 22일(수)부터는 롯데시네마 일부 극장에서 선착순으로 마리안느, 엘로이즈 캐릭터 엽서 2종 세트와 영화 속 아름다운 미장센이 담긴 엽서 9종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은 원치 않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귀족 아가씨 엘로이즈와 그의 결혼식 초상화 의뢰를 받은 화가 마리안느에게 다가온, 영원히 꺼지지 않을 사랑의 기억을 담은 작품으로 제72회 칸영화제에서 각본상과 퀴어종려상을 수상했으며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오르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팬데믹 시기인 2020년 1월 16일 국내 개봉 당시에도 섬세한 각본과 연출, 두 배우의 아름답고 강렬한 연기가 잊을 수 없는 여운을 안기며 강력한 팬덤으로 위력을 발휘했다. 16만 관객을 돌파한 사랑의 기억을 마주하게 할 걸작 은 현재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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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1
  • ‘슈퍼맨이 돌아왔다’ 정성호네 오남매, 1년만 돌아왔다!
    [오픈뉴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정성호와 오남매 수아, 수애, 수현, 재범, 하늘이 1년 만에 돌아온 가운데, 매력까지 성장한 오남매의 모습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2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오는 1월 22일(수) 방송되는 ‘슈돌’ 558회는 ‘나에게 와줘서 고마워’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정성호가 함께한다. 이중 개그맨 정성호와 오남매 ‘수아-수애-수현-재범-하늘’이 1년 만에 돌아와 대용량 식사량과 ‘자동 순환’ 집안일 스킬로 더욱 다채로워진 ‘다둥하우스’의 진면목을 예고해 기대를 치솟게 한다. 이 가운데 정성호의 둘째 딸 14살 수애의 변화가 눈길을 끈다. 수애가 무려 15kg 감량에 성공, 몰라보게 달라진 아름다운 미모를 뽐낸 것. 수애는 “졸업 사진 찍으려고 다이어트를 했다”라며 한층 성숙해진 근황을 전한다. 또한 수애는 2025년을 맞아 정성호가 가훈의 의견을 묻자, “애는 그만 낳자”라며 귀여운 일침으로 폭소를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1년 만에 훌쩍 성장한 오남매가 변하지 않은 남다른 점심 스케일을 과시해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 첫째 수아는 즉석에서 파김치를 담그고, 둘째 수애는 업소용 냄비를 들고 짜장라면 8개를 끓이는데 마치 단체 급식실 같은 풍경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넷째 재범의 새로운 육아 스킬이 공개된다. 재범이 막내 하늘이를 돌보기 위해 리코더를 연주해 주는 것. 이에 거짓말처럼 하늘이가 형의 리코더 연주에 집중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부쩍 성장한 막내 하늘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슈돌’ 방송 당시, 기어다녔던 하늘이가 어느새 걸어 다니며 장난꾸러기 면모를 폭발시키는 것. 냉장고 앞에 자리 잡은 하늘은 딸기의 윗부분만 쏙 베어먹는 귀여운 딸기 사랑으로 흐뭇함을 선사한다. 이처럼 더욱 막강해진 오남매의 왁자지껄한 일상이 담길 ‘슈돌’ 본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1월 22일(수)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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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1
  • ‘수상한 그녀’ 정지소X진영, 서로를 바라보는 애정 어린 눈빛! 역대급 플러팅 예고
    [오픈뉴스] 오는 22, 23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연출 박용순/ 극본 허승민/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아이디어팩토리, 하이그라운드, 예인플러스) 11회와 최종회에서는 여행을 간 오두리(정지소 분)와 대니얼 한(진영 분)이 서로의 진심을 나누게 된다. 오늘(21일) 공개된 스틸에는 두리와 대니얼이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데이트를 마친 두리와 대니얼은 펜션에 도착한다. 두 사람을 계속해서 미행한 유지안(우도임 분)은 두리와 대니얼이 함께 펜션에 들어가는 모습을 목격하고 혼란스러워한다. 과연 대니얼은 지안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어떤 계획을 꾸미고 있는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또한, 두리와 대니얼의 특별한 순간이 공개된다. 두리는 대니얼에게 처음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전한다. 두리의 이야기를 듣던 대니얼은 역시 자신의 가족사를 담담히 고백한다. 두 사람은 한밤중 솔직한 대화로 인해 더욱 가까워지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고. 