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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유민, KLPGA 점프 투어 11차전서 첫 우승
    황유민, 프로무대 첫 우승! [오픈뉴스] 충남 태안에 위치한 솔라고 컨트리클럽(파72/6,218야드) 라고-아웃(OUT), 라고-인(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2 솔라고 점프투어 11차전’에서 황유민(19,롯데)이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황유민은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몰아치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치며 중간합계 9언더파 63타, 단독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올랐다.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타를 줄인 황유민은 최종합계 14언더파 130타(63-67)를 적어내며 4타 차 선두로 준회원 입회 한 달 만에 프로무대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황유민은 “이번이 세 번째 대회인데 이렇게 우승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며 소감을 밝힌 뒤, “프로가 되고 나니 대회에 상금이 걸려있어서 더 집중하게 되는 것 같다.”며 웃었다. 이어 황유민은 “바람이 많이 분다고 들어서 이 대회를 준비하면서 탄도 조절하는 연습을 많이 했다. 원래 탄도가 높은 편은 아니었지만 탄도를 더 낮춰서 경기했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황유민은 지난해 ‘한국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 대회’를 비롯해 굵직한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국가대표 시절부터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며 일찌감치 눈도장을 찍었다. 아마추어골프 세계랭킹 3위로 한국 선수 중 가장 순위가 높은 황유민은 올해 5월에는 정규투어인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황유민은 “정회원으로 승격한 뒤에 드림투어에서 2023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을 획득하는 것이 단기적인 목표다. 언젠가는 LPGA투어에서 영구시드를 획득하겠다는 큰 꿈을 꾸고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 이지현G(20)가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68-66)로 단독 2위에 이름을 올렸고, 지난 10차전 우승자인 강채연(19)이 8언더파 136타(69-67)로 단독 3위를 기록했다. 솔라고 컨트리클럽이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주관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 8월 17일(수) 19시 30분부터 녹화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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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4
  • 김경민, KPGA 챔피언스투어 2회 대회 우승... 28년만에 첫 승
    김경민, ‘KPGA 챔피언스투어 2회 대회’서 첫 우승 [오픈뉴스] 김경민(51.파인골프스쿨)이 ‘2022 KPGA 챔피언스투어 2회 대회(총상금 1억원, 우승상금 1,600만원)’에서 프로 데뷔 26년만에 첫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김경민은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전남 군산 소재의 군산CC 부안, 남원코스(파72. 7,869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대회 최종일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4개를 잡아내며 3타를 줄인 김경민은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김경민은 “1라운드 때는 바람이 강하게 불었다. 오늘은 바람이 좀 약해졌지만 그래도 안전하게 플레이하려고 했다”며 “기회가 찾아왔을 때 놓치지 않았던 점이 우승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서울에서 ‘파인골프스쿨’이라는 연습장을 운영하고 있다. 