한편 그룹 엘리먼트 멤버들은 데뷔를 앞두고 여행을 떠난다. 유니스 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데뷔조 연습생 두리, 최하나(채원빈 분), 수진(현재연 분), 민아(이지현 분), 올라(유에 분), 제이(서원 분)는 처음으로 행복 가득한 미소를 짓는다. 데뷔만을 바라보며 힘든 연습을 함께해왔던 이들은 더욱 끈끈해진 모습으로 단단한 팀워크를 자랑한다. 보기만 해도 미소를 자아내는 여섯 소녀의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은 극의 재미를 한층 더 끌어올린다. 과연 추억으로 가득할 유니스 엔터 패밀리 여행에선 어떤 일이 벌어질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마지막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시청자들에게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 11회는 내일 22일(수)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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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1
  • ‘모텔 캘리포니아’ 최민수, 이세영X나인우 과몰입 첫사랑 로맨스 속 돋보이는 존재감 호평!
    [오픈뉴스] MBC ‘모텔 캘리포니아’ 최민수가 이세영-나인우의 과몰입 첫사랑 로맨스 속에서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기획 장재훈/연출 김형민, 이재진/극본 이서윤/제작 HB엔터테인먼트/이하 ‘모텔캘리’)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2019년 인기를 끌었던 심윤서 작가의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한 밀도 높은 서사, 주인공 이세영(지강희 역)과 나인우(천연수 역)을 비롯한 배우들의 호연, 완벽한 계절감을 담아낸 감각적인 연출, 대한민국 대표 감성파 가수들인 적재, 정승환 등이 참여한 OST 등이 고른 호평을 얻으며 방송 2주 차 만에 '확신의 폐인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이와 함께 '모텔캘리'는 지난 3회 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5.2%, 수도권 5.0%, 최고 6.1%로 모든 시청률 지표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닐슨코리아 가구)을 경신하며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이세영-나인우의 애틋한 23년 첫사랑 서사 못지않게 최민수의 존재감 역시 호평을 얻고 있다. 때로는 묵직한 아우라로 스토리에 무게감을 더하고, 때로는 엉뚱하고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극에 경쾌함을 더하며 '모텔캘리'를 시청하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것. 극중 최민수가 연기하는 '지춘필'은 주인공 지강희의 아버지이자 시골 마을 하나읍에 위치한 모텔 캘리포니아의 사장이다.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낭만 가객인 춘필은 하나읍의 모든 일에 오지랖을 부리지만, 정작 딸 강희에게는 의절을 당해버린 서글픈 사연의 소유자. 첫 방송 전에 진행된 제작발표회 당시 최민수는 "연기를 할 필요 없이 나의 모습으로 나왔다. 평범하고 일상적인 것에 자기를 표현하려면 깊이가 묻어나야 하는데 그게 잘 살아난 것 같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 같은 호언장담처럼 최민수는 '모텔캘리'에서 특유의 카리스마를 내려놓고 힘을 뺀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 내공'이 무엇인지를 몸소 증명하고 있다. 이처럼 독보적인 연기 내공으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최민수는 향후 서사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극중 강희가 연수의 순애보를 애써 외면하는 배경에 두 사람의 부모인 춘필과 수지(지수원 분)가 존재하기 때문. 수지는 강희를 눈엣가시처럼 생각하고, 하나읍 사람들은 강희와 강희의 엄마를 흉보며 '춘필과 수지 둘 중 하나는 하나읍을 떠났어야 한다'라고 수군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강희와 춘필 부녀에게 감춰진 비밀이 무엇일지, 강희와 연수의 첫사랑 리모델링 속에서 춘필이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과몰입을 유발하는 ‘23년 첫사랑 서사’로 또 하나의 ‘폐인 드라마’의 탄생을 알린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는 오는 24일(금) 밤 9시 50분에 5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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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1
  • ‘킥킥킥킥’ 10년 전 잘 나갔던 지진희 X 이규형의 전성기 재추적! 3차 티저 영상 공개!