연습장에서 같이 훈련을 하고 레슨도 하는 프로가 있는데 그 친구의 조언 덕분에 샷의 거리도 늘고 퍼트도 좋아졌다”며 “항상 큰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시는 연습장 회원 분들과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경민은 1995년 KPGA 프로(준회원), 1997년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했다. 1998년 KPGA 코리안투어에 입성했고 2006년까지 활동했다. 역대 최고 성적은 2005년 ‘가야 오픈’의 3위다. 올해 ‘KPGA 챔피언스투어 QT’를 통해 2022 시즌 시니어 무대에 데뷔했으며 6개 대회 출전만에 우승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김경민은 “여러 사정으로 인해 골프를 잠깐 쉬었다. 올해 들어서 몸이 근질근질 해 다시 도전을 했고 이렇게 우승가지 거머쥐어 행복하다. 나는 여전히 골프 선수가 체질이다”라고 웃으며 “남은 대회서도 우승을 추가하면 좋겠지만 꾸준하게 TOP10에 진입하는 것이 목표”라고 이야기했다. 올 시즌 시즌 2승을 거두며 상금순위, 통합포인트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박노석(55.케이엠제약)이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로 2위, ‘제2회 케이엠제약 HONORS K 챔피언스 오픈’ 우승자 김태진(52)과 이규윤(50)이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3위에 자리했다. 한편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 만 60세 이상이 출전하는 그랜드시니어 부문(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4백 5십만 원)에서는 이틀동안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한 변성규(61)가 우승에 성공했다. 영원한 현역들의 무대인 KPGA 챔피언스투어는 이번 달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전남 영암에 위치한 사우스링스영암에서 펼쳐지는 ‘제26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로 그 여정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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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4
  •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청와대 상설 시범공연 성황 이뤄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 청와대 본관 앞 대정원에서 격파, 품새, 호신술 등 고난도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오픈뉴스]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의 청와대 상설 시범공연이 성황을 이뤘다. 시범단은 7월 30일 오후 5시부터 청와대 본관 앞 대정원에서 정통 태권도 시범을 선보여 약 400명의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상설 시범공연은 8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5시부터 열리며, 공연 일정 확인과 관람 예약은 청와대 개방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한편, 8월 13일과 14일에는 공연이 열리지 않으며 우천 시에는 공연 당일 취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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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1
  • KBO 리그 40주년 기념 레전드 선정 - KBO 원년을 빛낸 스타
    KBO 리그 레전드(원년을 빛낸 스타 4인)[오픈뉴스] 지난 16일(토) 올스타전 현장에서 KBO가 리그 40주년을 기념해 선정한 레전드 40인 중 최다 득표 레전드 4명이 발표된데 이어 4명의 레전드가 오늘 추가로 발표됐다. 오늘 발표된 레전드 4명은 특히 KBO 리그 원년인 1982년, 상징성 있는 기록과 활약으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선수들이다. 전문가 투표(80%)와 팬 투표(20%) 결과를 합산한 결과, 선정위원회에서 추천한 177명의 후보 가운데, 투표 결과 박철순(OB)이 11위, 이만수(삼성)가 12위, 백인천(MBC)이 24위, 김성한(해태)이 25위에 올랐다. ‘불사조’로 불리는 박철순은 KBO 리그 원년인 1982년 정규시즌 MVP를 차지했다. 미국 마이너리그 경력이 무색하지 않게 승리(24승), 평균자책점(1.84), 승률(0.857) 등 3개 부문에서 1위를 휩쓸었기에,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는 최다 연승(22연승)을 기록하며 팀의 우승을 이끈 그가 MVP로 선정된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고질적인 허리 부상으로 원년에 화려했던 명성에 비해 은퇴할 때까지 꾸준한 누적 기록을 쌓지 못했음에도 통산 평균자책점 7위, WHIP 공동 18위에 올라있을 만큼 박철순은 벤치에서 믿을 수 있는 투수였다. 전문가 투표에서 156명 중 134명(68.72점)에게 표를 받았고, 팬 투표에서는 1,092,432표 중 508,173표(9.30점)로 총 점수 78.02점을 획득, 40명의 레전드 중 11위에 올랐다. ‘헐크’ 이만수는 1982년 3월 27일 동대문야구장에서 열린 MBC와의 KBO 리그 개막전에서 1회에 친 2루타로 KBO 리그 첫 안타와 타점, 5회에는 담장 넘어로 타구를 보내며 KBO 리그 첫 홈런이라는 역사를 썼다. 1983시즌부터 1985시즌까지 3년 연속 홈런 1위를 기록하며 홈런 타자로서의 이미지를 굳혔고, 1986시즌과 1991시즌에는 각각 KBO리그 최초로 100홈런과 200홈런을 달성했다. 1983시즌에는 정규시즌 MVP로 선정됐고 1984시즌에는 타율, 홈런, 타점 등 3개 부문을 석권한 KBO 리그 최초 타격 3관왕이 되었다. 이만수 이후 타율, 홈런, 타점 3개 부문 3관왕을 차지한 선수는 롯데 이대호(2006시즌, 2010시즌)가 유일하다. 이만수는 전문가 투표에서 130표(66.67점), 팬 투표에서 529,649표를 받아 총 점수 76.36점으로 12위에 올랐다. 원년 타격왕 백인천, 그가 1982년 기록한 0.412의 타율은 40년간 아무도 범접하지 못한 ‘불멸의 기록’으로 남아있다. 백인천은 40년 역사 KBO 리그의 유일무이한 4할 타자이자 유일무이한 감독 겸 선수로도 남아있다. 화려했던 일본 프로야구에서의 경력을 뒤로하고 MBC의 초대 감독 겸 선수로 한국 야구 무대로 돌아왔던 백인천은 주로 지명타자를 맡아 1982시즌 타율, 안타, 득점(공동), 장타율, 출루율 부문 1위를 휩쓸었다. 그가 1982시즌에 기록한 장타율(0.740)과 출루율(0.502)은 역대 단일 시즌 최고 장타율과 출루율 부문 2위에 올라있다. 한국 무대로 복귀 시 이미 불혹의 나이였던 백인천은 이후 삼미에서 두 시즌을 더 보내며 별다른 족적을 남기지 못했지만 원년에 그가 남긴 압도적인 기록과 강렬한 인상은 전문가 투표 107표(54.87점), 팬 투표 303,752표(5.56점), 총 점수 60.43, 24위라는 지표로 나타났다. 독특한 타격폼 때문에 ‘오리 궁둥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김성한은 홈런 타이틀을 3차례나 차지했을 만큼 KBO 리그 초창기를 지배했던 강타자로 알려져 있지만, 원년에는 투타를 오가며 활약한 원조 ‘이도류’였다. 타석에서는 타율 0.305(10위)에 97개의 안타(3위), 13개의 홈런(4위)을 기록하며 69타점을 쌓아 올려 최다 타점 타이틀을 차지했다. 마운드에서는 26경기에서 10승(1 완봉승 포함) 5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2.79의 기록으로 승리 7위, 평균자책점 5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KBO 리그에서 한 시즌에 두 자릿수 승수와 두 자릿수 홈런을 동시에 기록한 선수는 김성한이 유일하다. 김성한은 1989시즌 KBO 리그 최초로 26홈런, 32도루를 기록하며 20-20 클럽에 가입, 리그를 대표하는 호타준족임을 과시하기도 했다. 김성한이 정규시즌 MVP 2회(85,88년), 골든글러브 6회(85~89, 91년)를 차지하며 해태에서 14시즌을 활약하는 동안 해태는 7차례나 한국시리즈 정상에 올랐다. 한편, 레전드로 선정된 선수들의 시상은 레전드들의 전 소속 구단 홈 경기에서 진행된다. 김성한과 이만수의 시상은 각각 이번 주 26일(화) 광주 NC와 KIA 경기, 30일(토) 대구 롯데와 삼성 경기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박철순의 시상은 오는 8월 13일(토) 잠실 SSG와 두산 경기에서, 백인천에 대한 시상은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40명 레전드와 관련된 특별한 스토리는 KBO의 공식 발표에 맞춰 네이버 스포츠의 KBO 40주년 특집 페이지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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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5
  •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올스타전 명단 발표… ‘허인회, 황중곤 등 별들의 전쟁’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올스타 챔피언십[오픈뉴스] (사)한국프로골프협회가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의 올스타전인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올스타 챔피언십’에 나설 최종 선수 명단 20명을 발표했다.