    [오픈뉴스] 시대에 발맞춰 진일보할 지진희와 이규형의 생존기가 펼쳐진다. 오는 2월 5일(수) 첫 방송될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극본 정수현, 남은경, 정해영 / 연출 구성준 / 제작 DK E·M, 이끌엔터테인먼트)이 전성기를 되찾기 위한 배우 지진희(지진희 분)와 피디 조영식(이규형 분)의 눈물겨운 사투가 담긴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심상치 않은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킥킥킥킥’은 천만배우 지진희와 한때 스타피디 조영식PD가 콘텐츠 제작사를 설립하고 구독자 300만을 향해 달려가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TV 방송 시대에서 대 콘텐츠 시대가 도래하고 그에 발맞춘 구(舊) 스타들의 새로운 모습이 담겨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때 전 국민의 웃음 세포를 저격했던 전설의 예능 콤비, 배우 지진희와 피디 조영식이 손을 잡고 콘텐츠 회사를 설립한 것. 특히 10년 전 연기 대상과 연예 대상을 받으며 승승장구했던 국민배우의 타이틀이 무색하게 어딘가 짠한 모습으로 등장한 지진희는 본 적 없는 열정으로 일명 ‘킹받는’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그런 지진희와 티격태격하면서도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뿜어내는 조영식의 코믹한 역시 웃음을 자아내 확신의 ‘웃수저(웃음+수저, ’금수저‘를 이용한 신조어)’ 조합을 예감케 한다. 과거와 달리 세상의 관심에서 멀어진 요즘, 다시 한번 ‘킥’을 날리려 뭉친 만큼 “나는 내 남은 한방, 다시 찾을 거야”라며 열의를 불태우는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킥킥킥킥 컴퍼니’로 뭉친 새로운 식구들과의 유쾌한 팀워크까지 엿보여 지진희와 조영식의 험난한 여정(?) 속 심상치 않은 시너지를 발휘할 이들의 활약 역시 기다려지고 있다. “성공, 가즈아~!”라는 희망찬 기합처럼 맹렬하게 전성기를 재추적할 지진희와 이규형 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은 오는 2월 5일(수) 밤 9시 50분 처음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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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1
  • 정동원, 오는 3월 "3년 만의 정규앨범"으로 컴백
    [오픈뉴스] 가수 정동원이 오는 3월 중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오늘 21일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정동원이 오는 3월 중 발매를 목표로 정규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보는 지난 2021년 발매된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이후 3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2집 앨범이다. 앞서 정동원은 부캐릭터인 JD1으로 활동하며 '에러 405(ERROR 405)’, '책임져' 등의 곡들로 K팝 스타로의 이미지 변신에 완벽히 성공했다. 또한 본업인 정동원으로서도 곡 발매와 예능 출연, 최근에는 첫 콘서트 실황 영화 '정동원 성탄총동원 더 무비'를 개봉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정동원의 컴백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고리' 이후 약 4개월 만으로, 아티스트로서 한층 성장하며 더욱 깊어진 정동원의 음악 세계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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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1
  •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아이브(IVE) 장원영 사로잡은 활약! ‘럭키초이 스테이크’로 승리!