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올스타 챔피언십’은 ▲희망, ▲나눔, ▲도전, ▲열정 4개 팀으로 나뉘어 각각 5명씩 총 20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각 4개 팀은 4강전과 순위 결정전을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올스타 선수 20명은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팬 투표를 통해 선발됐고 이번 팬 투표에는 총 2,330명이 참여했다. 팬 투표는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에 참여하고 있는 구단 소속 선수들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각 구단 별 최다 득표 선수가 우선 출전권을 획득했다. 해외투어 일정으로 인해 경기에 참여하지 못하는 선수가 발생하면 구단 내 차순위 득표자로 대체됐다. 한 구단에 소속된 선수들이 모두 불참할 경우에는 전체 투표 순위 결과에 따라 상위 득표자 순으로 출전 자격이 부여됐다. ▲희망 팀은 배용준(22.CJ온스타일), 오승현(21.대보건설), 이유석(22.우성종합건설), 정한밀(31.도휘에드가), 최진호(38.COWELL), ▲나눔 팀은 황중곤(30.우리금융그룹), 박성국(34.케이엠제약), 정재현(37.지벤트), 최이삭(42.휴셈), 최승빈(21.CJ온스타일)이 이름을 올렸다. ▲도전 팀은 허인회(35.금강주택), 이상희(30.무궁화신탁), 김민수(31.볼빅), 김한별(26.SK텔레콤), 박준홍(21.우리금융그룹), ▲열정 팀은 전성현(29.웹케시그룹), 함정우(28.하나금융그룹), 맹동섭(35.BRIC), 최호영(25.NH농협은행), 정찬민(23.CJ온스타일)이 나선다. 한편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올스타 챔피언십’은 8월 6일(토) 대전 유성구 소재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골프존 투비전 프로(TWOVISION PRO) 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며 스크린 골프존TV, 유튜브 골프존 채널, 네이버 스포츠 및 다음 스포츠에서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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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5
  • 조아연, 호반 서울신문 클래식 우승 ‘시즌 2승’
    조아연 시즌 2승 [오픈뉴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호반 서울신문 클래식에서 조아연 선수가 우승해 시즌 2승을 달성했다. 조아연은 경기도 이천시 H1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를 쳤다. 최종 합계 12언더파를 기록한 조아연은 공동 2위 하민송과 황정미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2타 차 선두를 달리던 16번 홀에서 보기를 범해 1타 차로 바짝 쫓겼지만 17번 홀에서 곧바로 버디를 잡아 쐐기를 박았다. 2라운드까지 선두 이제영에 2타 뒤진 공동 2위였던 조아연은 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1억 8,000만원을 받았다. 신인왕에 올랐던 2019시즌 2승을 거둔 이후 2020년과 지난해 우승이 없었던 조아연은 올해 5월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우승에 이어 시즌 2승과 통산 4승째를 기록했다. 올 시즌 2승은 3승의 박민지에 이어 조아연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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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5
  • [E-1 챔피언십] 벤투호, 홍콩에 3-0 승
    벤투호[오픈뉴스] E-1 챔피언십에서 중국과 홍콩을 연파한 남자 국가대표팀이 일본과 대회 우승을 놓고 물러설 수 없는 맞대결을 앞두게 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국가대표팀은 24일 일본 나고야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홍콩과의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2차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강성진의 활약과 더불어 수비수 홍철이 한 골을 보태 홍콩을 3-0으로 이겼다. 중국전(3-0 승)에 이어 2연승한 한국은 오는 27일 일본과 최종전을 벌인다. 19세 120일에 A매치 득점한 강성진은 박지성(19세 103일)에 이어 A매치 최연소 득점 11위를 기록하게 됐다. 또한 이날 두 번째 골을 터뜨린 홍철은 A매치 44경기 만에 데뷔골을 기록했다. 홍철의 나이는 31세 310일로 한국 역대 최고령 A매치 데뷔골 3위에 해당한다. 이 부문 1위는 김용식(39세 264일)이며 민병대(32세 61일)가 뒤를 잇고 있다. 종전 3위는 박주호(31세 273일)였다. 이날 벤투 감독은 중국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선발 라인업을 꺼내들었다. A매치 데뷔전을 치르는 선수도 3명(송범근, 이기혁, 이재익)이나 될 정도였다. 조영욱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다. 양 날개로 송민규와 강성진이 포진했다. 중원에서는 김진규, 김동현, 이기혁이 호흡을 맞췄다. 포백 수비진은 홍철-이재익-박지수-김문환이 맡았고, 골문은 송범근이 지켰다. 이날 가장 활약이 두드러진 선수는 강성진이었다. 지난 중국전에서 교체 투입되며 A매치 데뷔전을 치렀던 강성진은 이날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뛰어난 개인기와 투지 있는 플레이로 벤투 감독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선제골은 그의 왼발에서 나왔다. 강성진이 전반 17분 중원에서 시도한 기습적인 왼발 중거리 슈팅이 상대 수비수 맞고 크로스바를 튕기며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이후에도 강성진은 역습 상황에서 송민규의 패스를 받아 상대 수비수를 제친 후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오른발 슛을 날렸으나 공은 왼쪽 포스트를 살짝 비켜갔다. 강성진만큼은 아니었지만 이기혁도 나쁘지 않았다. 김진규와 함께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선 이기혁은 반대편으로 방향을 전환하는 롱패스를 성공시키며 원활한 빌드업에 기여했다. 그러나 두 선수의 활약을 빼고는 전반에 인상적인 장면은 별로 없었다. 전반 막판에 김문환이 김진규의 로빙 패스를 받아 박스 오른쪽에서 시도한 슈팅은 상대 골키퍼 머리 맞고 나갔다. 벤투 감독은 후반 들어 두 명의 교체를 시도했다. 중앙 수비수 박지수가 빠지고 조유민이 들어간 것은 같은 자리에 다른 선수가 들어간 것이라 특별할 게 없었다. 하지만 오른쪽 풀백 김문환 대신 들어간 미드필더 백승호가 김문환의 자리에서 그대로 플레이한 것이 눈에 띄었다. 후반 중반에는 조영욱을 빼고 조규성을 투입하며 공격의 고삐를 더욱 죄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홍콩의 밀집수비에 막혀 좀처럼 추가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답답했던 흐름을 깬 건 ‘베테랑’ 홍철이었다. 후반 29분 왼쪽 측면 라인을 따라 오버래핑한 홍철은 김진규의 수비 뒷공간 패스를 트래핑하며 페널티박스로 진입한 뒤 골키퍼를 앞에 두고 강력한 왼발슛을 날렸다. 그의 발을 떠난 공은 대포알처럼 날아가 반대편 골망에 꽂혔다. 2-0으로 앞서자 벤투 감독은 두 명을 더 교체하며 체력 안배에 나섰다. 김진규와 이재익이 빠지고, 이영재와 김주성이 투입됐다. 김주성 역시 A매치 데뷔전이었다. 한국은 두 골에 만족하지 않았다. 이날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강성진이 후반 41분 홍철의 크로스를 머리로 받아 넣어 팀의 세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강성진은 이날 자신의 첫 골을 터뜨린 후와 마찬가지로 독특한 세리머니를 펼치며 기뻐했다. 2022 EAFF E-1 챔피언십 2차전 대한민국 3-0 홍콩 득점 : 강성진2(전17, 후41) 홍철(후29, 이상 대한민국) 출전선수 : 송범근(GK) - 홍철 이재익(후31 김주성) 박지수(HT 조유민) 김문환(HT 백승호) – 김동현 – 송민규 김진규(후31 이영재) 이기혁 강성진 – 조영욱(후19 조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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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5
  • [E-1 챔피언십] 벨 감독 "중국과 격차 줄였다"
    벨 감독 [오픈뉴스] '결과는 아쉽지만 우리의 퍼포먼스는 훌륭했다' 콜린 벨 감독은 아쉬운 경기 결과에도 경기 내용에는 만족하는 모습이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국가대표팀이 23일 오후 7시 일본 이바라키현 가시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EAFF E-1 챔피언십 여자부 2차전에서 중국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대표팀은 전반 초반부터 강한 압박으로 중국을 당황시키며 경기를 지배했다. 전반 34분에는 최유리가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하지만 후반 31분 코너킥 상황에서 중국의 왕린린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좋은 경기를 펼치고도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콜린 벨 감독은 선수들이 보여준 경기 내용에는 만족하는 모습이었다. 벨 감독은 '오늘 우리의 퍼포먼스에 만족한다. 