    [오픈뉴스]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이 아이브(IVE) 장원영을 사로잡았다. 어제(1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 5회에서는 게스트 장원영, 이은지와 함께 솔직하고 유쾌한 토크는 물론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셰프들의 15분 양식 대전이 펼쳐져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수도권 4.1%, 전국 3.7%를 기록했다. 2049 남녀 타깃 시청률은 수도권 3.1%를 기록했다. 앞서 도전자 셰프팀이 원조 셰프팀을 상대로 한 리벤지 매치에서 2 대 2 동점을 기록하며 확실한 설욕에 실패한 만큼 도전자 셰프팀은 멤버를 재정비하고 다시 한번 칼을 갈았다. 최강록, 권성준과 함께 딤섬의 여왕 정지선, 미슐랭 1스타 셰프 손종원이 합류한 것. 장원영은 느끼하고 치즈가 들어간 음식을 좋아해 ‘완전 느끼비키잖아’라는 주제와 예쁘고 맛있는 파인 다이닝 같은 요리를 희망하며 ‘숨 참고 러브 다이닝’이라는 주제를 선정했다. 이에 원조 셰프 최현석과 도전자 셰프 권성준이 ‘완전 느끼비키잖아’를, 원조 셰프 샘 킴과 도전자 셰프 손종원이 ‘숨 참고 러브 다이닝’을 선택하며 양식 셰프들의 빅매치가 성사돼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장원영의 냉장고에는 우유, 소금, 치즈, 고추냉이가 종류별로 있어 미식가의 면모가 엿보였다. 두부, 약콩 볶음 등 콩 관련 제품들이 등장하자 MC 김성주는 아이브의 팬인 초등학생 딸이 콩을 먹지 않는다며 장원영에게 메시지를 요청했다. 이에 장원영이 “아기 다이브(DIVE)들 편식하지 말고 콩도 먹어야 키가 쑥쑥 큰다. 많이 드셔라”라고 남기자 김성주는 딸의 좋지 않은 습관을 고칠 해결책을 얻고 기뻐해 웃음을 자아냈다. ‘리틀 최현석’이냐 ‘올드 맛피아’냐를 결정지을 최현석과 권성준의 허세 미러전은 흥미를 끌어올렸다. 최현석은 채끝 등심을 장원영의 취향에 맞게 미디엄 레어로 구워 치즈 소스를 올린 ‘럭키초이 스테이크’를 만들어 침샘을 자극했다. 반면, 애착 프라이팬과 행운의 신발까지 신고 도전자 셰프 베네핏 없이 대결에 나선 권성준은 장원영이 아끼는 피스타치오 스프레드와 치즈를 사용한 파스타 ‘피스타치오 아센디오’를 완성해 관심을 모았다. 두 요리 모두 돌고래 소리를 연상케 하는 장원영의 만족스러운 리액션이 터졌으나 권성준의 승리가 조금 더 가까워 보였던 상황. 그러나 장원영은 치즈가 더 돋보인 최현석의 ‘럭키초이 스테이크’를 선택했다. 이에 최현석은 권성준에게 ‘리틀 최현석’ 대신 ‘아기 최현석’이라는 별명을 제안해 폭소를 안겼다. 더불어 패배 시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사용했던 애착 프라이팬을 김풍에게 주기로 했던 권성준은 약속을 이행했다. 15분의 파인 다이닝 요리 대결에서는 샘 킴이 ‘원영적 코스’, 손종원이 ‘장슐랭 풀코스’로 맞붙었다. 두 사람의 섬세한 손길과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색감, 플레이팅이 보는 재미를 배가시켰고 짧은 시간 동안 전채요리와 메인요리, 디저트까지 풀 코스를 채워나가 탄성을 자아냈다. 아직 장원영의 시식과 평가가 남아있는 가운데 과연 누가 승리를 가져갈지 궁금해진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되며 오는 26일(일)에는 이은지의 냉장고 속 재료로 도전자 셰프와 원조 셰프가 요리 대결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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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0
  • '나미브' 려운, 빌런 연습생 하유준 멱살잡이 현장 포착! 꽃길만 걸을 줄 알았던 려운에게 주어질 또 다른 시련 예고!