우리는 아시아 챔피언을 상대로 지배적인 경기를 펼쳤다. 상대를 잘 압박했고 피지컬적으로도 밀리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1차전보다 훨씬 좋은 경기력이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승리를 거둘 기회가 있었음에도 무승부에 그친 것에 대한 아쉬움 역시 있었다. 벨 감독은 '하프타임에 추가골을 넣을 수 있는 전술을 준비했는데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 것이 아쉽다. 결국 대회에서는 결과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 일본, 중국 같은 강팀과의 경기에서 좋은 내용을 보였음에도 승리를 거두지 못한 것은 우리 팀에 좋은 교훈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벨 감독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한국 여자축구 발전을 위해 선수들의 피트니스 레벨 향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하게 언급했다. 실제로 이번 대회에서 대표팀은 90분 동안 상대를 강하게 압박하는 '고강도 축구'를 펼치고 있다. 하지만 선수들의 후반 체력저하로 인한 실수로 실점을 내주는 것은 여전히 숙제로 남았다. 벨 감독은 '지난 아시안컵 결승전 경기에 비해 중국과 격차를 많이 줄였다고 생각한다. 그때는 우리가 경기 초반 앞섰음에도 후반 체력저하로 무너졌지만 오늘 경기는 실점 이후 마지막 7, 8분을 다시 우리가 지배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여전히 후반 집중력이 아쉽다. 일본전부터 3번의 실점이 모두 우리 실수라는 점은 수정이 필요하다. 우리가 피트니스 레벨을 끌어올린다면 더 좋은 퍼포먼스를 보일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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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4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삶의 질 향상 위해 정책적으로 테니스 육성해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삶의 질 향상 위해 정책적으로 테니스 육성해야”[오픈뉴스] 23일 고양시 성사시립테니스장에서 제31회 고양특례시장기 테니스대회가 열렸다. 고양특례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고양특례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약 500명의 선수가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이동환 시장은 “테니스는 찰나의 순간에 결정을 내리는 판단력과 집중력을 요하는 스포츠”라고 말하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테니스를 정책적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승패를 떠나 대회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하며 선수들을 독려했다. 한편 관내에 성사시립테니스장을 포함해 총 10개소의 시립테니스장을 보유한 고양시는 올해 12월 25억원을 투입해 성사시립테니스장 실내구장을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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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3
  • 이동환 고양시장 “국제적 자전거 동호인 대회 지원, 자전거 친화도시 만들겠다”
    이동환 고양시장 “국제적 자전거 동호인 대회 지원, 자전거 친화도시 만들겠다”[오픈뉴스] 지난 16일 고양특례시가 후원한 도심형 자전거 대회인 ‘킹오브트랙(KING OF TRACK)’이 일산문화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 국내외 300여 명의 아마추어 선수와 관련 업체 12개가 참가해 자전거인의 뜨거운 열기를 선보였다. 이날 레이스 외에도 자전거 수리센터와 자전거 안전 캠페인, 자전거 산업전이 열렸으며 4만 명의 시민이 대회를 관람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국내 유일한 아마추어 도심형 레이스이자 국제적인 자전거 동호인 대회인 킹오브트랙을 지원하는 것은 자전거 친화 도시 고양시를 세계에 알리는 일”이라며 “지속적으로 자전거 활성화 정책을 추진해 자전거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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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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