    [오픈뉴스] 10년 연습생 생활의 엔딩을 앞둔 려운에게 새로운 시련이 닥친다. 오늘(20일)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극본 엄성민, 연출 한상재, 강민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SLL, 스튜디오 우영수) 9회에서는 유진우(려운 분)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요즘 대세 반열에 오르는 가운데 그를 질투하는 또 다른 라이벌이 등장할 예정이다. 앞서 유진우는 오디션 프로그램인 스타 라이즈를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비록 같은 연습생이었던 김이준(하유준 분)의 말 한마디로 인해 생방송 본선에서 아쉽게 탈락했지만 유진우를 메인으로 한 단독 콘텐츠까지 나올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이에 힘입어 강수현(고현정 분)에게도 유진우를 영입하고 싶다는 소속사가 대거 나타났고 강수현은 심사숙고 끝에 TA 엔터테인먼트와 양도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TA 엔터테인먼트의 정식 연습생이 된 유진우는 스타 라이즈에서 얻은 인기를 바탕으로 광고와 행사는 물론 데뷔조까지 합류하며 꽃길을 예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진우가 오디션에서 듀엣 무대를 했던 라이벌 김이준(하유준 분)을 다시 마주치는 모습이 담겨 또 한 번의 위기를 예감케 한다. 자신의 과거를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를 빌미로 생방송에서 하차하라고 협박했던 만큼 김이준을 보는 유진우의 차가운 눈빛이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설상가상 유진우가 회사 연습실에서 김이준의 멱살을 쥔 채 강렬한 분노를 터뜨리고 있어 그 내막이 궁금해진다. 자신의 발목을 붙잡았던 최악의 인연과 한 팀이 된 유진우가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바람 잘 날 없는 나날 속에 있는 려운은 오늘(20일)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9회에서 만날 수 있으며, 스트리밍은 본방 직후 KT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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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0
  • '옥씨부인전', 오늘(20일) OST 음반 예약 판매 시작! 에스파 윈터·에일리∙있지 리아 등 가창곡 수록
    [오픈뉴스] 드라마 '옥씨부인전' OST 음반이 시청자들과 만난다.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의 OST 음반이 오는 2월 3일 정식 발매된다. 이에 앞서 20일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옥씨부인전'은 색다른 스토리 라인으로 신선한 인상을 남기며, 사극이라는 장르 특수성을 가진 작품임에도 글로벌 호평을 얻었다. 여기에 극의 몰입감 있는 전개를 도운 음악들이 놀라운 사운드 케미스트리로 동반 관심을 이끌었다. 이번 OST 음반에는 주인공들의 절절한 사랑을 서정적이고 장대하게 담아낸 에스파(aespa) 윈터의 '헌정연서', 한 송이 붉은 마음의 노래라는 뜻을 지닌 에일리의 '단심가', 신분을 뛰어넘은 두 사람의 연심을 그린 ITZY(있지) 리아∙배우 추영우의 듀엣곡 '우리 다시 헤어지는 일은 없기로 해요'가 수록된다. 옥태영(임지연 분)의 인정과 기품을 닮은 대니 구(Danny Koo)의 연주곡 'THE TALE OF LADY OK(더 테일 오브 레이디 오케이)', 서로를 향한 크고 진실된 마음을 담백하고 깊이 있게 전달하는 범진의 '사랑이라는 이유'도 함께 실린다. 특히 '초콜릿', '시지프스 : the myth', '낮과 밤이 다른 그녀' 등 굵직한 드라마의 OST 총괄 프로듀서로 활약한 정예경 음악감독이 프로듀싱한 음원들이 '옥씨부인전'의 주제를 관통하며 완성도 높은 호흡을 보여줬다. 저마다의 확고한 음악색으로 극에 듣는 재미를 더한 아티스트들의 가창곡은 물론 적재적소에서 코믹, 감동, 애틋함, 통쾌함으로 극을 완성한 19개의 스코어 음원 또한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여운을 전할 전망이다. 더불어 이번 OST 음반에는 드라마 속 명장면들을 생생하게 포착한 북릿과 북마크, 엽서가 함께 수록되어 시청자들이 '옥씨부인전'을 더욱 재미있고 선명하게 기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옥씨부인전'의 가창곡과 스코어 음원을 모은 OST 음반은 20일 예약 판매를 시작해, 다음 달 3일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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